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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마을오픈 배드민턴 대회 성황!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대축제인 ‘제11회 구미시 새마을 오픈 배드민턴 대회‘를 6. 4~5일 양일간 박정희체육관을 포함한 금오고, 구미여상 등 3개소에서 분산 개최 했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3개 시․도에서 1,160여팀 2,3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과 소속 클럽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며 이틀간 열전을 펼쳤다. 대회 첫 날인 6. 4(토)에는 박정희체육관에서 혼합복식, 초심, 초급 경기가 펼쳐졌으며 2일 차인 6. 5(일)에는 박정희체육관에서 오전 11시 개회식을 갖고 박정희체육관을 포함한 3개소에서 토너먼트로 치러지는 예선 및 결선 리그 경기를 가졌다. 한편 6. 5(일) 개회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포함한 지역 국회의원 및 구미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 각 시도 협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대회 개막을 축하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신 전국 2천 300여 동호인 및 가족의 구미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대회가 배드민턴을 포함한 스포츠의 생활화를 선도하고 전국 동호인들 모두가 우승하고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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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구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 5(토) 동락공원 다목적광장에서 구미대표 청소년 문화 축제인 ‘2015년 제6회 구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하였다. 구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문화 감성함양과 다양한 재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청소년 공연과 다양한 체험존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지난 4월 시청 후문광장에서 열린 제1회를 시작으로 매월 구미 시민과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6회 행사는 공연동아리 20팀, 체험동아리 21팀이 참여하여 올해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으며,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태극기 퍼포먼서 플래쉬몹을 참가 청소년 및 시민 전원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구미시 김용학 가족지원과장은 “올해는 특히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개최를 비롯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청소년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오늘 청소년 어울림마당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놀랄 만큼 수준 높은 문화수준을 뽐내주었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올바른 청소년 육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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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구미낙동강 전국카누경기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수상레져문화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하여 7월 25일 ~ 26일 양일간 동락공원 옆 낙동강둔치에서『2015 구미낙동강 전국카누경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카누선수 및 동호인 600여명이 참여하여 첫날 「2015 구미시장배 전국 카누마라톤대회」와 둘째날「제11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 카누슬라럼 및 용선대회」로 구분 개최하였으며, 대회기간 동안 구미시민들을 대상으로「Water sports 아카데미(카누체험교실)」을 실시하여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카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대회결과 카누마라톤 선수부 남자 일반부에서 한국체육대학의 신성우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개인의 기량보다는 단체의 화합이 중요한 용선경기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팀과 한국투어링클럽팀이 선수부와 일반부에서 각각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편 구미를 대표하여 출전한 고아읍의 Yes 구미팀이 용선 동호인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구미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남유진 시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구미시를 찾아준 카누가족들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 구미가 수상스포츠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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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달려온 민선6기 시정 1년'안전한 구미 행복한 시민'을 시정모토로「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완성을 위해 43만 시민과 함께 힘차게 출발했던 민선6기가 7월 1일로 1주년을 맞는 동시에 2006년 남유진 시장 취임 이후 시정 9년을 맞게 된다. 남유진 시장은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시민과 하나되는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하며「시민행복추진단」을 발족, 현장중심의 열린행정을 더욱 강화하였으며, 취임 초기부터 변함없이 추진되고 있는 전국최고의 기업도시 구미가 자랑하는「기업사랑본부」운영,「일천억원 장학기금조성」,「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한책 하나구미 운동」등 지난 9년간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자세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추진을 통해 도시의 외적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구미발전을 이끌었다. 