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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2동, 구미행복 나눔가게와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현판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형곡2동(동장 황은채)에서는 11월 9일 오후 3시 형곡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구미행복 나눔가게 협약을 맺은 월드마트(대표 허미경), 원짬뽕(대표 박희정) 2개소와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로 지정된 시영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라는 슬로건 아래 허미경 월드마트 대표는 "나눔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으며, 박희정 원짬뽕 대표는 "뜻 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달했다. 또한, 형곡2동 시영아파트 경로당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현판 및 신고함을 설치하고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황은채 형곡2동 동장은 "나눔가게에 동참해주신 대표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신고센터가 추가로 설치된 만큼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각계각층에서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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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 구미행복 나눔가게 재능기부... 특별한 추억 선물![구미인터넷뉴스]선산읍(읍장 김종명)에서는 11월 8일 10시, 구미행복 나눔가게의 재능기부로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6세대에 가족사진 촬영 및 반려화분 만들기와 독거노인 10세대에 이불세탁을 진행했다. N수학 과외교실(대표 노명균)의 사진촬영, 오드리 플라워(대표 이윤희)의 반려 화분 만들기, 24루나워시 셀프빨래방(대표 황보인자), 선산행복일터(대표이사 김이진) 이불세탁 후원을 통해 진행된 이번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평소 가족사진을 찍기 어려운 가정을 추천·선정하고 촬영 보조지원, 대기 가족 지원 및 이불 수거·세탁 지원 등 각각의 역할을 나눠 활동했다. 가족사진을 촬영한 한 가족은 "챙겨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 덕분에 우리 부부가 오랜만에 소풍을 나온 기분으로 특별한 데이트를 즐긴 것 같다."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흥세 위원장은 "가족사진 촬영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배우자의 소중함을 한번 더 생각하고 이를 계기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즐겁게 촬영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진다"고 말했다. 선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촬영한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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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야은밤실마을주민위원회, 2022 도량야은밤실마을축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도량동(동장 임명섭)은 지난 10월 29일(토) 13시 30분 도량산림공원에서 도ㆍ시의원, 관내 기관ㆍ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량야은밤실마을주민위원회(운영위원장 길화수)가 주관한'2022 도량야은밤실마을축제'를 개최했다. 축제는 주민들과 2022년 밤실마을공동체 사업경과를 공유하고 마을복지공동체 의식을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되어, 태권도 공연과 댄스 공연 등의 축하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날 위원회는 마을 사진관, 마을 굿즈 만들기와 같이 밤실마을을 주제로 한 체험 활동을 기획하여 밤실마을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으며, 야은백일장, 가족나눔 플리마켓 등의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가족 단위 주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도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달고나 부스와 도량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풍선아트 부스를 직접 운영하여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길화수 운영위원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충절과 효라는 야은 길재 선생님의 정신을 기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난 9년의 성과를 거쳐 도량야은밤실마을축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임명섭 도량동장은 "주민위원회에서 길재 선생의 가르침을 기리고, 이웃 간 연대감을 높이는 마을 공동체 활동을 전개하는 일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하여 나아가는 도량동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도량야은밤실마을공동체사업은 주민 주도형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로 주목받고 있는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2014년부터 야은 길재 선생의 가르침을 계승하고 있다. 또한, 도량야은밤실마을주민위원회의 간사기관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어르신의 벽화마을 해설 활동, 주민들의 마을 모둠 활동 등 구미시의 대표적 마을공동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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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집중 홍보 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어려운 이웃이 사회복지서비스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자 공무원과 인동동, 진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나섰다. 제6회 인동·진미 도시숲 문화축제가 열린 지난 22일 인동동·진미동과 합동 캠페인으로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동·진미 도시숲 일대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 힘이 들 땐 긴급복지지원제도로 이겨내요!" 어깨띠를 착용한 후 시민들에게 위기가구 발굴 리플릿 배포, 현장에서 복지서비스 안내를 통해 복지상담, 접수를 진행하기도 했다. 구미시에서는 가을철을 맞아 각 읍면동별로 다양하게 진행되는 축제·행사와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진희 복지정책과 과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복지 위기 의심 가구 발견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카카오톡채널 '구미희망톡'으로 제보해주시면 긴급복지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다양한 공공․민간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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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9월 3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 아동참여위원,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아동영향평가 및 아동실태조사와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구미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학부모, 초‧중‧고등학생 등 6,300여명 대상으로 실시한 구미시 아동영향평가 및 아동실태조사 분석결과와 이를 기반으로 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수립 결과에 대한 각 분야별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은 놀이와 여가, 안전과 보호, 교육환경, 참여와 시민의식, 보건과 사회서비스 등 6대 전략분야 65개 중점 추진사업을 반영한 연구용역에 대해 최종보고회를 거쳐 마무리하게 된다. 한편, 구미시는 2019년 7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최초 인증받은 후, 내년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위해 구미시 아동영향평가 및 실태조사 결과보고서와 아동친화도시 4개년(2022~2025) 추진계획 등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제출하게 된다. 박경하 구미시 사회복지국장은 "모든 시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아동의 권리를 온전하게 보장하여 아이들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로 정착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 : 〇의 미: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하여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정책과 법, 프로그램과 예산 편성 등에 모든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는 지역사회를 뜻함 〇인증기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〇인증기간: 4년(2019. 7. 25~2023. 7. 