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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읍면동장 회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5월 16일 오전 9시 30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읍면동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6.1.(수)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이하여 공무원의 선거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강조하고 (사전)투표율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선거가 지역 발전을 위한 일꾼을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인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투표하여 투표율을 높일 수 있도록 방송·인터넷·SNS 홍보, 홍보물 배부, 현수막 게첩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할 수 있는 실질적·효과적인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영일 행정안전국장은 선거사무 추진을 위하여 행정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읍면동 직원 모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사전)투표율 제고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여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할 수 있도록 읍면동장께서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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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구미인터넷뉴스]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3일 오전 10시 30분 구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구미시장으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이양호 후보는 국민의힘 예비후보 경선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달리던 자신이 컷오프된 것에 반발하면서 이번 국민의힘 구미시장 공천이 '밀실.야합공천'이라고 주장했다. 이양호 후보는 "여론조사 지수에서 상위권을 달리던 1, 3위 후보가 탈락하고 2위.4위.5위 후보가 통과한 것은 누가 보아도 이해할 수 없는 결과"라며 "특정인에 의해서 저질러진 밀실, 야합공천은 구미시민의 뜻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양호 후보는 출마 기자회견문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권리를 짓밟은 이런 밀실, 야합의 정치행태를 두고 볼 수만은 없다."라면서 "구미시에서 반복적으로 자행되는 퇴행적 정치행위를 반대하는 어떤 개인, 단체와 연대해서 기필코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기자 회견 전문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오늘 바쁘신 중에도 많이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구미시장 선거와 관련한 일련의 컷오프, 경선 등 공천과정을 보면서 자괴감과 분노를 느낍니다. 4년의 세월이 이렇게 무의미 하단 말입니까? 어찌 4년 전과 판박이로 공천의 잡음을 일으키는지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지지도가 낮은 특정후보를 공천주기 위해 2주에 끝날 경선을 유례가 없이 7주간 질질 끌면서 결국에는 경선에 참여한 두 후보의 탈당과 보수표의 이탈을 가져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 아픈 기억을 되돌리고 싶지 않습니다. 이런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는 구미로서는 이번만큼은 그 어느 지역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순리에 따라 공천이 이루어질 것으로 저와 시민여러분은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대는 헌신짝이 되었습니다. 구미 정치판을 이렇게 만든 장본인은 누구입니까? 이 분들은 분명히 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 시장, 시·도의원 공천은 지역의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이 실질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시민을 철저하게 농락한데 대해 시민 여러분이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합니다. 왜 구미는 시장 공천하나도 잡음 없이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저 이양호는 이번 만큼은 구태정치, 밀실야합 정치를 개혁하여, 우리의 후세들이 두 번 다시 이런 후진적인 형태를 겪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시민 여러분께 다음의 몇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구미 정치문화를 바꾸어야 합니다. 큰 돈이 없더라도 구미를 발전시킬 능력과 자격이 있는 사람이 공천을 받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구태적이고 후진적인 정치형태를 되풀이 하는 구미의 썩어빠진 기득권 세력에 대해 이번에 철퇴를 내려야 합니다. 시민은 안중에도 없고, 밀실야합으로 공천받은 자는 반드시 낙선한다는 것을 이번에는 시민 여러분들이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러한 구태가 되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둘째, 구미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보수성지로 만들겠습니다. 구미가 어떤 곳입니까? 5천년의 가난과 굶주림을 해결하신 박정희 대통령이 태어나시고 생가가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보수의 성지에 걸맞는 시설과 문화를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시장이 되면, 구미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보수의 성지로 만들겠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와 역사자료관, 새마을테마공원을 서로 연계 발전시키고, 구미공단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구미공단을 상징하는 전자산업박물관을 건립하겠습니다. 