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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6.1지방선거 당선자 워크샵 개최[구미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세호)은 23일 도당 회의실에서 지난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당선된 27명의 시도의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개최했다.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책임의식 고취와 리더십 함양,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된 이날 워크샵에서 장세호 도당위원장은 그간 노고를 위로하고 당선 축하 꽃다발을 증정했다. 장세호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참으로 어려운 국면에서 치러졌다"면서 "그러나 지난 2014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당선자를 낸 것은 국민의힘 일당독주를 견제하고 정책으로 경쟁하는 건강한 의회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 2020년 총선과 22년 대선,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경북도당은 경북의 발전을 책임지는 유능한 정당으로 자리매김하고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왔다"며 "인재영입 확대, 지역위원회·상설위원회 활동 강화, 지역의 미래 발전전략 제시, 적극적인 의정활동 지원 등 한층 더 도약하는 경북도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포항에 6명, 구미 4명, 안동 3명, 경산 2명, 칠곡 2명을 비롯해 김천, 상주, 예천, 영양에 각 1명의 지역구 당선자와 기초비례 4명, 광역비례 2명 등 모두 27명의 시도의원들을 배출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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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도개지역 신림 1, 3 양수장 통합설치사업 변경' 최종 확정![구미인터넷뉴스]김영식 국회의원은 20일 "구미시의 숙원사업인 '도개지구 지표 수 보강개발사업'과 관련, 환경부로부터 '신림 1, 3 양수장 통합 이전·신설(도개양수장) 사업'을 위한 사업계획 변경 요청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도개지구 '신림 1, 3 양수장 통합 이전·신설 사업'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기존 신림 1, 3 양수장 용량 부족으로 인해 농산물재배에 어려움을 겪어 온 지역 농가와 주민들의 풍부한 낙동강 물 사용의 염원이 이뤄지게 됐다. 또한, 기존 신림 1, 3 양수장 시설개선 사업비 43억 원을 통합 이전·신설 예정인 도개양수장으로 예산 사용이 가능해져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해야 하는 시비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도개지구 '신림 1, 3 양수장 통합 이전·신설 사업'은 기존 △ 신림 1 양수장(국비 21.5억원, 국비 100%) △ 신림 3 양수장(국비 21.5억원, 국비 100%) 개별 시설개선 사업을 도개 양수장으로 통합 신설·이전하는 사업이다. 상습 가뭄 피해 지역인 도개면 일원의 원활한 용수공급 및 유지관리 일원화를 목적으로 추진된 '신림 1, 3 양수장 통합 이전·신설 사업'은 2017년 10월 구미시가 '도개지구 지표 수 보강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신설통합양수장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던 중, 농림축산식품부가 '보 관리 수위 결정 후 사업 추진'을 기본계획 승인조건으로 제시해 2018년 실시설계 용역이 중단됐다. 이후 구미시가 올해 4월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 면담을 통해 '기존 신림 1, 3 양수장 개별 시설개선 사업비 43억원을 신설통합양수장 설치 사용'을 건의하고, 지난달 24일 신림 1, 3 양수장 통합설치로 사업계획 변경을 요청했다. 앞서 김영식 국회의원은 지난 3일, 도개면사무소에서 열린 도개면 가뭄 취약지역 대책 회의에 지역구 정근수 도의원, 양진오·장미경 시의원과 참석해 지역 농가 및 주민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도개지구 지표 수 보강개발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약속한 바 있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도개면은 대부분 주민이 농·축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농촌 지역으로 기존 양수장의 용량 부족으로 인해 생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 민생 현장 소통을 강화해 지역민의 생업 안정과 재산권 보호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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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실련, 김장호 당선인에게 "민관소통 새 출발" 기대! 