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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2차 추진상황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6월 25일 10:30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시장 주재로 주요 13개 실시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각 실시부서는 보고회를 통해 구미시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주차문제 및 교통소통대책과 선수단들이 사용하게 될 숙박업소 및 위생업소의 점검 및 확보,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및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 등에 대해서 집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는 이번 보고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하여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재점검하고 개선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남은 100여일 동안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역사에 구미시의 이름이 새겨질 수 있도록 모두 체전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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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국체전 개최 성공기원 택시 공익광고 일제 홍보![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4개월 동안 관내택시 295대(개인택시 238, 법인택시 57)를 이용한 공익광고를 시작한다. 택시 공익광고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하여 개최가 연기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21. 10. 8. - 10. 14.)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21. 10. 20. - 10. 25.)의 구미시 개최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 구미에서 열어갑니다'라는 슬로건이 들어간 래핑광고를 택시 좌‧우측에 부착하고 대내외를 누비며 홍보하게 된다. 구미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극복하고 올해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착실히 준비하여 대내외 구미 홍보로 국가산업단지의 투자유치를 이끄는 한편 어려운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과 택시업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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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6월 30일 예비개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상모동 소재 박정희대통령 생가 주변에 건립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이하 역사자료관)을 오는 6월 30일 예비개관하여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역사자료관은 박정희대통령 유품 및 대한민국 근대화와 구미 근현대 산업발전 관련 자료를 보존‧관리‧전시하기 위해 15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지 6,164㎡에 연면적 4,358.98㎡, 3층 규모로 조성하였으며, 상설‧기획전시실, 수장고, 아카이브실, 세미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9월 중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하여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지난 2004년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으로부터 대통령이 직접 사용하셨던 물품과 외교활동 시 받은 선물 등 5,649점의 유품을 위탁받아 선산출장소 사무실에 항온‧항습기를 설치하여 보관해 왔다. 그러던 중 2014년 경북과 전남의 국회의원 모임인 국회 동서화합포럼에서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방문하였고, 당시 생가보존회 이사장의 건의를 받아들이면서 역사자료관 건립의 토대가 마련됐다. 사전 건립 절차 이행 후 2017년 11월 착공하여 올해 4월 상설전시실 콘텐츠 공사가 완료됐으며, 현재는 예비개관에 맞추어 기획전시를 준비 중이다. ▶ 산업화의 과정을 통해 본 '조국 근대화의 길' 2층 전시실 로비에 들어서면 외벽에 설치된 22m×3m 크기의 고화질 LED 전광판으로 구성된 실감 영상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창조-성장-미래 세 가지 주제로 구미시의 성장 과정과 희망찬 미래를 미디어 아트로 표현했다. 상설전시실은 '조국 근대화의 길'을 대주제로 우리나라 산업화 과정을 체계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도입부에는 1945년 해방의 기쁨과 6.25의 실상, 4.19 혁명 관련 영상과 당시 유행했던 가요를 통해 격동적인 현대사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짧은 터널을 통과하면 1963년 제3공화국 대통령 취임부터 외자도입, 경제개발 계획 추진, 자동차‧전자‧선박‧철강 등의 중화학 공업 발전사와 수출 100억 달러 달성 등을 전시했다. 특히 구미공단 조성과정, 코오롱‧ 금오공고 등 구미의 산업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 이어서 한강의 기적 영상실이 있으며, 대통령 유품 전시 코너에는 청와대에서 직접 사용했거나 외교를 통해 받은 선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몸소 겪었던 시대의 향수를 느끼게 하고 청소년에게는 대한민국의 근대화와 산업화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된다. ▶ 개관 기념 특별 기획전시'열정으로 빛낸 대한민국 스포츠' 개관 기획전시 주제는 오는 10월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열정으로 빛낸 대한민국 스포츠'로 정했다. 한국 근현대 체육정책과 86 아시안게임, 88 서울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등 국내 개최 대형 국제 스포츠 경기대회 및 전국체전에 대해 전시하고 체험의 공간도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스포츠 강국으로 발돋움한 대한민국 체육의 영광스러운 역사와 괄목할만한 성장을 조명할 예정이다. ▶ 역사자료관의 자긍심, 대통령 유품과 산업화 자료 소장 수장고에는 방충에 탁월한 오동나무 수장대가 설치되어 있고 24시간 항온‧항습 유지 등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으며, 박정희대통령 유품과 구미공단 50주년 관련 자료가 보관되어 있다. 