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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학교운영위원 연수회 및 체육대회구미시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회장 이정호)는 2015년 10월 13일(화) 금오공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15년도 구미시 학교운영위원 연수회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정숙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인선 경북경제부지사, 박의식 구미부시장과 지역출신 경상북도의회 윤창욱 부의장, 구자근 도의원, 이태식 도의원, 이홍희 도의원과 시의원, 초․중․고․특수학교장, 학교운영위원(학부모위원, 지역위원) 및 행정실장 500여명이 참석했다. 구미여고 졸업생 합창공연과 난타공연 등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의 행사는 경북대 사범대학 생물교육전공 황의욱 교수의 ‘행복한 삶, 행복한 배움터’를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으며, 오후에는 각급학교장과 학교운영위원 참가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명랑대회 형식의 체육대회를 하면서 화합과 결속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숙 교육장은 학부모와 교원, 지역인사가 함께 참여하여 민주성과 합리성, 효과성을 창출할 때 교육력을 극대화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학교운영위원 여러분의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해와 참여를 바탕으로 구미교육가족의 역량을 집약시켜 행복과 감동과 보람을 주는 명품! 구미교육을 실현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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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9월 목요조찬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 류한규)는 9월 24일(목) 07:40 2층 대강당에서 류한규 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이인선 경상북도경제부지사,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이준식 구미경찰서장, 김정숙 구미교육장, 조상욱 구미세무서장,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미경제 활성화를 위한 9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는 조찬 시간을 활용해 경제동향 및 건의사항 설명과 구미시정 설명이 있은 뒤 본 회의는 개회, 국민의례, 신임기관단체장 소개, 류한규 회장인사, 남유진 구미시장 인사, 주제발표 및 질의응답, 기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①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건조성을 위한 정주환경 개선 - 낙동강 7景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 조기완공 ②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건조성을 위한 정주환경 개선 - 금오산도립공원 內 케이 블카 연장 설치 ③구미시 1공단로 6길 (주)영진아스텍 앞 도로 재포장 ④공단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및 우수관로 정비 조속 완공 ⑤구미시 옥계북로 69 현진에버빌엠파이어 아파트 주변 상업지역 공영주차장 설치 건의 등 지역현안 및 기업애로사항 5건이 건의되었다. 이번 9월 목요조찬회에서 어려운 경제난을 타개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주제발표 시간에는 이승희 금오공대 교수가 ‘중소기업 위기극복과 구미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약 45분 동안 발표하였다. 이승희 교수는 중소기업 위기극복 방안으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모델 필요성, 바람직한 대‧중소기업 관계 정립, 중소기업 R&D기능 강화, 중소기업의 변화와 혁신, 기업‧대학‧연구소 및 기업지원시설 상호연계,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 핀란드 중소기업 육성사례 등을 제시하였다. 류한규 회장은 어려운 경제 난을 타개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주제발표를 통해 구미경제의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산학연관이 더욱 힘을 모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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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범죄예방 건축설계자문위원회 발족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9. 15.(수) 구미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전국 최초로 '범죄예방 건축 설계 자문위원회'를 구성, 자문위원들에 대한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구미경찰은 지난 8월 “범죄예방설계 사전 승인제도”를 시행한 이후 현재까지 대학건물, 노인시설, 오피스텔, 소매점 등 총 25건을 접수하여 협의 대상이 아닌 건축물(3건)을 제외한 22건의 건축물을 심의하여 범죄예방 건축 설계 기준을 갖추지 않은 4건의 건축물에 대하여 보완토록 조치한 바 있다. 범죄예방 건축설계자문위원회는 경찰이 단독으로 건축물의 범죄예방 기준을 심의하던 “범죄예방설계 사전 승인제도”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사와 대학교수 등 건축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과 함께 조경, 조명, 구조, 통신설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대상 건축물에 보다 적합한 범죄예방 시스템(시설물)을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자문위원회에서는 이날 자문위원 위촉식 행사 후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구미시 산동면 소재 구미4공단 확장단지 아파트 신축 공사 신청 서류들을 검토하였다. 자문위원회에서 검토한 아파트는 세대수가 757세대로“범죄예방 건축 기준”에 의거, 출입구‧담장‧주차장‧조경 등 총 39가지 항목이다. 이날 회의를 통해 주차장 비상벨 설치(25m 간격), 아파트 계단 1층 CCTV 설치, 가스배관 방범덮개(가시덮개) 설치, 경비실 뒤편 통행인 감시를 위한 경비실 옆 반사경 설치, 울타리용 조경수 수목 높이 조정(1.5m 이하) 등 범죄예방 건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부분을 확인하고 해당 설계사무소에 보완토록 요구하였다. 