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미교육지원청, 제41회 청소년과학탐구대회 구미시 예선대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5월 1일 제41회 청소년 과학탐구대회 구미시 예선대회(초등학생 융합 과학 분야)를 구미발명교육센터에서 실시했다. 5월 1일 관내 초등학교 30개팀 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초등학교 융합 과학 분야를 시작으로 5월 3일 초등학교 과학토론 분야, 5월 11일 중학교 융합 과학 분야, 5월 12일 중학교 과학 토론 분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초등학교 융합 과학 분야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모든 사람을 위한 범용 디자인, 유니버셜 디자인'을 주제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팀원들과 토론하고 주어진 재료들의 활용 방안 등을 고민하는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평소 과학 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과학 탐구력과 창의력을 유감없이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과학·기술· 공학·인문·예술·수학 등의 융합적인 요소를 통하여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성희교육장은 "학생들이 융합 사고 능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배우고 익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배운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줄 아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4일간 주개최지 구미시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구미인터넷뉴스]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주개최지인 구미시를 비롯한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축전은 40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총 43개 종목)으로 치러지며, 전국 17개 시․도 선수 및 임원, 관람객 등 6만여 명이 참가하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생활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이다. 또한 9개 종목, 130여명의 일본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참가해, 지역을 넘어 국가 간의 스포츠 교류를 통한 상호 존중과 우호 증진에 기여하게 된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넘어, 존중과 화합 그리고 즐거운 희망찬 축제의 장을 마련해, 다방면에서 구미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미래의 시작, 혁신의 중심! 구미 재창조'의 목표를 위한 성장과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구미시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손님맞이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35개 분야별 주요업무를 중심으로 시도 방문 선수단과 관람객의 불편이 없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고, 활기찬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한 문화행사를 구미시 일원에 마련한다. 또한 원활한 대축전 진행을 위한 의료·방역 지원, 경기장 시설 보수 및 숙박업소 시설 점검하는 등 안전한 대축전 환경 조성에도 구미시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구미시는 '2021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022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써 명실상부 전국체전 개최 도시이자 전국 규모 종합체육대회를 소화해낼 수 있는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온전한 일상회복과 함께 4년만에 정상개최되는 만큼, 대축전 성공개최를 통해 3년에 걸친 전국종합체육대회의 유종의 미를 거둬 '2024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완벽하게 준비하고, '2025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까지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제4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 볼링선수권대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3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1,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제4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 볼링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사)대한볼링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등 4개의 볼링장에서 펼쳐지며 초‧중‧고등부, 대학부 및 일반부 선수들이 참가해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경기 종목은 개인전 및 2‧3‧5인조전, 개인종합 및 마스터즈로 치러지며 경기 성적에 따라 2024년도 청소년대표 및 국가대표 선수선발전 등에 기득권이 부여됨에 따라 선수들 간에 열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1,300명의 선수단을 비롯해 임원, 학부모 등이 구미시를 방문함에 따라 20억원 상당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에서 오신 선수 및 관계자 여러분의 구미시 방문을 환영하며, 불편함 없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기획]구미시,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힘찬 날갯짓...국제대회 및 대규모 체육대회 유치[구미인터넷뉴스=기획보도]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2년 전국소년체전'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까지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스포츠시설 인프라를 바탕으로 각종 전국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4개 권역에 공공체육시설을 조성하여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국제대회 및 대규모 체육대회 유치 1. 국제대회: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에 구미시가 성공했다. 45개국 1,200여명이 참가 예정인 이 대회는 아시아권 육상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이자 권위있는 대회로서 1975년 서울(제2회), 2005년 인천(제16회) 대회 이후 20년 만에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2025년 제26회 대회를 구미시가 국내에서 세 번째로 개최하게 된다. 지난 8월 경상북도육상연맹에 대회 유치 의사를 전달하고 대한육상연맹의 현장 실사 및 평가를 거쳐 국내 개최도시로 확정된 후, 최종적으로 중국 샤먼시와 유치 경합을 하게 되었다. 유치 준비과정에서 중국 샤먼시의 여건과 동향을 분석한 결과, 인구 528만명의 경제특구도시인 중국 샤먼시는 2023년 완공되는 신설 경기장 등 풍부한 인프라 및 시진핑 주석이 부시장으로 역임하여 중앙정부의 막강한 행정지원이 예상되었으며, 중국은 이사회 내 투표권이 있는 위원이 있고 한국은 부재한 상황이라 구미시의 대회 유치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구미시는 집약된 경기시설과 뛰어난 접근성, 코로나 팬데믹 상황시 대응 능력을 강점으로 안전과 신뢰를 대회의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유치에 총력을 다했다. 또한 향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시 글로벌 도시로서의 도약을 통해 스포츠를 비롯한 산업경제, 문화관광 등의 분야에서 지속적인 국제교류 가능성을 어필하였으며, 무엇보다 김장호 구미시장이 아시아육상연맹 이사회 위원을 한명 한명 만나 강력한 유치 의지를 표명하고 대회 유치 PT에 직접 참석하여 아시아 공동 번영과 발전 비전을 공유한 것이 대회유치 성공에 크게 주효했다. 이와 더불어, 구미시는 현재 준비 중인 '2024년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대한체육회 현장평가 심사 후, 2023년 1월 개최지 확정 예정)를 유치하여 국제스포츠대회 운영 노하우 축적 및 인프라 구축 등을 완비하고, '2025년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제 스포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2. 대규모 체육대회: 2024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유치 '2024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도시로 구미시가 최종 확정되었다. 