유품의 보존을 위해 수장고 오픈은 보안시설 강화 이후로 미뤄졌지만 1층 로비에는 역사자료관 소장품 검색이 가능한 키오스크가 있고 3층 아카이브실에는 전국 국‧공립박물관의 소장자료 검색이 가능한 정보 검색대가 설치되어 있어 관람객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것이다. ▶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과 힐링의 공간 제공 전시공간 이외에도 각종 서적을 읽을 수 있는 아카이브실,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와 옥상 정원이 있다. 역사자료관 뒤쪽의 넓은 부지에는 봄이면 유채꽃,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만개하여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꽃길, 돌탑, 넝쿨터널 등을 조성하여 구미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람객들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가꾸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역사자료관 주변에는 박정희대통령 생가와 국민 성금으로 조성된 박대통령 동상이 있으며 근처에는 새마을운동의 정신과 성과를 계승하고 기념하기 위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구미의 대표적 문화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관에 앞서 현장을 방문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9월 본 개관시에는 관람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3개월의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미비한 점을 최대한 보완하여 구미시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역사자료관 운영시간은 09시부터 18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관람은 코로나19 등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람 문화 정착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역사자료관 홈페이지를 통해 6월 28일부터 가능하며 예약자 우선으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노약자 등 홈페이지 이용이 어려운 관람객에 대해서는 전화 예약(☏ 054-480-4940)도 받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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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체육회, 전국체전 등 주요현안사업 보고 및 설명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체육회(회장 조병륜)는 5월 31일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체육회 임원, 종목단체 회장・전무, 읍면동 체육회장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체육회 운영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개최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체육회 주요현황 사항인 구미시체육회 법인화 추진경과와 제59회 경북도민체전 참가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있었으며, 이어 구미시 전국체전추진단 주관의 제102회 전국체전 준비상황 설명회가 진행됐다. ☐ 구미시체육회 법인화 지난 2020년 12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지방체육회의 법인설립이 의무화됨에 따라 구미시체육회는 법인설립 준비위원회(위원장 황길영)를 구성하여 법인설립에 필요한 절차를 준비했으며, 법인설립을 위한 각종 절차를 거쳐 구미시의 인가를 받고, 오는 6월 8일까지 등기 완료 후 6월 9일 부터 사단법인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 제59회 경북도민체전 참가 올해 제59회 경북도민체전은 코로나19 전염병 예방과 전국체전 경북 개최로 인해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분산개최 된다. 구미시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28개 전종목 약 800여명이 참가 예정으로 대회 경기일정은 분산개최 인해 종목별로 상이하며, 시군별 종합 시상은 시행하지 않는다. ☐ 체육인이 앞장서는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역사 전국체전 개최 코로나19로 인해 순연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는 경북에서 5번째이자 15년만에 개최되는 대회로 주개최지 구미시를 포함해 도내 13개 시군에서 전국체전 47개 종목, 장애인체전 30개 종목이 치러지게 된다. 구미시는 전국체전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하고, 시민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100년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 해 나가고 있다. ☐ 시민 누구나 쉽게 다가가는 새로워진 체육시설 구미시는 이번 전국체전 준비를 통해 체육관련 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국도비 440억원을 지원받아 시민운동장과 박정희체육관을 리모델링하고, 복합스포츠센터를 새로이 건립했다. 시민운동장은 구미 체육시설의 간판이자 전국체전 개폐회식 장소로 사용되며, 특히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는 24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내 최고 수준의 40레인의 볼링장과 모든 실내 종목을 개최할 수 있는 1천석 규모의 다목적 경기장으로 신축하였다. 복합스포츠센터는 전국체전 기간 중 볼링경기장과 시‧도본부로 활용되며, 대회 후에는 시민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볼링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구미시는 이 곳에 각종 전국대회를 유치함으로써 활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감동의 손님맞이 준비 구미시는 다가오는 대회를 위해 코로나19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상황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행하면서, 시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대회 분위기를 살리고, 안전하고 감동적인 손님맞이 준비를 해 나가고 있다. 