아울러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연계하여 새마을중앙본부와 연수원을 구미로 유치하겠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생가지역을 명실상부한 보수의 성지로 발전시키고 세계적인 관광지로 변화시키겠습니다. 저는 차관급인 제 25대 농촌진흥청장을 역임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우리 민족의 숙원이던 가난과 굶주림을 극복하고, 잘사는 농촌건설을 위해 1962년 박정희 대통령께서 직접 만드신 기관입니다. 저를 청장으로 임명하신 분은 박근혜 대통령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셋째, 구미의 정권을 반드시 되찾아 오겠습니다. 저는 지난 4년간 하루도 구미를 떠나지 않고 구미에 살면서 와신상담해왔습니다. 보수의 성지 구미를 망치고 있는 민주당 시장으로부터 반드시 시장자리를 되찾아 전국의 보수 시민과 구미의 자존심을 되살리겠습니다. 저는 뼛속까지 보수입니다 그동안 줄곧 여론조사 1위를 고수한 저를 무소속으로 내몬 것은 아무런 이유와 명분도 없이 저를 컷오프한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장 김정재와 이들과 야합한 구자근, 김영식 두 국회의원입니다. 4년 전에도 국회의원들에 의해서 이번에도 보이지 않는 정치세력과 국회의원들에 의해서 돈 없고 빽 없는 저는 또 밀려났습니다. 저는 잠시 보수를 떠나는 것뿐입니다. 반드시 승리하여 돌아오겠습니다. 넷째,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후보는 흠이 너무 많습니다. 전과자이기도 합니다. 최근 언론보도에 의하면, 조직폭력배 동원 구미언론인 협박건, 경북도청 홍보비 부당 집행 건 등으로 경찰수사가 진행중입니다. 항간에 떠도는 본선에 돌입하면, 여러 건이 터질 것이라는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구미시민 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태어나신 보수의 성지 구미에서 이런 흠 많은 후보가 시장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저는 불의와 부정을 보면 참지 못합니다. 제가 시장이 되면, 구미시에서는 어떠한 부정과 불의도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구미시의 청렴도도 대폭 향상될 것입니다. 다섯째, 이양호에게 투표하면, 이양호가 구미시장이 됩니다. 저는 잠시 무소속으로 출마하지만 저는 뼛속까지 보수입니다. 일각에서 무소속인 저 이양호에게 투표하면, 민주당 시장이 될 것을 우려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러나, 이것은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탄핵이후, 민주당 바람이 불어 시·도의원 50%를 가져갔던 4년전 상황과 지금은 완전히 다릅니다. 민주당은 정권을 잃었고, 구미에서 지지율도 20% 정도에 불과합니다. 장세용 현 시장 개인도 지난 4년간 무엇을 했는지 의문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은 등 개인적 인기도 아주 낮습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단언합니다. 이번에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민주당 시장이 당선될 일은 없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시민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구미의 정치문화를 바꾸어야 합니다. 구미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의 후손을 위해서 이번과 같은 후진적인 정치 형태는 반드시 청산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4년 후, 8년 후에도 똑 같은 일이 되풀이 될 것입니다. 제 혼자 희생해서 구미의 정치문화가 바뀐다면, 저는 기꺼이 제 한 몸을 던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함께해주시면, 우리는 반드시 이룰 수 있습니다. 제가 앞장 서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구미의 정치문화는 유권자인 여러분의 판단에 달려있습니다. 구미의 미래를 위해 구미를 진정으로 발전시킬 후보가 누구인지, 후보의 경력과 능력, 자격을 꼼꼼히 따져서 판단해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할 때 구미의 정치문화와 미래는 바뀔 것입니다. 저는 저와 뜻을 같이하는 어떠한 개인, 단체와 세력과도 열린마음으로 연대하고 함께 할 것입니다. 구미는 시민 여러분이 주인입니다.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시장이 되겠습니다. 저는 구미의 주인인 시민을 하늘같이 섬기며, 봉사하는 행정을 펼칠 것입니다. 구미시가 전국에서 제일가는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로 바뀔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이 함께 해주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시민 여러분 뜻을 모아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구미시장 예비후보 이양호 전 농촌진흥청장/ 한국마사회장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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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영택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선거에 출마하는 김영택 예비후보(이하 김 예비후보)가 4월 6일 구미시 야은로에 소재한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 예비후보의 지인들과 국민의힘 당원들이 참석해 필승을 기원하며, 본격적으로 펼쳐질 선거운동에 격려와 응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대통령직 인수위 원희룡 기획위원장, 조경태 국민의힘 부산 사하구 을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김영식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백종헌 국민의힘 부산 금정구 국회의원이 서면 축전을 보내왔다. 