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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제 부흥 "원팀"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김현권 후보 본격 선거운동 돌입!4.15총선에 뛸 각 후보들이 등록을 마친 가운데 구미에는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김철호 후보와 구미을 김현권 후보가 침체된 구미경제를 살리기 위해 ‘원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철호 후보(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지역위원장)는 구미 YMCA이사장과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구미시 교통포럼 대표 등을 역임하면서 오랫동안 지역 시민사회에서 활동해 왔으며, 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장, 한국자동차보험(주) 노조위원장, 전국손해보험 노조협의회 의장, 21C노동문제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더 나은 구미의 삶, 더 나은 구미의 경제’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심각한 침체를 겪고 있는 구미를 새롭게 디자인 하겠다는 각오로 '구미 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김철호 후보는 "특정 정당의 일당 독점 하에서 구미 경제부흥에 실패했다"고 지적하고 "구미의 미래를 위해서는 힘있는 여당 후보만이 구미 경제를 살릴 수 있다"며 "구미을 김현권 후보와 손잡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구미를 부흥 시키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김현권 후보(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는 법률소비자연맹 '제20대 국회 4년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TK특위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올해 경북도에 국비 7,777억을 증액하는 등 대규모 국비예산을 확보한 장본인이라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해 7월 LG화학이 구미국가산업5단지 내 6만여 ㎡ 부지에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 공장을 직접 투자 함으로써 '구미형 일자리'를 성사시키는데 주도적으로 역할 했으며, 이번에는 LIG넥스원, 한화시스템을 비롯한 국내 방위산업을 이끌고 있는 100여개 기업이 집중된 것과 관련해 방위산업혁신클러스터와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또, 통합신공항 이전에 맞추어 항공산업을 특화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김현권 후보는 이번 21대 총선에서 "구미경제를 살리는 구원투수가 되겠다"고 말하면서 "구미경제가 오늘날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은 특정정당의 독점이 원인으로 더 이상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총선에서 승리투수가 되어 구미의 미래를 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구미 갑 김철호 후보와 구미을 김현권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이러한 비전을 유권자들에게 제시하고 구미경제의 새로운 부흥을 위해 원팀으로 함께 뛰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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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민원행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구미시는 지난 12. 20(금)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2019년 민원행정 평가대회에서 시민을 위한 다양한 민원시책 등을 발굴·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민원행정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원제도 개선과제 발굴 및 채택 ▲본인서명 사실확인제 추진실적 ▲민원행정 추진업무 협력도 ▲민원실 환경개선 노력도 ▲민원서비스 개선사례 등의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데 구미시는 각 평가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미시는 시민을 위한 민원시책 발굴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시도해 왔으며 직장인들을 위한 화요 야간민원실 운영, 외국인 민원전화 통역 서비스 창구, 365일 24시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기의 옥외 이전설치, 민원수수료 신용카드 결제서비스, 인허가 부서 원스톱 창구 운영 등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시민이 행복한 민원실 운영을 위해 북카페, 건강측정 코너 운영 수유실 및 음료대 설치, 민원인용 PC, 프린터기, 팩스 등 민원인을 위한 편의공간과 주부 자원봉사회 운영 등으로 지난 2017년 행정안전부 '국민 행복민원실'로 선정된 바 있다. 구미시에서는 "이번에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것은 민원서비스 품질에 대한 그동안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민원인의 요구에 부응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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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상북도 새마을운동평가 우수상 수상!구미시는 지난 12. 4.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경상북도가 실시한 2019 새마을운동시군종합평가에서 2016년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3년만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결과는 23개 시군이 1년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구체적이 세부 지표를 보면 ▲새마을업무 추진 및 지원체계 구축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깨끗한 우리마을 만들기 ▲이웃사랑 실천운동 ▲새마을운동 세계화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등 총 6개 분야 17개 항목 28개 지표에 대해 경상북도가 구성한 내·외부 실무중심 평가단이 직접 평가하여 객관성 및 공정성을 확보했다. 