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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마을 인문자원 발굴사업 최종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2월 14일 오후2시 시청 3층상황실에서 계명대학교 연구진(경북대학교 공동연구)과 구미시 인문학 진흥자문위원과 관련 부서장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마을 인문자원 발굴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 마을 인문자원 발굴사업은 계명대와 올해 5월에 위탁계약을 체결하여 지역을 3권역(농촌/도심/공단)으로 나누고 권역별 유.무형 인문자원을 발굴 활용하여 인문도시 구미의 구체적인 가능성을 제시하고 인문학 기반 마을 문화를 구축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이번 사업으로 발굴한 구미의 다양한 인문자원을 활용한 인문마을을 조성(안)을 검토하고 권역별 사업유형과 세부계획을 바탕으로 향후 구체적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구미의 마을별 다양한 인문자원을 권역별로 정리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마을이 가지고 있는 인문학적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이 체감하고 주도하는 인문마을을 기반으로 하는 인문도시 구미로 위상을 떨치길 바란다."고 했다. 구미시는 이번 사업 결과를 계명대학교와 공동으로 2023년 6월까지 진행하는 인문도시 지원사업 및 시민의 자생력을 높이는 인문마을공동체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인문학강좌, 인문체험‧답사‧축제, 인문학습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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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수소경제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2월 4일 16시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 수소경제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수소 산업 관련기업 및 관련 부서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구미시의 중장기 비전과 추진전략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대응하여 구미시의 지리적 산업적 장점을 활용한 수소 산업 활성화 전략 및 실행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시작됐다. 최종보고회에서는 △구미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수소 연료전지 부품 국산화 방안 △수소 관련 인프라 확충 방안 △수전해 등 그린수소생산 및 개질수소 생산 등을 주제로 보고회를 가졌다. 특히, 수소 연료전지 산업을 견인하는 블룸SK퓨얼셀(유) 입지를 기반으로 블룸SK퓨얼셀(유)의 수소 연료전지 주기기 생산 단가 절감 및 구미시 관내 기업의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상생형 부품 국산화 생태계 조성을 핵심 전략 목표로 세웠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환경과 산업, 인간이 공존하는 그린뉴딜 시대에 발맞춰 수소 산업이 구미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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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1월 5일(목) 기후위기로부터 시의 기후변화 적응역량 강화를 위한 '제2차 구미시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구미시 도시환경국장 및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계획의 목표・추진전략 및 부문별 세부시행계획 중심으로 보고를 받고 건강, 재난/재해, 농업, 산림, 물관리, 생태계 등의 9개부문 39개 세부사업에 대한 중점 검토와 의견 수렴이 진행되었다. 제2차 구미시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지자체에서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제1차(2016~2020년) 계획 성과평가 및 보완, 지역현황 및 적응 여건을 분석하여 기후변화로부터의 취약성과 위험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한 부문별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3월 용역을 착수하여 환경부 협의 후 연내 최종 완료할 계획이며, 이 계획에 따라 수립된 세부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박수원 도시환경국장은 "기후변화로부터 시민의 건강관리 강화와 재난・재해 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계획이 수립되고 내년부터 세부사업이 원활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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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정책과제연구 최종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0. 8.(목) 14: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정책연구위원,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책연구과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책연구위원회는 지난 5월 29일 제11기로 출범하였고, 2020년도 정책과제 공모와 제안 등을 통해 접수된 과제 중, 분과별 심의를 거쳐 4건의 최종 과제를 선정하여 6월부터 연구를 추진했다. 각 분과별 정책연구 과제는 △복지행정분과는 '청년 지역정착 제고를 위한 실태분석 및 정책방안' △문화관광분과는 '구미시 문화관광 거버넌스 체계 구축' △도시환경분과는 '구미시 발전을 위한 철도인프라 구축 전략 수립' △산업경제분과는 '구미 인구 및 일자리 구조 분석을 통한 정책대안 수립'으로 최종연구 결과물 산출을 위해 연구 활동을 수행해 왔다. 