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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스트, 유아용 화장품(1000개) 성품 구미시에 기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1일 13시30분 국제통상협력실에서 ㈜허니스트 대표 곽기성, 김정도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아용 화장품 1,000개(42백만원상당)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받은 유아용 화장품은 ㈜허니스트의 몽쉘베베 상품으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곽기성 ㈜허니스트 대표는 "그동안 지역 지자체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온 만큼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 나눔 활동에 일조할 수 있어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섭 부시장은 "기업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해 주신 곽기성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허니스트 기업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우리 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고 자라게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말했다. ㈜ 허니스트 곽기성 대표는 청년 창업가로 2016년 경산 삼풍동 소재에 회사를 설립하여 자연친화적인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되어 기업과 지역공동체가 함께 상생 발전해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후원물품을 기탁하였고,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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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구미시와 함께하는 엉클권 청소년 비전 음악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월 15일 14:00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엉클권사랑나눔봉사단과 '제3회 구미시와 함께하는 엉클권 청소년 비전음악회'를 개최했다. 엉클권 청소년 비전음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개최되었으며, 행사에는 1,000여명의 청소년이 참석하고 4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축제로 열렸다. 행사는 JS아카데미의 K-POP 및 스트릿 댄스 공연의 시작으로 사)한국오카리나팬플룻 총연합 구미지부의 오카리나 연주, 시립합창단 및 무용단의 화려한 음색과 춤의 향연으로 이어지고, 5개의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의 특별공연 및 우렁찬 북소리로 청소년들의 가슴을 뛰게 할 난타공연이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5개의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이 오랜시간 직접 준비한 댄스, 치어리딩, 연극, 장구명창 등 우리지역 꿈나무들까지 총출동하여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JS아카데미, 사)한국오카리나팬플룻 총연합 구미지부, 찬스난타의 열정적인 재능기부공연과 이 외에도, 국제로타리 3630지구 19지역의 8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후원으로 음악회에 참석한 청소년들을 위해 빵과 음료를 제공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우리지역의 곳곳에서 섬김의 손길을 전하며 어르신, 청소년들에게 빛나는 등대가 되어주는 엉클권사랑나눔봉사단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 구미시 청소년들이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현재와 미래를 주도하는 지역인재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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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운동 생필품 임오동 기탁![구미인터넷뉴스]임오동(동장 김진오)에서는 2월 14일 임오새마을금고(이사장 조광현)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인 795만원으로 준비한 생필품(쌀·라면·휴지·식용유)을 관내 취약계층 및 장애인직업재활센터·지역아동센터를 위해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새마을금고와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모금하여 기탁한 것으로 새마을금고 임원·봉사자 및 통장들이 관내 독거노인·장애인 및 한부모가정 등 121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임오새마을금고 조광현 이사장은 "좀도리운동은 자신의 것을 나누며 다른 이에겐 희망을 선물하는 소중한 나눔활동으로,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오 임오동장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실천하는 임오새마을금고에 매우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이 줄어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1998년부터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IMF경제위기의 고통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시작되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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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동권리교육 강사 양성 심화교육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월 16일부터 2월 1일까지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아동권리교육 강사 기본과정을 이수한 20명을 대상으로 '구미시 아동권리교육 강사 양성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스스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아동권리 교육기획 △아동권리 실무 △아동권리 시연 및 피드백 등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아동권리강사는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을 거쳐 총 80시간 교육을 이수하고 시연 등 평가에서 최종 합격한 경우, 올해 3월부터 초등학교·지역아동센터·읍․면동 단체 등을 통해 아동과 시민에게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정명자 아동친화과장은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역량있는 아동권리교육 강사를 양성하고,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으로 시민의식을 함양하여 아동의 전인적 발달과 권리보장에 힘쓰는 등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좋은 아동친화도시 구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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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행정조직 개편 '사회복지국은 전문성 강화 복지전담부서'로 개편... 