또한 국민의힘 갑, 을 당협 수석부위원장과 최경호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 박동진 박정희 대통령 생가보존회장 등이 참석하여 직접 축사를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100만 거점도시 구미, 경북 중심도시 구미를 만들고, 방위산업을 포함한 양질의 일자리 5만개를 만들어 내어 일만 하는 구미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 레저 1000만 관광시대, 명품교육도시, 100년을 내다보는 명품도시계획,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구미시, 사회적 약자가 함께 행복한 행복 도시, 청년들의 꿈과 희망의 도시, 첨단산업 기능이 갖춘 공항 복합도시 개발, 복합 쇼핑센타, 통합 신공항과 KTX 구미역과 동구미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강동시대 등 행복 구미건설 10대 공약을 밝혔다. 이어 "구미시민과 함께 반드시 새로운 구미를 재건하겠다"며, "끝까지 지지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고 시민 여러분들께서 김영택에게 향한 오늘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다면 그 간절함이 바람이 되고 또 바람이 되어 구미의 새로운 변화와 구미의 미래가 밝혀 질 것"이라고 했다. 개소식에서 구미 청년지지자가 구미시민들의 희망을 담아 준비해온 빨간색 운동화를 전달하며 "김영택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운동화 끈을 꽉! 잘 묶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어주시길 바란다"며 "꼭! 시장으로 당선이 되어 청년의 희망 구미시민의 희망이 되어 달라"고 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꼭! 반드시 당선되어 구미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며 화답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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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택 구미시장 예비후보 방위산업체와 MOU 체결![구미인터넷뉴스]오는 6월 1일에 시행되는 제8회 전국 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에 출마한 김영택 국민의힘 예비후보(이하 김 예비후보)가 3월 31일 오후2시 구미시 야은로에 위치한 국민의힘 김영택 구미시장선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방위산업체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을 거행했다. 김 예비후보는 긴급 기자회견을 요청하고, 각 업체 대표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및 유치 협약을 체결하면서 "직·간접적으로 2만 명의 고용효과를 기대하고 첨단 방위산업 분야와 중소벤처기업 R&D 클러스터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협정식은 미래 핵심기술을 보유한 국방분야 중소벤처기업 중심으로 'R&D 협동조합' 구축과 구미공단에 입주한 LIG넥스원, 한화 시스템에 이어, 핵심 부품생산 및 주요 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확보해서 방위산업 인프라 위축에 대한 대비책으로 특별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어 경북도 정무 실장 재직 시부터 준비를 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구미의 새로운 대표 산업으로 미래전장에 운영될 신개념 무기체계에 필요한 방위산업의 핵심기술업체가 협동조합 형태로 자리를 잡는다면 구미공단은 방산 공급 클러스터로 기업 생태계 조성에도 중추적인 역할로 자리 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업무협약에 참여한 업체는 능동방호 시스템, 상황인식 시스템, 화학탐지경보 장비를 생산하는 ㈜코아팀즈(이대일 고문)와 차륜형 장갑차 조종수 열상 렌즈 조립체, 드론추적 및 안티드론체계 적외선 카메라, RCWS용 다중센서 (MWIR/EO/LRF) 시스템 ㈜토핀스 (김형규 대표이사), AI 기반 영상인식 증강 시스템, 음원 감지 및 증폭 기술 ㈜덱스터러스테크놀러지(김홍배 대표이사)가 참여를 했으며 이들 업체는 계룡시와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협약식을 주도한 인물로 윤석열 당선인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데 역할을 한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홍경표 회장이 법률 지원단(법무법인 신율)으로 참석해 투자협정 과정을 설명하고 김영택 후보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들 기업과 투자유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방위 산업은 2021년 방산 수출이 수입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듯이 K9자주포뿐만 아니라 장갑차, 전차와 미사일 등에 대한 수출이 수십조 원 이상의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대한민국 방위산업 군수물자 생태계가 구미의 LIG와 한화시스템즈를 뒤따라 중소벤처기업들이 참여함으로 미래 첨단방산기술 핵심 도시라는 위상으로 제고되고 그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 세수 확충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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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6·1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완료![구미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세호)은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천준비에 들어갔다. 공천관리위원회는 검정을 거친 예비후보자를 비롯해 공모기간 내 공천을 신청한 모든 후보자에 대해 당헌당규에 따라 심사하여 해당 지역구에 출마할 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공천하게 된다. 