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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제친선협회 하반기 워크숍민간차원의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에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구미국제친선협회(회장 정재화)는 회원들의 국제화 마인드를 함양하고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12. 30(월) 구미상공회의소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3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2014년은「제1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회의」,「대한민국 건축사대회」등 국제․전국단위대회 유치로 구미국제친선협회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았다며 지금까지 잘 해왔듯이 앞으로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다양한 민간국제교류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학연구원장 곽재성 교수는「민간 국제교류단체의 우수 활동사례 및 확대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구미국제친선협회가 민간 국제교류 전문 단체로 도약 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정재화 구미국제친선협회장은『다양한 민간 국제교류단체의 우수 활동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민간외교의 한 축으로 위대한 구미시를 지구촌에 알리기 위해 회원 서로가 자주 만나 토론하고 경험을 나누는 등 탄탄한 조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국제친선협회는 2007년 조직된 국제교류 민간단체로서, 현재 5개부(국제교류, 홈스테이, 통역자원봉사, 문화교류, 조직협력) 2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구미시의 각종 국제교류와 구미거주 외국인 활동을 지원하는 등 민간 국제화 활동에 기여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변화하는 국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내실 있는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연 2회 회원 워크숍을 개최하여 회원 상호간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조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3년 주요 추진사업은 오쯔시국제친선협회 회원 구미 홈스테이(6.21~6.24), 국제자매․우호도시 청소년 홈스테이 및 문화탐방(7.19~7.22), 청소년 영어경진대회 개최 및 영어마을 캠프(8.24, 11.1~11.2), 구미국제친선협회 회원 오쯔시 홈스테이(9.6~9.9), 구미시․장사시 자매결연 15주년 기념행사(10.24~10.26), 시정 현장투어 및 문화탐방(10.31), 상․하반기 친선협회 회원 워크숍(6.28, 12.30)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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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습지 철새먹이주기 및 하천정화활동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주)국인산업, 산동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 등 150여명과 함께 해평습지를 찾는 겨울철새들에게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볍씨 200Kg을 먹이로 제공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구미지역의 대표적 폐기물처리업체인 (주)국인산업이 볍씨를 제공하여 환경을 소중히 생각하는 기업 이미지를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사)행복지킴이자원봉사단 회원들과 산동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었던 살아있는 환경교육의 장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경북대학교 박희천 명예교수의 철새교육과 (사)행복지킴이자원봉사단의 주최로 철새사랑왕 OX퀴즈대회를 실시하여 참가학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지역기업과 자원봉사단체 및 교육기관의 자발적인 환경보전활동을 이끌어 내는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여 환경과 경제가 공존하는 도시이미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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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학교운영위원장 송년회 밤구미시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는 2013년 12월 4일(수) 구미웨딩에서 ‘2013년도 학교운영위원장 연수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 양진오 구미시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장, 황태주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유진 구미시장 및 지역출신 도의원과 각급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이 참석하였다. 경운대학교 의료경영학부 윤복만 교수의 “웃음으로 공감하고 소통하자”을 주제로 한 특강으로 시작된 이날 연수회는 형곡초등학교 박석홍 수석교사의 색소폰 연주와 구미시립합창단 소속 송정초등학교 김민정 학부모의 소프라노 노래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구미시학교운영위장연합회에서 구미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구미시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양진오 회장은 ‘2013년 한해 구미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각급 학교에서 학교운영위원회의 숨은 노력이 컸으며 2014년에도 학교와 함께 할 수 있는 학교운영위원회가 되기’를 당부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이영우 교육감은 ‘교육의 한축을 맡고 있는 학교운영위원장의 역할이 중요하며 학교장과 역동적으로 활동할 때 경북 교육이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 황태주 교육장은 ‘경상북도교육청이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를 받게 된 것은 일선 학교에서 학교운영위원장이 소명의식을 가지고 책임감 있게 역할을 해줬기 때문이고 학교와 학교운영위원장은 공동운명체라 생각하고 함께 움직여서 명품 구미교육을 실현하는데 많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청 남유진 구미시장은 ‘2013년 한해 구미 교육발전에 힘쓰신 학교운영위원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014년에도 구미교육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교육예산을 지원해 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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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신성장동력산업 육성방안 모색구미의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을 위한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발전포럼"이 3일 오후 남유진 구미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기업인, 교수 등 관련 전문가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공단 구미코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구미의 미래 사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조연설과 3개의 세션 주제발표, 전문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에서 “역사 속 성공은 죽을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에서 비롯되고 역사 속 실패는찬란했던 시절에 대한 향수에서 비롯된다”는 아놀드 토인비의 세계적인 역사학자의 말을 인용하며 우리 구미는 “대한민국 산업경제 역사를 이끌어온 저력이 있는 만큼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라며 본 포럼을 계기로 “지역의 중소기업들간 협업을 통한 신규 아이템을 창출하고 블루오션 전략을 수립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구미시 ICT융합, 3D프린팅사업, 국방분야 등 지역발전 전략산업 육성 창조경제하의 지역발전정책 및 산업육성방안 도출 주제강연을 한 산업연구원 김도훈 원장은 최근 우리경제가 고도성장이 둔화되고 저성장 구조에 진입했다고 진단하고 이를 타개할 방법으로 “산업간 융합, 지식기반, 신산업 육성에 따른 한국형 실리콘밸리형태의 창조경제의 실현”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러한 기조아래 중소기업에서도 R&D 전략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첫 주제발표자로 나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최규석 단장은 지역 중소기업이 창조경제아래 ICT융합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기획, 기술개발, 사업화 단계별로 사업을 재정립하고 연계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선순한 R&BD 전략적 도출이 필요함으로 ICT와 소재부품, 스핀오프기술, 안전편의 기술 등과 융합된 창조형 ICT 융합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제시하였다. “3차 산업혁명을 유발한 기술”로 주목받는 3D프린팅산업 육성에 대해 윌리봇의 주승한 대표는 본 기술이 구미의 주력산업 경쟁력 제고와 新제조업 패러다임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것이라며 “3D 프린팅 산업은 새로운 기회임으로 장지적인 관점에서 차세대 생산기술로서 3D 프린팅의 잠재력에 주목, 역량을 강화해 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국방기술품질원 인천국방센터 김세중 센터장은 중소벤처기업들이 기존의 일반적인 제조업에서 특수산업에 해당되는 방위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지역의 우수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이 국방분야사업에 적용 가능한 제품을 생산하거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여 군사업화에 진출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역산업의 활성화 및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실제적인 수행방안들이 산학연의 각 주체들에 의해 상호 도출되는 실제적인 토론 및 의사소통의 場으로써, 지역기업에게 미래 먹거리 산업의 발굴의 기회제공과 업종전환 유도 및 산업간 협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구미시 관계자는 포럼을 통해 제시된 ICT융합산업, 3D프린팅사업, 국방산업분야에 대한 신성장 동력방안을 통해 창조경제의 기조아래 지역 발전정책 및 산업육성 방안에 대한 산·학·연·관 전문가 그룹과 논의를 통해 동 사업들에 대해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전략산업으로써 특화 시켜 지역 기업들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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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먹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농업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윤정길 구미시부시장과 임춘구 구미시의회의장 및 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등 내외귀빈과 25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제17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농촌지도자구미시연합회, 농업경영인구미시연합회, 생활개선회구미시연합회,여성농업인구미시연합회,구미시4-H본부,구미시4-H연합회원 등 많은 농업인이 참석한 기념행사에는 행복과 인간관계를 주제로 계명대학교 박노열 명예교수가 특강을 통해 인간관계가 행복에 미치는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기념식 서두에는 우수농업인에 대한 표창으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하였으며 격려사에서 윤정길 부시장은 예년에 없는 풍년농사와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노고와 위로를 전하고 지난해 불산으로 인한 어려움을 잘 극복하여 준것에 감사를 표하였으며 농산물 