특히, 구미시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 독서골든벨 가족퀴즈대회, 새마을돗자리 극장 및 새마을작은도서관 독서취미교양교실 등 단체 중심이 아닌 시민들이 주인이 되고 함께 참여함으로서 자연스럽게 새마을운동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도새마을회장상 단체부문에는 구미시새마을회가 수상했으며, 최명주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이사는 국무총리 표창을, 노정식 새마을지도자지산동협의회장과 장종현 진미동새마을부녀회장 등 4명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오는 12월 18일에 열리는 제39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는 우방신세계새마을작은도서관이 새마을문고중앙회장상을 받아 새마을운동종주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평가대회에 참석한 김상철 구미부시장은 "지난 일년 동안 지역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해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종주도시 위상에 맞게 시민들과 함께하는 새마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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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7월 30일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19년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 대비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는 각 지자체에서 1년간 수행하는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종합평가로, 지표별 목표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지표와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정성지표로 구성됐으며, 평가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김상철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지난 5월 개최된 지표당담자회의에 이어 앞으로 남은 5개월 동안 체계적인 합동평가 준비에 구미시의 행정역량을 집중해 시 단위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참석한 각 지표별 사업추진 부서장들은 92개 정량지표에 대해 추진상황과 향후 대책 등에 관해 직접 보고하면서 부진지표에 대한 원인분석과 하반기 실적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김상철 부시장은 ‘정부합동평가는 각 시․군별로 1년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에 대하여 종합평가를 받는 것인 만큼 전 부서의 협조와 노력으로 정량, 정성평가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구미시는 이번 추진상황 보고회를 계기로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일한만큼 제대로 평가받아 구미시 위상에 걸맞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면밀한 분석과 대책을 강구하는 등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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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경북도 소방행정 종합평가 3년연속 ‘최우수상’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경북소방본부에서 시행한 ‘2018년 경상북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도내 18개 소방서 중 최우수 관서로 선정 되었다. 구미소방서는 ‘2016년, 2017년 소방행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상이라는 영예를 달성했다. 2018년 소방행정종합평가는 경북소방본부 주관으로 지난 1년간 소방관서의 업무실적을 4개 부문 13개 분야 115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해 소방정책 평가 및 진단을 통한 고품질 정책혁신 유도, 소방관서간 상호업무 정보공유로 대내·외 업무역량 극대화를 위해 시행되었다. 이번 평가에서는 각종 경연대회와 특수시책 추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구미소방서가 최우수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칠곡, 상주, 고령, 성주소방서가 입상의 영예를 가졌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2016년, 2017년 2년 연속 평가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한 것은 고품질의 소방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전 직원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구미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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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협약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월 31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을 비롯한 김상철 구미시 부시장 외 8개의 재지정 도시와 3개의 신규 지정도시 기초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서 서명과 현판을 전달 받았다. 협약서는 여성가족부와 상호협의하여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양성평등 정책사업 공동발굴 추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와 교육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해 12월 구미시는 여성의 대표성, 경제활동, 돌봄, 인프라 분야의 5년간(2014년~2018년) 추진성과와 2단계(2019년~2023년) 사업계획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2013년에 이어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됐다. 구미시는 1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성과를 바탕으로 민·관 거버넌스 강화, 여성커뮤니티 공간조성 및 참여활성화, 일자리와 돌봄, 안전강화 등 시민과 함께 다양한 지역발전 정책과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상철 부시장은 “남성위주의 보수적인 산업도시 이미지를 깨고 여성이 열어가는 양성평등의 행복도시를 비전으로 삼아, 구미시가 산업공단지역의 대표적인 여성친화 발전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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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중소기업 3개사, 경상북도 중소기업大賞 수상구미시에 소재한 중소기업 3개사 (주)덕우전자, (주)미래인더스, 대영정밀이 12월 21일 개최된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매년 경상북도와 매일신문사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중소기업대상은 경영혁신, 기술개발, 고용창출, 여성기업 4개 분야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가시적인 성장성과를 보인 우수 중소기업에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에 종합대상을 차지한 (주)덕우전자(대표 이준용)는 모바일, 차량 산업분야 핵심소재와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4개 부문 종합평가를 통해 독보적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점, 경영 및 생산성 향상과 고용 증가로 지역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되었다. 