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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렴구미만들기 민·관협의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은 3월 24일 오후 2시 구미시청 중회의실에서 구미시 청렴구미만들기 민·관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구미만들기 민관협의회는 깨끗하고 청렴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민관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교육·홍보, 제도개선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협의회로 변호사, 시의원, 공무원 등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구미시 청렴도 결과에 대한 부패취약 업무별 문제점과 개선안을 토의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간 협력사업 및 실천방안 토론도 함께 이루어졌다. 구미시 김중권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렴정책에 있어 시민단체와 공조를 통해 상호 청렴시책을 공유하는 등 민·관협력 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며 청렴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변호사 서한규 위원장(법무법인 송정)은 “지금까지의 청렴정책은 공무원 내부조직에 한정하는 폐쇄적 구조를 가지고 있어 시민과 공공기관의 청렴에 대한 시각차이로 갈등을 겪을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라며, 청렴실천결의대회, 공동캠페인, 반부패 청렴우수사례 공모전 등 민관 간 교류협력 방안을 제시하며 향후 시민과의 협력 추진 시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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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무원 청렴정책 100분 토론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은 4월 19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청렴도 TOP 달성’을 위한 간부공무원 청렴정책 100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남유진 시장, 김중권 부시장을 비롯한 실·국·소장과 5급 이상 전 부서장들은 반부패 청렴서약서를 낭독하고 간부공무원들의 솔선수범과 반부패 의지를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청렴사회자본연구원 한수구 원장의 구미시 반부패 역량 진단결과에 대한 분석·처방과 함께 간부공무원의 관심도 및 솔선수범, 직원들의 의식개혁에 대한 개선 방안 등을 토론하였다. 특히, 남유진 구미시장은 “현재 구미시는 그 어느 때보다 청렴성공을 위한 역량결집과 전사적 총력체제 구축이 필요하다”며, “간부공무원들이 각자 위치에서 솔선수범하여 공정한 업무수행과 청렴한 공직마인드를 심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중권 부시장은 “공무원헌장 실천 강령에도 ‘공무원은 청렴을 생활화하고 규범과 건전한 상식에 따라 행동한다.‘고 규정되어 있듯이 오늘 토론회를 통해 시민이 원하는 바람직한 공무원상과 공직가치를 재정립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는 그 동안 간부공무원 청렴방송, 청렴문화 체험교육, 청렴리더 운영, 부서장 청렴 해피콜 실시,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스마트폰 익명제보시스템운영 등을 통한 반부패·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시행한 반부패 역량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청렴시책의 보완과 적극적 추진동기 부여로 시정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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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직기강 확립 특별감찰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대통령 궐위에 따른 엄정한 국정상황을 감안하여 공직사회의 확고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4.12 시의원 보궐선거, 5. 9 대선 등 현안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지난 3. 10일부터 구미시청 전 부서 및 산하기관에 대해 대통령선거 종료일까지 감사담당관을 총괄반장으로 16명 4개 반을 투입하여 공직자 특별 감찰 중에 있다. 이번 특별 감찰은 산불비상근무, 해빙기 건설사업장 안전 관리 실태, AI․구제역 방역초소 근무현장 점검 등 현안 및 민생안정 대책 추진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며, 특히 선거기간 중 정당․선거 관련 정치행사 참여 행위, 특정후보 선거 유세장 방문, 주요 정책자료 등 정보 유출 행위 등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와 출․퇴근 및 중식시간 준수여부, 민원처리 지연, 업무회피 등 소극행정 사례 등 시민 불편 초래 사항을 중점 점검하고 적발 시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 향응 수수, 공금횡령, 유용 등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행위와 음주운전․성폭력 등 빈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성칠 감사담당관은 “5월 9일 대통령 선거가 종료되는 날까지 특별감찰을 강력하게 실시해 공직자가 중심을 잡고 업무에 매진토록 할 계획”이며 “구미시는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단 1건의 공직비리도 없도록 사전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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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간부공무원 청렴방송 운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7년 청렴 1등급 달성을 위한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매월 첫날과 매주 월요일 아침 8시 55분에 간부공무원이 직접 청렴방송을 하게 된다.