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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업무협약 체결구미시(시장 장세용)와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은 8월 27일 오전 11시 구미시청 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 관계자와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10개 회원사 대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복한 구미희망공동체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에서 구미시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수요에 맞춰 연 2회 이상 현물과 시설정비 등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미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원하게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을 적극 육성하고 사회적경제를 활성화 시켜 시민이 주도하는 모두가 행복한 구미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주문했다.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지난 7월 26일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16명이 모여 회원사간 상호 협력과 지역사회 공헌을 일원화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여, 시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고자 창립되었다. 구미시에는 사회적기업 10개, 마을기업 4개, 협동조합 67개, 자활기업 6개로 총 87개 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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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사회적기업공동체 협약 체결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는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송경준)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원장 김정원)과 지난 8월 22일 사회적 가치 확산을 통한 구미시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사회적경제기업공동체가 함께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지원을 통한 취약 계층의 고용 확대로 사회적 양극화를 해소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협약내용은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연수 및 멘토링 등 지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 참여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노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박동식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구미시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실 것”과, “앞으로도 중진공과 함께 구미시 지역에 사회적 가치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실행하여, 구미시 기업들과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을 견인할 수 있는 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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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 마을보듬이 8월 정례회의 개최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는 8. 21(화) 10:00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마을보듬이(위원장 전옥례) 위원 1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추천자에 대한 특화사업 대상자여부를 심의 및 결정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8년 기획사업(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된 '도량동 행복둥지사업' 운영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또한 관내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구미행복 나눔가게 발굴 및 신규 특화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도 이어졌다. 도량동 마을보듬이 특화사업은 매월 2회 4가구에게 반찬 및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대상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지원규모와 인프라를 확충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2018년 민관협력사업인 도량동 행복둥지사업 시행으로 긴급구호 대상자의 폭을 확대하고,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적기에 제공할 수 있어 우리 주위의 보다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게 되었다. 전명희 도량동장은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정성을 쏟고 있는 마을보듬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기존 및 신규 사업 시행에 있어 더한 정성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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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취약계층 밀집지역 읍면동 간담회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8. 17(금) 선주원남동 소재 식당에서 기초수급자, 한부모, 장애인, 마을보듬이 등 사회복지분야 13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7기 출범에 따라 '희망을 키우는 복지' 시정방침에 발맞추어, 사회복지 분야 시민들과 소통하여 다양한 복지향상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으며, 올해는 취약계층이 밀집되어 있는 선주원남, 도량, 인동동, 선산, 고아읍 5개 지역부터 우선 실시하고 2019년도부터 확대 시행하게 된다. 특히, 장세용 시장은 사회복지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시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 다시 한 번 복지 선두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 모씨는 “올 여름 극심한 무더위에 지쳐 기운이 없었는데 이렇게 격려하고 관심을 가져주시니 매우 감사하다”며 기뻐했다. 장세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미의 새로운 변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행정 구현을 위해 월 1회 정기적으로 현장을 찾을 것이다. 이러한 간담회를 통해 취약계층과 소통하는 세심하고 따뜻한 복지행정을 펼쳐나가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 이번 민선7기는 “소통과 복지”에 중점을 두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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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물놀이 페스티벌, 성공리에 마무리!구미시(시장 장세용)와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외계층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운영한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7월 31일 개장해 12개 읍면동 취약계층 거주지역 14개소를 찾아가며 8월 15일까지 50회 무료로 운영, 8,000여명이 물놀이장을 찾아 더위를 잊었다. 어느 해보다도 불볕폭염이 기승을 부린 올 여름, 시민들에게 시원한 선물이 된 물놀이 페스티벌은 여름방학과 휴가철, 주말을 맞은 아이들이 풀장에서 하루 종일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물장구도 치며 평일에 평균 600여명, 주말에는 400여명이 물놀이장을 방문해 물놀이를 즐겼다. 