외부로는 전국체전 주개최지로서 구미시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고, 내부적으로는 전국체전 성공 개최라는 목표를 위해 시민들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추진 중으로, 대회 기간 방문하는 수만의 손님을 안전하고 감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해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친절마인드를 높여 나가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 없이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는 불가능하기에 전국체전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루트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전국체전에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으로 크게 시민서포터즈와 자원봉사자 참여라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시민서포터즈는 전국체전을 앞장서 지원할 시민 리더로서, 자발적인 홍보활동과 응원 참여를 통해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활 주변 곳곳을 관심있게 살피며 '다시 시작! 행복구미운동'과 같은 시민운동을 주도하는 등의 방식으로 전국체전을 지원하게 된다. 시민서포터즈는 2021년을 뜻하는 2,021명으로 구성되며 6월 중 읍면동별로 배정된 인원 내에서 모집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자는 대회 기간 중 대회운영을 보조하고, 각 경기장에 배치되어 경기운영 지원, 장애인 및 노약자 지원, 관람객 안내, 질서유지 등을 담당하게 되는데, 6월 중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경상북도 전체에서 3,000여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날 전국체전 준비상황 설명회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체육의 자긍심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해 도민체전 참가와 전국체전 준비에 헌신한 체육인들을 격려하며, 올해 우리시에서 개최될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손님맞이 준비를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에도 체육인들이 먼저 앞장 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조병륜 구미시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순연된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체육회가 나서 손님맞이를 위한 숙박, 교통, 위생, 응급의료 등의 대회 준비사항 사전점검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체육인들이 솔선수범 함으로써 선수단을 비롯한 대회 참가자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을 여는 제102회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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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시민서포터즈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구미시 시민서포터즈 2,021명을 모집한다. 시민서포터즈는 전국체전의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고 앞장서 이끌 시민 리더로서 체육대회 전 손님맞이 범시민 캠페인을 시작으로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통해 방문객을 환영하는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전국체전이 시작되면 개·폐회식 참여를 통한 단합된 구미시의 모습을 홍보하고, 힘찬 응원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체전'의 분위기 조성은 물론, 승패와 관계없는 응원과 격려로 매너있는 구미시 시민의식을 선보일 것이다. 한편, 이번 시민서포터즈는 2021년을 의미하는 2,021명으로 구성되며 만 18세 이상의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시민서포터즈 참여 희망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http://naver.me/5DH66uYY) 및 FAX(054-480-6339)로 신청가능하며, 신청서 양식 및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전국체전에서 범시민적 서포터즈 활동과 축제 분위기 조성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하고, 열띤 응원과 배려로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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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중 구미시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 2,000명을 5월 24일부터 6월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자원봉사자 모집분야는 종합상황실 운영, 경기장 안내소, 개폐회식 질서유지, 도핑검사지원, 감염병예방지원, 미아보호센터 운영지원 등 22개 분야이며,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인 개인으로, 1365자원봉사포털시스템에 가입한 자이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국체전 자원봉사포털(www.gb1365.kr)로 인터넷신청하거나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054-458-9188)를 방문하여 신청가능하며 자원봉사자는 신청자가 희망한 분야와 경력, 연령 등을 고려해 선발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기본교육과 직무교육을 통해 개인별, 임무별 행동요령을 습득하게 되며, 오는 10월 양대 체전 기간 동안 개·폐회식 및 종목별 경기장 등에 배치돼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체전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에게는 자원봉사활동 실비, 단체복 등이 제공되며, 활동 이후에는 봉사활동시간을 인정 받을 수 있게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양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대회에 구미를 찾는 모든 참가자들이 구미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친절과 배려로 선수단 및 관람객에게 감동을 주는 자원봉사 문화를 실천 할 것"이라며 자원봉사자 모집과 참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8~14일,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0~25일의 일정으로 주 개최도시인 구미시를 포함해 도내 시·군에 분산 개최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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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추진상황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4월 28일 15:00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구미시장 주재로 국.소장, 전 부서장, 경찰서, 소방서, 체육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21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영상 시청, 체전 추진상황 총괄보고, 실시부서별 추진상황 보고, 주경기장 현장투어 순서로 이루어졌다. 