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에 대한 반성으로 조직 내 청렴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에 나선 것이다. 본청 4급 국장이 직접 대본을 작성하여 청렴멘트와 함께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전 직원은 이를 제창함으로써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취지이다. 구미시는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반부패 역량과 혁신방안 마련, 외부청렴도 향상, 내부청렴도 향상, 청렴의식 문화혁신의 4대 추진전략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21개 세부과제를 마련하고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현재 외부전문기관을 통해 청렴성공 프로젝트 용역을 진행 중이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간부공무원, 노조, 언론계, 시민단체에 대한 심층면담을 완료하여 반부패역량진단 분석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각 부서별 청렴리더 지정운영, 부서장 해피콜 실시, 사업장 청렴지킴이 운영, 청렴문화 체험교육 등을 통해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전 직원이 청렴실천을 생활화하여 “청렴문화 확산으로 시민이 신뢰하는 희망구미 구현”을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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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최고도시 구미! 복지시책 방향 제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7 달라진 복지제도 및 법령을 재정비하고, 투명한 사회복지 시설 운영과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등 취약자를 배려하는 다양한 복지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며 '복지행정 5관왕, 11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써 복지 최고도시 구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저소득층 소득 및 일자리 지원 강화 구미시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 급여를 정착하고 운영 내실화하는 것은 물론 기초연금, 장애인수당 등 저소득층 소득 지원을 강화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통합급여체계를 4개 급여로 구분하고 종류별 선정기준과 급여수준을 달리하는 “맞춤형 급여”체계로 전환하여 제도 실시이전(2015. 6월)보다 6,141여명이 추가로 선정되어 2016. 12월말 현재 13,147명이 법적 보호망에서 최저생활을 보장받고 있다. 2017년 1월부터 생계급여 5.2%인상(4인가구, 月127→134만원) 하고 생계. 의료급여 대상자의 정부양곡할인이 50%에서 90% 확대 지원하며, 기초연금 선정기준(단독가구100만→119만원) 완화로 대상자를 확대하고, 전년 물가상승률을 반영, 지급액을 인상(‘17. 4월~)하여 노인 약 2만2천여명, 506억8천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전년대비 3.6%(7억) 증가한 192억원의 예산으로 12개의 장애인시설을 비롯한 장애인복지관‧장애인체육관 운영 장애인연금, 장애인활동지원 사업 등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보육분야는 1천222억원의 예산으로 33,134여명의 영유아들에게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지원하여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어린이집 노후시설 개보수 3개소 4억7백만원 지원과 어린이집 501개소에 대한 지도‧점검 실시,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아동학대예방 집중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집 운영 투명성 제고 및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자활센터,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창출센터, 장애인 직업재활센터, 여성 새로일하기센터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취업상담‧연계 지원을 더욱 강화함은 물론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확보로 자활사업, 노인일자리, 장애인일자리 등 2017년 기준 46억8천9백만원으로, 약 2,000여명의 취업을 희망하는 취약계층에게 근로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자활센터의 저소득층에게 근로의 기회와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활사업단 ⌜카페 카리타스⌟는 1, 2호점에 이어 최근 3호점까지 개소되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내 4~5호점까지 추가 개소하여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읍면동 복지허브화’ 적극 추진 다양한 복지제도 시행에도 불구하고 미처 제도를 알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한 제도도 강화한다. 특히, 2016년 4월부터 운영중인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선주원남동, 인동동 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복지팀’은 장애인,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복지수요자 804가구를 직접 찾아가 방문상담을 실시하고, 취약계층 273가구를 발굴하여 자원연계 및 법정 대상자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 하는 등 사각지대 해소에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은 2017년 6개소 14개, 2018년도 6개소 11개 읍면동을 추진하여 2018년까지 전 읍면동을 행정복지센터로 개편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발굴, 맞춤형서비스 지원, 사례관리하는 읍면동의 복지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에 있다. 