지난 1년은 민선4‧5기 8년간 추진해 온 시정의 연속성 토대위에 경제, 문화, 환경, 교육, 복지 등 시정 전반에 걸쳐 도시 전체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완성의 튼실한 기반을 다지고 구미미래 50년의 틀을 짜는 중요한 한 해였다. 구미의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할 미래 먹거리 산업을 끊임없이 찾아내고, 구미공단의 일대 변혁을 가져올 혁신단지‧재생사업과 함께 5공단, 확장단지 조성 등 대규모 기반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하였고「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개소를 통해 창조경제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면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일본, 독일 등 주요 선진국들에 대한 경제교류 활성화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였고, 특히 기초지자체로는 최초로 독일 주재「구미 통상협력사무소」를 열어 강력한 글로벌 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탄소섬유, 3D프린팅, IT융합, 자동차부품 등 신성장 전략산업이 뿌리내리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러한 공격적 기업마케팅과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정책을 꾸준히 펼쳐온 결과 2006년 이후 투자유치 12조원과 기업체 3천개를 돌파하고, 근로자 12만명 시대의 안정된 기업도시를 조성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서민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왔고, 민선6기 행복일자리 창출 8만개를 목표로 열심히 달려온 결과 1년을 마무리하는 현재 목표치인 2만개를 초과달성하면서 서민생활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구미시는 모든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2017년「WHO 국제안전도시」공인추진, 여성아동 안심귀가거리 조성 등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지난 해 7월 문을 연「구미 고용․복지+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복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구미선산청소년수련관'은 수영장과 생활관을 개관하면서 전국 최고의 청소년 수련활동 전문시설로 부상하였으며, 도시의 장례문화 변화를 가져올「시립화장시설」도 201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새마을운동 테마공원」조성,「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건립 추진 등 박정희 대통령과 새마을운동으로 대표되는 구미의 역사‧문화 유산을 재조명하는 사업도 활발히 이뤄지면서 지역의 소중한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낙동강 구미 7景 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과 물순환형 하천정비사업으로 낙동강 중심의 명품수변도시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으며, 남유진 시장 취임 초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은 지난 9년간의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도시를 푸르고 아름답게 변화시켰다. 전국에서 찾아 든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산동 참생태숲을 비롯한 각종 산림체험‧휴양시설은 시민들의 건강한 휴식공간이 되고 있으며, 구미시 승마장과 민간승마장 확충에 이어 낙동강승마길 조성,「말산업 특구 지정」은 생활승마 저변을 확대하고, 승마산업 활성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 대외적으로는 중국 고위급 지도자들이 잇달아 구미를 방문하고, 구미에서도 중국방문단을 파견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중국과 단단한 신뢰관계를 구축한 한해였다. 또한,「제1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2015 국제탄소산업포럼(ICIF)」,「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등 굵직한 국제‧전국 단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이제 구미시는 기초자치단체의 한계를 넘어선 글로벌 명품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남 시장은 "지난 9년동안 한결같은 믿음과 성원으로 구미발전에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시는 43만 시민과 함께 소통으로 열린시정을 펼칠 것과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어「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완성을 위해 남은 3년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 분야별 주요 성과 ▶ ‐ 대한민국 창조경제 선도 및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구축 ‐ 투자유치 12조원 돌파, 근로자 12만 시대 활짝 구미공단 대형 프로젝트 사업인 5공단, 확장단지 조성 공정율이 6월말 기준 각각 45%, 71%를 보이며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혁신단지‧재생사업을 통해 1공단을 창조융합 산업단지로 재창조하기 위한 계획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9년의 업종다각화 노력이 성과를 나타내면서 전자의료기기, 탄소섬유, 자동차부품, 3D프린팅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융복합 탄소성형 첨단부품산업 클러스터」조성과「국방신뢰성 시험센터」유치 활동 등 차세대 전략산업에 대한 도전을 과감히 추진하면서 구미경제의 미래 먹거리 선점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금오테크노밸리」와 지난해 12월 출범한「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정점으로 지역 산업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넓혀가고 있으며, 근로자 지원시책과 기업맞춤형 지원정책을 꾸준히 펼쳐온 결과 민선4기 이후 총 670개사 12조 663억원의 투자유치와 근로자 12만 명 시대를 활짝 열었다. 독일, 일본 등 선진지역에 대한 경제교류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일본 도레이사와는 탄소섬유 클러스터 구축 계획을 구체화하였으며, 독일 볼프스부르크시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부품박람회인 IZB 격년 개최 합의 등 탄소섬유로 대표되는 전략산업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였고, 기초 지자체로는 최초로 독일 주재「구미 통상협력사무소」를 개소하면서 강력한 글로벌 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다. ‐ 서민경제 활성화,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 민선6기 8만개 행복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으로, 1년차인 올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청년 CEO 육성사업 등으로 2만 4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목표치인 2만개를 초과 달성했다. 