앞으로 자문위원회에서는 건축물이 범죄예방 건축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자문 뿐 아니라, 범죄에 특히 취약한 원룸이나 다세대 주택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보다 쉽게 범죄예방 건축 기준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시민 및 건축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준식 경찰서장은 “범죄예방 건축 설계 자문위원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 만큼 다른 지자체나 경찰에 모범적인 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범죄예방 건축 기준은 시민들의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인 만큼이 범죄예방 건축 기준의 내실화와 함께 원룸이나 다세대 주택 등 범죄에 취약한 건축물에 대하여 확대 적용을 위해선 건축사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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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학습코칭단 역량강화 연수 개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 경북서부학습클리닉센터(센터장 김성란)는 2015. 9. 9.(수) 학습코칭단 4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경북서부학습클리닉센터는 지난 3월부터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는 영남대학교 교육학과 이윤주 교수를 모시고, 학교현장에서 생기는 어려움이 있는 사례들에 대해 문답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연수 주제는 ‘기초학습부진아를 위한 소집단 학습코칭의 효율적인 지도법’에 대한 ADHD, 경계선지능, 읽기장애아동들의 지도법 등 학습코칭과 학습상담법을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제시하였다. 이 연수를 통해 소집단 학습코칭의 효율적인 지도법을 익혀 한층 전문화 된 학습코치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 김정숙 교육장은 “코칭시간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빌린 만큼 학습코치는 전문성을 가지고 학생들이 스스로 귀한 씨앗을 찾아서 살아갈 재미와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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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은 이색과 함께 인문학의 길을 걷다!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승태)은 지난 9월 5일(토)과 9월 6일(일) 허경진 연세대학교 국문과 교수를 초청하여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공도서관『길 위의 인문학』2차 강연 및 탐방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목은 이색 시선』을 번역한 허경진 연세대학교 교수를 초청하여 “목은 이색의 삶과 문학” 이라는 주제로 경북 지역의 역사적 인물인 목은 이색의 삶과 문학에 대하여 재조명하고, 목은 이색의 유적이 있는 경북 영덕의 괴시리 전통마을, 목은기념관, 관어대 등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길 위의 인문학 탐방에 참여한 이영래씨는 “길 위의 인문학 탐방을 떠나게 되어서 너무나 좋았고, 한 번 더 목은 선생님의 인생사가 스며든 시를 접할 기회가 되어서 기쁘고 보람된 하루였다. 다음 기회에도 다시 한 번 참석하고 싶다.” 고 말했다. 공공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공모 사업으로, 올해로 3년 연속 선정되어 운영하게 되며, 작가 및 지역 향토 사학자를 초청하여 강연과 탐방 등 총 6회에 걸쳐 운영하게 된다. 11월 7일(토) ~ 11월 8일(일)에 진행될 3차 프로그램에도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공공도서관『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gumilib.go.kr)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 사무실(☎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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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북선비아카데미 개강경상북도 구미시 주최, 구미문화원(원장 라태훈)이 주관하는 2015 경북선비아카데미가 지난 9월 1일 화요일 14시, 구미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구미문화원 주관으로 올해 4년째로 개설된 경북선비아카데미는 한국 정신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경북의 선비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고 재조명하여 모범도민을 양성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구미시민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와 선비정신사상에 정통한 대학교수 및 전문가를 초빙해 전문지식의 이해를 돕는 교양교육 프로그램으로 9월 1일 개강하여 11월11일 수료일 까지 매주 화, 수 오후 2시에 수업을 가질 예정이며 62명이 수강등록을 마쳤다. 교양교육에는 황병기 한국학진흥원 교수, 안승준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정우락 경북대 교수 등 전통사상과 선비정신에 정통한 대학교수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11월 3일 ~ 11월 4일에는 충남 예산,아산으로 선진지 답사를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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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내버스노선 전면개편 시행!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5년 8월 31일(월)부터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을 시행하였다. 금번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은 구미시 개청 이후 최초로 실시된 것으로 그동안 도심확장‧인구증가 등으로 교통환경은 크게 변화되었으나 시내버스 노선이 따르지 못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지난해부터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시행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개편 첫날 새벽부터 김익수 시의회 의장, 운수업체 대표들과 함께 봉곡동에서 변경된 노선을 이용해 인동회차지 개통 기념식에 참석하며 노선개편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박의식 부시장 및 실국장 또한 지정된 담당노선을 탑승해보고 불편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였다. 구미시는 개편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 하기위해 시청에 종합 상황실을 설치하고 노선개편 관련 민원을 해결하는 한편, 현장에는 시내버스 이용객이 집중되는 출․퇴근시간에 관내 750여개 전 승강장에 공무원 및 유관단체. 