구미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 565명, 복지통장 625명, 복지위원 60명을 중심으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복지관, 공공‧민간기관 등 다양한 인적안전망을 활용하여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공적지원과 민간자원 연계 등 대상자별 복지욕구에 따른 맞춤형 통합지원으로 사회안전망 강화에도 더욱 힘쏟고 있다. 위기가구 신고를 위한 '희망복지우체통' 50개소(대형마트, 은행,병원 등 다중 이용시설)를 설치, 전문가 그룹의 32개 협력기관이 연계된 통합사례 관리솔루션 위원회 운영, 기업체 나눔문화 확산 유도, 민간 후원을 통한 복지서비스 연계로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대응하고, 시 자체 재원 마련으로 위기가정 긴급복지지원, 가족나들이 등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과 지역보호 협력체계 기반을 구축하여 지역 내 복지문제와 위기가구의 복합문제를 적극 해결해 나가고 있다. ▶ ‘스마트 세이프티(safety-안전)복지’ 펀드 조성으로 복지안전망 구축 지역특색에 맞는 복지정책을 마련하고 공공복지 보완 및 강화를 위한 관내 기업체 및 민간후원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지역특화사업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5회째 개최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기부금을 마중물로 ‘스마트 세이프티(safety-안전) 복지’ 펀드를 조성 하여 복지제도권 밖 사각지대 대상자의 가구별 복합적 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어느 누구도 소외됨 없는 행복도시 구미 건설에 동참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건강사진 찍어주기와 청소년 내일로 여행, 삼성 전자의 건강 돌봄 찬 나눔데이․봄 김치 담그기, 까치둥지(건축전문 기술인 모임)의 저소득가정 사랑의 집짓기 등에 기업과 민간단체, 개인 등 다양한 계층의 8개 단체와 후원연계로 함께하는 복지를 구현하고 있다. 저소득층과 대학생을 연계한 공부방 희망학습관, 민간단체가 모여 지원하는 주거토탈 서비스 ‘오아시스’ 사업, 복지․자원봉사․평생 교육이 어우러진 행복박람회,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 등 지역 주민‧민관협력을 통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구미고용복지+센터'는 전국 세번째로 개소되어 구미시 등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일자리와 복지를 한 곳에서 해결하는 범부처 종합지원 시설로써 복지․고용․서민금융 등 수요자 맞춤형 원스톱 통합서비스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전년 상담실적 900여건 중 연계실적 485건(53%)으로 우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 구미시추모공원 활성화로 시민편익 증진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 구미시는 2017년에도 영유아에서 노인, 전 세대의 행복한 복지기반 조성을 위해 틈새 없고 따뜻한 사회안전망 구축 및 관련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영유아 발달에 필요한 장난감과 도서를 대여하는 장난감도서관을 5개소 운영하고 있다. 구미시건강가정지원 센터 내 장난감 도서관(산동면)을 비롯하여 아띠(송정동), 초록별(도량동), 아이누리(구평동) 장난감도서관과 새마을 중앙시장 내 '희망장난감 도서관' 운영으로 육아비용 경감 및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7년 3월에는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공모신청 및 건립도 추진해 나갈 계획에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의 민선5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건립된 구미시추모공원은 규모 7,397㎡(지하1/지상3)로 유족대기실과 홍보갤러리, 식당, 매점, 카페테리아 등 유족을 위한 전국 최고의 편의시설을 갖춰 그간 원정 화장을 하며, 비싼 화장료를 지불했던 시민들의 불편함을 완전히 해소하고 착공 2년만인 지난 2016년 9월에 개원하여 운영중이다. 공설숭조당은 1관 유골안치 만장으로 2관을 건립 중에 있으며 2017년 7월경 준공하여 시민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여성분야에서 2014년에는 전국 최초로「여성․아동안심귀가 거리」를 조성하고 도내 처음으로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2015년에는 전국 최초로「여성․아동․외국인 안심마을」을 조성하는 등 안전한 도시공간조성을 통하여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더불어 여성 단독가구의 증가 등에 따라 택배 이용에 대한 불안감 해소 등을 위해 '여성 안심 무인택배 시스템'은 35개소에서 2017년 5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구미시는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수요자 중심의 복지 정책과 더불어 높아진 시민의 욕구에 부응하여 가족기능 강화 및 포괄적 가족 통합서비스 제공과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가족친화기관 인증, 가족행복플라자 건립은 물론, 여성친화도시‧아동친화도시 조성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 추진을 위해 조례제정, TF팀 설치‧운영 등 조직정비에도 힘을 모으고 있다. 2017년 복지예산은 전년대비 5억원이 증액되어 일반회계 예산의 29.5%인 2,658억원을 서민생활 안정에 집중,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복지 제도를 구축하여 43만 시민의 삶의 품격을 한 차원 더 높이는 명품복지 도시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복지분야 