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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학교폭력예방 집단상담 '재미나Go 신나Go 사이좋은 우리'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 Wee센터는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집단상담 '재미나Go 신나Go 사이좋은 우리'를 운영했다. 이번 집단상담은 집단상담 전문가와 함께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친구들과 나눔으로써,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심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집단상담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무심히 한 행동이 친구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반 친구들과 조금 더 친해진 것 같다. 내년에도 또 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교육지원청 박현숙 Wee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을 미연에 방지하고, 학생들의 긍정적 교우관계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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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카운슬러대학 제20기 자원상담원 교육생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민간컨설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카운슬러대학 제20기 자원상담원 교육생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25명을 모집한다. 카운슬러대학은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청소년 상담, 정신건강, 학교폭력, 청소년 문제의 이해, 가족상담 등 청소년 상담원의 소양과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24회 교육이 진행된다. 본 과정의 90% 이상을 이수한 교육생들에게는 자원상담원으로 위촉하여 초․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집단상담과 위기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비롯한 상담 활동 등을 수행할 민간컨설팅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카운슬러대학 신청은 8월 24일까지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전화 신청(054-472-2000 또는 443-1388∼9)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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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경북대학교 심리학과 '청소년 심리상담서비스지원 업무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종연)는 7월 15일 14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장에서 경북대학교 심리학과(학과장 박중규)와 청소년들에 대한 심리상담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소년들의 심리적인 위기가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현시점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대학 간의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가진 자원들을 상호교류 협력함으로써 구미시 청소년들에게 더 다양한 심리상담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유관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맞춤형 One-stop 서비스 제공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대인관계, 학업스트레스, 자살 자해, 인터넷 스마트폰 과다사용, 정서적 어려움 등의 다양한 심리적 위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종연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구미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양 기관 간의 협약을 뜻깊게 생각하며, 협업을 통해 구미시 청소년들이 심리적 안녕감을 가지고, 건강한 발달과정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구미시에서 설치 및 운영하는 청소년심리상담전문기관으로, 구미관내 만 9~24세 청소년들과 부모를 위한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 등 상담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위기청소년멘토링, 학교 내 또래상담자 양성, 학교폭력예방, 자원상담원양성 등의 사업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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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순회상담 실시구미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신동식)는 4월 20일(월)부터 구미 관내 전문상담 인력이 배치되지 않은 초·중·고등학교 13개교 대상으로 전문상담교사 순회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문 상담교사 순회 상담은 대상학교를 5명의 전문상담교사가 월 1회 이상 방문하여 개인 상담, 집단상담, 집단교육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순회 상담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조기에 위기 학생을 발견하여 적절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코로나19 및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상담 사각지대를 미연에 방지할 예정이다. 김광휘 구미교육지원청 Wee센터장은 "순회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조력하고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정성과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Wee센터는 앞으로도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학교 적응과 학업중단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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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중단 위기학생 New-Start 전임상담원, 집단상담 연수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센터장 최원아) Wee센터 전문상담인력 및 New-Start 전임상담원은 게슈탈트 집단상담 전문가인 김영기 교수를 초빙하여 학생들이 당면한 문제들을 스스로 공동체적 노력에 의해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게슈탈트 관계성 향상 집단상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게슈탈트 관계성 향상 집단상담은 개인이 겪고 있는 학업위기의 요인인 또래관계 어려움을 개선하고 학업을 유지할 수 있는 분위기, 대립과 경쟁이 아닌 협동과 공존의 상생적 분위기로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게스탈트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자기성장 목표를 정하여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한 급우들 간의 우정과 협동적인 공동체를 지향하는 새로운 가치관의 실현에 둔다. 