또한, 문화관광형 육성시장에 선정된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93개소로 확대하면서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작년 7월 대경권 최초로 문을 연「구미 고용‧복지+센터」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포괄적 가족서비스 지원을 위한「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건립이 ‘1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오아시스 하우스」,「희망학습관3+1 프로젝트」사업 등 다양한 민관네트워크 활성화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구축을 통해 전국지자체「복지행정평가」 9년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A형 간염을 추가하면서「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화 사업」이 14종으로 확대,「아띠 장난감 도서관」개관으로 총 3개소의 장난감 도서관 운영, 여성가족부 주관「워킹맘․워킹대디지원센터」유치 등 아이낳기 좋은 환경과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해오고 있다. 「구미선산청소년수련관」은 수영장개관으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생활관 개관으로 숙박형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됨에 따라 전국 최고의 청소년 수련활동 전문시설로 부상했다. 한편, 구미시 장례문화의 변화를 가져올 시립화장장은 ‘16년 준공을 목표로 도시 규모에 걸 맞는 선진 장사 서비스 제공을 준비하고 있다. ‐ 안전도시 기반위에 대한민국 대표 녹색수변도시 조성 ‐ 'WHO국제안전도시' 준비도시 등재와 지원조례 제정 등 2017년 WHO국제안전도시공인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중이며, CCTV 대대적 확충과「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시스템」구축, 공단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등 대형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도시안전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여성안심 무인택배 서비스」,「여성․아동 안심귀가 거리 조성」등 생활밀착형 시민서비스를 확대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오토캠핑장, 물놀이장,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조성 등으로「낙동강 구미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가 구체화되면서 구미시는 대한민국 스포츠․레저․여가문화의 랜드마크로의 도약과 명품수변도시로의 변신을 준비 중에 있으며, 도심 속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추진 중 인「물순환형 하천정비사업」은 구미시민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2006년부터 계속돼 온「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의 결실로 도시 전체가 푸르게 변화되었고 그 결과 2014년「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또한, 대경권 유일의 기후변화 체험‧교육시설인「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은 탄소제로 체험‧교육 기관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탄소제로도시 구미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아울러,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 무선충전 전기버스 운영 확대, 광역권 철도망 구축, 시내버스 광역환승시스템 도입 등 대중교통체계의 일대 혁신을 준비하고 있으며, 북구미IC와 도개IC 등 고속도로 나들목 신설 및 경부선 원평철교 개량사업은 구미시가 전국 제일의 교통중심지로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교육‧역사‧문화 인프라 확충, 조국근대화 유산 재조명 ‐ 전 시민이 참여하는「1천억원 장학기금 조성사업」을 통해 237억원(‘15.6.5현재)의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749명에게 1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2014년 개관한 서울「구미학숙」은 지역 인재육성의 요람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5개 대학과의 향토생활관 협약을 통해 우수 인재들의 지역 명문대학 진학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목적강당 및 급식소 건립 등 학교 기초 인프라 구축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초‧중학교 무상급식지원을 통해 1만 8천 여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고, 지난해 교육경비지원을 286억 원까지 늘리면서 2006년 대비 41배나 확대하였다. 2007년부터 추진해 올해로 9회째를 맞는「한책 하나구미 운동」은시민정서를 한 데 모으고 독서문화 저변을 넓히는데 큰 몫을 담당하고 있으며, 구미시는 이러한 독서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인문학 강좌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한 단계 성숙시키면서 인구 40만 이상 도시 중 열람석수 1위, 장서수 3위 등 전국 최고 도서관 도시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새마을운동 테마공원」조성, 생가주변 공원화 사업,「박대통령 역사자료관」건립 추진으로 조국 근대화 유산을 재조명하고 '박정희대통령과 새마을 운동'을 글로벌 아이콘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미시의 노력은 계속 돼 올 6월에는 중국청년공무원 대표단 200여명이 대한민국의 압축경제성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구미시를 배워갔다. 남유진 시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박정희대통령과 새마을 운동, 한국형 압축성장 연수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중국인이 꼭 한 번은 찾고 싶은 도시, 구미시의 이미지를 강하게 남겼다. 