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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녹색미래도시 건설에 박차!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심각성에 대해 최근 전 세계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는 신기후체제 합의문인 “파리 협정”을 채택하고, 기존의 교토의정서를 대체하는 새로운 기후변화 대응체제를 출범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30년 BAU대비 37%로 결정하면서 당초 감축 시나리오 보다 목표수준을 상향 조정하면서 지방정부의 역할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되고 있다. ※ 파리협정 : 2015년 12월12일 전 세계 195개국 정부 대표는 역사적인 ‘파리 협정(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결의된 합의문)’을 체결했다. 온난화와 이에 따른 기후변화로부터 지구를 지켜내기 위해 지구 평균온도의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1.5℃까지 제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기후변화가 국가 및 지역경제의 미래를 결정짓는 주요 변수임을 인식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 역할 및 선제대응을 위해, 2008년 10월 2일, 기후변화 선도도시 출범식에 이어 2010월 4월 20일에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포하고 환경부, 경북도와 함께 국내․외에 모범이 되는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선언하였다. 또한, 2011년 12월 탄소제로도시 조성 로드맵을 완성하여 2020년까지 BAU(온실가스 배출 전망) 대비 35%의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웠으며, 에너지 저감 및 자립기반 구축, 낙동강 중심 Eco-벨트 조성, 녹색 친환경 미래도시 건설의 3대 전략을 중심으로 80개의 단위사업을 계획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 BAU :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 전망치 구미시는, 매년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총괄부서인 환경안전과를 중심으로 부서별로 테마사업과 핵심사업 발굴에 참여하고 상하반기 지도·점검과 아울러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균형 잡인 녹색도시 완성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구미시가 지향하는 ‘탄소제로도시’란 탄소배출량이 0이 되는 것이 아닌, 온실가스 배출을 줄임과 동시에 배출된 온실가스를 흡수할 수 있는 탄소 흡수원을 늘려 도시 내 온실가스의 총합이 제로가 되는 도시를 의미한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탄소저감 및 탄소 흡수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있다. 무선충전 전기버스와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등 친환경 대중교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 시민 자전거 보험가입, 공용자전거 대여, 자전거안전교육장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온실가스 흡수원 확충을 위해서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목표 달성(2006년 시작, 10,213천본, 102%달성)을 중심으로 물순환형 하천정비, 수상레포츠 체험 센터 등 낙동강 중심 명품 수변도시 조성을 비롯해 생태공원 및 생태습지 조성(지산샛강, 금오지, 학서지, 검성지, 문성지), 산동참생태숲 등 생태 숲 조성에서 힘써왔다. 구미시는 산업도시로서 지속성장이 가능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구미국가 5단지를 에너지 저감형, 친환경(Eco)단지로 조성하며 자연과 인간,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녹색미래도시 건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수처리수․공업용수 재이용, 환경자원화 시설,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등 폐자원 재활용 및 자원화를 통한 에너지 효율성 증대와 환경오염 저감은 물론, 태양열․태양광 주택 보급, 저탄소 녹색마을 그린아파트 인증제, 탄소포인트제 운영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에너지 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를 추진하고, 가축분뇨를 이용한 유기질 비료 생산을 위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도 가동 중이다. ※ 탄소포인트제 : 가정, 학교 등에서 전기·수도 사용량 절약 시 절감률(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 제공 ☞ 2009부터 현재까지 17,375톤CO2를 감축, 30년생 소나무 2,633천 그루 나무식재 효과 특히, 시민 및 기업의 참여와 이해의 중요성 인지하여 각종 캠페인 및 교육을 통해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해 왔다. 녹색생활실천 캠페인, 그린직장 녹색생활운동, 그린스타트운동, 그린리더양성, 새마을운동 녹색생활실천, 친환경 음식문화 개선 운동 등과 더불어 2014년 6월, 경북권역 최초로 문을 연「탄소제로교육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기후변화 홍보 및 탄소제로 실천 체험 공간으로 새로운 관광 명소로 각광(※ ‘15년 12월 말 기준, 63,629명 관람) 받고 있다. 구미시는 2016년에도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이루어 갈 수 있는 녹색시책을 계속 발굴 추진 해 나갈 것이다. 민간 주도의「제2차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탄소제로교육관 운영 내실화, 천연가스자동차 확대 보급, 자전거 이용 활성화, 탄소포인트제 확대, 녹색산업분야 외국기업 투자유치,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 등 부서별로 72건의 테마사업과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구축사업, ECO-산업단지(국가5단지)조성, 스마트그리드거점지구 ECO 실증도시 조성, 낙동강 G-솔라파크 조성 등 4건의 핵심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탄소제로도시 조성은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의 미래 모델로, 탄소감축에 대한 선도적 선순환 역할과 새로운 전기 마련 등 녹색산업에 대한 활발한 투자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올해도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기존의 산업도시 이미지를 친환경 에코도시로 전환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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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류충남 위원장 취임구미시설공단노동조합(위원장 류충남)은 지난 9월18일 제2대 노조위원장 취임 및 노조출범식을 통해 제2기 노조의 출범을 알리고 노사상생을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손을 마주잡는 화합의 장을 열었다. 지난 7월18일 전체 조합원 선거를 통해 선출된 류충남 노조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조합원이 주인인 노조, 모두가 행복한 직장’이라는 제2기 노조의 운영방향을 밝히고 조합원을 중심으로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내고 조합의 체질을 탄탄히 하는 강한 노조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시설공단의 정체성과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데도 노조가 일조를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시설공단은 수익보다는 대시민서비스를 통한 공공성을 우선하는 지방공기업임을 많은 시민들이 인지하여 주시기를 부탁하면서 조합원을 노조운영의 중심에 두면서 노사가 함께 발전하는 모범적인 공기업 노조의 모델을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미시설공단 노조는 지난 2011년 8월 26일 노조설립신고를 통해 출범하여 그동안 조합원의 근로조건향상과 평화적이고 상생의 노사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상위노조로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에 가입 중이고 조합원 수는 262명이다. ♦ 구미시설공단 류충남 노조위원장 프로필 -1966 부산 출생 -2002. 