판로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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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전국학생발명상상화 및 캐릭터․디자인그리기대회지난 11월 9일 사곡고등학교의 교실 및 강당에서 발명 창작 표현활동을 통하여 창의적인 발명꿈나무 양성과 청소년들의 풍부한 상상력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 계발을 위하여 한국학교발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학교발명협회경상북도지회(회장 정해봉)가 주관하는 ‘2013 전국학생발명상상화 및 캐릭터․디자인그리기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발명상상화(유치원, 초등학생), 발명캐릭터(초, 중, 고등학생), 발명디자인(중, 고등학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되었는데, 전국 17개 시·도 예선 대회에서 선발된 학생이 학교는 물론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참가하였다. 발명상상화 부문에 121명, 발명캐릭터 부문에 198명, 발명디자인 부문에 105명 등 총 424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대회 문제는 학생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즉석에서 제시되고 각자의 풍부한 창의력을 발휘하여 주어진 과제에 맞게 그림으로 표현하며, 학생들을 인솔한 교사와 학부모들을 위해서는 왕연중 교수(영동대학교)와 강인구(경북발명교육연구소장)전 인동중학교 교장의 ‘창의성 교육과 발명’ 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한국학교발명협회경상북도지회장(사곡고 교사 정해봉)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발명에 대한 이해와 혁신적인 사고 능력 및 타인을 배려마음을 배우고 느끼는 데 더 큰 목적이 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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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김용창)와 DGB금융그룹(회장:하춘수)은 11월 1일(금) 07:30분부터 09:00까지 본 회의소 2층대강당에서 권오덕 구미경찰서장, 김일현 구미세무서장, 이구백 구미소방서장, 안병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박동관 DGB금융그룹 부사장 외 대구은행 임직원, 김용창 회장 외 상공의원, 회원사대표 및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에서는 신성철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초대총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창조경제 전략과 CEO 역할』에 대해 강의하였다. 주요 강의내용으로는 21세기 글로벌 트랜드와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 창조경제 전략, 창조경제CEO역할 등이 있으며, 한국형 창조경제란 제조업, 문화산업, 서비스업, 건설업, 농수산업 등에 ICT융합, 과학기술혁신과 창의력, 상상력을 더해 경제적 부가가치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 또한 창조사회 CEO의 역할로는 ‘3C’(Change, Challenge, Communicate)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변화의 주역’, ‘창조적 도전의 기수’, ‘소통의 달인’ 이 될 것을 강조하였다. 신성철 총장은 KAIST 부총장, 물리학과 석좌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미래전략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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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 이해도 제고를 위한 교육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2013.10.31.(목) 구미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단설유치원 및 초, 중학교 행정실장 등 110 여명을 대상으로 「정부3.0」 가치 공유 ․ 확산 및 정책이해도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구미대학교 서영길 교수를 초빙하여 「정부3.0」의 개념, 비전, 전략, 가치 등을 이해하고 4대 핵심가치의 구체적인 실현방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공직자의 의식변화와 역할에 대해 강조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구미교육지원청 황태주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로운 정부 패러다임의 변화를 체감하고 이러한 변화를 교육행정에 접목시켜 국민과 소통하는 교육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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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정례회 앞두고 의원 연수회의원 연수회 통해 민생의회·열린의회 실현 도민행복시대 창조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10월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집행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경상북도의회 의원연수회』를 개최했다. 의원연수회에 앞서 경상북도의회의원 전원은 113주년 독도의 날(10.25)을 앞두고 참석자 전원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독도홍보영상에 맞추어 ‘일본의 망동 엄중경고 및 독도수호 결의문’을 낭독하고 태극기를 힘차게 흔들며 독도수호 의지를 표명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일본의 망동 엄중경고 및 독도수호 결의문’은 작년 12월 아베정권이 출범하면서 일본의 우경화행보가 미친 듯이 노골화되고 있다고 밝히고, 지난 2월, 독도문제 전담부서 총리직속 내각 관방 신설 및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정부 고위인사 파견, 8월에 일본국민 대상 독도 여론조사 등에 이르기까지 터무니없는 도발을 자행하고 있다면서, 이번에는 또 일본 외무성이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엉터리 동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인터넷에 유포하는 등 전 세계를 향한 독도도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일본의 일부 정치지도자들이 오만한 언행과 왜곡된 역사인식을 