전국체전 각 실시부서는 보고회를 통해 구미시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주차문제 및 교통소통대책과 선수단들이 사용하게 될 숙박업소 및 위생업소의 점검 및 확보,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및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 등에 대해서 집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는 이번 보고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하여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재점검하고 개선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남은 5개월여 동안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역사에 구미시의 이름이 새겨질 수 있도록 모두 체전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구미시만의 특색있고 품격높은 아이템을 발굴하고, 경북도와 부서 간 긴밀한 협조와 지속적인 준비상황 점검을 통해 성공적인 체전을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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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21일 오후 2시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도철연) 주관으로 장애인복지단체장 및 장애인복지유공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편견 없이 바라보면 누구나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 권리 선언, 장애인복지증진 유공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거리 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이루어졌다. 특히,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다온합창단의 중창과 청각 장애인의 수어로 진행된 애국가 제창, 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한 장애인 권리선언 UCC상영으로 다채로움을 더했으며, 기념행사 전체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다시 보기도 가능하다. 도철연 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장은 "편견없이 있는 그대로 특성을 이해하는 존중 문화 확산과 장애인식 개선 등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넓혀 나가는 활동에 구미시 장애인단체협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면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이 평범한 일상을 누리고 꿈을 꾸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며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16,600여명의 등록장애인이 있으며 장애인복지예산은 342억원으로 지역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촘촘한 장애인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년간 장애인주간보호시설 3개소 확충, 단기거주시설 생활관 신축, 발달재활서비스 및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추가 선정,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부름콜 확충 등 장애인 지역재활자립을 지원하여 장애인복지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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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중화장실 관리 종합대책 수립[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제102회 전국체전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해 구미시를 찾는 선수,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하고, 깔끔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오는 5월 3일부터 3개월간에 걸쳐, 관내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을 시행한다. 4인 2조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추진하며,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공중화장실 위생상태, 시설물 파손여부, 담당관리인 현황 파악 등과 이용객 편의 제고방안으로 주요경기장 화장실 안내표지판 정비 및 찾기 쉬운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 여부도 확인, 휴지통 없는 화장실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향후 점검결과에 대해 관리부서로 통보하여 위생불량 및 시설파손 등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내 보수․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체전으로 구미시를 찾는 선수, 관광객들이 쉽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개방화장실 38곳 안내 표지판을 새로이 제작‧설치 완료했다. 우준수 환경보전과장은 "전국체전으로 구미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께서도 선진 화장실 문화정착을 위해 다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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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특별교통수단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 이동지원센터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이용대상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과 이를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로 4월 20일 하루 동안 휠체어 슬로프 장착 차량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미시설공단은 구미시로부터 17대의 차량을 위‧수탁 받아 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과 사회 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용희망자는 사전에 구미시설공단 이동지원센터 이용자로 등록하여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설공단 이동지원센터(☎054-480-2340)로 문의하면 된다. 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