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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 구미라면 축제' 착수보고회 및 라면축제 기획위원 위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5일 3층 상황실에서 낭만문화축제위원회 위원, 전문가, 시의원, 시민대표,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2023 구미라면 축제' 착수보고회 및 라면 축제 기획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구미시는 시민이 공감하는 축제, 스토리가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자 축제컨설팅, 공연기획, 교통, 축제감독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고, 세대별 시민대표(20~60대)를 모집해 '구미라면 축제 기획위원회'를 구성했다. 행사에서는 '2023 구미라면 축제'의 추진방향·콘셉트에 대한 설명과 대중들에게 가장 효과적 홍보 수단으로 활용될 공식 엠블럼과 캐릭터가 시연됐으며, 시민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성공전략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과 구미시의회 의원들의 권고가 제시됐다. 구미시는 지난해 라면축제가 이색적인 소재로 이목을 끌었다면, 올해는 '맛보고, 만나고, 함께 즐기는 라면의 모든 것'이라는 테마로, 오는 11월 10일(금)부터 3일간 구미역 맞은편 원도심(원평동)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대만, 베트남 등 다양한 세계 라면과 누들까지 맛볼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마련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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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경상북도 경제교육 발전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구미인터넷뉴스]경북도의회 경상북도 경제교육 발전연구회(대표 윤종호 의원)는 17일 구미 인문학카페 더노크에서 '경상북도 아동·청소년 경제교육 개선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북도내 초·중·고 학생에 대한 경제교육 현황조사와 분석을 기반으로 경제교육과 관련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경북형 경제교육 추진 방향성과 전략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추진되어, 3개월 동안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황두영 의원은 "우리나라 교육수준은 타 국가보다 높은 반면에 오히려 경제교육의 학습능력은 떨어지고 있는 현실이다"면서 특히, "현재의 경제교육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도는 높은데도,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의 경제에 대한 이해도와 교육 등은 매우 미흡한 면이 많아 향후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역별, 학령별 시범사업을 적극 도입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언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윤종호 의원은 "기획재정부의 2022년 경제이해력 조사에 따르면 경북의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의 경제이해력이 타 시·도와 비교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추가적으로 교사, 학부모 등 경제교육 이해도를 높이고 아이들이 학부모로부터 경제교육을 충실히 받을 수 있도록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경북의 현황에 맞는 경제교육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경제이해력을 높일 방안을 찾기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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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인심(靑人心) 착수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의원연구단체 '청인심(靑人心)(대표의원 김정도)은 5월 17일 구미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김정도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의원 6명과 관계공무원, 용역기관 소속 성영태 계명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하여 구미시의 청년인구 유출문제와 인구증가 방안모색을 위한 방향성 등을 주제로 착수보고회를 가지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청인심 대표의원 김정도 의원은 "구미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인구감소의 핵심요인인 청년인구 유출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구미시의 청년정책 및 인구문제 실태를 분석하고 지역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방안을 제시하여 청년이 살고 싶은 구미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인심은 김정도, 김근한, 김민성, 소진혁, 정지원, 허민근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10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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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치법규 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치법규 연구회(대표의원 이상호)는 지난 5월 15일 구미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자치법규 연구회 의원 6명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법정책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는 정책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소장의 연구내용과 방법, 위탁의 법리와 조례 분석 사례 등에 대한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호 대표의원은 '구미시의회가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기에 조례의 정비 또한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하여 구미시 사무의 위탁 관련 조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구미시 법치행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원들과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치법규 연구회는 조례의 합리적인 정비방안을 연구하고자 이상호 대표의원과 김재우·신용하·이지연·장미경·추은희 의원 6명으로 구성해 출범하였으며 올해 10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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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시티는 교통, 안전, 환경, 주거 등과 관련된 다양한 도시 문제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해결하는 첨단 도시를 뜻하며, 체계적인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계획 수립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보고회에는 김호섭 부시장을 비롯해 스마트도시 관련 전문가로 이루어진 자문단 10여명, 스마트도시 워킹그룹(실무 추진단) 관련 직원 25명이 참석했으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방향 및 단계별 세부추진계획 발표와 함께 실현 가능한 계획 수립을 위해 자문단 및 워킹그룹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구미시는 본 용역을 통해 구미 특화형 스마트도시의 기본방향 및 단계별 추진전략과 비전, 목표를 설정하고 신공항 배후단지 조성 등 다양한 시설 및 서비스를 발굴하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스마트도시 조성에 필요한 조직 체계, 운영 기준을 마련하고, 공무원 인터뷰, 전문가 자문, 시민 리빙랩 등 전문가 및 관련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통해 시민 친화형 스마트도시 구현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호섭 부시장은 "구미시가 스마트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시민, 전문가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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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통합신공항 배후경제권 연구회' 착수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경북도의회 '통합신공항 배후경제권 연구회'(대표 백순창 의원)는 지난 4일 '반도체․항공․방위산업 연계 항공물류지원체계 구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김영형 교수(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의 시너지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반도체․항공․방위 산업과 관련한 항공물류지원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활성화와 신공항 경제권 연관 산업의 육성 추진 고도화를 이끌 수 있는 연구결과를 도출하겠다"고 이번 연구의 의미를 전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박규탁 의원은 "통합신공항 건설로 유동인구는 물론이고 정주인구의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인근 배후도시의 인프라 마련이 매우 중요하므로, 이와 연계하여 정주 환경 인프라 구축과 집적화된 기반이 잘 갖춰진 배후도시가 설계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이 더욱 더 요구된다"고 언급했다. 