장세용 시장에게는 "왕산광장 왕산루 앞에서 석고대죄하고 떠나라" 논평[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실련은 2일 성명서 통해 6.1 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으로 당선된 김장호 당선인에게 "적극적인 민.관소통을 통해 새 역량을 모으자"고 새출발을 기대하면서 장세용 시장에게는 "왕산광장 왕산루 앞에서 석고대죄하고 떠나라"고 혹평했다. 이번 구미시장 선거에서 김장호 국민의힘 후보가 유효투표수 141,905표(선거인수 337,510명) 중 70.29%(99,751표)를 얻어 26.91%(38,196표)에 그친 장세용 더불어민주당후보를 2.6배 격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무소속 김중천 후보는 1.09%(1,552표), 김기훈 후보는 1.70%(2,406표)를 각각 얻었다. 장세용 후보는 현역 시장이었으나 2018년 득표율 40.79% 대비 2/3로 추락했다. 구미시 투표율은 42.8%로 역대 최저다. 전국 평균 50.9%, 경북 평균 52.7%보다 크게 낮고, 4년 전 56.2%보다 13.4%나 떨어졌다. 구미경실련은 이번 선거를 두고 "역대 최저 무관심과 조용한 선거, 역대 최저 흥행 실패 선거였다는 사실의 반증이다."면서 "국힘 후보 단일화와 정권교체가 되면서 여야 경쟁 구도가 사라진 게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여야 모두 눈에 띄는 공약이 안 보이는 등 후보들의 책임도 크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젊은 유권자 증가 추세와 함께 부상한 무상급식과 청년수당 이후 지방선거의 양상이 기존 지역개발·경제공약 중심에서 지역개발·경제공약과 계층별 맞춤형 생활밀착형 공약 중심의 '공약 이원화 경쟁구도'로 바뀌었지만, 구미시장 선거는 '지역개발·경제공약과 생활밀착형공약 이원화'로의 변화 무풍지대였다."고 평가했다. 이번 선거에서 그나마 참신하고 대중적 생활밀착형 공약이었던 김장호 후보의 '100원 버스'(초중고생·장애인·노인)도 대중적 이슈로 부각시키지 못했다."면서 "대전시장 선거 민주당 허태정 후보(현역시장)가 '1호 공약'으로 내건 전업주부 '가사수당 월 10만원'이 포퓰리즘으로 언론의 비판을 받은데 비해, 보수정당 김장호 후보의 '100원 버스' 공약은 진보 성향의 매체(미디어오늘, 2022.5.30.)로부터도 '취약계층 맞춤형 공약'의 전국적 대표사례 하나로 좋게 보도가 됐다."고 했다. 구미경실련은 "이번 선거에서 생활밀착형 공약이 주요 이슈로 부각된 곳은 경기도지사 선거다."면서 "최대 관심을 집중시킨 박빙 승부처 경기도지사 선거의 막판 쟁점은 초등생 아침 무상급식이었는데, 무상급식을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던 국힘 김은혜 후보의 공약이다. 예상대로 맞벌이 부부들이 즉각 '환영'으로 반응했다."고 말했다. 이런 사실로 볼 때 "일반 유권자들 입장에선 새롭게 눈에 띄는 생활밀착형 공약은 없고, 경제·지역개발 공약이 압도한 선거는 투표율을 떨어뜨리는 공감 없는 선거"라면서 "이런 공감없는 선거는 '소통 없는 선거와 같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김장호 당선인에게 "공감과 소통을 통해 시민들이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최우선적으로 바라는 것은 민관소통이다"면서 활성화 방안을 주문했다. 특히, 김 당선인에게 "민관소통은 민관협력의 출발점이다."면서 "공청회 등 시민공론장 활성화를 발목 잡히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협량이요 미래가 없는 구태 리더십이다. 민관소통→민관협력→지역역량을 결집해 선순환 과정을 통한 민주행정으로 자신의 지지기반 쌓기로 받아들여 민관소통을 활성화하는 시장은 롱런이다."고 주장했다. 구미경실련은 "지난 4년의 '무한불통'에 종지부를 찍고 '시민이 선정한 베스트 공약 10' 선정과 KTX 구미정차 단일안 도출, 취수원 재검토 등 각종 지역현안에 대한 설명회·공청회를 통해 시민들의 분열을 최대한 해소하고, 지역역량을 모으기 위한 '무한소통'의 새 출발 의지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논평했다. 이어 구미경실련은 장세용 구미시장에게 "왕산광장 왕산루 앞에서 석고대죄하고 떠나라"고 촉구하면서 김장호 당선인에게는 "취임 후 왕산광장과 왕산루 명칭을 윈상복구하고, 창고에 방치한 왕산가문 독립운동가 14인 동상을 원안대로 왕산루 옆에 설치하라"고 주문했다. 