아울러 강동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으로 새로운 문화거점이 될「강동문화복지회관」이 지난해 9월 첫 삽을 떠 2016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중이며, 옛 나루 역사를 바탕으로 동락공원과의 연계에 중점을 둔「낙동강 신나루문화벨트 조성사업」은 새로운 수변문화공간을 창출하며 시민들의 쉼터와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신라불교문화초전지 조성 등 역사적 인물들을 재조명하면서 유서 깊은 역사‧문화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가고 있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리모델링, 구포동 생활체육공원 조성 등 체육 인프라 구축은 물론 구석구석 생활 속 체육공간을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각종 국제․전국단위 대회 유치, 시청 운동선수단의 주요대회 석권으로 구미스포츠 역량을 대내외 과시했다. ‐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글로벌 명품도시로 도약 - 민선6기 출범과 함께 발족한「시민행복추진단」은 고질적인 민원해결을 위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기구로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생활밀착형 시정,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의 모범답안을 제시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행정을 기반으로 구미시는 기초자치단체의 한계를 딛고 대외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기초지자체 최초로개최한「제14회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 회의」, 역대 최대인원이 참가한「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CFK-Valley(탄소섬유클러스터) 구나르 메르츠 CEO가 직접 기조연설자로 나선「2015 국제탄소산업포럼(ICIF)」등 굵직한 국제‧전국단위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도시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아울러 구미시는 지난해 11월 중국 위남시와 국제우호도시 결연을 체결하면서 현재 세계 7개국 10개 도시와 국제 자매․우호도시를 맺고있으며, 탕쟈쉬엔 前국무위원 등 중국 고위급 지도자들이 구미시를 잇달아 방문해 중국내 구미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면서 중국과 단단한 신뢰관계를 구축하며 글로컬시대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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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버스정보시스템(BIS) 도입 운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타고자 하는 승강장에 버스가 도착하는 정보를 확인하고, 버스를 타고 있는 시민들도 언제 목적지 승강장에 도착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버스정보시스템(BIS)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버스정보시스템은 시내버스에 위성항법장치(GPS)를 설치하여 현재 버스 운행상황을 교통정보센터로 보내 각종 매체(정류소안내기, 인터넷, 휴대폰, ARS)를 이용하여 버스도착 예정시간, 버스의 현재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시내버스 이용 시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구미~칠곡 광역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215개소에 설치한 버스도착정보안내기와 인터넷 홈페이지(www.bis.gumi.go.kr), 모바일홈페이지(구미버스알고타요), 휴대폰(2G), ARS(1577-9217)를 통해 버스운행정보를 실시간 제공해 오고 있다. 버스정보시스템은 실시간 버스 운행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난 주 구미에서 개최된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와 매월 할매·할배의 날 홍보 등 시민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를 최일선에서 전달하는 시정홍보대사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최초 구축 당시 설치한 안내단말기의 LCD화면의 햇볕으로 인한 난반사 및 복사열등 화면이 어두워져 정보 확인에 많은 불편함이 있었으나, 83개소의 안내단말기의 시인성을 개선하였으며, 미 개선지역도 점차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모바일 홈페이지인「구미버스 알고타요」개발을 통하여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내버스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외에도 보건소, 관공서, 전통시장 등 주요시설물 검색 시 주변 승강장 및 경유노선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정류장 검색기능을 강화하여 외지인 또는 시내버스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 시민들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의 승강장과 경유노선을 쉽게 찾을 있도록 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서민들의 대중교통수단인 시내버스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에서 버스정보시스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버스이용에 편리하도록 정보제공 서비스 지역 확대와 프로그램 및 현장장비의 꾸준한 개선을 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기존 운영해오던 스마트폰 서비스인 구미버스정보앱 서비스를 금년 8월말로 종료하고,「구미버스 알고타요」(모바일웹)으로 스마트폰을 통한 서비스를 일원화하여 시내버스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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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폐막!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5.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여성가족부·경상북도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역대 최대인원인 159,600명 관람이라는 기록을 남기고 23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2005년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시작 이래 최초로 기초지자체에서 개최되어 박람회 성공에 대한 우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인원인 159,600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되어 기초지자체 최초 개최로 최대 인원이 관람했다는 새로운 역사를 남겼다. 