되풀이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일본정부가 직접 시대착오적인 도발을 자행하고 있으니 일본은 이제 국격을 논할 수 있는 수준조차 되지 않는 저열한 야만의 국가와 다름 아님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고 밝히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한편, 이번 연수회는 부산대학교 간호대학장인 김영혜 교수는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도의원들의 건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도의원들이 평소에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헬스테크, 건강경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곽규성 지도과장은 지난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선거법 위반사례를 중심으로『공직선거법 안내』 강의로 내년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선거법 위반사례 예방에 중점을 둔 강의를 했다. 이철우 국회의원의『지방의회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지방분권과 한국정치 발전을 위한 도의원 역할을 강조하여 참석한 도의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화합과 소통의 시간에는 도의원의 장기자랑과 집행부와의 화합의 시간을 가져 의정활동과 도정발전을 위한 양 기관간에 상호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송필각 의장은 제9대 도의회는 도민을 더욱 더 잘 살피고 도민과 함께 하는 민생 의회․열린 의회를 실현하여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창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이는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산물이라고 치하하고, 그 동안 수고하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수회를 계기로 의원 상호 및 집행부 간 우의와 협력을 다지는 기억에 남는 연수회가 되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주문하고, 얼마 남지 않은 9대 의정활동도 마무리가 잘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일본의 망동 엄중경고 및 독도수호 결의문 작년 12월 아베정권이 출범하면서 일본의 우경화행보가 미친 듯이 노골화되고 있다. 지난 2월, 독도문제 전담부서 총리직속 내각 관방 신설 및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정부 고위인사 파견, 8월에 일본국민 대상 독도 여론조사 등에 이르기까지 터무니없는 도발을 자행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또 일본 외무성이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엉터리 동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인터넷에 유포하는 등 전 세계를 향한 독도도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일본의 일부 정치지도자들이 오만한 언행과 왜곡된 역사인식을 되풀이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일본정부가 직접 시대착오적인 도발을 자행하고 있으니 일본은 이제 국격을 논할 수 있는 수준조차 되지 않는 저열한 야만의 국가와 다름 아님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 이에 우리 경상북도의회는 다음과 같이 굳게 결의한다. 1. 독도는 우리 고유의 영토이다. 독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은 있을 수 없으며 그 어떠한 외교적 교섭이나 사법적 해결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지금 당장 일본은 치졸한 망동을 중단하고 허황된 독도관련 동영상을 즉각 폐기하라 ! 1. 그럼에도 일본이 스스로 부당하고도 터무니없는 영유권 주장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절대 묵과할 수 없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히는 바이며 하루빨리 일본은 지난 역사적 과오를 통렬히 반성하고 독도에 대한 망발을 무릎끓고 사죄하라! 1. 일본의 파렴치한 꼼수와 침략전쟁을 정당화하는 몰역사적 언행은 한·일관계와 동북아 발전에 중대한 장애이며 국제사회로부터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일본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구성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라! 1. 우리 경상북도의회는 300만 경북도민과 함께 일본의 군국주의적 영토침탈 야욕을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다시 한번 엄중히 경고하며 앞으로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홍보·설득해나가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여 나갈 것임을 굳게 천명한다! 2013. 10. 24 경상북도의회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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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발전세미나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김용창)와 한국은행대구경북본부(본부장:허진호)는 2013년 10월 21일(월) 15시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구미지역 발전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허진호 한국은행대구경북본부장의 개회사와 김영식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의 축사에 이어「구미국가산업단지 선진화 방안」에 대하여 윤대식 영남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조진형 금오공과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토론자로는 김규돈 한국산업단지공단대경권본부 고객지원팀장, 김종배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 김중연 한국은행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장, 김홍태 구미시투자통상과장, 백승균 (주)구일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이상용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