지난 구미국가산단 조성사업을 맡은 한국수자원공사는 2015년, 구미국가산단 4단지확장단지(산동읍) 내 30,106㎡(9,107평) 규모의 '물빛공원'(물특화공원)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당시에 구미경실련은 대안으로 "부산송상현광장, 여수이순신광장, 목포김대중광장, 광주아시아문화전당광장, 서울광장을 현장 방문한 결과와 국내외 광장 사례를 바탕으로 수자원공사에 ❶구미시에 번듯한 '광장'이 없으므로 도시환경과 정주여건 개선 차원에서 서울광장(3,995평) 안 원형 잔디광장(6,499㎡=1,966평) 규모의 광장 조성 및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보다 1평이라도 더 큰 규모'(홍보 용이성 고려=만대루보다 큰 왕산루)의 전통누각 건립 ❷명칭은 구미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인 왕산 허위 선생을 기리는 '왕산광장'과 '왕산루'로 명명하고 ❸추가로 논 3천 마지기와 전 재산을 팔아서 독립운동 군자금으로 헌납하고 만주로 망명해 3대 14인의 서훈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가문'(독립운동 5대 명문가)임을 강조하는 '왕산가문 14인 동상' 설치를 제안하면서, 왕산광장을 독립운동과 더불어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자는 교육적 의미를 강조했다. 이에 대해 수자원공사도 "전국에 붕어빵 같은 물 특화공원을 만드는 것보다, 지역의 특성이나 대표인물을 기리는 지역특성화 공원 조성이 더 의미가 있다."면서 경실련 제안에 적극적으로 호응하였고, 김태환 지역구 국회의원과 남유진 시장도 힘을 보태면서 왕산광장은 8천㎡(2,420평), 왕산루는 만대루보다 8㎡ 큰 규모(100명 수용)로 확정했다. 또 14인 동상 설치 추가 제안도 수공이 받아들였다. 또한, 추진 과정에서 왕산광장 명칭은 구미시 홈페이지 시민설문조사를 거쳐, 구미시 공원녹지과장과 왕산광장 소재지인 산동읍의 구미문화원 산동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공이 구성한 네이밍선정위원회에서 결정했다. 중간에 왕산광장 옆 아파트단지 입주예정자들의 모임인 '확장단지입주예정자 비상대책위원회'의 명칭 등의 민원에 대해 구미시는 현장에 대형 천막을 설치해 비대위 중심 주민 120여명이 참석한 한여름(2016.7.28) '텐트 공청회'를 열었고, 문제의 왕산광장 명칭 배경 설명은 구미경실련이 맡았다. 이 자리에서 명칭 등의 민원이 모두 해결됐다.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장세용 시장은 2018년 7월 1일 취임하자 열흘이 지난 7월 11일 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을 방문하여 태생지 위주 등을 언급하면서 '왕산 명칭 지우기'를 군사작전 하듯이 밀어붙였다. 이 과정에서 명칭 원상복구를 요구하는 왕산 허위 선생의 장손 90대 부부에 대한 장세용 시장의 고함과 삿대질 동영상이 퍼지면서 '네이버·다음 실검 1위'를 기록하는 일까지 생기는 등 그야말로 막무가내식 반민주행정이었다."고 주장했다. (구미인터넷뉴스 기사 참조) ■http://gumiin.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6816sst=&sod=&sfl=wr_subject||wr_content&stx=왕산&page=2 구미경실련은 장세용 시장이 "작년 10월 왕산광장·왕산루 명칭 원상복구와 14인 동상 설치를 요구하는 왕산 허위 선생 장손의 호소문에 대해 지금까지 일언반구도 없이 독립운동가 후손을 모욕하고 있다."면서 "장세용 시장은 왜 사는가? 무슨 가치관으로 사는가? 왕산광장 왕산루 앞에서 왕산 허위 선생께 석고대죄하고 떠나라!"고 논평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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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실련 '장세용 시장후보.김낙관 시의원후보' 낙선후보로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실련은 지난 4월 27일 집행위원회 의결을 거쳐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와 김낙관 국민의힘 구미시의원(나선거구/선주원남동) 후보를 낙선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미경실련은 낙선후보 선정 주된 이유로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도량동 꽃동산공원사업과 관련 시의회 1차 부결 때 철회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본인이 앞장서서 시의회 재상정 가결로 도량동 파크맨션 입주민 3천여명의 주거권을 짓밟고, 5만평 4만 그루 산림 절단, 허위심사자료 제출로 대법원 유죄 확정 판결로, 제안서 책자 59%가 중앙공원 제안서를 복사·표절한 것이 드러났음에도 사업자선정 취소 안 해 공정성 훼손, 특혜로 주민 위에 군림하면서 휘두른 재량권 남용"을 지적했다. 또한, 김낙관 시의원 후보는 "지역구 주민 3천여명의 주거권과 재산권을 짓밟고 이권을 챙긴 파렴치한 시의원과 공조, 꽃동산공원 가결을 주도했다."면서 낙선후보 선정 이유를 밝혔다. 도량동 꽃동산공원은 주민들이 운동과 휴식 공간으로 애용하는 도량1동·원호리와 도량2동 사이 도심 허파와 같은 산 688,860㎡(208,380평)를 민간업체가 매입, 521,986㎡(157,901평)를 공원으로 개발해 구미시에 기부채납하는 대신, 비공원부지 166,874㎡(50,479평/24%)의 4만 그루 산림을 절단해 40층 아파트 2,663세대를 건설해 이익을 챙기는 9천억원 규모 민간공원특례사업이다. 