24) 〇인증현황: 76개 전국 지방자치단체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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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반찬나눔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산동읍(읍장 민명숙)에서는 9월 16일 오전 9시 산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남순) 회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반찬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정성으로 직접 만든 장조림, 멸치볶음, 우엉조림 등의 밑반찬과 행복나눔가게 6개소에서 지원한 음식들을 관내 취약계층 25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였다. 배남순 위원장은 매달 바쁜 시간을 쪼개 반찬 만들기 봉사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특히 버섯, 떡 등 회원들의 기부 물품까지 더해져 한층 풍성한 식탁이 차려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민명숙 산동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봉사해주시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힘쓸 것을 약속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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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9월 14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공동위원장 석호진)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심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표협의체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내년부터 향후 4년 동안 사회보장정책의 이정표가 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4년 주기로 수립해야 하며, 사회복지 영역을 넘어 고용, 안전, 문화, 교육, 주거 등 사회보장 전 영역을 아우르는 중장기계획이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여성, 청소년, 안전 등 보장이 미흡했던 제4기 계획을 보완했으며, 민선 8기 공약사업을 포함, 안정적 일자리 보장, 사회안전망 구축, 교육, 문화 등 사회복지 외 보장영역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석호진 공동위원장은 "지난 2월부터 계획 수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민간과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를 바탕으로 구미시 사회보장이 한층 더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호 시장은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감사와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면서 "경제와 인구 위기 극복 등 시급한 현안들에 앞서 기본적인 사회보장정책의 안정적 추진이 매우 중요하며, 그를 위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했다. 한편,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2005년 설립됐으며,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지역복지의 구심점으로서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과 상호 네트워크를 통한 활발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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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찾아가는 작은 행복나눔 활동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 주관으로 9월 15일 오전 11시 구) 원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작은 행복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2022년 행정안전부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원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하여 취약계층 50가구에 삼계탕과 주꾸미밀키트, 버섯을 손수 아침부터 음식을 조리하고 포장 나눔작업을 하여 각 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은 작은 행복나눔 행사와 사회적경제기업 홍보영상 제작 및 SNS 서포터즈 활동으로 나뉘어져 협동과 연대를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사업으로 고아읍, 송정동, 원평동 등에 이어 각 읍면동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은 행복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서포터즈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의 사회적경제 인지도 제고 및 소비촉진으로 사회적경제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박동식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서로 이끌어주고 나눌 수 있는 사회적경제 연대 활동이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고 고민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2018년 7월 26일 발족해 30개의 사회적경제기업으로 구성되어 연 2회 이상 나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해 왔으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 및 재능기부 등 지속적인 민-관, 민-민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적경제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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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동친화도시 유니세프 상위단계인증'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8월 23일 오후 2시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 아동참여위원,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유니세프 상위단계 인증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구미시는 2019년 7월 유니세프에서 아동친화도시로 최초 인증받았으며, 이번 용역은 아동영향평가 및 아동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2023년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과 아동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수립의 기초자료가 된다. 연구용역은 지난 3월부터 아동, 학부모, 교사, 아동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탁토론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학부모, 초‧중‧고등학생 등 6,300여명 대상 온·오프라인 아동실태조사 및 아동영향평가와 아동친화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아동친화도시 4개년 비전과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10월경 최종 보고회를 거쳐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정명자 구미시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중간용역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토록 하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받아 아동이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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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특화사업 '구미행복 나눔가게' 300호점 달성![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8월 17일 11:30에 선주원남동에 위치한 '원골 구미봉곡점(대표 김종숙)' 식당에서 구미시만의 특화사업인 '구미행복 나눔가게' 300호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시장, 지역구 의원인 황두영 도의원, 박세채·김낙관 시의원, 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창수·박향목 공동위원장 및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판 전달식 후 해당 나눔가게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구미행복 나눔가게 사업은 2018년 5월 시행되어,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중심으로 관내 식당, 미용실, 마트, 학원 등 후원업체를 발굴하고, 가게에서 기부한 물품·서비스를 지역 저소득 주민에게 연계해주는 구미시 특화사업으로 월1회, 3개월 이상 기부 시 통일된 현판을 제작·배부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구미행복 나눔가게 300호점 김종숙 대표는 "행복나눔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져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소외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주시는 지역 내 많은 업체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시민이 주도하는 나눔 공동체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미행복 나눔가게 400, 500호점까지 지속적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