전문교육 실시로 전문성 확보와 역량 강화,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은 물론 복지 시설에 대한 꾸준한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투명한 시설‧운영, 대상자별 자격‧변동 관리 등 부정‧중복수급을 방지하는 등 복지예산의 체계적인 집행으로 복지재정 효율화를 통한 믿고 안심하는 복지기반도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 행복특별시 구미 슬로건 아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와 배려정책과 시민이 함께 소통, 협력하는 촘촘한 복지인프라를 완성해나감으로써 복지 최고도시 구미의 참면모를 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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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건설공사 조기발주 발대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01.16(월) 16: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17년 건설공사 설계추진단 운영 및 조기발주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건설 경기 부양을 위해 상반기 내 90%이상의 사업을 조기발주 하기로 결의하였다. 이번 발대식은 시청, 출장소, 사업소, 읍․면에 근무하는 시설직 등 사관련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건설공사 조기발주 계획 시달, 설계추진단 구성․운영, 청렴교육, 정부합동평가대비 당부 사항, 질의응답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2017년 구미시 조기발주 설계대상은 치수방재사업, 도로사업, 농촌개발사업, 상하수도사업 등 총 452개사업, 1,094억원으로 이중 보조사업은 107개 사업 612억원, 자체사업은 345개사업, 482억원이며, 자체사업 중 187개사업은 자체설계를 실시함으로서 약 5억원 가량의 예산절감이 기대된다. 또한, 건설도시국장을 단장으로 설계추진단 4개반을 구성하여 조기발주 및 균형집행 상황점검 및 사업 추진 애로사항 해결에 집중 노력하여 상반기 내 조기발주 90%이상 목표 달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며,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SOC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적으로 관리 추진하여 지역 경제활력 제고 및 서민생활 안정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발대식과 함께 청렴도 향상 세부추진계획 및 정부합동평가공공구매지표)에 대비한 교육이 병행되어, 향후 구미시의 청렴도 향상과 공공구매제품의 실적증가에 따른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중권 부시장은 “내수부진은 경기침체로 이어지고 국가경제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건설공사 조기발주를 통해 지역건설업체 일감 조기 제공으로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와 국가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함과 동시에 우리 구미시를 매력있고 품격높은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며 조기발주를 위한 공무원의 의지를 강조하였다.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건설관련 공무원들은 지역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건설뿐만 아니라 모든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시민의 봉사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의 입장에 서서, 시민들을 섬기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이번 발대식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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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청렴은 구미 건설의 원동력!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 30.(월) 15:00시 부터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부패취약분야 담당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취약분야 담당공무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각 부서 인사, 예산, 회계, 복지, 공사․용역 등 부패취약분야 담당자와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와 청렴마인드 함양을 통해 청렴․결백한 목민관 덕목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박의식 구미부시장은 우리의 부패인식 및 청렴수준은 경제수준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이며, 이번 교육내용과 함께 반부패 청렴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공직자의 의식개혁을 통해 신뢰받는 공직자로 구미시 청렴도 향상과 더불어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금번 교육에서는 우리나라와 공공기관에 대한 국․내외 부패인식수준 및 청렴도평가 결과 분석과 함께 반부패 청렴정책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인사, 회계, 농정 분야 등 분야별 주요 감사 지적 사례를 소개하여 직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였다. 특히 공직감찰분야에서는 11. 19일자로 변경된 음주운전 및 청렴의 의무 위반 징계기준도 함께 설명하였다. 