이번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는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5개 주제마당(통일미래, 진로체험, 활동참여, 창조경제, 안전체험), 200여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그 외 특별프로그램으로 개그우먼 박지선, 교수 김흥기, 청년기업가 김윤규 등이 강사로 나서서 꿈과 열정, 비전과 창의력 등 다양한 주제로 멘토특강을 하였으며,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부모특강(강사 :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장), 국악가수 송소희와 함께 한 독도퍼포먼스와 청소년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개그맨 이세진의 사회로 육지담, 타이미등 유명 여성랩퍼들이 청소년의 경연무대를 심사하고 함께 공연을 펼친 청소년 랩스타 오디션, 개그맨 염경환, 염은률 부자의 진행으로 지역의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부모 간 세대차를 극복하기 위한 가족토크쇼 등은 전국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여 알차게 꾸며졌다. 23일 오후 5시 구미코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 육정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사무처장을 비롯해 청소년, 청소년 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형일초등학교 관악합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우수 동아리 및 부스 시상식, 폐회사, 환송사와 차기 개최지 박람회기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우수동아리로는 ▲대상 링컨국제학교 브니엘 ▲최우수상 구미여자고등학교 보늬 등 7개 팀, 우수부스는 ▲선산 청소년 수련관 동아리 “WITH US”를 비롯한 10개 부스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박람회 현장에 의사를 상시 배치하여 역대 최대 인원의 관람에도 안전하게 행사를 마쳤으며, 기초지자체에서 개최했음에도 불구하고 최대 인원이 관람한 것은 제주도와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188개 교육청(16개 광역교육청, 172개 시군구교육지원청)에 시청 과장과 계장을 단장으로 하는 홍보사절단을 보내고, 관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집중 홍보를 실시한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그 결과, 전남 완도, 경남 거제 등 전국 각지에서 단체 관람이 이어졌으며, 23일 토요일에는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가득 메웠다”고 말하고 “앞으로 청소년을 위해 더 다양한 시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16년 제12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경남 창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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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청소년 박람회에서 4대惡 근절 홍보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5월 21일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린 “제11회 청소년 박람회”에 참여하여 청소년들과 어울림속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제11회 청소년 박람회는 여성가족부,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열리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나는 국가대표다. 대한민국의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청소년과 학부모는 물론 기업, 단체, 학회, 지역단체 등 모두가 참여하는 행사이다. 이준식 경찰서장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사회 4대악이 근절되는 날까지 시민이 운집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민원 상담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주요 치안정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해 주민체감 치안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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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개막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1일 오후 2시 구미코 3층 대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의 개막식을 가졌다. 이 날 개막식에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청소년, 청소년 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건강한 온라인 환경만들기 선포식, 홍보대사 위촉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꿈잔치가 구미에서 펼쳐지는 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많은 것을 준비했다. 청소년이 자유롭게 꿈꿀 수 있고 꿈꾸는 대로 이루어지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시장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 내가 꿈꾸는 대로 미래가 될 수 있다는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모든 청소년이 느끼고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과 문화에 대한 정보교류, 숨은 재능과 끼를 표현하는 청소년 종합 문화축제로 2005년부터 개최되어 왔으며, 단일행사로는 국가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청소년 축제 행사다. 이번 행사는 구미코 전관을 활용하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열리게 되며, 전국의 청소년과 학부모, 청소년 지도자 등 15만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구미코 1‧2층 전시관에 행사기간 중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5개 주제마당(통일미래, 진로체험, 활동참여, 창조경제, 안전체험), 200여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통일미래마당에서는 광복70주년을 맞이하여 청소년에게 나라사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대형 한반도 메시지월, 독도 샌드애니메이션 체험, 위안부 역사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진로체험마당은 디지털콘텐츠 개발 및 연출시연과 자유학기제 정책홍보관, 심리검사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한다. 