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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제28회 구미 CEO포럼 조찬세미나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는 5월 23일(목) 07:30-9:10까지 본 회의소 대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업혁신 전략' 주제로 주영섭 고려대학교 석좌교수(전, 중소기업청장)를 초청해 제28회 구미 CEO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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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워킹맘·워킹대디 직원을 위한 부모교육 실시구미시는 5. 20(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만18세 이하 자녀를 둔 직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 ‘워킹맘·워킹대디 직원을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구미시 공무원의 약 45%가 만18세 이하 자녀를 둔 직장인으로 육아문제, 자녀와의 소통 등은 공통된 고민거리이며, 가정의 상황이 조직의 성장과 직결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교육을 주관하게 됐다. 특강은 박성은 교수(가톨릭상지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초빙하여 자녀의 연령별로 구분된 1, 2기로 진행했다. 박성은 교수는 독일 뮌스터대학교 교육철학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경북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먼저, 영유아~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직원 대상으로 “내 자녀는 내가 꿈꾸는대로 자란다”라는 주제로 1기 교육을 시작하였으며, 이어서 “4차 산업혁명시대와 사춘기자녀의 부모역할” 주제를 가지고 고학년 자녀를 둔 직원들과 함께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법 등에 중점을 둔 강의로 진행했으며,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이루어 졌다. 장세용 시장은 “즐거운 일터, 행복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서는 건강한 가정이 기반이 되어야 하며,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루는 직장문화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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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사)한국정부학회‧한국행정연구원 공동학술대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사)한국정부학회(학회장 이시철), 한국행정연구원(원장 안성호)과 공동으로 4. 26(금) 구미시 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학회관계자, 시민,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혁신과 포용사회”를 대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급변하는 정치경제 여건에서 지방의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행정혁신을 추구하고, 사회적 약자를 포용할 수 있는 사회구조와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일하는 방식의 개선, 효과적인 정책과제 발굴, 지역사회의 역할 재정립에 대하여 전문가들의 심층적인 분석과 논의를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포용사회와 지역의 변화를 주제로 한 제1회의와, 혁신행정과 지방자치단체의 변화를 주제로 한 제2회의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한국정부학회의 이시철 학회장과 김석태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전영평 대구대학교 명예교수는 특별 세션을 통해 포용과 분권의 어울림, 소수자 운동으로서의 미투 운동과 공공기관의 대응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대주제인 혁신행정 실천과 포용사회 구축에 관한 다각적인 논의의 장을 열어주었고, 이성칠 구미시 문화체육관광국장(행정학 박사)도 경북 중서부권의 문화관광정책의 함의와 혁신과제를 주제로 발표하여 행정 현장과 지역의 현실을 학문의 창을 통해 볼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주었다. 학술대회에 참석한 김상철 구미시 부시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산업, 안전, 문화, 복지, 농업 등 시민의 삶과 관련되는 모든 분야에 대한 혁신을 기반으로, 다함께 잘 사는 혁신적 포용사회를 위한 구미시의 정책 방향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우리 구미시의 발전을 위한 전문가의 고견을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하여 행정을 혁신하고 시민을 위한 포용 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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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행복한 세상 소통한마당 열린토론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4. 24.(수) 10:30 금오테크노밸리 내 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보육교직원 및 학부모,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 아이, 우리아이로 키우기!'라는 주제로 아이가 행복한 세상 소통한마당 열린토론회를 개최했다. 신뢰받는 보육현장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준비된 이번 토론회는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선중)가 주관, 자발적으로 참여한 학부모, 보육교직원 등 다양한 시민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방안 마련 하고자 했다. 토론회는 구미대학교 김영숙 교수가 토론을 주재하여 부모, 교사, 원장, 행정, 시민단체 등 5개 분야에서 보육현장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며 현장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분야별 발표에서 학부모 패널로 참여한 산동면 김수정씨는 교사와 부모와의 소통, 부모와 부모간의 소통 등 ‘소통’의 중요성과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강조한데 이어 교사는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선생으로서의 교사의 ‘가치’, 어린이집 원장은 모두 함께 아이를 잘 키우고자 하는 ‘동행’을, 행정은 ‘책임’, 사회단체로 참여한 구미YMCA는 ‘신뢰’를 강조하였다. 즉석에서 벌어진 청중석과의 열띤 토론은 토론회의 재미를 더해 서로의 간극을 좁히며 아이들이 행복한 구미 만들기에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김상철 구미부시장은 "외나무가 되려면 혼자 서고, 숲이 되려면 함께 서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아이 한명 잘 키우려면 우리 모두가 팔 걷어야 할 때"라며, "시민들의 다양한 소리에 더 귀 기울여 현장의견을 시책에 반영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구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보육현장의 안전관리 강화 및 신뢰받는 보육현장을 만들기 위하여 전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으로 구성된 부모모니터링단을 활용, 부모의 눈높이에서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고 안전관리 모니터링하는 등 상시 점검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부모의 일상참여가 가능한 열린어린이집을 연내 대폭 확대 하여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보육현장의 개방성을 강화하는 등 어린이집 보육품질을 상향 지도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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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엑셀 초․중급 과정 연수 실시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인한)은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일반직 60명을 대상으로 정보화 역량강화를 위한 엑셀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연수생의 맞춤형 수준별 강의를 위해 초급(엑셀! 기초부터 탄탄하게), 중급(엑셀! 한번에 끝내기)으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평소 어려웠던 문서 작성 및 처리방법을 공유하여 학교 및 기관의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연수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정보화 연수 전문강사 계명대학교 권동희 외래교수의 현장 실습위주 강의를 통해 연수생들의 정보화 업무처리에 큰 도움을 주었다. 