끝으로 최근 많이 제기되고 있는 민원 제기사례 소개와 교육에 대한 질의회신으로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민선6기 1주년 안전한 구미, 행복한 시민을 시정모토로 43만 시민과 함께 달려온 지난 1년보다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열린시정 구현에 구미시 공직자 모두가 앞장서 이제까지 나타난 부패유발요인 및 감사지적 상황들을 정확하게 개선하여 깨끗하고 청렴한 구미시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알리도록 노력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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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Gumi 명예감사관 워크숍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5. 10. 7(수) 10:00 시민명예감사관과 공무원 75명이 함께하는「Yes-Gumi 명예감사관 워크숍」을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개최하였다. 워크숍은 ‘청렴한 구미시를 향한 시민감사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 청렴사회자본연구원 한수구 원장의 특강(청렴콘서트)을 시작으로 화합과 문화 융성전략에 따른 다국가 참여의 장인 실크로드 경주 2015에서의 청렴홍보활동과 송대말등대를 방문하는 청렴현장체험으로 구성되어 명예감사관의 자긍심과 사기를 앙양코자 마련되었다. 2014. 4. 1. 위촉된 Yes-Gumi 명예감사관은 읍면동별 2~6명, 총80명으로 구성되어 생활현장의 위법․부당한 사항과 시민 불편․불만사항 등을 신고하고 구미시가 주관하는 각종 감사에 참여하는 등 청렴도시 구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Yes-Gumi 명예감사관들이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체감하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청렴이 문화가 되는 도시 구미’를 함께 열어갈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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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9월 3일 4층 대회의실에서 2015학년도 2학기 유·초·중ㆍ고ㆍ특수학교 총97명을 대상으로 교(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전입과 승진한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장은 배움과 나눔이 행복한 인재를 육성하는 YES! 구미교육에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정숙 교육장은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3, 은6, 동10 획득, 제61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 우수교육지원청 선정 등 각 부문에서 뛰어난 실적을 거양한 교장선생님 노고에 감사하며 2학기에도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구미 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경상북도교육청 사학감사담당 송윤선사무관을 초빙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 교육’을 실시하였다. 초빙강사는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학교 회계 일반 사항 및 실제, 실지 감사 지적 사례 등의 교육을 통해 ‘청렴은 공직자의 자부심이며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 것은 공직자의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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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무원 '청렴문화 체험교육'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제3기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9. 2(수) ~ 9. 3(목) 1박2일간 안동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각 분야에서 구미시를 책임지고 있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업무담당자 36명이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교육이었다. 구미시 공직자 청렴의식 제고로 부패예방 및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도시 구미 건설을 위해 2014년부터 현재까지 6회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남 장성 및 안동에서 청렴문화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직장 내에서 이론적으로만 실시하던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체험을 통한 선인들의 삶과 정신을 느끼고 익히며, 조선시대의 유교사상과 선비문화정신을 현대적으로 조명하여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기회로 만들어 이 시대에 맞는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 정립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1일차 입교식과 함께 도산서원 탐방과 의례체험을 통해 옛 선현의 삶의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퇴계선생의 삶과 정신 동영상 시청, 김병일 이사장의 특강(21세기 나의 삶과 선비정신)이 진행되면서 한국의 정신문화인 선비 정신에 매료되기도 하였다. 저녁식사 후 실시된 분임토의에서는 평소 시정을 펼치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좋은 의견을 나누며 자기 성찰과 함께 구미시 청렴시책 발굴의 시간도 가졌다. 2일차 선비의 건강관리(활인심방)를 시작으로 종가문화체험 등 선비 삶의 현장을 방문 후 수료식과 함께 분임별 수련소감 및 청렴시책 발표의 뜻 깊은 시간으로 청렴교육을 마무리 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박 2일은 비록 짧은 교육기간 이지만, 우리나라 선현들의 청렴한 선비문화 삶을 체험하고, 올 곧은 분위기를 본받아 이를 공직자로서의 업무수행 정신과 몸가짐의 잣대로 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