위원회에서는 이번 최종보고회의 각 분과별 연구과제 발표와 참석자들의 의견을 통해 연구내용을 최종 보완하고 10월 중 '2020년 정책연구' 결과물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과제연구 최종보고회는 실효성 있는 연구결과 도출과 정책 수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차기년도 시정 전략을 구상하는 자리였으며, 앞으로 구미시 발전을 위한 시책 발굴과 정책자문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도록 정책연구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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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광진흥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7월 29일 16:00에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의원, 지역 대학 교수,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 관련 부서 국ㆍ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관광진흥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관광진흥 종합계획은 구미시가 중부내륙의 관광도시로 도약을 위해 시 관광 경쟁력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구미만의 매력적인 관광 브랜드, 차별화된 관광자원 및 관광상품을 발굴하기 위한 10개년 종합 계획으로 '신나고, 즐거운, 감성충전 관광도시' 콘셉트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관광정책, 자원개발, 콘텐츠 개발 등 계획을 담았다. 주요 세부사업으로는 • 금리단길 테마거리 및 금오산 야간경관 조성을 통한 금오산 관광 명소화 사업 • 산업단지 문화관광육성사업 • 농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의 거점공간 조성 및 농촌 관광 컨설팅사업을 통한 농촌체험 관광선도 프로젝트 • 낙동강 수변자원을 활용한 낙동강 힐링 융복합 활성화 사업이며, 또한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광 브랜드 및 캐릭터 개발, 관광 수용태세 개선사업, 관광전문인력 육성방안 등 관광진흥계획도 포함됐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사업들은 관광 소비시장과 트렌드를 고려하여 단기, 중기, 장기로 단계별 추진과제를 선정했으며, 우선은 기존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관광진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그간 1년여 동안 구미시 관광현황을 분석하고, 구미가 관광도시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정하는 과업이 이제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으며, 보고회에 나온 계획들이 잘 실현되어 구미가 관광산업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잘 추진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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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 시스템 구축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6월 10일(수) 10:3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유관기관, 경제단체,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 시스템 구축용역(이하, IT포털 시스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올 하반기 정식오픈 할 예정으로 기업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IT포털 시스템은 제조 중소기업의 혁신적 성장지원을 위한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기업지원 온·오프라인 창구 일원화 및 원스톱 지원을 위한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핵심사업으로 중앙부처 및 구미시 분야별 기업지원 시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콘텐츠 구성과 기업간 소통 및 홍보채널 강화로 기업은 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자금 및 기술․마케팅 등 각종 지원사업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구미시는 내부시스템을 활용해 문자발송,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지원시책과 중요정보를 홍보할 수 있고 기업의 피드백을 즉시 받을 수 있으며, 앞으로 축적될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IT포털 시스템 구축용역은 구미시가 지난해 11월 28일 ㈜웨이버스를 사업자로 선정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계회의, 기업지원 분야별 콘텐츠 확보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실무추진단 구성·운영, 중간보고회를 거쳐 지원기관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6월말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 이후 산업 및 행정영역에 다가올 큰 변화를 대비하고 기업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시스템의 역할을 강조하고, 기업이 유효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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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 6(목)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경상북도, 지역혁신기관 및 스마트산단 추진실무협의회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 보고회는 구미 스마트산단 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2020년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스마트산단 사업의 사업발굴을 위한 유관 기관 및 관련부서 의견을 수렴하여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준비단계로 개최됐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제조혁신, 근로친화적 공간, 미래형 산단 등 3개 분야 사업과제 발굴, 사업추진협의체 MOU 구성 등의 준비를 거쳐 지난해 9월 최종적으로 2020년 스마트산단 신규단지에 선정됐다. 구미 스마트산단은 총예산 1조 490억원, 신규사업 4,461억원 규모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며 2월 경북구미 스마트산단사업단이 출범하여 첫걸음을 시작했다.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는 구미 국가 제1~4 산업단지에 2023년까지 스마트공장 확산과 제조데이터 공유 생태계 조성, 안전하고 근로자가 머물고 싶어 하는 정주여건 조성, 미래신산업 육성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박수원 경제기획국장은 구미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돌파구인 구미 스마트산단의 성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실행계획 수립에 관련기관과 대학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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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방위산업 진흥 혁신모델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구미시는 11. 