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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구미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동락으로 오시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22일 동락공원에서 '동락으로 오시개(이번엔 런웨이다!)' 주제로 '제6회 구미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한국반려동물문화협회(회장 이명훈)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반려동물 런웨이 선발대회, 도그쇼, 반려동물 자랑하기 등과 함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즉석 퍼포먼스, 경품퀴즈, 수제 간식 체험,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에 처음 시도된 반려동물 런웨이 선발대회는 가지각색의 반려동물이 출전해 모습을 뽐내 많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호섭 부시장은 "반려동물 런웨이는 특별한 경험이었고 이번 축제를 통해 반려문화가 더욱 성숙해지길 바라며, 동물 보호와 복지정책으로 반려인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행복한 구미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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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1동 '형곡주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문화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형곡1동은 지난 21일 형곡공원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정섭) 주관으로 '제2회 형곡주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문화제'를 개최했다. 다채로운 콘텐츠로 주민들과 함께 문화를 즐기기 위해 시작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전시회, 기부와 함께하는 플리마켓‧돗자리나눔마당, 선율이 아름다운 음악회 등이 진행되어 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관내 초등학교와 미술학원 학생들이 형곡의 일상 등을 주제로 그린 작품 전시회가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고,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구미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제6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경연대회 대상수상)의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서정적인 공연이 펼쳐졌다. 박정섭 형곡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제2회를 맞이한 어울림 문화제가 빛날 수 있도록 시간을 내어준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어울림 문화제가 학생들의 문화예술 교육을 활성화하는 작은 시발점이 돼 예술계의 희망을 키워내는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했다. 최성국 형곡1동장은 "앞으로도 어울림 문화제가 전통있는 행사로 자리잡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는 형곡1동의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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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구미 어울림 마당극 큰잔치 '삼색풍류(三色風流)'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9일 광평천 제5공영주차장 야외무대(구미푸드페스티벌 메인무대)에서 제16회 구미 어울림 마당극 큰잔치 '삼색풍류(三色風流)'를 개최한다. 제16회를 맞이하는 '구미 어울림 마당극 큰잔치'는 기존 읍면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동네잔치 형태의 공연에서 벗어나 올해부터는 지역축제와 연계 진행해 축제를 더욱 활성화하고, 더 다양한 관객과 만난다. 구미푸드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이번 '삼색풍류(三色風流)' 공연은 국악×재즈, 국악×아카펠라, 국악×록(Rock)의 크로스오버 무대로 세 가지 매력의 풍류 한마당을 펼친다. 재즈와 크로스오버 무대를 보여줄 '뮤르(MuRR)'는 허새롬(보컬, 생황, 태평소)과 지혜리(피리, 대피리)로 이루어진 여성 2인 국악 창작 그룹으로, 국가무형문화재 피리 정악 및 대취타 전수자이자 MBN 조선판 스타에서 TOP3에 오를 정도로 대중성도 가지고 있는 실력파 그룹이다. 두 번째 무대를 꾸밀 '토리스'는 곽동현, 백현호, 이신예, 박지은, 최홍석, 정준원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국악 아카펠라 그룹으로 판소리, 경기민요, 서도민요, 아카펠라 전문가이다.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대상을 시작으로 러시아 국제 민속음악 경연대회 그랑프리 대상, JTBC 풍류 대장 출연, 단독콘서트 등 독보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TBC 풍류 대장에서 TOP3를 기록한 억스(AUX)는 서진실(판소리), 김태형(태평소), 이우성(타악기)으로 구성된 조선팝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로,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에서 '품바'라는 곡으로 대상을 받았으며, 야마하 아시안 비트 코리아 파이널에서 우승한 실력파 밴드이다. 이정오 문화예술회관장은 "10월 마지막 주말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구미푸드페스티벌과 함께 구미 어울림 마당극 큰잔치에 오셔서 흥겨운 풍류 한마당을 즐기고, 특별한 추억도 만드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 공연 상세 사항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공연기획 담당(054-480-4565)으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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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문인협회 구미지부, 2023년 인문학의 밤 '북토크 콘서트'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7일 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사)한국문인협회 구미지부(대표 조영숙) 주관으로 2023년 인문학의 밤 '북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수채화 시인 강원석과 함께하는 가을밤, 북토크 콘서트는 2023년 구미 독서문화축제의 전야제 공연으로 진행하며, 서울에서 도서 집필과 강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강원석 시인을 초청해 시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북토크 콘서트는 시 낭송 및 현악기 연주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강원석 시인의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시집을 중심으로 시민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강원석 시인은 연간 150회 국내‧외 강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2017년도에 출간한 <그대가 곁에 없어 바람에 꽃이 집니다> 첫 시집을 시작으로 <너에게 꽃이다>, <마음으로 그린 그림> 등 7권을 발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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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동 '제9회 비산나루터 문화축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비산동은 21일 비산나루터 체육공원에서 비산동체육회(회장 김경애)주관으로 제9회 비산나루터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비산나루터 문화축제는 예로부터 서민들의 삶의 애환이 깃든 역사 깊은 장소에서 문화를 이어나가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지역 대표 축제로, 강변의 이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구미시립합창단의 합창을 시작으로 보트타기, 맨손으로 물고기잡기 등 체험행사와 방송댄스, 태권무, 한국무용 등 남녀노소가 모두 즐기는 다채로운 공연, 초청 가수들의 흥겨운 무대가 이어졌으며, 낙동강 비산나룻길을 부분 개통해 많은 시민에게 구미의 새로운 관광명소를 알렸다. 제4회 비산나루터 가요제에는 지난 5일 32명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12명이 본선 가요제에 진출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김경애 비산동체육회장은 "비산나루터 문화축제는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행사로 주민화합의 장을 넘어 구미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곽경철 비산동장은 "제9회 비산나루터 문화축제가 주민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돼 뜻 깊었으며, 많은 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어 축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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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어린이집연합회 주관 '2023 경상북도 보육인 한마음 대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1일 박정희체육관에서 경상북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장훈호) 주관으로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김장호 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과 도내 보육교직원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경상북도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찾았다! 