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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Mr.금오대회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 28(일) 오후 1시에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제13회 Mr.금오대회를 개최한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보디빌딩협회(회장 임종택)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보디빌딩 동호인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일반부(-60kg, -65kg, -70kg, -75kg -80kg, -85kg, +85kg), 남자피지크(-173cm, -178cm, +178cm), 여자스포츠웨어(-163cm, +163cm), 여자비키니(-163cm, +163cm), 여자마스터즈(40세 이상), 학생부(-70kg, +70kg), 장년부(48세 이상) 이상 7종목 18체급으로 나누어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또한 보디빌딩의 하이라이트인 각 종목별 우승자들이 그랑프리(보디빌딩, 여자뷰티바디, 남자피지크)를 차지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멋진 무대와 기량으로 관객들에게 화려하고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국 최고의 시설과 수려한 주변경관을 자랑하는 이곳 구미에서 열리는 제13회 Mr.금오대회는 지역생활 스포츠의 발전을 선도하고 전국 동호인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동호인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보디빌딩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보디빌딩 대중화 및 지역화합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보디빌딩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이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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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책 하나구미 운동 2019년 올해의 책 선포식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 12(금) 오전 10시 30분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시민, 독서회원, 학생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13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 2019년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현악 3중주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올해의 책 선포, 올해의 책 선정 경과보고, 작가와의 만남, 시민 독서릴레이 첫주자 전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시민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어린이 도서를 추가 선정한 첫 해로 일반도서에는 문유석 작가의 ‘개인주의자 선언’과 어린이도서에는 강경숙 작가의 ‘걸어서 할머니 집’이 선포됐다. 일반도서인 ‘개인주의자 선언’은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인 문유석 판사가 쓴 책으로 무한경쟁과 서열싸움을 지속하며 개인의 행복은 존중되지 않는 사회에서 타인과 타협하고 연대해야 한다고 믿는 합리적 개인주의를 이야기하고 있는 책으로서, 조직과 서열을 중요시하고 행복의 기준까지도 획일화 되어있는 한국사회에 꼭 필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린이 도서인 ‘걸어서 할머니집’은 제10회 웅진주니어 문학 장편부문 대상을 수상한 책으로서, 주인공 자매가 먼 바다에서 실종된 아빠를 그리워하다가 우울증을 겪는 동생을 위해 중학생 언니와 초등학생 주인공이 할머니집까지 먼거리를 힘들게 걸어가는 여정을 담은 책으로 읽는 이로 하여금 조마조마하게 만들며 책 속에 푹 빠지게 한다. 어린이 도서인 ‘걸어서 할머니 집’의 강경숙 작가는 “한도시의 시민들이 한 책을 읽는다는 것이 얼마나 가치있고 멋진일인지 모르겠다. 구미시에 우정이 싹트고 사랑이 뿌리내리고 새로운 문화가 꽃피는 풍요로운 일상이 가득하길 빈다.”고 올해의 책 선정 소감을 전하며, “어린이도서로 선정되었지만 많은 구미 시민들이 이 책을 읽으며 멋진 모험에 응원을 보내기도하고 주인공의 아픔에 함께 슬퍼하기도 하며 책을 읽는 동안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책으로 하나되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한 범시민 독서문화운동으로서, 올해로 13회를 맞아 시민들의 기대와 참여에 부흥하기 위해 어린이 도서를 추가로 선정했다. 오늘 선포식에 참여한 시민들의 힘이 책 읽는 문화가 퍼져나간 데는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어린이 도서가 별도 선정된 만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더 많은 시민이 책 읽는 문화에 동참하여 책으로 행복한 한해를 보내기 바라며 앞으로도 책 읽는 도시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올해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시민 독서 릴레이, 찾아가는 독서 강연회, 전국 독후감 공모전,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등 연중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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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책 하나구미 운동' 올해의 책 시민추천 접수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범시민 독서진흥운동 '한책 하나구미 운동' 사업의 첫 시작으로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시민들로부터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후보도서 추천을 받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매년 전 시민이 함께 읽을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고 토론하며 독서진흥과 지역공동체 발전에 앞장서는 사업으로,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해 구미 시민 뿐 아니라 전 국민의 독서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책 하나구미 운동에 참여해 관심을 보여준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일반도서 1권외에 어린이도서 1권을 추가 선정한다. 어린이도서 선정으로 초등학생까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행사를 개최해 참여를 확대하고, 일반도서는 중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조금 더 깊이 있는 책을 선정해 시민들의 만족감을 높이고자 한다. 올해의 책 추천은 사업의 첫 단계로, 구미시를 대표하는 ”한책”을 시민 스스로 참여하여 결정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전 세대가 부담없이 읽을 수 있고 토론하기 좋은 책, 감동, 시의성이 있는 책이면 모두 추천 가능하다. 단, 유의할 점은 초청강연이 가능한 국내작가의 작품이어야 하므로 외국작가는 선정에서 제외한다. 