25(월) 오후 5시 금오테크노밸리 內 IT의료융합기술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구미 방위산업 진흥 혁신모델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구미의 혁신·재도약을 선도하는 방위산업 진흥 혁신모델을 수립하여 방위산업 유관기관 및 기업 집적화로 지역 내 방위산업 규모를 확장하고 국방ICT 생태계 조성사업과의 연계 추진을 통해 구미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구미소재 방산대기업 3개사를 비롯하여 관련분야 교수, 국방기술품질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산·학·연·관·군의 다양한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지난 해 12월말부터 진행된 연구 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추진방안 제안 등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최종보고서에는 국내외 및 구미지역 방위산업 환경 분석을 통한 구미 방위산업 진흥 혁신모델을 제시하고 방위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 방위산업 국책사업 발굴 및 유치, 방산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담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세워진 산·학·연·관 기반의 종합적이고 특성화된 마스터플랜을 토대로 구미의 3대 방산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어울려 구미의 산업을 이끌어가는 국방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발표된 연구 내용과 참석자들의 의견을 종합 검토하여 보완된 최종 결과물을 바탕으로 내년도 방위산업육성 기반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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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행정구역 조정 타당성 연구용역 완료, 행정구역 조정 돌입!구미시는 불합리한 행정구역 조정을 위한 구미시 행정구역 조정 타당성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그 결과물을 바탕으로 행정구역 조정을 위한 작업에 본격 돌입한다. 지난 20년간 급속한 인구증가와 도시화 등 변화를 겪었음에도 1999년을 마지막으로 한 번도 시행되지 않은 행정구역조정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구미시는 지난 2018년 12월 행정구역 조정을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연구용역은 기초자료 조사와 읍면동 면담을 통해 자연지리성, 생활편의성, 지역형평성, 지역정체성에 따라 해소시안 초안을 마련한 뒤 초안을 바탕으로 주민설문조사(15개동 6,500명 참가), 권역별 주민설명회(6개권역 700여명 참가), 시의원간담회,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를 거쳐 최종 해소시안을 도출했다. 구미시는 이번에 도출된 결과물을 바탕으로 다각적인 검토를 거친 후 시민들의 이해를 기반으로 순차적으로 행정구역 조정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진행하게 되는 행정구역 조정은 주민들의 주소 등 권리관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법정동이 아닌 행정관서 운영을 위한 행정동에만 국한된 만큼 행정구역 조정으로 인한 재산권 행사나 주소변동 등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행정구역 조정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때로는 이해를 구하면서 행정의 효율성 제고와 주민편익의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의 경우 오랫동안 행정구역 개편이 이루어지지 않아 행정구역에 대한 시민들의 정체성이 형성된 점이 있다."며, "행정구역이란 것은 시대와 도시의 변화, 행정수요의 변화에 따라 언제든 효율적인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는 것이라는 점을 시민들에 잘 설명하고, 주민갈등을 최소화하면서도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미시 미래발전의 방향과도 부합하는 행정구역 조정을 추진해 줄 것"을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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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식량산업종합계획 발전협의회 및 용역보고회 개최구미시는 11월 15일(금) 선산출장소 4층 회의실에서 장세용 시장, 시의원, 농협조합장, 농업인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식량산업종합계획(5개년) 발전협의회 및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농식품부에서 수립한 시·군단위 식량산업종합계획에 의거 지역 내 쌀을 포함한 식량작물 품목에 대한 특성과 생산·유통 여건을 검토·분석하고, 벼 생산조정 및 전략품목 선정·육성, 시설운영 효율화 계획 수립 등 구미시 식량산업 발전 전략을 마련하게 된다. 금일 개최된 발전협의회는 위원장인 구미시장을 중심으로 시의원, 관계 공무원, 농협 및 식량작물 생산·유통 조직 대표 등으로 구성 됐으며, 지역실정에 맞는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에 따른 참여, 자문, 심의 등 식량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수립된 용역의 성과품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승인을 받아서 구미시 식량관련 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미시는 농협 RPC 및 DSC, 들녘경영체, 식량작물 대표조직 등 식량분야의 다양한 관계자들과 식량산업종합계획의 지속적인 추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을 통하여 도·농 통합도시 구미 농업의 중심적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로 삼고 구미시 식량산업 발전협의회를 중심으로 구미농업의 가장 핵심 분야인 식량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큰 역할을 당부드리며, 구미시 식량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활성화를 위해 많은 지혜와 적극적인 관심으로 도와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