여성기업 부문대상을 수상한 (주)미래인더스(대표 황경희)는 알루미늄 압출제조 및 금형가공 전문기업으로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해외수출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특히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관련기업 육성, 여성기업인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대영정밀(대표 김묘라)은 TFT LCD기구물, Back light, 단자부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품질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수행하여 왔으며, 사회적 참여와 봉사를 실천하여 다른 중소기업의 귀감이 됨에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중소기업대상을 수상한 기업체에 대해서는 경상북도 중소기업운전자금 우대 지원,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 평가 시 우대, 중소기업지원시책 우선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기업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생존전략을 연구하며 성장 발전해 나가는 기업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구미시는 중장기적인 기업성장 지원시책을 모색하여 지역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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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은 8월 17일(금) 오전 10시 3층 상황실에서 2018년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 대비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앞으로 남은 4개월 동안 체계적 합동평가 대응체계를 정비하여 우리시의 행정역량을 강화하고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 하고자 개최하게 되었으며, 116개 정량지표에 대해 각 지표별 사업추진 부서장이 직접 추진상황과 향후 대책 등에 관한 보고를 하고, 부진지표에 대해 실적제고 방안을 모색하였다. 앞으로 구미시는 이번 추진상황 보고회를 계기로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일한만큼 제대로 평가받아 구미시 위상에 걸맞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면밀한 분석과 대책을 강구하는 등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묵 부시장은 ‘정부합동평가는 각 시․군별로 1년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에 대하여 종합평가를 받는 것인 만큼 전 부서의 협조와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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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동주택 관리자 간담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 4(금) 오전 10시,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에서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관리자를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 참여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개별세대별 온실가스 절감률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해오던 탄소포인트제가 공동주택 단지별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개별세대의 참여율 제고하고 온실가스 감축량 확대에 기여하고자 그간 운영현황과 공동주택 탄소포인트제의 도입배경, 평가절차 및 인센티브에 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탄소포인트제는 참여자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실천 프로그램이며 공동주택 탄소포인트제의 가입대상은 150세대 이상의 아파트단지이며, 참여신청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t.or.kr)에서 직접 가입하거나 가까운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2017. 6월 말까지 가입한 아파트 단지에 대해서는 7월부터 2018. 6월까지 1년간 전기 절감률, 개별세대 탄소포인트제 참여율,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노력도를 기준으로 단계별 평가를 실시한다. 1단계는 과거 2년간 대비 단지 내 총 전기 사용량을 8% 이상 감축 시 50~1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되고, 2단계는 1단계 선정단지를 대상으로 종합평가 상위 30% 단지에 100~700만원의 인센티브가 아파트 공용계좌로 지급된다. 한편, 문경원 환경안전과장은 “2009년부터 시행한 탄소포인트제 운영으로 전체 세대수의 36%인 6만7백 세대가 참여, 2만 여 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하였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313만 그루를 식재한 것과 맞먹는 효과이다” 며 “이제는 참여대상을 아파트단지로 확대된 만큼, 온실가스 절감으로 녹색 명품도시 구미건설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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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지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영덕군에서 개최된 2017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23개시군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지방세 발전 방향과 양질의 발표과제를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구미시 세무과 이동진 주무관은 ‘오피스텔 과세체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이란 주제로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는 최근 관심과 인기가 늘고 있는 오피스텔에 대하여 보유세를 중심으로 과세 현황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개선방향을 제시하여 우수한 과제로 선정되었다. 구미시는 지난해 경상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행정자치부 주관 전국 지방세 발전 포럼에서도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영활 세무과장은 “구미시 지방세담당 공무원들의 꾸준한 업무연찬과 제도개선을 통해 구미시의 위상을 높이고, 자주재원 확충과 수준 높은 세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