구미경실련은 민간공원특례사업과 관련 "도심에 아파트 부지가 절대 부족한 서울시나 광역시 도심의 장기미집행공원에 대한 민간특례사업은 명분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아파트 부지가 사방에 널려 있는 구미시에선 '도심산림 절단, 교통 혼잡, 특혜성 난개발의 집합체= 민간공원'은 애초부터 명분이 없는 사업이다. 공원 지정을 풀어줘도 자연녹지지역이어서 4층 고도제한, 건폐율 20%에 묶여있고, 가운데 땅은 맹지이기 때문에 건축이 불가하다. 그럼에도 구미시의 '공원지정 해제시 난개발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꽃동산공원은 18층 910세대 3천여 주민이 살고 있는 파크맨션과 소방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바로 뒤편 산에 2,663세대 40층 아파트 절벽이 들어서는 것이어서 ‘난개발 끝판왕’이다. 이에 따른 주거권 침해와 아파트 가격 폭락 우려 등으로 파크맨선 3천여 주민들은 2019년 12월 구미시와 시의회를 항의 방문한 이후 실시계획 인가가 고시된 2020년 6월 29일까지 7개월 동안, 수십여 차례의 시청집회와 거리시위, 촛불집회와 대구환경청 한 달간 출퇴근 집회, 청와대 분수광장 기자회견 등 애타는 마음으로 시장인 장세용 후보에게 민원을 제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세용 후보는 2년 6개월째인 지금까지 주민들의 면담 요구에 단 한 번도 응하지 않았다."면서 "장세용 후보는 민주주의자가 아니며, 민주당 중앙당의 을지로위원회 활동 등에서 나타난 '약자 동행'이라는 민주당의 정체성을 완전히 뭉개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4만 그루 산림 절단, 교통혼잡 등 도량동·원호리·봉곡동 5만여 주민의 정주여건 침해와 특혜성 난개발도 심각한 문제이지만, 시의회 1차 부결 때 철회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본인이 앞장서서 편법으로 시의회에 재상정해 가결시킴으로써 3천여 파크맨션 주민들에게 날벼락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구미경실련은 "장세용 후보는 꽃동산공원 사업자가 구미시에 허위심사자료를 제출해 대법원으로부터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취소시키지 않았으나 포항시는 첨부자료 표지에 업체 이름을 기재했다는 공고 위반을 이유로 선정 업체를 취소시켰다."면서 "꽃동산공원 조성사업 제안서 책자(심사자료) 전체 224쪽 중 59%가 중앙공원 제안서를 복사·표절한 것을 구미경실련이 밝혀냈고, 다수 언론에 보도까지 됐음에도 불구하고 편법까지 동원해 재상정, 끝내 가결시켰다. 장세용 후보의 공정성 행정은 0점이고, 특혜성 행정은 100점이다"라고 주장했다. 무엇보다 구미시는 "추후 환경영향평가결과(공원 521,986㎡, 비공원 166,874㎡) 반영 조건으로 실시계획인가 고시(2020.6.29.)를 해놓고도 '능선 축을 보존하라'는 대구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 조건을 무시하고 능선 축을 잘라 도로를 개설해달라는 업체의 요구를 수용했고, 중학교 터를 없애면서 253세대를 늘리는 것도 수용했다. 대장동 특혜에 대한 성난 민심은 안중에도 없는 특혜성 행정이다."라고 주장했다. 구미경실련은 "민간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부결된 사업을 편법으로 재상정해 가결시킨 사례는 전국에서 장세용 후보가 시장인 구미시가 유일하다. 꽃동산공원처럼 인근 아파트주민들의 반발에 부닥친 진주시는 부결 다음날 시에서 매입해 아파트를 짓지 않는 산림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면서 "장세용 시장에게 파크맨션 3천여 주민들의 고통은 안중에 없다. 사업자에겐 끝없는 특혜, 주민들에겐 무한 불통으로 장세용 후보를 구미시민의 대표로 원하지 않는다"면서 낙선후보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특히, 사업자선정 무효를 주장하는 탈락업체가 행정소송에서 패소한 결정적 이유는 사업자의 불법이 없었다는 것이 아니라 "단체장 재량권이 우선한다."는 법원의 판단 때문이었다."면서 "장세용 시장은 문제의 '시장 재량권'을 전가의 보도처럼 시장 재량권을 사업자에겐 유리하게, 파크맨션 주민들에겐 억울하게 휘둘렀기에 이제 주민 위에 군림하면서 휘두른 장세용 시장 재량권이 심판을 받을 때"라며 유권자들에게 장세용 후보 낙선운동 동참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구미경실련은 꽃동산공원 조성사업을 지역구 의원과 가결을 주도한 선주원남동 김낙관 시의원 후보에 대해 '시의원 자격이 없다'면서 낙선후보로 선정했다. 구미경실련은 김낙관 국민의힘 시의원(선주원남동) 후보는 "꽃동산공원을 조성하면 도량동 아파트 값이 오른다"면서 "같은 지역구 김재상(국힘/시의회의장)·안장환(민주당/구속/제명) 시의원과 공조해 시의회 가결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구미경실련에 따르면 꽃동산공원에 땅 투기를 한 안장환 당시 시의원은 비공개 정보에 의한 부동산투기 혐의(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등)가 인정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차명으로 투기한 땅은 몰수됐고, 차명인에겐 벌금 300만원이 선고됐다. 