또한, 활동참여마당에서는 청소년들이 모의비행체험과 모형항공기 조종, 다문화 패션왕 '포토존', 청소년 난타 체험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놀이와 체험문화를 맘껏 경험할 수 있게 꾸며진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창조경제마당에서는 인터넷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해 건전한 게임체험을 제공하고 3D 프린트 체험과 각종 웹툰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구미코 1층 전시관에 설치되는 안전체험마당은 각종 생활안전체험과 로보카 폴리와 함께 하는 안전서약 및 이동소방차량 탑승과 함께 다양한 안전교육이 이루어진다. 구미코 3층에서는 개그우먼 박지선, 교수 김흥기, 청년기업가 김윤규 등이 강사로 나서서 꿈과 열정, 비전과 창의력 등 다양한 주제로 멘토 특강이 있으며,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부모특강(강사 :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장)도 개설되며, '골방에서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웹툰 작가 3인과 청소년이 함께 하는 청소년희망토크 콘서트, 박영규 작가(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가 강사로 나서 청소년의 인문학적 감성과 이론을 키워줄 인문학 포럼도 펼쳐지게 된다. 또한, 개그맨 이세진의 사회로 육지담, 타이미등 유명 여성랩퍼들이 청소년의 경연무대를 심사하고 함께 공연도 펼치는 청소년 랩스타 오디션, 개그맨 염경환, 염은률 부자의 진행으로 지역의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부모 간 세대차를 극복하기 위한 가족토크쇼 등이 특별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21일에는 홍보대사 박승희(올림픽 스케이트금메달리스트)의 싸인회와 율산 리홍재 선생의 '호연지기(6×2.4m)'를 주제로 하는 타묵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22일에는 성년의 날 기념 관례재현행사, 송소희(국악가수)와 함께 하는 독도퍼포먼스, 청소년 페스티벌이 준비된다. 구미시 관계자는 특히, 2014년 제10회를 맞이하기까지 광역자치단체에서만 치러져 온 것을 기초지자체로서는 최초로 구미에서 개최하게 되어, 지역 청소년에게 고품격 청소년 문화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으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에 모든 시민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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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구미 개최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잠재된 끼를 발산하고, 마음의 쉼을 얻으며 동시에 진로를 탐색까지 가능한 청소년들의 대축제, '제1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오는 5월 21일~23일까지 구미코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회를 10여 일 앞둔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금, 전국에서 구미를 찾아 올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름다운 추억과 경험을 선물하기 위하여 대회 준비에 한 창이다. ■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 지자체 최초 구미에서 개최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과 문화에 대한 정보교류, 숨은 재능과 끼를 표현하는 청소년 종합 문화축제로 2005년부터 개최되어 왔으며, 단일행사로는 국가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청소년 축제 행사다. 특히나 올해 대회가 주목되는 점은, 기초자지단체로서는 처음으로 구미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그동안 청소년박람회는 서울과 경기, 부산, 대구 등 광역자치단체에서만 치러져 왔다. 이에 지난 2013년, 남유진 시장은 지역 청소년의 문화적 격차 해소와 균등한 자아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반드시 기초지자체에서도 개최해야 함을 직접 여성가족부에 건의하였고, 그 당위성을 인정받아 박람회에 유치에 성공하였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 경상북도, 구미시의 공동주최로 개최되며 대회 기간 3일 동안 전국의 청소년과 학부모, 청소년 지도자 등 약 15만 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구미지역 청소년들에게는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품격 높은 청소년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인근 경북도 내 청소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열어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특화된 5개 주제마당과 200여 개 상설 체험부스 마련 이번 박람회는 '나는 국가대표다, 대한민국의 희망이다!'라는 주제 아래 5개의 주요 프로그램과 200여 개의 다양한 상설체험부스, 각종 청소년 페스티벌, 멘토 특강, 동아리 경연대회, 연예인 출연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5개 주제마당은 통일미래, 진로체험, 활동참여, 창조경제, 안전체험마당으로 통일미래마당에서는 광복70주년을 맞이하여 청소년에게 나라사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독도사랑 프로그램과 새터민 음식체험, 독도 샌드애니메이션 체험, 통일메시지 캘리그라피 쓰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진로체험마당을 통해서는 디지털콘텐츠 개발 및 연출시연, 자유학기제 정책홍보관, 심리검사체험 등 다양한 직업의 세계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활동참여마당에서는 모의비행체험, 모형항공기 조종, 청소년 난타 체험, 국가별 전통놀이 체험 등 평소 접하기 체험문화를 맘껏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처음 구성된 창조경제마당에서는 인터넷기업이 함께 참여해 건전한 게임체험을 제공하고 3D 프린트, 드론(핼리캠) 등의 미래산업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전체험마당은 각종 생활안전체험과 로보카 폴리와 함께 하는 안전서약 및 이동소방차량 탑승 등 다양한 안전교육이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개그우먼 박지선, 교수 김흥기, 청년기업가 김윤규 등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의 꿈과 열정, 비전과 창의력 등 다양한 주제로 멘토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부모특강(강사 :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장), '골방에서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한 웹툰 작가 3인과 청소년이 함께 하는 청소년희망토크 콘서트, 청소년의 인문학적 감성과 이론을 키워줄 인문학 특강 등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육지담, 