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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19년 계약업무담당자 직무교육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1월 29일 구미교육지원청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 계약업무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계약업무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권영미 총무담당 주무관을 강사로 초청하여 계약관련 법령 적용과 사안별 대처방법, 일선학교에서 꼭 필요한 학교회계 물품·용역 계약, 급식우유, 수학여행 계약업무를 중심으로 계약 실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업무 담당자들이 실무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업무역량 강화에 주안을 두었다. 구미교육지원청 박경종 재정지원과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계약업무담당자의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높이고 기업과 직접 접촉하는 계약업무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보다 더 철저히 지키고 구미교육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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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정보고, 학생 9명 싱가포르 해외취업 성공구미정보고등학교(교장 오민환)에서는 3학년에 재학 중인 9명의 학생이 싱가포르 현지 기업에 취업을 하였다. 구미정보고등학교는 2014년부터 싱가포르 해외취업을 지원하였으며, 5년간 46명의 학생이 싱가포르 현지 기업에 취업했다. 구미정보고는 경상북도교육청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 8월 학생 10명, 인솔교사 1명이 싱가포르로 파견했다. 학생들은 싱가포르 MDIS대학에서 2달간의 어학과정을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켰으며, 1달 간의 구직활동을 통해 Prive group, Adidas Singapore, O’ Coffee Club, Orchard Hotel, 창이공항 면세점 등에 취업했다. 학생들은 해외취업을 위해 2학년 때부터 글로벌 취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꾸준히 영어교육과 직무교육을 받으며 해외 취업을 위한 준비를 하였고, 해외취업에 참가한 졸업 선배 멘토단을 통해 해외취업에 대한 정보를 얻어서 현지 생활 적응에 도움을 받았다. 구미정보고 오민환 교장은 “국내 취업이 어려운데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해외로 점차 넓혀 갈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을 것이라며 취업에 학생들의 노력과 성과에 큰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구미정보고는 2014년부터 5년째 싱가포르에 학생을 파견하고 있으며 파견된 학생들의 다수가 해외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매년 구미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지원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현지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이 후배들의 해외 취업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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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업무협약식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권구일)과 대구경북 경찰전직지원센터 (센터장 박수정)은 지역사회 노인일자리 활성화와 퇴직 경찰공무원의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서로 협력하여 구미시민들에게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기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와 대구경북 경찰전직지원센터는 경찰 퇴직 공무원들에게 적합한 일자리인 보안, 안전, 대민상담 분야의 일자리를 알선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또한, 퇴직 경찰공무원을 위한 취업전 소양, 직무교육, 전직상담, 적합일자리 개발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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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청년일자리 구미가 Job는다!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3. 13(화) 15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 소회의실에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 구미시 및 수행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과 2018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및 산업별 특성에 맞는 고용계획의 수립, 일자리창출 및 일자리 질 개선, 인적자원 개발 등을 위해 실시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 사업으로 올해 구미시에서는 기계설계 전문인력 청년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 베트남 생산현장 중간관리자 양성과정 등 2개의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200백만원을 확보하였다. □ 베트남 생산현장 중간관리자 양성과정 베트남 생산현장 중간관리자 양성과정은 이공계열 전공의 우수한 인력을 대상으로 해외기업체에 알선하여 취업 확정시 중간관리자 직무 및 베트남 기본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대학 졸업자 및 주민등록법상 구미시 거주인 청년이며 국내에서 교육 이수 후 베트남 해외 연수를 통하여 베트남 진출 국내 기업에 베트남 근로자와 사용자와의 전문 중간관리자로써 필요한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으로 최근 대기업들의 지역이탈에 따른 구미지역 내 일자리 부족을 양질의 해외일자리로 대체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 기계설계 전문인력 청년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기계설계 전문인력 청년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2013년부터 다년간 진행된 계속사업으로 청년층 미취업자들의 실무위주의 설계교육을 통하여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부족한 설계 인력에 대한 사전확보와 청년층의 취업연계에 목적을 둔 사업이다. 기업수요에 따른 기업맞춤형 직무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기업 적재적소에 수료생을 알선하여 구미지역 내 청년층 일자리 해소에 그 목적이 있으며 구미지역의 다양한 산업 환경을 고려한 미래지향적 기술습득 및 사후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실업문제를 해결하는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은 “사업 수행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구미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청년층 해외취업 및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미취업 구직자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의 고용률 제고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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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개최구미경찰서(총경 이성호)는 지난 28일 구미경찰서 4층 대강당(금오마루)에서 ‘2018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및 아동안전지킴이 현장대응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과 더불어 수사과 보이스피싱 및 교통과 교통안전예방 교육 등 전문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어르신 70명은 구미 관내 16개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되어 3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아동안전지킴이집과 연계하여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놀이터·공원 순찰 및 하굣길 아동안전지도, 비행청소년 선도 및 범죄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성호 구미서장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아동안전지킴이가 된 만큼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아동‧청소년을 위해 근무해줄 것을 당부하며, 아동안전지킴이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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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무원, 역량강화 건설사업장 벤치마킹!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0월 19일(목) 기술직 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현장의 체계적인 시공․품질․안전관리에 대한 좀 더 깊은 이해와 기술부분 역량 향상을 위하여 관내 대형 건설사업장 벤치마킹을 실시하였다. 