또한, 안장환 당시 시의원은 꽃동산공원조성사업동의안 시의회본회의 1차 상정 부결(2019.12.16) 3개월 전인 2019년 9월, 공원예정지 땅 1,136㎡(344평)를 차명으로 매입했다. 미리 공원예정지 땅을 매입해 놓고 "꽃동산공원 조성사업은 죽어가는 도량동을 살리는 사업"이라면서 찬성 발언과 가결을 주도한 바 있다. 구미경실련은 "김낙관 후보는 '국민 공공의 적'인 부동산 투기꾼에다 지역구 주민 3천여명의 주거권과 재산권을 짓밟으면서 이권을 챙긴 시의원과 공조, 꽃동산공원 가결을 주도했다."면서 "김낙관 후보는 시의원 자격이 없다"고 지적하고 낙선후보로 선정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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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19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돌입![구미인터넷뉴스]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9일부터 13일간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공식선거운동 기간에는 차량을 이용한 거리 유세와 선거공보물 발송, 선거벽보와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선거운동 기간 중 확성기는 오전 7시부터 9시까지만 가능하고 전화를 이용한 운동은 오후 11시부터 오전 6시까지는 금지된다. 이번 투표는 선거일 기준 18세 이상의 국민이면 선거권을 갖는다. 투표일은 6.1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전투표는 2022.5.27 - 5.28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총 7개의 선거가 실시되며 대상은 광역단체장(시.도지사)선거, 교육감선거, 기초단체장(자치구.시.군의 장)선거, 지역구광역의원선거, 지역구기초의원선거, 비례대표광역의원선거, 비례대표기초의원 이다. 후보자에 대한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정보에서 볼 수 있으며 후보자에 대한 직업 학력 경력 재산신고액, 병역신고사항, 납세실적, 전과기록유무, 입후보횟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권자에게 발송된 후보자 공보물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사진 클릭! 이미지 확대 가능)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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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시의원에서 도의원 도전 홍난이 예비후보...지난 4년 의정활동 "부조리에 맞서며 문화관광에 앞장 선 인물로 평가 받고 싶다!"[구미인터넷뉴스]홍난이 전,시의원이 지난 4년 의정활동을 "부조리에 맞서며 문화관광에 앞장 선 인물로 평가 받고 싶다"고 회고하면서 도의원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홍난이 예비후보(49세)는 지난 4년 전,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보수의 성지라 불리는 구미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다선거구(신평1.2, 비산, 공단)에 시의원 후보로 출마하여 32.87% 득표율로 1위로 당선되었다. 당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다음해 지방선거에서 선거의 바람은 박대통령 고향 구미에서도 비켜갈 수 없었으며, 경북 유일의 지방자치단체장까지 교체했다. 지역구에서 1위로 당선된 홍난이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소신과 강단있는 의원으로 평가되어 왔다. 그러나 홍 의원은 의정 활동 중, 대선 과정에서 정치 소신에 따라 2021.10.경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홍 의원은 의정 활동 중에 구미시가 무상급식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공하지 않았던 도시임을 알고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의정 활동을 하면서 4년을 보냈다"고 회고했다. 나아가 홍난이 의원은 의정 활동을 하면서 부조리, 관행, 직무유기 등에 대한 소신 정치로 대립각을 세우면서 의원으로서 구미시에 견제와 균형을 맞추려 부단히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실 예로 "선산교리부지매각대금 224억을 공무원만을 위한 주거안정기금으로 사용하는 것을 막아 구미시가 재도약을 하는데 예산을 쓰일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주장하면서 조례 제정이 중단되었고, 현재는 통합 안정화 기금으로 예치를 해 둔 상태이다. 