물놀이 체험장이 운영되는 시간에도 물(상수도 용수)을 수시 교체하여 적정온도와 수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며 폭염이 절정을 달하는 가운데 물놀이 이용 어린이들이 뜨거운 햇볕에 노출되어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풀장 위에 차광막을 설치하여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구미 시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물놀이장을 이용한 한 시민은 “두 아이를 데리고 물놀이 가기가 쉽지 않은데 집 가까이에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물놀이장이 있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문화·체육·복지 등의 분야에서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민선 7기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슬로건으로 취약지구 곳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소외된 주민이 거주하는 지역별 공원 또는 공한지 위주의 주민서비스 페스티벌을 운영함으로서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시민 모두가 잘 사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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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도내 첫 출범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경상북도내 최초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 다양한 형태를 모두 포함하는 자발적 사회적경제기업자치단체인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가 첫발을 내딛었다.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는 지난 26일 오후 4시에 금오테크노밸리내 IT의료융합센터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 묵 구미시 부시장, 김한식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효덕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한성욱 경운대총장, 이상재 경북산학융합본부 원장, 사회적경제 기업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출범을 축하했다. 발대식에 앞서 3시에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코러싱 박동식 대표를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하고, 사무국장에 희망찾는마을목공소협동조합 박유경 대표, 이사에 ㈜참살이 김조나단장호신부, ㈜맛사랑 이제수, 야은예절교육원 정택균, ㈜선산행복일터 김이진, ㈜무지개자활공동체 장세충,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 황윤동, ㈜우리쌀베이커리 박창진 대표를 감사에 오로정승마을 영농조합법인 이종포 대표를 선임했다. 박동식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참좋은 변화, 행복한 가치경영으로 구미의 지역사회와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기업 공동체라는 비전선포와 회원기업의 지역사회공헌활동 일원화, 도시재생사업 참여, 공동체운영을 위한 공간확보 등의 2개년 실행계획을 발표하고, 참여자들의 응원과 지지를 요청하였다. 구미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올해 1월부터 사회적경제기업의 대표들 10명이 모여 협의회 구성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와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 등의 가치 있는 경영활동과 지역사회 공헌의 일원화를 통해, 시민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유도하여, 시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을 기하는 것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구미시에는 사회적기업 10개, 마을기업 4개, 협동조합 67개, 자활기업 6개로 총 87개 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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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장기화에 따른 유관기관 점검회의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올해 여름철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폭염에 긴밀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24일 23개 유관기관·단체별 폭염대책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세용 구미시장 주재로 개최된 회의에서는 7월 12일 폭염경보가 발효된 이후 당분간 비 예보가 없어 여름철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3개 유관기관·단체와 폭염 피해방지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 폭염대응 추진사항으로는 폭염특보 발효 시부터 폭염 비상근무 및 실시간 상황관리하고, 살수 차량을 임대하여 관내 주 간선도로에 살수차를 지속적으로 운영계획이며,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그늘막 기존 8개소 외 추가 6개소를 빠른 시일 내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회관,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270개소를 집중 점검 관리하여 지역주민들이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평상시 냉방기 정상 가동여부 등을 수시 점검하였으며, 건강보건 전문인력, 노인돌보미, 이‧통장, 지역자율방재단 등 인적 자원망을 활용하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전화 및 방문하여 건강관리에 문제가 없는지 살피는 등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더욱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각 사업부서에서는 폭염발생시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 운영으로 폭염취약 시간대(14:00~17:00)에는 각종 사업장 근로자 휴식제를 적극 권고하고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전단지 배포 등을 통하여 폭염피해발생 우려 현장 활동을 강화토록 했다. 이어서 한국전력공사의 전력 수급에 대한 전력공급 상황 및 전망, 폭염에 따른 축산농가 피해상황 및 대책방안, 군부대 예비군훈련 현황, 관내 중소기업체 현황에 대한 설명 등 유관기관·단체별 해당 분야별 폭염 예방 및 대응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구미시와 유관기관·단체 간 폭염 관련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긴급 대책회의에서 폭염 대응에 함께 걱정해 준 유관 기관․단체장께 감사를 전하는 한편,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와 유관기관․단체가 긴밀하게 공조하여 가용한 인력과 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총력 대응하자”면서 “시민들께서도 폭염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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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통장회의 개최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는 지난 5. 