김창혁 의원은 앞으로 건설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기존 산업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성장 가능성 등 전반적인 경상북도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차별화시켜 관련 산업에 대한 선점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황두영 의원은 통합신공항이 개항되더라도 초기에는 상주인구의 유입이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는 반면, 물류산업은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분야로 공항 배후도시에 대한 경상북도의 정책적 지원체계 마련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백순창 연구회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계기로 통합신공항에 대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실질적인 성장 기반으로 활용하기 위한 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통합신공항 시대를 맞이하는 경상북도의 대응전략이 차질 없이 완벽히 준비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 내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의정 역량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백순창, 김창기, 김창혁, 박규탁, 정근수, 황두영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통합신공항 배후경제권 연구회'를 구성하여, 오는 7월까지 3개월에 걸쳐 추진되며, 연구용역 결과는 의원들의 정책 개발과 입법 대안 마련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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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로건설 관리계획 및 농어촌도로 기본(정비) 계획 수립 착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3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로 건설·관리를 위한 '구미시 도로건설 관리계획 및 농어촌도로 기본(정비)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종합적인 도로망 계획과 세부 집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도로건설 관리계획 및 농어촌도로 기본(정비)계획'은 도로법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구미시는 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교통량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가산단 및 도시개발로 인해 지속해서 교통 문제가 발생하는 지역에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도로망 계획과 세부 집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에는 도로건설 관리의 목표 및 방향 설정, 도로교통 현황 및 문제점, 장래 여건 변화 및 교통수요 예측, 지역 도로망 개선계획, 도로 신설 및 유지관리 방향, 도로의 건설·관리 등에 필요한 비용과 그 재원의 확보에 관한 사항, 투자우선순위, 재원 조달계획 및 방안 등이 포함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교통 문제에 대해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로건설 관리계획 및 농어촌도로 기본(정비)계획 수립을 통해 구미시 주민들의 교통안전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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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원도심활력사업 기본계획용역 착수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3월 17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노후된 구미역 일원(금리단길, 문화로 등)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구미 원도심활력사업 기본계획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낙후된 구미 원도심의 종합적인 기본계획을 수립, 원평동 일대 추진 중인 재생사업 등의 공공사업과 인접 대규모 공동주택사업과의 연계성을 강화해 통합적인 공간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기반시설 재정비를 통한 도시공간 활용과 원도심 재생사업을 연계한 개발방안 및 전략, 다양한 문화창출, 시민참여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계획 수립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며, 추진이 가능한 사업에 대해 우선적으로 진행하며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노후된 구미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마련해 구미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올수 있는 도시공간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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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단지 운영 사업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2월 22일 14:00 금오테크노밸리 모바일융합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구미산단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단지 운영 사업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용역은 '2050 탄소중립'이 글로벌 경제의 신 패러다임으로 대두되고 RE100 대응이 국가 산업경쟁력 확보의 주요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폐부산물을 이용, 신재생에너지화하여 산단 내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구미산단을 지속가능한 저탄소·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착수 보고회는 지영목 경제지원국장을 비롯하여 용역수행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고등기술연구원 등 관련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기후정책 및 구미국가산단 현황 분석 ▲구미시 저탄소 자원순환산단 구성계획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과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영목 경제지원국장은 "구미시는 올해 7월부터 구미국가산단에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을 착수해 적극 추진 중에 있으며 '22. 12월 저탄소 대표산단으로 지정되어 친환경에너지 자립률 향상 및 탄소배출량 감축에 앞장서는 산단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면서 "더불어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을 목표로 하는 본 용역은 구미산단을 친환경·저탄소 산단으로 변화시키는 견인차가 되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단지 운영 사업계획 수립 용역'은 '22년 11월부터 '23년 5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폐자원 가스화 및 연료전지 연계 기술개발, 저탄소 자원순환산업단지 구성 등의 계획을 수립하여 산업단지 자원순환 및 에너지 정책 관련 공모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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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표음식점 육성사업 맞춤형 컨설팅 용역착수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가 특색있는 메뉴와 맛으로 지역 외식업을 선도할 음식점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구미시는 9월 28일 14: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전문가, 대상업소 영업주, 용역사 관계자 등이 모여 외식업계 성공모델 육성을 위한 '구미대표음식점 육성 사업 맞춤형 컨설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외식산업을 일으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외식산업 변화에 적극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구미시는 이번 선정업소를 지역 대표 음식점으로 육성해 지역 외식산업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3월 공모를 통해 9개 업소 중 외식/경영, 홍보/마케팅, 브랜드/디자인 분야 등 평가기준표에 의한 현장평가를 통해 참여의지와 발전가능성이 있는 구미가 본점인 일반음식점 5개 업소를 최종 선정했으며,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를 투입, 컨설팅에 따른 개선사항은 업소 자부담으로 진행해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신메뉴 개발, 상권분석, 경영진단, 메뉴 개선, 홍보마케팅, 고객서비스 등 매장 전반에 대한 컨설팅과 홍보 콘텐츠 제작(SNS 홍보, 숏폼 영상, 유튜브 등) 등의 차별화된 전략과 실현 가능한 홍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맛집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 향상과 관광객 유입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불황이 지속되면서 외식업계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업소별 브랜드화를 통해 구미대표음식점이 먹거리 관광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디딤돌의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