이 대회는 23개 시군에서 29개 종목에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도내 최대 체육대회로 '2012년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이후 12년 만에 구미시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2021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를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구미시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동시에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300만 도민의 화합을 이끌고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유치로 경북장애인체육대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까지 연이어 개최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국규모 종합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구미시는 '2021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022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써 명실상부 전국체전 개최도시이자 전국 규모 종합체육대회를 소화해낼 수 있는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2023년, 구미시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라는 또 하나의 종합체육대회를 앞두고 있다. 4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는 6만여 명의 전국의 생활체육 동호인과 임원, 관람객들이 주개최지 구미시를 비롯해 경북을 방문하게 된다.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손님맞이 준비와 대회 운영에 소홀함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3년 간 이어지는 전국 규모 종합체육대회 개최의 경험을 통해 대규모 스포츠행사를 치러낼 기반과 역량을 확보하고 대회하기 좋은 도시 구미를 대외에 널리 알려, 앞으로 더욱 많은 스포츠행사를 구미에 유치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4개 권역 공공체육시설 조성으로 스포츠 복지행정 구현 권역별 생활권내에서 언제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조성으로 시민들의 여가 활동 및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스포츠 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2017년부터 공모사업을 통해 4개 권역(고아읍, 인동동, 도량·봉곡동, 구평동)에 공공체육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그동안 고아읍·인동동 지역 주민들은 수영을 하기 위하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근로자문화센터 등 원거리 시설 이용으로 불편하였으나 인근에 수영장이 조성됨으로써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인동 수영장은 외부 판넬공사 진행 및 2023년 5월 준공예정이며 고아 수영장은 부대 토목공사를 거쳐 2023년 3월 준공 예정이다. 도량·봉곡동지역에 조성되는 스쿼시장 및 다목적체육관은 주민들에게 새로운 생활체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주민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3층 골조공사 중이며 2023년 6월 준공예정이다. 구평동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배드민턴장과 테니스장을 조성함으로써 생활스포츠 클럽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건축 설계 공모 중이며, 2023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2024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시청 운동선수단 전국대회 입상 및 전국대회 유치 구미시청 운동선수단이 올해 54개 전국대회에 출전해 76회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구미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4개 팀(볼링, 육상, 검도, 씨름) 36명의 감독과 선수가 활약하여 더 큰 성과를 거둘 예정이다. 볼링팀은 올해 3명의 선수가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2023년 1월 홍콩에서 열리는 제26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에 백승자, 김진주 선수가 출전하여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육상팀은 출전한 16개의 대회에서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검도팀은 전국대회 단체전 1위를 2번이나 차지하며 명실상부 실업검도 최강팀임을 입증하였다. 씨름팀은 지난 '제76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9명의 선수 중 6명의 입상으로 7개의 메달을 휩쓸며 구미시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올해 '제13회 구미컵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 등 4개의 전국 엘리트 대회를 개최하여 4천여 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가 대회 기간 구미시에서 지출한 비용을 추산한 결과 20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되었다. 내년에는 '2023 구미 KOVO컵 프로배구대회' 등 6개 이상의 대회를 개최하고, 전지훈련 선수단 지원, 대회 참가선수들의 관내 관광지 방문을 연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하고, 지역 주민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여 구미시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겠다"라며 "공공체육시설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국규모 대회를 유치하고 각종 전지훈련 장소의 최적지임을 홍보하여, 구미시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포츠 메카도시로 도약하는 것은 물론 스포츠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전국체전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조사결과 보고서 채택... 감사원 감사 청구 예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낙관, 이하 조사특위)는 4월 12일 제7차 회의를 열고 3개월간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한 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활동을 종료할 예정이다. 본 조사 결과보고서에는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 누수, 구미시 검도장 바닥 개보수, 구미시민운동장 육상트랙 하자, 전국체전 근무복 하자 등 4개 주요 사안 사항에 대한 그동안의 조사 경과와 결과 및 집행기관에 대한 조치 요구 사항 9건이 담겨있으며, 체전 시설물의 부실한 하자 관리와 부적정한 시설비 투입, 근무복의 부실한 검수 등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기로 하였다. 조사특위 위원들은 체전 관련 시설의 부실한 관리의 정상화를 강조하며, 이번 조사 결과를 집행부에서 충실히 반영한다면 향후 체육대회 등 대규모 행사 유치와 체육 발전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낙관 조사특위 위원장은 "조사특위 활동을 진행하며 지적하였던 사항들과 구미시 체육 발전을 위한 제안을 이번 조사 결과보고서에 집약해 담아 놓았으니, 집행기관의 충실한 후속 조치를 바란다."라며 향후 시설 유지 보수에 불합리한 추가 예산이 소요되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의회에서는 지난 1월 18일, 전국체전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위원 7명과 자문인 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하여, 각계각층에서 지적한 전국체전 관련 미비점들을 규명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조사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동안 조사과정에서 도출된 사안에 대해 철저히 자료를 검증하고 집행기관 담당 공무원들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심도 있게 조사한 후 조사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오는 4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보고하여 3개월간의 조사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의회 전국체전조사특위, 집행기관 공무원 대상 증인신문 진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낙관, 이하 조사특위)에서는 24일 제4차 조사특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체전 추진과 관계된 공무원 등 증인 8명을 출석시켜 신문을 진행하였다. 