25(금) 14:00, 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통장과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고립가구 등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위 이웃의 안타까운 사건을 접하면서 복지 전달체계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가늠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도량동의 사회안전망을 좀 더 촘촘히 정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도량동에서는 지난 3월부터 준비한 40세 이상 단독가구에 대한 전수조사계획을 20세 이상으로 확대하여 수립했으며, 아파트 및 원룸 1,304가구, 그 외 주택, 빌라 등 464가구로 이원화하여 전체 1,768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자체 발굴 추진 계획에 의거 통장, 마을보듬이, 직원 등은 통별 대상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기초조사를 시행하고, 맞춤형복지담당은 발굴 해당자에게 발 빠른 초기대응과 심층상담을 진행하여 공적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가구가 많음을 고려하여 2회 이상 방문하였으나 부재일 경우, 자체 제작한 안내문을 부착하고 주기적 확인 및 동장명의 서한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 통장회의와 더불어 5. 30(수) 아파트, 원룸 관리주체(아파트관리소장, 자치 회장, 원룸 임대인 또는 관리인 등)와의 연석회의를 통해 세밀한 안전망 구축을 도모함은 물론,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아파트 내 “우리는 이웃사촌입니다” 라는 안내방송과 병행하여 일반주택가 및 원룸단지 내 홍보 포스터 부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에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우리 이웃을 찾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 또한 이 날 통장회의에서는 '민선7기 구미시에 바란다' 제안 공모, 온실가스 감축 진단 및 컨설팅 참여자 모집,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적극 참여 및 홍보, 아동수당 사전 신청 안내 등 구미시․동정 현안사항에 대해 홍보하였고, 통장협의회 자체 안건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명희 동장은 촘촘한 지역 내 복지안전망 구축을 주문하면서 행정과 주민과의 소통역할을 수행하여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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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에서는 취업취약계층 생계안정과 청·장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한 2018년 하반기 지역일자리사업(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5월 29일(화)부터 6월 7일(목)까지 10일간 모집한다. 오는 7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추진되는 하반기 지역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 200여명, 지역공동체일자리 30명 등 23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특히 공공근로사업은 청년실업률 해소를 위해 신청일 현재 만34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를 우선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 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공공근로사업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50%이하(4인가구기준 2,259,601원)이면서 재산기준 1억5천만원 이하,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4인가구기준 2,711,521원)이면서 재산기준 2억원이하에 해당하여야 하며, 만18세~34세의 청년참여자의 경우는 재산기준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하다. 다만, 실업급여를 받고 있거나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수급권자,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는 참여할 수 없고, 65세 이상은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에 참여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사본,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접수기간 내에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되고, 이후 가구소득, 재산, 연령, 세대주·부양가족, 실업기간, 장애인, 직전단계 사업 참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항목별 점수의 합산이 고득점인 순서에 의해 참여자를 선발한다.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시간당 7,530원의 임금을 받으며,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30시간, 34세이하 공공근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주 40시간 근무하게 된다. 구미시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하여 매년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실업 해소를 위하여 청년일자리 우선 선발, 청년창업 지원 사업, 청년 해외취업 지원 사업, 구미형 청년 연구인력 지원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등 젊은 도시, 기업 도시 명성에 걸맞은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일자리사업 모집 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및 구미시 노동복지과(☎054-480-62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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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장애인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구미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와 LG경북협의회(회장 박종석)는 4월 3일(화) 10:00 금오랜드에서 지역 장애인과 LG 두드림봉사단등 120여명이 참여하여 “LG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장애인봄나들이를 진행하였다. LG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은 지역의 장애인 시설, 단체의 장애인과 구미 LG 4개 자매사 임직원을 1:1 매칭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2016년 처음으로 실시한 이래 매년 연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장애인이용시설(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구미시 지부 소속 구미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구미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 센터) 장애인 56명과 LG 4개 자매사 임직원 50명이 금오랜드에서 놀이기구도 같이 타보고 야영장에서 레크리에이션도 진행하여 일일 짝꿍이 된 봉사자들과 함께 봄 기운을 만끽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 진행은 LG두드림봉사단(단장 조현식)은 구미지역 LG 4개 자매사 임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7년 3월 31일 발족하여 분기별로 특색에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장기수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 “지역친화기업인 LG는 장애인은 물론,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지역 봉사 아이템 발굴에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인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봄나들이를 기획해준 LG경북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오늘 장애인과 봉사자들이 함께 하는 모습에서 아름다운 동행의 모습을 보았으며, 이 행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장애인식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러한 기회로 장애인들의 행복 체감도가 향상될 것”이라고 전했다. LG경북협의회는 “LG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외에도 분기별 특색있는 활동 발굴을 통한 지역의 취약계층과 구미 LG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