새희망 시민 행복 도시 기틀 마련![구미인터넷뉴스=기획보도]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민선8기 시대를 본격적으로 알리는 행정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사회복지국은 ▲복지정책과 ▲노인장애인과 ▲아동친화과 ▲가족보육과 ▲생활안정과 ▲노인종합복지관 5개 부서 1개 사업소로 조직개편하여 전문성을 강화한 복지전담부서로 개편해 시민의 복지행정 서비스 제공에 체계적 기틀을 마련다. 기존의 아동보육과를 아동친화과와 가족보육과로 분리하면서 인구증가 정책의 핵심인 가족ㆍ아동ㆍ보육 분야를 강화했으며, 2023년 사회복지국 예산은 4,952억원으로 전체 구미시 예산의 27%를 차지해 시민이 살기 좋은 행복한 구미 조성에 전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 디지털(AIㆍIOT)을 활용한 돌봄 강화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초핵가족사회로 인한 1인가구 증가로 고독사 등 사회문제에 대한 돌봄을 통한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하여 독거노인, 중증질환자 독거 1인 돌봄 가구에 외로움, 우을증, 자살 예방을 위해 ▲디지털을 활용한 AI스피커, 효돌이 돌봄사업, 살피미 앱, 스마트 플러그 안부확인 사업을 운영 ▲119와 협력한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건강음료배달사업 시행으로 효율적이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구현하여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 육아종합지원센터, 아픈아이 돌봄센터 개소, 초등 돌봄터 확대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구축 2023년 개편된 아동친화과에서는 모든 아동이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고자 놀이기획단을 양성하여 놀권리 보장과 건전한 놀이문화를 조성하고 권리교육강사 양성 통한 아동권리 보장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아동참여위원과 옴부즈퍼슨,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등을 통한 아동 의견을 수렴한 후 정책에 반영하는 4개년 추진계획 시행, 아동친화도 조사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 다함께 돌봄센터 확대와 지역아동센터 내실화로 돌봄공백 해소 현재 초등돌봄 다함께돌봄센터가 경북 도내 최다 9개소 운영 중이며 매년 2개소씩 늘려 2026년까지 총 17개소를 확충하고 47개소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인건비와 운영비 등 100억 원을 지원하여 1,200여 명의 이용 아동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봄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픈아이 돌봄센터' 운영으로 맞벌이 부모의 육아부담 해소 민선8기 공약이자 경북도 정책 중 하나인 다양한 돌봄시설 확충이 시급한 과제로, 구미시는 2022년 하반기부터 유연한 돌봄지원 체계를 갖추고자 경북 최초 '아픈아이 돌봄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맞벌이 등 돌봄취약 가정에 아픈아이가 발생 시 돌보미가 병원동행 및 간호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부모의 돌봄 부담 완화를 통해 경제활동에 전념토록 지원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인프라 구축 상반기에 개관 예정인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체험놀이실, 장난감도서관, 시간제 보육실 등을 갖추고 어린이집 컨설팅, 보육교사와 부모 교육·상담,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보육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보육시설에는 보육교사 처우개선, 교구교재비 630백만원 신규지원, 시립(직영)어린이집 인건비 및 차량 운영비 신설, 전년도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 확충으로 총 18개소 870여 명의 영유아가 이용하게 되었고, 올해에는 추가 4개소를 설치하여 질 높은 공보육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해 1월부터 신설된 영아가정 부모급여는 만 0세 아동 월 70만원, 만 1세 아동 월 35만원을 지급하여 출산 후 양육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맘 편히 아이를 돌보도록 한다. ▲ 보호종료아동 정착금 천만원 증액, 학대피해아동 지원서비스 강화 2023년부터 시설보호종료아동에 자립정착금을 10백만원으로 증액 지원해 실질적 자립을 도와주고, 저소득 아동급식비를 8천원으로 인상하여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고 경찰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의 24시간 아동학대 신고접수 및 현장출동 대응체계 구축과 학대피해아동 보호조치·심리치료·법률자문서비스 등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더불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라도록 지원한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마을돌봄사업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경상북도 우수돌봄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7천만원 확보, 드림스타트사업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가족지원서비스 실현 신설된 가족보육과는 '모든 가족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사회' 실현에 비전을 두고 체계적 효율적인 가족서비스 전달체계를 강화한다. 취약가족을 위한 가족역량강화 지원, 다문화 아동 취학준비 지원서비스를 신규로 추진하여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가족지원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 보훈선양계 신설, 수당 인상 등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와 보훈선양사업 확대 보훈선양계를 신설함으로써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합당한 예우를 다하고 복지향상 확대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보훈수당 인상 및 65세 기준 폐지, 배우자수당 신설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각종 수당 인상과 65세 기준을 폐지하고,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월5만원씩 수당을 신설하여 기존예산에서 2,750백만원을 증액하여 지원하고 점진적으로 예우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국가유공자의 업적을 새기는 보훈선양사업 추진 시민들이 구미지역의 독립운동역사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e-구미독립운동기념관 구축ㆍ구미지역 국채보상운동 발굴사업 등 다양한 보훈 선양사업을 추진하여 우리지역의 나라사랑 역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다. ■ 노인복지관 식비지원 인상, 300인 이상 공동주택 경로당 개보수 지원 현재 417개소 경로당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비를 개소당 10만원 증액 지원하고 회계처리 절차 간소화와 경로당 행복도우미 선생님을 연계한 회계처리 행정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올해부터 20년 이상된 300세대 이하 공동주택 경로당에 개보수를 지원하여 열악한 노후 아파트 경로당도 개보수를 할 수 있게 된다. 