또한, 지역구 내 현안으로 옛)신평2동 동사무소로 사용했던 건물이 구미시 자산으로 등록되어 있었지만 관리 문제를 지적하고, 신평동 번영회에서 연 2천8백만원 20년간 사용.수익 하는 것에 대한 부당함과 구미시가 그동안 방치하고 직무유기한 것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였다. 이후 번영회에서 소송이 제기되었지만, 최종적으로 구미시 자산으로 대법원 승소 판결을 받게 하였다. 물론, 일부 지역민의 반발도 있었지만 관행과 묵인으로 지역민 갈등을 유발하는 것을 바로잡으면서 소신과 원칙있는 의원으로서 당연한 역할을 한 것이라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홍난이 의원은 의정 활동 중 구미영상미디어센터 추진이 리모델링에 매달려서 지연되어 예산을 반납할 상황에서 드림큐브에 신축을 제안해 미디어시대에 맞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러한 대안 제시는 의정 활동 모범 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지역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재개발구역으로 묶여 빈집이 늘어가는 신평에 벽화마을을 조성하여 문화. 예술이 숨 쉬는 곳으로 탈바꿈 시키는 역할에 앞장섰으며, 도시재생 일환으로 지역업체 농심과 연계하여 라면박물관 유치에도 힘써왔다. 이에 대해 홍난이 후보는 "지난 4년간 의정 활동을 하면서 부조리와 직무유기와 맞선 의원, 또한 문화.관광에 힘 쓴 의원으로 기억되고 싶다”면서 “이제 스스로를 평가하고 이번에는 무소속으로 당당히 지역민의 평가를 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홍난이 전,의원이 도의원에 출마하는 구미시제3선거구(지산동, 공단동, 광평동, 신평1동, 신평2동, 비산동)에는 국민의힘 허복 전,의원, 더불어민주당 허심덕 구미을지역여성위원장, 무소속 김정곤 전,의원이 출마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본지에서는 후보자에 대한 공정한 보도를 위해 취재 요청시 인물 기획 취재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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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시군 선거구 획정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 개회[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 제330회 임시회가 1일간의 일정으로 4월 28일에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4월 20일에 시행된 공직선거법 개정 내용인 도의원 선거구 조정에 따른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을 위해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는 의원정수는 284명에서 288명으로 4명이 증원되고 선거구는 105개에서 106개로 1개가 늘은 8개 시군의 33개 선거구가 조정된 내용의 경북도 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에서 의결한 조례안을 지난 26일 경상북도의회에 제출했다. 시군의원 정수가 늘어난 곳은 포항(1명), 김천(1명), 구미(2명)이며, 선거구가 조정된 곳은 포항 7개소, 경주 5개소, 김천 3개소, 구미 6개소, 영주 4개소, 경산 3개소, 의성 2개소, 예천 3개소이다. 한편,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른 도의원 정수는 청도, 성주, 울진이 각 1명씩 줄고 포항과 김천이 1명씩, 구미가 2명이 늘어 지역구 55석, 비례대표 6석으로 경상북도의원 수는 당초보다 1명이 늘어난 총 61명으로 확정됐다. 고우현 의장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으로 경북의 미래를 도민들과 함께 만들어갈 능력과 비전을 갖춘 일꾼을 뽑는 의미 있고 중요한 일"이라며, "특히 시군 의회와 기초 의원은 도정에 도민들의 목소리가 담기고 도민을 위해 추진되는데 가장 밑바탕이 되는 근간이므로 국회의 일정이 늦어진 만큼, 신속하지만 더욱 엄정하게 맡은 바 소임과 책임을 다하여 도민들에게 믿음을 주고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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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6·1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완료![구미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세호)은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천준비에 들어갔다. 