이에 그립(GRIP) 친구도우미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상황 공동대처 및 상호보살핌의 약속을 하고 내적 외적 현상요소들의 알아차림의 과정을 통해 자신의 긍정적인 자원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번 게슈탈트 관계성 향상 집단상담 경험을 한 전임상담원(김oo)은 "참여자이면서 모둠활동의 공동운영 및 공동책임자로서의 위치를 부여 받음으로써 자기존중감이 향상되었고 자기역량강화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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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사곡초,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해소 집단상담 실시구미사곡초등학교(교장 홍정임)는 지난 7월 2일 화요일부터 7월 3일 수요일 까지 본교 4학년 학생 중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학생을 대상으로 집단상 담을 실시했다. 지난 3월, 여성가족부와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 본교 4학년 학생 중 주의.위험군 학생이 총 19명이 나왔는데, 이 중 학부모 동의 및 집단상담 참여를 희망한 학생 2명을 대상으로 과의존 위험성을 스스로 자각하고 조절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은실 강사는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의 문제점, 개선 방안 등을 학생들의 호기심과 흥미에 맞게 놀이나 퀴즈 등을 활용하여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스스로 조절력을 가지고 건강한 방법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한 진단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이 자신의 상태와 비교함으로써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행동을 바르게 변화할 수 있도록 내용으로 유도했다. 상담에 참여한 본교 4학년 김OO학생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있다는 것을 알았고, 퀴즈를 통해 배우니 더욱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집단상담을 통하여 학생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긍정적인 변화가 있기를 기대해 본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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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구미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종강식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 Wee센터는 12월 12일(수) 구미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구미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종강식 및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종강식과 교육장 감사장 수여 및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종강식에서는 2018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구미지역 연합회의 활동 내용을 평가하고, 봉사활동에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은 우수회원을 격려했다. 이어서 ‘학교상담자의 마음리더십’을 주제로 한 김창오 강사(울산두남중고등학교)의 특강을 통해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활동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198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300여명의 회원으로 집단상담을 통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20개교의 3,0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우관계, 진로탐색, 자존감 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활동을 실시했다. 최원아 교육지원과장은 “따뜻한 마음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학생들을 위해 30여 년 동안 꾸준히 노력해주신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귀한 사랑을 실천하여 학생들의 마음속에 미래를 향한 아름다운 희망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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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은초,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집단상담 실시구미시 야은초등학교(교장 장준호)는 08. 27.(월)부터 총 8주간에 걸쳐 4학년과 5학년을 대상으로 집단 상담을 계획하여 실시하고 있다. 야은초등학교는 한 학년 학급수가 2개 학급이어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초등학교 생활을 거의 매년 같이 어울리며 지낸다. 그래서 고학년으로 올라가는 4, 5학년 학생들은 이번 집단 상담활동의 대상으로 선정하여 친구들과 더 깊은 우정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하였다. 집단 상담은 구미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합회가 주관하여 실시하는 활동으로 한 학급을 5~7명 단위의 적은 인원으로 조를 편성하여 실시하기 때문에 더욱 돈독한 관계속에서 집단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야은초등학교의 담당교사는 “이번 집단 상담을 통하여 학생들의 자아성장 및 공동체의식 함양, 대인관계 증진, 자존감 향상과 의사소통 능력 배양, 자아성장 및 진로탐색, 학교폭력 예방 등 다방면으로 좋은 교육적 효과를 얻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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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치안성과 전국1위 대통령 표창 수상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는 경찰청이 실시한 '2017년 치안성과 우수관서 평가'에서 전국 252개 경찰서 가운데 최우수 경찰서(1위)로 선발됐다. 이번 전국 경찰관서 성과평가에서 구미경찰은 객관적인 평가 점수(치안성과 평가)와, 심사위원회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구미경찰은 그동안 주민의견 수렴과 참여를 위한 간담회 개최로 맞춤형 치안정책을 추진하였다. 지역별, 직능별 “찾아가는 범죄예방 간담회”를 통해 주민 2,000여명과 의견 교류를 하였고 , 과속카메라 설치 등 98건에 대해 조치·개선을 하였다. (총 111건 접수, 88.2% 해결) 또한 구미시 관내 30개소 남녀 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간담회 및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고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여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였다. 특히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의 안전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 2014년 구평동 안심귀가거리 사업을 시작으로 2015년 상모사곡동, 2016년 원평동‧도량동, 2017년 신평동‧비산동에 안심귀가거리를 지속 조성했다. 