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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성가득찬(饌)' 밑반찬 지원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해평면(면장 이덕재)에서는 6월 23일 09:30 해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화)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특화사업인 '정성가득찬(饌)' 밑반찬 지원 사업의 세 번째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및 해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원으로 여름을 맞아 위원들이 직접 만든 불고기, 단배추 열무김치, 오이소박이, 멸치고추장물 등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5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화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더위에 지친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들에게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되길 바라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많은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덕재 해평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음식을 준비해 준 위원장 및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홀몸 어르신들께서 정성 가득 찬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이번 여름도 무탈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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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가구에 선풍기 지원[구미인터넷뉴스]송정동(동장 박인순)에서는 6월 17일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봉재수) 위원 20여명이 참석해 취약계층 10여 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6월 월례회 후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년 기획하는 '시원한 여름나기사업'의 일환으로,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초여름 날씨에 취약계층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선풍기를 준비했다. 또한, 매달 추진해온 '맛있는 간식나눔사업'까지 더해 구미행복 나눔가게 후원물품을 '송정동 사랑꾸러미'라는 이름으로 취약계층에게 선풍기와 함께 전달했다. 봉재수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외출하기 힘든 요즘, 방에서 무더위와 싸울 이웃들이 걱정된다"며 "이번에 전해진 선풍기가 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인순 송정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을 돕는 일이라면 항상 발벗고 나서는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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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6월 정례회 및 찬찬찬 서비스 실시[구미인터넷뉴스]선주원남동(동장 남재식)에서는 6월 9일(수) 11시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창수)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2명) 위촉장 수여식과 임기 만료에 따른 위원 재위촉,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또한 긴급구호비 지원에 관한 사항, 하반기 신규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지난 5월 진행된 하우스 싹싹 사업 결과를 보고하는 시간도 가졌다. 회의 전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아침 8시부터 반찬 3종(메추리알 장조림, 도라지무침, 멸치볶음)을 직접 조리 후 독거노인 어르신 30명에게 전달하는 '맛과 건강, 행복 찬찬찬[饌] 서비스'도 진행됐다. 남재식 선주원남동장은 "지난 임기 동안 주민들을 위한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하반기에도 재위촉되신 분들과 신규 위원이 힘을 모아 소외된 주민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나누어줄 수 있는 활동을 많이 해달라"면서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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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 기본교육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맞춤형복지공무원 135명을 대상으로 '2021년 구미시 마을복지계획 수립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마을복지계획은 읍면동 단위에서 자체적으로 해결가능한 소규모 의제에 대해 주민이 직접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주도적으로 마을의 복지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말한다. 3개의 권역별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6월 1일부터 11일까지 권역별로 2차례에 걸쳐 총 6회 실시하며, 1차 교육은 경북행복재단 김동화 박사 등이 마을복지계획의 필요성에 대해 주민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살고 싶은 마을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모범사례를 공유한다. 2차교육은 허숙민 한국지역복지연구소장 등이 마을주민의 의견 모으기 위한 퍼실리테이션 기법 등을 전달한다. 교육에 참석한 전명희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주민이 느끼는 마을의 복지문제와 욕구를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마을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6월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마을조사 및 주민욕구 조사, 마을 총회 등을 통한 의제 선정, 마을복지계획 수립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하여 주민역량강화와 마을단위의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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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i-mom(아이맘) 안심서비스사업 본격 시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공공위원장 장세용)와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석호진)에서는 6월 1일(화)부터 전국 최초로 저소득 조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구미시 특화사업인 '구미 i-mom(아이맘) 안심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구미시에서 발생한 아동방치 사망사고를 계기로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조혼위기 가정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인식하고, 민관협력을 통하여 경제적·정서적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구미 i-mom(아이맘) 안심서비스사업의 경제적 지원의 일환으로 '구미 희망더하기사업'에 청소년 부모지원을 신설하여 만 5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청소년 부모(만 24세 이하) 및 미혼 부모 가정을 대상(중위소득 80%이하, 재산 9,500만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원 이하)으로 1회에 한하여 현금 5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정서적으로 취약한 조혼부모를 대상으로 심리상담 및 육아코칭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좋은 부모를 위한 육아코칭 서비스'를 별도 신설하여 현재 제공기관 모집 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 대상자 50명을 모집하여 96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용하여 협의체 위원과 조혼가정을 2:1로 매칭하여 ‘친정엄마(부모) 되어주기 사업’을 시행하여 정서적 지지를 해줌으로써, 관내 원룸밀집지역에 복지사각지대 해소및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 특화사업인 구미 i-mom(아이맘) 안심서비스사업의 본격 추진으로 조혼위기가정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하여 촘촘하고 빈틈없는 복지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구미 i-mom(아이맘) 안심서비스사업은 최근 구미 사곡동에서 발생한 아동방치 사망사고를 계기로 이른 나이에 부모가 되어 사회적·경제적으로 준비가 되지 않은 조혼위기가정을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관협력을 통하여 개인별 맞춤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미시 특화사업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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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1년 클린하우스 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형곡1동(동장 이순애)에서는 5월 30일(일) 오전 8시 형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위원장 김용섭)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에 대청소를 해주는 클린하우스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으로 엘리베이터가 없는 다세대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제때 폐기하지 못한 노후 생활용품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였다. 