공천관리위원회는 검정을 거친 예비후보자를 비롯해 공모기간 내 공천을 신청한 모든 후보자에 대해 당헌당규에 따라 심사하여 해당 지역구에 출마할 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공천하게 된다. 도당은 제11차 상무위원회를 통해 여성위원이 전체 정원의 50% 이상 되도록만 규정된 현행 당헌당규를 넘어 이번 지방선거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책임감 있는 공직선거 후보자추천 관리를 위해 추가로 외부인사 30% 이상, 청년 10%이상 반영 지침을 적용했다. 특히, 경북도당 사상 처음으로 경북지역 13개 지역위원회로부터 2명씩 위원추천을 받아 그 가운데 1명씩 공천관리위원으로 반영하는 한편, 온라인 공천 시스템을 엄격히 적용함으로써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공정성 시비를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외부인사 김규호 전)경주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총 19명의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현 경북도당 김병구 노인위원장을 위원장으로 6명의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도 구성을 마쳤다.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은 "유권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지역민과 당원 모두가 수긍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했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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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사업 중간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22일 오후 3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지역구 시의원 및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사업은 지난해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1년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20억원으로 추진중인 사업이며, 미래 세대가 어려서부터 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생활밀접공간인 구미시립양포도서관 3층에 ‘구미야, 과학이랑 미래로 가자!’라는 주제로 구미산업의 발전 과정과 연계된 첨단과학기술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및 콘텐츠를 구성하여 내년 초 개관할 예정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기본설계 단계인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에 대해 설계용역 중간보고를 받고, 세부 주제별 콘텐츠 · 연출방법의 적정성 등 공간구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물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구미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 및 과학관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구미시 어린이과학체험공간 자문위원회 위원들의 의견도 함께 수렴하여 설계에 반영하고 지속적으로 전시컨텐츠 관련 자문을 받아 본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국가발전의 패러다임에 발맞추어 우리시도 첨단과학기술과 우수인재 양성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본 과학체험공간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나갈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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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공무원 등의 사직기한 안내[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22년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및 선거사무관계자가 되고자 하는 자의 사직기한 등에 대해 안내했다.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공무원 등의 사직 1. 사직기한 : 2022. 3. 3.(목)까지(선거일전 90일까지) ※ 소속기관의 장 또는 소속위원회에 사직원이 접수된 때에 그 직을 그만둔 것으로 봄. 2. 