도당은 제11차 상무위원회를 통해 여성위원이 전체 정원의 50% 이상 되도록만 규정된 현행 당헌당규를 넘어 이번 지방선거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책임감 있는 공직선거 후보자추천 관리를 위해 추가로 외부인사 30% 이상, 청년 10%이상 반영 지침을 적용했다. 특히, 경북도당 사상 처음으로 경북지역 13개 지역위원회로부터 2명씩 위원추천을 받아 그 가운데 1명씩 공천관리위원으로 반영하는 한편, 온라인 공천 시스템을 엄격히 적용함으로써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공정성 시비를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외부인사 김규호 전)경주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총 19명의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현 경북도당 김병구 노인위원장을 위원장으로 6명의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도 구성을 마쳤다.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은 "유권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지역민과 당원 모두가 수긍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했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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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욱 금오공대 대학원 총동창회장, 구미시장 예비후보 등록[구미인터넷뉴스]원종욱 금오공대 대학원 총동창회장이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17일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원 예비후보는 "전국 수출의 10%를 차지하던 구미의 옛 영광을 다시 회복하는 'Again Gumi'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 예비후보는 "40여년을 구미에 살면서 현재처럼 힘든 적은 없었다"며 "구미공단을 가장 잘 아는 산업·경영 전문가로서 구미 경제 회생에 모든 힘을 쏟아붇겠다"고 했다. 또한 "관광산업 벨트화, 농촌지역 특화 사업 추진, 사회적 기업을 통한 약자 일자리 창출, 경제자유구역 지정 재추진, 공단 구조고도화 사업 추진, 통합신공항 배후도시 준비 등 구미 100년의 기반을 닦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원 예비후보는 대기업인 코오롱 출신으로 기업 흐름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전문가이며, 금오공대 대학원 총동창회장으로서 지역 대학과의 유대관계가 깊어 산학연관 협력으로 지역 중소기업 기술이전에도 차별화 된 강점을 보이는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학력 및 약력 : 1957년생, 금상 대표, 금오공과대학 경영학 석사/ 경영학 박사 수료, 금오공과 대학 대학원 총동창회장, 경상북도 노동위원회 사용자위원, 민주평통 자문위원, 김천·구미 범죄피해 지원센터 부회장, 민족통일 경상북도 협의회 회장,국민의 힘 경북선대위 구미시 갑·을지역본부 공동선대위원장, (전)KDI 경제전문가 자문위원 ■수상 : 제4회 경북 클린경영 대상 수상, 제21회 경북 산업평화대상 수상, 제34295호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제2021-1054호 2021대한국민대상 수상, 제2021-12091호 부패방지 청렴인상 수상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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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선관위, 2022년도 공정선거지원단 공개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22년도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하여 정치관계법 안내․예방활동 및 선거․정치자금업무 등을 보조할 2022년도 공정선거지원단 20여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하지 않고,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자로서 공정선거지원단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은 응모 가능하며, 소정의 지원서·이력서[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gb.nec.go.kr) 게시 또는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 비치],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2022. 3. 24.(목) 18:00까지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로 직접 또는 등기우편 등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정선거지원단원은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최종 선발된 사람은 오는 2022. 4. 4.(월)부터 담당직무에 종사할 예정이다.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선거지원단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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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전)도의원, 구미시장 예비후보 등록[구미인터넷뉴스]국민의힘 이태식 전 도의원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구미시장 예비후보로 11일 등록했다. 이태식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박정희대통령 생가 참배를 시작으로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이제 시작합니다. 지난 2018년 보수의 심장 구미에서 민주당에 빼앗긴 구미 시장!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으로서 이번 정권교체 성공과 더불어 6.1 지방선거에서 이태식이 책임지고 구미시장 반드시 탈환하겠다."면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내 고장 구미! 