안심마을 및 안심귀가거리의 주요 사업 내용은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한 위치 정보 및 각종 정보(생활안전지도, 방범시설물 위치 등)를 제공하는 스마트 치안을 도입하고, 또한 어두운 골목길은 부엉이등·참수리보안등과 같은 각종 보안등으로 밝히고 방범용 CCTV를 설치하는 등 CPTED를 통한 범죄유발환경을 개선하였으며, 원룸 침입 범죄 예방을 위해 가스배관에 대한 형광물질 도포·가스배관 방범덮개 설치 등 범죄를 유발하는 환경을 근본적으로 제거했다. ○ 골목길 여성 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태양광을 활용해 CCTV에 전원을 공급하게 함으로써 이전 설치가 자유로운 이동형 CCTV(로드캅)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 로드캅(Road Cop) : 거리의 경찰관 ○ 구미경찰은 이동형 CCTV(로드캅)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매월 지리적프로파일링 시스템(Geo-Pros)을 활용한 발생 범죄 분석을 통해 이동형 CCTV의 설치 장소를 선정했으며, 관내 구역별‧시간대별 범죄위험지역을 매달 분석하여 범죄다발지역 내 가시성 높고 신고출동이 용이한 지점을 거점 근무 장소로 선정해 순찰계획을 수립하여 선제적인 예방치안을 전개했다. ※ 지리적프로파일링 : 범죄정보시스템과 지리정보시스템을 연계하여 범죄에 대한 공간적 예측, 분석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범죄예방 및 수사에 활용 ○ 그리고 순찰신문고와 모아모아지도를 제작하여 경로당·마을회관 방문, 주민간담회 개최 등을 통한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주민이 원하는 장소·시간대별 맞춤형 순찰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 교통사고예방 활동에도 중점적으로 활동했다.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학교 등굣길에서 캠페인 활동과 빛 반사 가방고리(로보캅 폴리, 1070개)를 제작하여 어린이들에게 나누어 줬으며 지역 주민간담회 및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는 빛 반사 조끼(560개)와 야광지팡이(1,298개), 반사스티커(5,000개)를 배부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힘썼다. ○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 안전과 소통을 고려한 교통사고 우려 지역의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 및 보완, 교통신호체계를 개선하는 등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상별ㆍ테마별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 또한, 계절ㆍ지역ㆍ시간별 심층 분석한 교통사고 발생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습 사고 발생지역에 대해서는 사고유발 요인행위에 따라 법규위반 단속, 농기계 사고예방 홍보 및 교통약자(어린이, 노인) 보호를 위한 활동 등 실질적인 교통경찰활동을 펼쳤다. ○ 특히, 중요 교통사고 유발 요인 행위인 음주운전과 과속운전에 대하여는 주간․야간 불문한 단속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음주․과속운전자는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좀도둑 퇴치 등 생활밀접 범죄에도 강력 대응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매월 1회 경찰서장 주재 절도 분석회의를 개최하여 범죄의 수법·시간·장소 등을 타 지역 발생사건과의 비교분석으로 피의자 검거율 향상에 도모 했다. ○ 생활주변 폭력배 특별단속(17.2.7~5.17)으로 서민경제 보호(22건)으로 도내 1위를 달성하고 내부적으로는 분기별 형사, 지역경찰 포도왕 선발로 검거 우수자에 대한 자긍심도 고취하여 내부 활력향상에도 노력했다. 그 결과로 절도범죄 검거율이 50.1%(16년) → 74%로 상승(17.1.1.∼9.30.) 했다. ○ 경제범죄에 대해서는 추적수사 강화를 위한 전화금융사기전담반(17.1.13.)을 편성하여 범인 추적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경찰을 사칭하여 피해자(A씨 68세)로부터 1,500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검거, 개인정보 유출을 미끼로 피해자(B씨 73세) 등 4명으로 부터 1억 2,430만원을 편취한 피의자를 추적하여 검거하는 등 전담반을 편성한 이후로 총 91명(구속 8명)을 검거, 피해품을 회수했다. ○ 피의자 검거뿐 아니라‘경찰’중심으로 지자체 등 7개 기관과 지역사회 피해자 통합지원 연계망을 구축, 업무협약 체결로 신속한 피해자 지원 기반도 마련했다. ○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통한 내실 있는 청소년 경찰학교 운영으로 선도학생 집단상담(10회·50명), 학교폭력 예방 교육(120회·3,000명), 학부모 교육(올바른 자녀 양육 교양, 10회·150명)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여 도내 “특별교육 이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가정폭력에 대해서는 지역 주민센터 및 노인복지센터를 방문,『네잎클로버』이동상담소를 운영하여 가정폭력 및 학대범죄에 대한 상담과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 노인ㆍ아동 등 실종 예방 및 발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역 내 마을회관, 유치원, 행사장소를 찾아가 지문 등 사전등록 실시로 사회적약자 보호에도 힘썼다. 한편, 구미경찰서는 오는 20일(금) 광화문에서 열리는 경찰청 주관 ‘17년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김한섭 구미서장이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김한섭 구미경찰서장은 “구미경찰서가 치안성과 평가에서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구미경찰은 물론 구미시와 구미시의회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구미시민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성원 덕분에 선정 될 수 있었다”면서 “구미경찰은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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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개강식구미교육지원청Wee센터(센터장: 추미애교육지원과장)는 3월 30일(목) 구미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구미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개강식’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개강식에 이어 1학기 운영계획 공유, 강지원 변호사의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구미지역 학생상담봉사자연합회는 1989년에 출범하여, 지역사회의 전문적인 자질을 갖춘 인적자원을 체계적인 자체교육을 통해 상담역량을 강화시켜 학교상담자원봉사자로 활용하여 학생들의 정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올해 구미지역연합회(회장 배정화)회원 279명은 구미Wee센터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집단상담 뿐만 아니라 매 년 현장공개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구미지역의 학생상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노승하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은 “구미지역 자원봉사자들의 학생들을 향한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올 한해도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또한 상담특강을 해 준 강지원변호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청소년 지킴이 강지원 변호사는 ‘지금 가장 절실한 상담’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현장에서 학생들을 만나는 상담자로서 일상에서 자신의 마음가짐을 늘 점검해야 한다고 말하며, 학생들이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적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상담자는 조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