기관회원 1000여 명을 배치하여 안내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구미시는 오후3시에 3층 노선개편 종합상황실에서 운수업체 대표,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교수, 사회 및 노동단체 임원, 아파트 동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버스 노선개편 점검결과 보고회'를 갖고 시행 첫날 발생한 불편사항 및 현장 민원에 대해 보고하였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김정숙 구미시 교육장은 금번 노선개편으로 학생노선이 강화되어 등하교시 학생들의 교통 편의가 증진되었다며 구미시의 노선개편에 감사의 뜻을 전했고, 특히 옥계 e-편한세상 관리사무소장은 옥계지역까지 버스노선이 연장 운행하여 지난 몇 년간 자체적으로 운행해오던 셔틀버스 유지비를 연간 1억 원 이상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며 크게 기뻐했다. 시행 첫날인 31일, 종합상황실 접수반 및 현장 안내 공무원들을 통해 접수된 민원은 노선조정 요구 6건, 기타 사항 66건으로 집계되었다. 접수현황을 시의 일일 통행량 55,000여명에 비추어 볼 때 이는 극히 적은 수준으로 구미시가 시행에 앞서 실시한 다양한 맞춤형 홍보가 주효하여 시행첫날 노선개편이 큰 혼란 없이 연착륙한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기대감이 고조되는 분위기이다. 이에 앞서 구미시는 지난 8. 26(수) 12:00 3층상황실에서 '구미 시내버스노선 전면 개편 종합상황' 현판식을 갖고 노선개편 추진대책반 운영에 들어갔다. 노선개편 추진대책반은 상황반, 전화안내반, 민원접수반, 현장안내반으로 구성되어 금번 노선개편이 시행 후 정착되기까지 노선개편안내, 민원응대, 주민건의사항 수렴, 대책회의를 통한 대안마련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노선개편 추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들 및 승강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노선개편 시행첫날 시민들께서 다소간의 불편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이번 노선은 일회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접수된 민원사항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수정․보완대책 수립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개편노선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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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정책과제연구 중간보고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2015년 정책과제연구 중간보고회」를 정책연구위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 20(목)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제8기 구미시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 이승희 금오공대 교수)에서 시민, 연구위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제안 받은 19건의 과제 중 각 분과위원에서 연구과제로 선정된 최종 4건의 과제에 대한 연구결과 중간보고회이다. 각 분과별 과제연구는 기획행정분과는『구미시 응급의료체계 현황 분석 및 개선사항 연구』, 문화복지분과는『구미시의 상징적 구조물 등 작품설치를 통한 명품 전자도시 위상 확보 방안』, 도시환경분과는『구미시 도시재생 추진방향에 관한 연구』, 산업경제분과는『마을기업/사회적 기업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각 분과별 과제연구 발표와 토의를 거쳐 정책연구위원 및 부서별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연구내용의 최종 보완을 거쳐「최종보고회」를 9월에 개최하고 연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박의식 부시장은 구미시 현안 과제 설명 및 정책과제연구에 대한 소중한 의견과 지혜를 모아서 최종보고회까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구미발전을 위한 정책연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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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일초, 제주국제관악제 금상 수상형일초등학교 관악합주단(교장 이계숙)이 8월14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 5회 U-13 제주 국제관악경연대회에서 1등상인 금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만 13세 미만의 학생들로 구성된 관악합주단이 참가하는 대회로 형일초 관악단 외에도 3개팀이 참여, 오후 2시부터 3시간여 동안 경합을 벌였다. 형일초등학교 관악합주단은 서우제 소리, Old Settlers’ Picnic 지정곡 2곡과 자유곡인 All around the world를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연주가 끝난 심사평에서 대회심사위원장이자 세계적인 유포늄 연주자인 영국의 스티븐 미드 (Steven Mead)는 심사위원들이 형일초등학교가 가장 뛰어난 연주를 보여주었다는데 이견이 없었으며, 참가자들의 나이대에 비슷한 경험을 했던 기억이 떠올라 좋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대회 지정곡인 Old Settlers’ Picnic의 작곡가인 에릭이와즌 (Eric Ewazen) 교수는 곡을 훌륭하게 소화해 낸 형일초등학교 관악합주단의 연주에 감명을 받아 심사평이 끝난 후 함께 무대에서 사진을 찍고 싶다고 말해, 아이들과 단체기념촬영을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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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관계자 위생.안전교육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2015. 8. 6.(목) 구미시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관내 공립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조리사 및 조리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및 학교급식종사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학교급식관계자 위생.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교급식 전담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공급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여 건강한 일터를 구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교육은 대구한의대학교 정현아 교수의‘쉽게 실천할 수 있는 학교급식소 위생・안전 관리’와 근로자건강센터 정강희 강사의 ‘학교급식종사자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강의로 이어졌다. 구미교육지원청 김정숙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를 사용하고 학교급식시설에 대한 청소, 소독을 강화하며,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학교급식관계자 여러분 모두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고생하시는 급식종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학교급식 최일선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