이날 위원들은 대상자가 깨끗해진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쌓여 있던 물건들을 정리정돈 하고, 구석구석 묵은 때를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용섭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의 발굴뿐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도록 항상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순애 형곡1동장은 "휴일도 잊은 채 클린하우스 사업에 동참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행복하고 따뜻한 형곡1동을 만드는데 늘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클린하우스 사업은 2017년 6월부터 시행된 형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민을 찾아가 청소 등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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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미행복나눔가게 현판 전달[구미인터넷뉴스]산동읍(읍장 김동진)에서는 5월 27일 15:00,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민간위원장 배남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업체 3개소에 구미행복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업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식사권을 지원하는 복터진집(대표 신필식), 풍국면(대표 김진후)과 컷트이용권을 지원하는 K20000뷰티헤어살롱(대표 강문희) 3개소이다. 배남순 민간위원장은 "이번 현판 전달이 이웃과 나누고 함께하려는 마음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동진 산동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상황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주는 모습을 보면서 따뜻하고 행복한 산동읍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자원 확충으로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산동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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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 이웃에 사랑꾸러미 전달![구미인터넷뉴스]송정동(동장 박인순)에서는 5월 12일(수) 14:00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봉재수)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에서는 4월 활동에 대한 보고와 함께 다가올 6월 특화사업인 <시원한 여름나기>에 대한 사전논의를 했으며, 회의가 끝난 후에는 소외이웃 10여 세대에 '사랑꾸러미' 이름으로 구미행복 나눔가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재수 민간위원장은 "사랑꾸러미를 전달받은 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이 뿌듯함과 행복감에 가득 차 도리어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인순 송정동장은 "특화사업에 함께 한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이웃을 살피는 일에 더욱 힘써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송정동 소재의 예원아빠정육점, 대상녹즙 구미점, 머리비상미용실, 금 이용소, 파리바게트 송정점, 뚜레주르 구미송정점, 한양유통 할인마트, 닭갈비아저씨, 팔공식육식당, 한전DC마트 등 구미행복 나눔가게에서는 매월 빵, 우유, 식사류, 헤어이용권 등을 후원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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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GUMI) 함께 살피미 앱' 구축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최근 1인 가구가 늘면서 고독사 문제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홀로 있는 가족의 안전을 위해 '구미(GUMI) 함께 살피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구축 운영한다. 구미(GUMI) 함께 살피미 앱은 지정시간(최소 12시간) 동안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사고가 발생했거나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예측하고, 휴대폰에 미리 등록해 놓은 다수의 보호자에게 구호문자 메시지를 자동으로 발송하는 앱으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등을 목적으로 도입됐다. 앱 장터(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설치 및 이용이 가능하며, 보호자가 없는 중년(만50세이상 만64세이하)의 고위험 단독가구는 읍면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인적안전망을 보호자로 등록해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1인 가구 및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별도의 예산을 수반하지 않는 '구미(GUMI) 함께 살피미' 앱을 활용하여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과 조기발견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시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에 활용되고 있는 IOT(사물인터넷) 기반 구호체계 방식은 센서 및 서버 등 많은 설치비용이 소요돼 보급에 한계가 있으나, 구미(GUMI) 함께 살피미 앱은 운영을 위한 별도 서버가 필요 없어 개인정보 노출 위험이 없고 Play스토어나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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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임오동 '구미행복 나눔가게' 합동협약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임오동(동장 장인수)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구미행복 나눔가게'를 대폭 확대하면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임오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는 5월 6일 오전 10시 30분 임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범)와 참여업체 대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행복 나눔가게 합동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신규로 협약한 나눔가게는 식당 7개소를 비롯하여 미용실, 마트, 학원 등 8개 업종에 총 15개 사업장이며, 5월부터 협약에 따라 관내 저소득층의 다양한 욕구에 적합한 물품, 서비스 등을 연계‧지원하게 된다. 장인수 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나눔가게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 정이 넘치는 임오동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행복 나눔가게는 임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홍보활동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참여업체의 나눔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