이번 벤치마킹은 관내 대형 건설사업장인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민간투자사업” 과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공사(구포~덕산, 구포~생곡)”의 터널 및 교량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상황과 시공방법 등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건설현장을 둘러보며 기술정보에 대한 질의와 토의로 업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벤치마킹을 마친 교육생들은 "건설현장의 조건에 적합한 공법과 시공 요령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날로 발전하고 있는 건설공사 신기술을 이해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린시티, 국제 안전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구미시 건설을 위하여 건설행정 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성칠 감당담담관은 “앞으로도 시설직 공무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업무를 추진하고 소통과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 및 건설사업장 벤치마킹 등을 실시하여 이론과 현장을 병행하고 실사구시(實 事求是) 행정을 구현하여 재정 낭비를 방지하고 건설행정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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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6 지방세 발전포럼' 대상 수상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지방세연구원, 지방재정학회, 지방세학회, 지방세협회의 공동주관으로 제주시에서 개최된 「2016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세 발전포럼은 매년 지방세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모여 세미나, 연구과제 발표 등을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지방세 관련 최대 규모의 행사로, 전국 지방세업무담당자, 학회, 연구원, 교수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특별시를 비롯해 광역시‧도를 대표하는 17명의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에서 경북도를 대표한 구미시 세무9급 정해진 주무관이 ‘담배소비세 문제점 및 개선방안(전자담배 수입액상 중심)’에 대한 주제로 발표해 참석자와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유럽연합과 미국 등의 니코틴 액상 판매 규제를 비롯하여 올해부터 개정되는 화학물 관리법 등 신종 담배류 관련법령의 빠른 개정에 발맞추어 지방세에 접목한 우수한 과제로 해외직구 등을 통한 누락세원의 발굴로 전국적인 파급효과와 국세인 부가가치세, 건강증진기금 등 타 부처의 재원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함께 구미시는 지난 5월말 2016년 경상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였고, 3월말엔 안동시에서 개최된 2016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도내는 물론 전국에서도 지방세 공무원으로서의 우수한 역량을 보여 줬다. 이영활 세무과장은 “지방세 담당 공무원들의 납세 편의시책 개발 및 신규세원 발굴 등 전문성 제고를 위한 직무교육과 매월 실시하는 「세정지킴e」동아리 활동 등 꾸준한 업무연찬과 제도개선을 통해 구미시의 위상을 높이고 43만 납세자를 위한 수준 높은 세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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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생활지원국 직원 직무교육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4. 8. 1(금) 17:30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주민생활지원국 직원 73명이 모인 가운데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구미시가 어느 도시 보다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행정 및 복지 수요 증가로 시민의 다양한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정인기 주민생활지원국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주민생활지원국 과장, 계장 등 직원들에게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누구보다도 앞장서 일해야 하는 부서가 주민생활지원국이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청렴실천을 통한 공직사회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정부 3.0패러다임에 걸맞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시민참여를 통한 적극적인 의견을 수렴하고 친절하고 편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받는 공무원이 되어 줄 것과 적극적인 행복플랜 119 추진과 각종 재해예방, 장애인시설의 철저한 점검과 관리 등 생활 속 작은 것부터 세심하게 챙겨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며 어디를 가나 공무원으로서의 품위와 자세를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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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장애인 생활시설 감사원 감사 청구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최근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S장애인생활시설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청구했다. 구미시는 지난 7. 17일 감사원에 동 시설에 대한 민간위탁금 사용실태, 기부금 모금 및 사용실태, 차입금 적법 절차이행 및 상환실태, 공금횡령 및 뇌물재공 여부 재단운영실태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감사원 감사를 청구하였다. 이번 감사 청구로 구미시는 잘못된 문제를 바로 잡는 등 부조리가 있는 사회복지 시설․단체에 대한 일벌백계의 경종이 울릴 것이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S 장애인생활 시설에 대해서는 비상체제 로 전환하여 시설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생활시설 입소자들이 불편함이 없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의 사회복지사, 생활지도사, 위생원, 간호원, 조리사 등이 비상 교대 근무 체제로 돌입하였고, 사회복지과 전 직원 29명 또한 7월 11일부터 일일 1명씩 근무조를 편성하여 시설이 정상 운영될 때까지 생활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의 안정된 생활 및 시설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시 관내 사회복지 시설․단체 등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7. 22일부터 8. 8일까지 19일간에 걸쳐 시에서 1억원 이상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27개 사회복지 시설·단체에 대하여 감사담당관실 직원 등 4개반 21명을 편성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시설·단체의 재무회계 관리, 인력 및 후원금 관리에 관한 사항, 사업운영 전반에 걸쳐 시설의 투명성과 책임을 확보하여 운영의 내실화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할 계획이다. 그리고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 및 개선 조치하고 위법‧부당한 지적사항은 보조금을 환수하는 등 관련 규정에 의거 행정처분은 물론 정기 및 수시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에 있다. 또한 8월 1일 17:30부터 1시간에 걸쳐 주민생활지원국 과장, 계장, 직원대상 특별직무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에 대한 보조금 집행 후 지도점검을 철저히 하여 공금횡령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어린이 학대, 장애인 감금․폭행 등이 없도록 당부 하였으며, 공직자 청렴실천 및 공직기강확립을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정인기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앞으로 잘하는 시설‧단체에는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부실하게 운영하는 시설‧단체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의거 책임추궁하여 재발을 방지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도 및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등 모든 시민 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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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고등학교 'cafe 꿈드림' 이웃사랑구미 상모고등학교(교장 이원진) ‘cafe 꿈드림’은 올해 상반기 운영 수익금 5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에 이웃사랑 성금으로 기부했다. ‘cafe 꿈드림'은 구미 상모고등학교가 특수학급 장애학생들이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해 당당한 직장인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바리스타 교육 및 예절 교육, 현장실습, 취업기회 등 직무교육 및 자립지원을 위해 지난해 개소한 교육공간이다. 이번 성금은 지난 5개월간 교직원·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 등 커피류 를 판매하여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지난해 7월 100만원, 12월 50만원 기부에 이어 3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