추천은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를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추천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http://lib.gumi.go.kr)홈페이지 올해의 책 추천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추천은 추천서를 작성하여 가까운 도서관(시립중앙·인동·상모정수·선산·봉곡도서관,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 원평·해평작은도서관, 근로자문화센터 도서실, 강동문화복지회관 도서실)에 제출하면 된다. 지난 해에는 330여권의 다양한 책이 추천되었으며, 김산하 작가의 김산하의 야생학교가 2018년 구미시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되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생태감수성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도서로 시민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시민들이 추천한 책은 독서‧문화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구미시독서문화진흥위원회 회의를 거쳐 일반도서 5권, 어린이도서 5권 총 10권의 후보도서 선정 후 시민투표를 거쳐 일반도서 1권, 어린이도서 1권 최종 2권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덕종 시립중앙도서관장은 “한책 하나구미 운동이 어느덧 13주년을 맞이하여 구미시를 대표하는 독서문화진흥운동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올해는 그간의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독서활동을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며, 전 시민이 함께 읽으며 행복한 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했다. ○ '한책 하나구미 운동' 이란? 2007년부터 구미시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 “한 도시 한책 읽기운동”으로서, 전 시민이 매년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서 정서적 일체감을 통한 지역 정체성을 만들어 하나의 구미로 나아가고자 하는 독서생활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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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어린이 독서왕 선발대회 시상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 25(금) 17시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시상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구미시 어린이독서왕 선발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어린이독서왕 선발대회는 어린이가 스스로 책을 찾아 읽는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학부모와 교사가 아이들의 독서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온가족 독서생활화 실천할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작되었으며, 올해 4월 독서기록장 3,000부를 관내 초등학교 및 새마을작은도서관에 배부하고 초등학생들이 평소 읽은 도서의 줄거리 요약 및 느낌 등을 독서기록장에 기록하도록 하였다. 이중 366편의 독서기록장을 접수받아 공정한 심사를 통해 73명의 우수학생과 지도교사를 선별하였다. 독서왕 대상은 121권을 읽은 봉곡초등학교 2학년 노준엽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 지도학교상은 구평남부초등학교, 최우수 지도교사상은 형일초등학교 김찬성 선생님이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박수원 새마을과장은 “어린이독서왕 선발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건전한 독서습관을 함양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하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새마을작은도서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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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배 전국프로․아마댄스스포츠 대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7. 16(토) 박정희체육관에서 한․중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3회 구미시장배 전국프로․아마댄스스포츠 대회 및 한․중 국제 교류전‘을 개최 했다. 구미시체육회(회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구미시댄스스포츠연맹(회장 이다겸)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역 국회의원 및 시․도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 개회식을 갖고 전문스포츠 부문과 생활체육부문으로 나눠 스탠더드, 라틴 등 각 부문별 종목에서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실력을 겨뤘다. 특히,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왕진하이 단동시체육 무도협회장을 대표로한 20여명의 중국선수단이 참가하여 체육을 통한 한․중 우호 협력과 교류 증진에 기여하였으며 (통합)구미시 댄스스포츠연맹으로 새롭게 출발한 이후 처음 개최되는 큰 대회인 만큼 그 의미가 더 남달랐다. 한편, 김중권 부시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댄스스포츠의 저변확대는 물론 한․중 댄스스포츠인들 모두가 하나 되는 뜻 깊은 대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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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경북시장군수협의회 제11차 회의 개최경북 도내 시장․군수들이 울릉도에 모여 경북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지고, 독도경비대를 방문하는 등 독도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지난 30일, 민선 6기 경북시장군수협의회(회장 남유진 구미시장)는 울릉도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전반 제11차 경북시장군수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회의에는 회장인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가 참석하였으며, 지역발전방안과 현안 등에 대한 공조와 협력을 위해 심도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비롯한 11건의 시군현안사항에 대해 시군간 협조를 당부하였다. 특히, 도내 시·군 부단체장의 재임기간 연장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시장·군수가 필요로 하는 경우 시군 중요사업의 지속적이며 탄력적인 추진을 위해 부단체장의 재임기간을 공로연수 전까지 연장해 줄 것과 농기계 임대사업 수요의 지속증가로 인한 전문기능인력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 시행령 제3조를 개정하여 농기계 임대사업에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를 채용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경북도에 건의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이튿날(31일) 경북시장군수협의회는 일본의 시대착오적 망상에서 비롯된 독도영유권 주장에 맞서, 300만 도민과 7천만 겨레의 힘을 모아 독도영유권 확립과 영토수호에 적극 앞장선다는 결연한 의지를 표명하고자 “독도 수호 결의문”을 채택하고 직접 독도를 방문하였다. 