미래 행복 경북, 보인다! 안심 보육 경북'이라는 슬로건 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보육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 사랑의 동전모으기 전달(1억원), 경북 보육인의 약속 퍼포먼스, 가수 김희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구미로컬푸드 판매, 푸드페스티벌 및 라면축제 등 구미축제 홍보, 구미시 관광명소 자율 투어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돼 경북 보육교직원들에게 구미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알렸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 보육교직원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와 응원을 전하며, 교사와 아동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 육아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구미시 영유아는 1만9천여명으로 경북 영유아 9만 3천여 명의의 21%를 차지하고 있으며, 보육교직원은 2천9백여명으로 경북 보육교직원 1만3천여명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과 어린이집 운영 등에 대해 행정‧재정적 지원으로 질 높은 보육사업 추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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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 콘테스트' 시상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는 20일 상공회의소에서 제2회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심사위원 심사 총평을 시작으로 공모전 경과 영상 시청, 우수 작품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삼성전자에서 협찬한 최신 휴대폰이 함께 지급돼 시상식의 의미를 더했다.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 콘테스트'는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가 함께 지역 기업의 기를 살리고, 구미를 널리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년부터 추진됐다. 삼성 휴대폰의 카메라를 사용해 전국 근로현장의 모습을 담은 '나의 일터를 담자!'와 구미의 명소‧기업 등을 배경으로 한 '구미 어디까지 가봤니?'의 2가지 주제로 공모가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총 2,267건의 다양한 작품이 접수돼 1차, 2차의 심사를 통해 23: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총 97개 작품이 선정되었고, 1천만 원의 상금과 함께 대상의 영예를 거머쥔 작품은 금오산 절경을 담아낸 '대혜폭포를 향하여'이다. 또한, 최우수상 3명(각 5백만원), 우수상 5명(각 2백만원), 장려상 10명(각 1백만원), 입선 75명(각 20만원), 청소년특별상 3명(삼성휴대폰)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28일 개최되는 푸드페스티벌, 11월 17일 열리는 라면축제에 전시될 예정이며, 전시기간 삼성전자에서 협찬한 다양한 경품을 지급해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윤재호 상공회의소 회장은 "공모전을 통해 사진으로 구미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는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을 위한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호섭 부시장은 "구미와 삼성의 상생발전과 기업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시작한 행사가 지역을 대표하는 공모전으로 자리매김 한 것에 대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수상자와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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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올해의 책 '서평 및 독후감상화공모전' 수상자 발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올해의 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수한 '서평 및 독후감상화공모전'의 수상자 18명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 독후감 형태에서 서평과 독후감상화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일반부와 중고등부는 서평, 초등부는 독후감상화를 제출해 총 184편이 접수됐다. 심사 결과 △일반부 김수철 △중고등부 서지원(송정여자중) △초등부 김예지(신평초) 학생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은 구미독서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되며, 전체 수상자 명단과 수상작은 시립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많은 어린이에게 호응을 얻은 독후감상화 공모전의 수상작 6편을 포함한 30여 편의 입상작을 11월 11일 삼일 문고에서 진행하는 '올해의 책 <순례 주택> 유은실 작가 북콘서트'에 전시할 계획이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독서진흥팀(☎480-467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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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라면 축제 캐릭터 '부기&누디' 저작재산권 무료 개방![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라면 축제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 캐릭터 '부기와 누디' 저작재산권 개방 사업(무료 이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기'와 '누디'는 올해 2회를 맞이하는 '구미라면 축제' 캐릭터로, 지난 6월에 탄생해 축제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부기'는 불나라 왕자 거북이로, 머리에 불새와 마법 스프를 몸에 지니며, 냄비형 등딱지를 지니고 있다. '누디'는 라면 왕국의 면나라 공주로 탱글탱글한 면 모양의 귀가 있으며, 대대로 내려오는 면 만들기 비법을 보유하고 있다. 구미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만 이 캐릭터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사용신청서 및 증빙서류 등을 담당 부서로 방문 제출하면 신속한 절차를 거쳐 이용 인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축제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며, 캐릭터 이미지 및 브랜드의 가치가 손상되지 않고 사회적 통념이 위반되지 않는 범위라면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구미역 앞에서 개최되는 '구미라면 축제' 현장에 방문하면 '부기'와 누디'를 직접 만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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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8회 외국인 근로자 문화축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15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외국인과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세상! 같이 살자!'라는 슬로건으로 '제18회 외국인 근로자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외국인노동자상담센터, 구미제일외국인상담센터,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 경북외국인노동자상담소에서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캄보디아, 베트남, 몽골, 중국 등 총 14개국의 외국인 주민이 참여했다. 나라별 입장 퍼레이드, 명랑 운동회, 전통춤 공연, 각국 음식 시식 등이 진행됐으며, 국가별 문화 체험 부스도 운영돼 각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는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한두레 마당 풍물놀이 공연과 한국말 배움터 부스 운영으로 한국문화를 즐기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고, DJ 리믹스 공연으로 외국인 공동체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올해 18회를 맞이한 외국인 근로자 문화축제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향수를 달래고, 외국인 주민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문화교류의 어울림 마당을 만들어 가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외국인 주민과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타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으로 행복한 구미시를 다 함께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많은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