조사특위 위원들은 외부 전문가 자문인의 의견을 경청한 뒤, 그 동안 지적되었던 복합스포츠센터 누수, 검도장 바닥 개보수, 시민운동장 육상트랙 하자, 체전 근무복 하자에 대한 집중적인 질의 답변을 통해 책임소재 규명과 개선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하자 보수 기간에 구미시 예산을 투입해서 보수 공사를 진행한 점 등 불합리한 예산 사용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에 나섰다. 김낙관 조사특위 위원장은 "체전 추진과 예산 집행 과정에서 집행기관의 소통부재로 인한 의회와 엇박자로 생긴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며 "이러한 모습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하고, 앞으로 집행기관이 시의회와의 긴밀한 관계 유지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구미시의회에서는 지난 1월 18일, 전국체전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7명의 위원과 2명의 자문인 등 총 13명으로 구성했으며, 필요시 추가 조사를 통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전국체전 관련 시설' 현장조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낙관, 이하 조사특위)에서는 제255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 2월 16일 구미 시민운동장 및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를 방문하여 전국체전 관련 시설을 점검했다. 위원 및 외부 전문가 자문인 등 13명 전원이 참석한 조사특위 현장방문단은 전국체전 관련 시설의 조성 경과와 현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그 동안 미비하다고 지적되었던 부분들을 살펴보며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시설을 둘러본 조사특위 위원들은 일부 미진한 시설 상태의 개선을 강조하고 체전 종료 후 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운영방안도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낙관 조사특위 위원장은 "시민의 혈세가 대규모로 투입된 전국체전 관련 시설들이 향후 제 기능을 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를 바란다."며 "시설 유지 보수에 불합리한 추가 예산이 소요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의회에서는 지난 1월 18일, 전국체전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7명의 위원과 2명의 자문인 등 총 13명으로 구성해 각계각층에서 지적한 전국체전 관련 미비점들을 규명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강구하기 위하여 조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현장조사와 그 동안 조사과정에서 도출된 사안에 대해 집행기관 담당공무원들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심도 있게 조사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8일간 의사 일정 마무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1월 25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5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임시회 의사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제4차 본회의에 앞서 이선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피선거권 하향 결정에 대한 정치적 참여의 확대하고 평등한 주민참여 권리 보장을 위한 통리장 나이 제한 폐지에 맞춰 청소년과 청년들의 참정권과 참여권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 개선을 요청했다. 또한 윤종호 의원은 구미소재 중소기업들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민관협력 ESG경영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기업들의 ESG경영에 대한 대응력 강화 기반조성에 조속히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제4차 본회의에서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함께 기획행정원회에서 심사한 구미시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 명예 시민증 수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3건을 의결했다. 김재상 의장은 "이번 회기 중에 도출된 질의나 안건에 대해 구미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시정에 반영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하고 "시민 모두가 코로나19에도 마음만은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라며, 일상으로 돌아오는 그 날까지 구미시의회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i.net
-
구미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3차 본회의 개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1월 21일 제25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2022년도 주요업무 청취 및 산업건설위원장 보궐선거의 건,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승인의 건 등 3건의 안건을 처리헸다. 안건처리에 앞서 도시건설국 소관 업무 등 7개국의 2022년도 주요업무를 청취했으며 대구취수원 구미이전반대특별위원회(위원장 윤종호)는 활동계획서를 승인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또한 공석인 산업건설위원장 보궐선거에서 김낙관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김낙관 위원장은 "위원회 내실화 및 일하는 위원회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미시의회는 제255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1월 25일 4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최경동)에서 심사한 '구미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 및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승인의 건(위원장 김낙관)을 의결하고 제255회 임시회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첨부자료 #1 참조 : 2022취수원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안)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개회... 안장환 의원 제명 의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도 첫 회기 일정인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김낙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천시와 협의, 두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대성저수지 주변 관리 등 낙후된 기반 시설 정비와 지역경제 활성화하기 위한 관광자원 개발을 촉구했다. 제255회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첫날인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위원장 윤종호) 및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위원장 김낙관) 등을 처리했다. 또 구미시의회 안장환 의원에 대한 징계의건이 상정되어 제명 의결했다. 임시회 2일차인 1월 19일에는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구미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1월 20일 제2차 본회의와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구미시의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1월 25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재상 의장은 "지난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구미시의회는 독립된 기관으로서 전문성을 제고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민 중심의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및 직원들과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