선산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 개관과 더불어 경로식당 식비지원 단가를 2,800원에서 3,500원으로 인상하여 양질의 식단을 지원한다, 또한 강동권 어르신들의 노인종합복지관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복지관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한 후 전문가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적의 노인여가복지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 장애인 난방비 지원, 단기거주시설 확대, 이동센터 일원화로 돌봄강화와 사회참여 활성화 2023년 하반기부터 중증장애인 4,800여 가구에게 매월 5,100원의 상수도 요금과 저소득 중증장애인 1,500여 가구에게 월 5만원의 월동 난방비를 동절기(11월~3월) 동안 지원할 예정이며, 일시보호가 필요한 중증장애인 가족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사업비 279백만원으로 단기거주시설 1개소를 신축하여 긴급돌봄체계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장애인이동지원센터 일원화로 이동권 보장 강화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교통장애인협회와 시설공단에서 운영 중이던 부름콜 서비스를 일원화하여 이동권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현재 구미시는 장애인 이동을 위한 특별교통수단(19대)과 저상버스(28대) 및 행복택시(29대)를 운행하고 있다. 구미시는 장애인 돌봄지원을 강화하고 열린관광지 설치 등으로 장애인들이 좀 더 편리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긴급지원 확대,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으로 찾고 돌보며 함께 만드는 희망복지 구축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유행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실직·폐업 체납 등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긴급지원을 통한 위기 해소에 적극 대응 하고 위기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 및 카카오톡채널 '구미희망톡'을 개설하여 365일 24시간 위기가구 제보가 가능토록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 수요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을 운영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 기초생계급여확대, 청년내일저축 대상확대로 저소득층 자립지원확대 23년도 기준중위소득이 전년 대비 5.47% 확대됨에 따라 4인 가구 기준기초생계급여 최대 지원액이 1,620,289원으로 86,566원 증가된다. 저소득대상도 선정기준 완화로 전년 대비 현재 3.5%(391명) 증가한 11,407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저보험료 이하 가구 중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국가유공자, 만성희귀난치성환자를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최저보험료 인상에 따른 지원금액도 인상 지원한다. ▲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자 확대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이 목돈을 모아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사업 지원대상이 중위소득 50%이하에서 100%이하 가구로 확대되며 월10만원 이상 저축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대상자는 매월 30만원, 차상위 초과자는 매월10만원 매칭지원하여 3년만기 시 최소 720만원에서 최대 1,440만원의 목돈을 마련하여 청년들의 출발을 지원한다. ■사회복지종사자 복지포인트 신설로 양질의 서비스 기반 강화 사회복지 종사자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 및 처우강화를 위한 복지포인트 신설하여 240백만원을 편성하여 지급할 계획이며 종사자 해외연수 기회 제공을 통하여 양질의 복지서비스 지원 기반을 강화시켜 나간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생애를 책임지고 전문성을 강화시켜 체계적이고 양질의 복지서비스 실행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보훈대상자 예우 강화를 통하여 자긍심을 높여 누구나 살고 싶고 살맛 나는 도시를 만들어 인구증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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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제2회 지역사회공헌 협력 네트워크 포럼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은 지난 28일 호텔 금오산에서 '제2회 지역사회공헌 협력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포럼은 구미시설공단을 비롯해 사회공헌 협력 네트워크 10개 기관 △경상북도환경교육센터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구미시가족센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대한웰다잉협회 대구경북지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서부봉사관 △(사)꿈을이루는사람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소통 및 교류 강화를 목표로 사회공헌 협력 네트워크 간 대화의 장을 열고자 마련됐으며 ▴개회식 ▴네트워크 협력 활동성과 공유 ▴커뮤니케이션 강연 ▴네트워크 기관 간 자유토론 ▴감사패 전달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사회공헌 협력 네트워크 간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기관 간의 협력 활동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활동에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올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전국공단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상을 수상했으며,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도 