본 연수의 엑셀과정에 참여한 연수생은 “문서작성에서 어려운 점을 연수생의 입장에서 원리와 개념을 충실하게 설명해 주었고, 해당 영역 실습하기를 통해, 액셀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창규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총무부장은 “지식기반 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지식과 가치 창출을 통해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현장에서 업무경감을 위한 큰 영향력을 끼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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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 교직원 역량강화연수 실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4월 3일부터 6월 13일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9개교(황상초, 진평중 등)를 대상으로 교직원들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이해와 전문성 함양을 위한 2019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이해 연수를 개최한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의 기회, 과정, 결과 면에서 불리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학교가 중심이 되어 학습, 문화․체험, 심리․정서, 복지지원 등 학생들 삶 전반에 대해 지원함으로써 교육기회 불평등을 최소화하고 교육적 성장과 행복한 삶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4월 3일(수) 황상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연수는 경운대학교 여인숙 교수의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학생 상담 시에 겪는 어려움에 대해 개별상담 활용 기법의 이해, 적용, 실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 전 교직원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최원아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복지 사업에 대한 마인드 제고를 통한 사업의 올바른 이해와 실천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정착과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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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치매안심센터, 치매보듬마을 현판제막식 개최구미치매안심센터(센터장 구건회)는 3월 29일 지산 양호경로당에서 치매보듬마을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치매보듬마을로 선정된 지산동지역주민, 치매선도대학 교수 및 학생, 지역 시의원,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제막식에 앞서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주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환자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 아닌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모토로 ‘치매와 함께 잘살기 운동’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지역주민참여, 치매예방강화, 지역주민 치매이해, 인지건강 환경개선, 치매환자·가족지원 등 5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역자원을 적극 연계·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우리마을예쁜치매쉼터 이외에도 치매조기선별검진, 지역주민 치매서포터즈 교육, 경로당 개보수, 치매선도대학(구미대)을 연계한 인지특화프로그램운영 및 1:1 일촌프로젝트 이벤트 등을 계획하고 있다. 구건회 센터장은 “지역주민이 적극 참여한 치매보듬마을을 만들어 치매가 있어도 걱정이 없는 구미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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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보호에 앞장!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3월 27일(수)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조직하고 전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 인권지원단은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특수담당 장학사,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수사팀장, 대학교수, 성교육전문가, 상담전문가, 특수교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하여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 인권지원단은 관내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예방 및 자기보호역량 교육과 학교 현장지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장애학생 인권침해 사안 발생 시에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장애학생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특별현장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협의회에서는 2019학년도 운영방향과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방향과 구미초등학교 대상 3월 정기 현장지원을 실시하여 장애학생 인권보호 방안을 컨설팅하였다. 최원아 특수교육지원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활동으로 장애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학교폭력 및 성폭력을 예방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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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개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특수교육지원센터는 3월 22일(금)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배치를 위한 2019년 제4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미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9명(교육지원과장, 특수담당장학사, 특수학교 교장, 교감, 특수교육분야 대학교 교수,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특수교사 등)으로 구성되어‘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재배치, 선정취소, 취학유예 및 면제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배치를 신청한 학생에 대한 사전 진단 평가 기초자료를 토대로 학생의 장애정도, 보호자의 의견 등을 종합하고 고려하여 선정 배치 심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심사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 배치된 학생들은 장애정도와 교육요구에 적합한 교육환경 배치로 개별학생의 학습권을 보장받고 특수교육관련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최원아 특수교육지원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조기 발견 및 진단 평가 체계 구축을 통해 장애학생의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체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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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 상반기 역량강화 연수 개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센터장 최원아)는 3. 21.(목) 학생들에게 성공적인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학습코칭단 4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읽기학습 부진 학생의 특성 이해 및 지도 방안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구사이버대학교 우정한 교수의 주제 강의로 이루어졌다. 우정한 강사는 사례를 통해 읽기학습 부진 학생의 원인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원인별 지도 방안을 제시하였다. 주제 강의 이후에는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 배정 결과 및 학교 방문의 방법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최원아 교육지원과장은 "학습코칭 선생님으로 선발된 것을 축하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배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보는 실제적인 연수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코칭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자아존중감을 회복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코칭단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