사직대상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다음의 자 ○ 국가공무원법 제2조(공무원의 구분)에 규정된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법 제2조(공무원의 구분)에 규정된 지방공무원 ※정당법 제22조(발기인 및 당원의 자격)제1항제1호 단서의 규정에 의하여 정당의 당원이 될 수 있는 공무원(정무직공무원 제외)은 그 직을 가지고 입후보 할 수 있음. ○ 각급선거관리위원회위원 또는 교육위원회의 교육위원 ○ 다른 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공무원의 신분을 가진 자 ○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제1항제3호에 해당하는 기관 중 정부가 100분의 50 이상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기관(한국은행을 포함)의 상근 임원 ○ 농업협동조합법·수산업협동조합법·산림조합법·엽연초생산협동조합법에 의하여 설립된 조합의 상근 임원과 이들 조합의 중앙회장 ○ 지방공기업법」제2조(적용범위)에 규정된 지방공사와 지방공단의 상근 임원 ○ 정당법 제22조제1항제2호의 규정에 의하여 정당의 당원이 될 수 없는 사립학교 교원 ○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신문 및 인터넷신문, 잡지 등 정기간행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정기간행물, 방송법 제2조에 따른 방송사업을 발행·경영하는 자와 이에 상시 고용되어 편집·제작·취재·집필·보도의 업무에 종사하는 자로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으로 정하는 언론인 ○ 특별법에 의하여 설립된 국민운동단체로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출연 또는 보조를 받는 단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새마을운동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을 말하며, 시·도조직 및 구·시·군조직 포함)의 대표자 ○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의회의원이나 장의 선거에 입후보하는 경우 ○ 교육감이 지방의회의원 및 장의 선거에 입후보하거나 지방의회의원이나 장이 교육감선거에 입후보하는 경우 3. 예 외 1) 그 직을 가지고 입후보할 수 있는 경우 ▸ 지방의회의원선거와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선거에 있어서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의회의원이나 장이 그 직을 가지고 입후보하는 경우 ▸ 교육감선거에서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감이 그 직을 가지고 입후보하는 경우 2) 선거일전 120일(2022. 2. 1.)까지 사직하여야 하는 경우 ▸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선거구역이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과 같거나 겹치는 국회의원재·보궐선거에 입후보하는 경우 3) 선거일전 30일(2022. 5. 2.)까지 사직하여야 하는 경우 ▸ 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선거에 입후보하는 경우 ▸ 국회의원재·보궐선거에 입후보하는 경우 ▸ 국회의원이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선거에 입후보하는 경우 ▸ 지방의회의원이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의회의원이나 장의 선거에 입후보하는 경우 4) 후보자등록신청 전까지 사직하여야 하는 경우 ▸ 비례대표국회의원이 지역구국회의원 보궐선거 등에 입후보하는 경우 4. 관계법조 : 공직선거법 제53조(공무원 등의 입후보)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되고자 하는 자의 사직 1. 사직기한 : 2022. 3. 3.(목)까지(선거일전 90일까지) 2. 사직대상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공직선거법 제62조제4항에 따른 활동보조인, 회계책임자, 연설원, 대담·토론자 또는 (사전)투표참관인(이하 '선거사무관계자 등'이라 함)이 되고자 하는 다음의 자 ○ 각급선거관리위원회 위원 ○ 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 ○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 통ㆍ리ㆍ반의 장 3. 복직제한 ○ 각급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 통ㆍ리ㆍ반의 장이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되기 위해 그 직을 그만 둔 때에는 선거일후 6월 이내에는 종전의 직에 복직될 수 없음. ○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이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되기 위해 그 직을 그만 둔 때에는 선거일까지 종전의 직에 복직될 수 없음. 4. 관계법조 :공직선거법 제60조(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