부총리(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구미시를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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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 쌀 나눔으로 이웃사랑 앞장![구미인터넷뉴스]선산읍(읍장 김종명)에서는 지난 12월 23일 선산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임응규, 회장 박윤옥)주관으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쌀(20kg) 약 50포를 어려운 이웃과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 및 주간보호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쌀 나눔 봉사활동에는 영하를 웃도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마을 지도자들이 수혜자의 집에 직접 쌀을 배달하며, 2023년 새해인사와 더불어 덕담을 나누는 등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 기탁한 쌀은 선산읍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올해 농사지은 쌀과 자체모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임응규 새마을협의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오늘과 같은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주신 회원들과 모금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박윤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런 뜻깊은 봉사로 2022년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2023년에 남·녀지도자의 협력활동으로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명 선산읍장은 "이번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남녀지도자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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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크리스마스 맛있는 간식나눔 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송정동(동장 김종연)은 12월 22일 오전 11시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홍연) 임원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20여명 아동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케이크, 빵 등의 간식을 전달하였다. 특히,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크리스마스에 케이크 등의 간식을 전달하며 소외감을 완화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면서 아이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으며, 마을의 아동 양육환경을 돌보며 촘촘한 아동 안전망을 조성하였다. 이번 간식 나눔 사업은 꾸준히 기부자원을 제공해주는 구미행복 나눔가게(파리바게트, 뚜레주르)에서 간식을 구입하면서 나눔가게에 사기를 진작시키고 시민 주도의 나눔으로 함께 따뜻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고취하였다. 박홍연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항상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위원들과 아낌없는 기부를 해주시는 나눔가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봉사로 살기 좋은 송정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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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동, (주)일진전자산업 사랑의 쌀 기탁![구미인터넷뉴스]비산동(동장 김일동)에서는 12월 14일 (주)일진전자산업(대표 김영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20kg 100포(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주)일진전자산업에서는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기탁했으며, 기탁된 백미는 인근 6개동(지산동, 신평1·2동, 비산동, 공단동, 광평동)의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와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김영달 대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일동 비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기탁자의 뜻과 함께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일진전자산업은 매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청년들에게 산업현장 체험활동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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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 돌봄활동가 역량강화 힐링워크숍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2월 9일 통영 일원에서 여성 돌봄활동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힐링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돌봄수요 급증으로 일선에서 지친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복지시설 및 폭력피해 보호시설 등 아동 및 폭력피해자 돌봄 종사자들에게 심신 치유 프로그램 제공, 소통의 시간 및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코자 마련되었다. 힐링워크숍에서 돌봄활동가들은 통영의 바다경관을 감상하며 문화탐방, 일상속 양성평등 교육 등 다양한 힐링체험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돌봄활동가 A씨는 "업무를 떠나 자연 속에서 나를 돌아보고 다른 돌봄활동가들의 사연을 들으면서 나의 일이 참 소중하고 의미있는 자리였음을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다."며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진희 복지정책과장은 "다른 사람들을 돌보느라 오히려 자신의 돌봄에는 소홀해진 돌봄활동가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대면업무로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쉬운 돌봄활동가들의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갖고 향후에도 이런 기회를 통해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