독도를 방문한 시장․군수 일행들은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다함께 부르며 구호를 제창하는 등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되새기며 수호의지를 다졌다. 또한, 독도경비대와 독도평화호에 격려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외로움 속에서도 조국의 영토를 수호하는 대원들을 격려하였다. 민선6기 경북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남유진 구미시장은 “300만 도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희망의 섬인 독도와 울릉도에서 경북 시장·군수들이 모이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경북 도내 시군 상호간 지속적인 협력증진은 물론이며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시장군수협의회가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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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사무처, 폭력없는 사회 만들기 교육경상북도 의회사무처(처장 이태암)는 28일 경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의회사무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이은희 강사를 초청하여 ‘폭력 없는 사회 만들기’라는 주제로 ‘제13회 Mini 민의의 전당’을 개최하였다. 이날 교육은「여성발전기본법 제17조의2」 등 관련법에 따라 실시하는 강의로 직원들에게 양성평등 의식을 함양하고, 건전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의회사무처가 앞장서자는 의미에서 개최하였다. 교육에서 이은희 강사는 양성평등 문화정립의 이해, 성인지적 관점과 폭력예방 통합교육의 의미와 필요성, 직장 내 성희롱 방지를 위해 동료로서 할 일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강의했다. 또한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성희롱에 대해서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명확한 거부의사를 표현하는 방법 등을 재미있게 설명하고, 일상생활 속의 사소한 행동들로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 사례중심으로 교육하면서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태암 도의회사무처장은 “직원들이 이번 ‘Mini 민의의 전당’을 통해 성희롱, 가정폭력 등 폭력예방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전환하는 계기로 만들고, 건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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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 16일 15시 구미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119소년단 활동의 내실화 방안 모색 및 지도교사 간 원활한 정보교환․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한국 119소년단 지도교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119소년단 구미시 지도교사 11명(광평·도봉·선산·비산·남계·형일·오태·해마루·구미왕산·형곡·도량 초등학교)이 참석하여 293명의 소년단원에 대한 2014년도 주요 업무추진(119소년단원 하계수련회, 지도교사 연수, 소방안전 및 소소심교육, 지역사회봉사활동추진, 각종 소방행사 참여 등)을 위한 심도 있는 협의회를 가졌다. 2013년도 추진사항(경북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 참석, 이동안전체험차량 소방안전교실 운영, 제13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대처방법 수난안전교육, 가정방화 점검표작성, 불조심캠페인 등)에 대한 실적을 분석하여 더 나은 2014년도 119소년단이 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장희 예방안전과장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소방안전 이론 및 체험활동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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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GERI 포럼 개최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안병화)은 16일 오전 7시부터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명을 초대한 가운데 제13회 구미 GERI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창조경제와 중소기업 정책방향’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상훈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이 강연하였다. 이날 이상훈 청장은 강연을 통해 중소기업 정책의 변화과정을 안내하고 창조경제 구현은 경제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시대적 요구라는 설명과 더불어「성장 희망사다리 구축」, 「창업 벤처 활성화」, 「소상공인 활력 회복」 등 창조경제 시대에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한 중소기업청의 중점 추진과제에 대하여 산·학·연·관 관계자들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돕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지역 기업대표들은 이날 중소기업청의 지원시책을 안내받고 시대적 흐름에 대처하는 자세와 성장촉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안병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중소기업청의 지원정책에 대한 안내를 통하여 지역 기업들의 성장걸림돌을 제거하고 자생력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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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 체육회,직원일동 장학기금기탁선산읍(읍장 황필섭), 선산읍 체육회(회장 강철용)에서는 6.5(수) 읍사무소에서 우수인재 양성과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중인 선산읍장학기금추진위원회(회장 김헌기)에 장학기금 『일백만원』씩을 각각 기탁하였다. 이번 장학기금은 지난 5.11 선산여자중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제13회 선산읍민 한마음 축제』가 많은 읍민들의 협조와 단합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그 고마움에 대한 보답으로 장학기금을 마련하였고, 또한 장학기금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좀 더 좋은 조건에서 공부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뜻에서 준비되었다. 김헌기 선산읍장학기금추진위원장은 “지역발전 뿐만 아니라 장학기금 기탁에도 아낌없는 정성과 관심을 쏟아준 선산읍 체육회원들과 선산읍 직원들에게 고맙다”라는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황필섭 선산읍장은 “항상 생활체육 활성과 주민 화합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체육회 회원들이 진정한 봉사단체라고 생각하며, 직원들 또한 장학기금 기탁에 앞장서준 것을 고맙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길 바란다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