이태식이 선두에 서서 희망의 새 물결, 새 바람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태식 예비후보는 금오공과대학교 대학원 환경공학과 박사수료를 하고 전)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 현재는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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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전)청와대 행정관, 11일 구미시장 예비후보 등록![구미인터넷뉴스]국민의힘 김장호 전 청와대 행정관이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미시장 예비후보로 11일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정권교체 여세를 몰아 반드시 구미에서도 정권교체를 이룩하겠다"며 "위기의 구미를 구하기 위해 시민의 부름을 받고 시대적 사명감을 느끼고 구미시장에 도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정부 청와대 행정관과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등 많은 공직을 거치면서 경제 살리기와 예산 행정 활동에 있어서 가시적이고 실질적인 많은 성공과 경험을 했다"며 "통합신공항 배후 국제도시 기반조성, 사통팔달 신공항 교통망 구축, 구미시 예산 3조원시대 달성,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통해 경제활성화,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통해 구미의 자존심을 세우고 이익을 지켜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자랑스러운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시민 여러분의 말을 경청하고 소통하고 위로하고 공감하며 시민 여러분의 기댈 어깨가 되겠다"며 "구미의 가슴 떨리는 미래를 구미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장호 전, 실장은 제1회 지방 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최근에는 경북도 통합 신공항추진(TF)반장을 맡아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도와 확정 지은 바 있다. 또 경북도청에서 기업유치를 담당하는 투자유치과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미4공단의 도레이, 도레이BSF(엑슨모빌), 아사히글라스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린 경제 행정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학력 및 주요 경력 ▶출생 및 학력 : △1969년 구미시 형곡동 출생 △1994년 경북대학교 경제학과 졸 △2002년 한국개발원(KDI) 국제정책대학원 졸 △2003년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공공정책대학원 졸 ▶주요 경력 : △2021년 한국지방재정학회 부회장 △경상북도 민생살리기 총괄경제대책(TF) 반장 △2020년 경북형뉴딜추진(TF) 부단장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추진 지원(TF) 반장 △2019년 경북도청 기획조정실장 △2018년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지원국장(고위공무원) △2017년 대통령 행정자치비서관실 행정관 △2015년 행정자치부 재정정책과장 △2014년 안전행정부 교부세과장 △2012년 행정안전부 복무담당관 △2011년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 △2010년 울진군 부군수 △07년~10년 경북도청 투자유치과장, 새경북기획단장 근무 △00년-05년 경북도청 국제통상과, 투자유치과, 기획계장 근무 △1996년 구미시청 예술회관 사무과장, 정보통신과장 근무 △1995년 지방행정고등고시 합격(1회)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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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국회의원,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 '문화발전공로대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구미시갑)이 22일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에서 문화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예술문화스타대상은 문화예술인들의 대표적인 축제로 공중파 방송, 종편을 제외한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특히 정상급 스타들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계 발전에 기여한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방송, 기업, 지자체장들에게도 별도로 공로상을 수상하고 있다. 제8회를 맞는 대한민국 예술문화스타대상은 2월 22일 오후 6시 신도림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한다. 대한민국 예술문화스타대상 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정우혁, 대회장 이헌승, 대회총재 정갑윤·이주영 전,국회부의장)는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구자근 의원에게 '문화발전공고대상'을 시상했다. 구자근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산업과 기업들의 발전을 위한 정부의 지원책과 더불어 최근 떠오르고 있는 KPOP과 K드라마, 게임산업 등 한류컨텐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제도적 지원책을 적극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면서 "한국의 문화발전을 위해서 예술과 문화가 뿌리깊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예술교육과 전국적인 문화인프라 구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자근 의원은 20대 국회를 통해 총 74건의 경제발전 지원법안과 민생지원법 등의 법안을 대표발의해 경북에서 가장 많은 법안을 발의한 것으로 집계(TBC 집계, 2022년 2월 기준)되었다. 또한, 경제활성화를 위한 공로로 언론사와 각 분야 전문가가 선정한 '2021 혁신 리더 대상'과 국회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1대 국회 대한민국 헌정대상'에 이어 '2021 대한민국 산업대상 의정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