9.1 구미시설공단 입사 -전)구미시청 공보관실, 총무과 근무 -경북대학교 사회학 석사과정 중 -현 대구경북작가회의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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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교통 공동실천협의회 출범식구미경찰서와 구미시는 3일 오전 10시30분 구미경찰서 4층 대강당(금오마루)에서 경찰서, 구미시, 교육청 및 교통단체 6개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익교통 공동실천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교통안전 기관단체 공동실천과제 발표, 교통안전현황 보고 6개 기관단체 협의회 출범 및 협약 식 순으로 진행됐다. 홍익교통 공동실천협의회 출범식은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고 선진 교통문화정착의 불시를 지피기 위해 ‘홍익정신’을 교통문화에 접목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민의 ‘한 생명 더 살리기 운동’을 위해 경찰서, 구미시, 교육청과 더불어 교통단체, 시민단체가 공동참여 해 각 기관별 네트워킹을 구축하기 위한 출범식이다. 한편, 구미관내 교통사고 2,093건이 발생해 48명이 사망했고, 우리나라 교통사고 발생 피해액은 연간 10조원에 달하는 등 교통사고는 우리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구미경찰서 권오덕 서장은 홍익교통 공동실천협의회 출범식을 계기로 한 생명 더 살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하고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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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운동 구미시협의회 출범식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3. 10. 25(금) 16: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안전한 사회만들기”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안전문화운동 구미시협의회」를 출범하였다. 안전문화운동 구미시협의회(이하 구미시 안문협)는 남유진 구미시장과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고용노동부구미지청과 민간단체 대표, 공공기관장 등 3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구미시 안문협은 생활속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안전실천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5개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고, 시민과 함께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해 사회전반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붐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 안문협이 선제적이고 예방적인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하여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붐 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동위원장을 맡은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은 “구미시 등 공공기관과 민단단체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안전사고 및 재난 없는 우리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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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과 함께하는 IT희망나눔운동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은 7월 10일 오후 3시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13년 “도서관과 함께하는 IT희망나눔운동” 출범식에 참여했다. 출범식에서는 한국도서관협회와 IT희망나눔운동 사업에 선정된 8개 도서관이 참여하여 건강하고 건전한 정보문화 실천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도서관이 행복한 스마트문화 확산의 지역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자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구미도서관에서는 IT희망나눔운동 사업으로 “이주여성을 위한 컴맹탈출”, “인터넷중독 독서치료”, “어르신 왕초보 컴퓨터교실” 등 3개 프로그램을 8월에서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앞으로도 정보화 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는 정보문화 실천운동 및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다양한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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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노동조합 전환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강창조)는 2월5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8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 해묵은 숙원사업을 해결하였다. 당일 눈이 많이 내려 정족수 구성을 걱정하였으나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사히 총회를 열어 노동조합으로의 전환과 유일하게 대정부 단체교섭로 활동 중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으로의 상급단체 가입을 투표(비밀, 직접, 무기명)로서 결정하였다. 이날 제8대 직장협의회 위원장으로 출마했던 김팔근(형곡1동 주민생활지원계장)씨가 임시의장직을 맡아 진행하였고 의회사무국 소속 직원들이 감표를 맡아 화합을 통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하고자 한 노력이 엿보였다는 평가다. 강창조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 여러분들이 오늘 주신 고마운 마음과 관심은 가시적인 성과로 반드시 돌려드릴 것이며 훗날 자취를 돌아볼 때 자랑스럽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일이었음을 회고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굳건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또한, 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은 향후에 개최될 예정이며 탄탄한 재정과 단결력 있고 굳건한 노동조합으로 다시 태어나 대외적으로는 힘 있는 단체, 대내적으로는 조합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매진할 것을 밝혀 그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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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 제11대 회장단 출범식 취소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회장: 강창조)는 12일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회의실에서 협의체의 이념인 공무원의 기본권 확보․잘못된 공직문화개혁, 경북지역 노동자 단체 간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단결을 위한 제11대 출범식을 취소하고 그 행사비용으로 (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사고 상황실 근무자에게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이 날 전달식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조진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경북협의체 각 시군 회장단과 회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금 전달식이 있었다. 제11대에 취임한 강창조 회장은 지난 9월 정기총회에서 경선으로 재선되었으며, 임원으로는 수석부회장 이학동(영주시), 부회장 권용대(칠곡군), 정대균(울진군), 감사 이희택(경산시), 신홍열(의성군), 사무총장 안창조(군위군)로 구성되어 있다. 강창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산누출사고로 인한 재난지역 선포 등 우리시 회원들이 연일 업무와 비상근무체제로 이중고로 시달리고 있음을 감안하여 출범식을 취소하여 그 비용을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특히, 과로누적 등 건강이 염려되어 집행부에게 최대한 회원의 안전대책을 강구토록 건의하였다 앞으로 힘 있는 조직 더 넓은 복지를 표명 하면서 “시대적․사회적 변화에 순응하고 강하고 힘있는 노동자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