타이미 등 유명 여성랩퍼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청소년 랩스타 오디션, 개그맨 염경환, 염은률 부자의 진행으로 부모 간 세대차를 극복하기 위한 가족토크쇼 등이 특별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1일에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올림픽 스케이트금메달리스트인 박승희 선수가 홍보대사로 함께 자리해 사인회를 갖을 예정이며, 율산 리홍재 선생의 '호연지기(6×2.4m)'를 주제로 하는 타묵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22일에는 성년의 날 기념 관례 재현 행사, 국악가수 송소희와 함께 하는 독도 퍼포먼스, 청소년 페스티벌이 예정되어 있으며, 개막식에는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폐막식에는 형일초등학교 관악합주단이 오프닝 공연을 통하여 지역 청소년의 수준 높은 예술 재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모든 행사는 구미코 및 일원에서 개최되며 행사기간 중 누구나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공식홈페이지 www.youthexpo.kr ■ 운영본부사무국 설치, 방문 홍보단 운영, 교통대책 등 행사 준비에 철저 구미시는 지난 4월 27일 행사가 개최될 구미코 현장에 6명 정도의 실무자가 상시 근무할 수 있도록 운영본부 사무국을 설치하고 수시로 행사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하여 한 치의 실수도 없는 행사 준비를 다짐하고 있다. 특히나 이번 박람회가 여성가족부와 경상북도, 구미시 3개 기관이 공동으로 개최되는 만큼 기관 간 업무 협력이 상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5월 6일에는 최종원 부시장 주재, 전 부서장을 대상으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져 박람회에 대한 정보를 전 부서장이 공유하고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함으로써 시의 전 부서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구미시는 수도권이나 광역지자체보다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전국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해 즐기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전 공무원이 직접 발로 뛰고 있다. 72개조로 전 직원 방문홍보단을 편성하여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전국의 광역시․도 단위 교육청과 시․군․구 단위 교육지원청 188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청소년들이 현장체험학습의 좋은 기회로 이번 박람회를 활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가장 불편을 겪을 수 있는 교통과 관련하여 구미역, 구미종합버스터미널, 구미코를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준비하고 이를 선산 청소년수련관 등을 이용하는 박람회 관련 숙박객의 이동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장의 원활한 운영과 주차관리를 위해 자원봉사자 200여 명을 모집 완료하였고, 구미코 현장에서 집합교육을 반복 실시하여 박람회 운영에 차질 없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지역 종합병원과 보건소의 협조로 행사기간 동안 의사와 간호사가 상시 근무하는 의료부스 및 이동파출소와 소방서, 현장종합상황실 운영 준비로 안전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 미래의 새싹이자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즐거운 축제,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다가오는 5월 21일, 구미에 마련된다. 지자체 최초로 개최되어 보다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된 만큼 청소년들에게는 꿈을 키우는 기회의 장으로, 학부모와 교사에게는 청소년을 이해하는 소통의 장으로 구미를 찾는 모두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과 추억을 안겨주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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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준비상황 보고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월 6일 10:3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전 부서장 78명이 모인 가운데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준비상황 보고회를 갖고 분야별 점검에 들어갔다. 이 날 보고회는 5.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2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박람회에 대한 정보를 전 부서장이 공유하고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과 문화에 대한 정보교류, 숨은 재능과 끼를 표현하는 청소년 종합 문화축제로 2005년부터 개최되어 왔으며, 단일행사로는 국가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청소년 행사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 경상북도, 구미시의 공동주최로 개최되며,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의 청소년과 학부모, 청소년 지도자 등 15만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기간 중 190개가 넘는 체험부스가 상시 운영되며, 주요행사로는 청소년들의 끼를 겨루는 청소년 페스티벌과 청소년 랩스타오디션, 다양한 주제로 사회 유명인사가 강사로 나서는 멘토특강과 부모특강, 성년의 날을 기념하는 전통관례의식 재현행사와 각종 청소년 팀 스포츠 행사 등이 펼쳐진다. 이 날 보고회는 박람회 행사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박람회 총괄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새마을과를 비롯해 11개 부서에서 업무별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책 논의가 진행되었다. 보고회를 주재한 최종원 부시장은 "2005년 시작 이래 광역지자체에서만 열려온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를 기초지자체 최초로 개최하게 되는 만큼 기대도 크고 어깨가 무겁다. 첫 단추를 잘 꿰어서 다른 시군도 탐낼만한 성공적인 모범사례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로 시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기업도시에만 만족하지 않고, 청소년이 가장 행복한 도시, 청소년의 꿈이 현실이 되는 청소년 행복도시로 발돋움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