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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 개최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2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10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유년 새해 첫 임시회에서는 첫날인 8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9일부터 이틀간 제2․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17년도 구미시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다. 이어 13일부터는 상임위활동에 들어가 상생발전을 위한 8개 시․군 현안사업의 종합적 체계적 공동대응 추진과 관련해 ▲경상북도 중·서부권 행정협의회 규약 동의안을 포함한 조례안 등 9건에 대해 심사한 후 15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김익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과도한 가계부채, 내수부진 등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올해에도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행정역량의 발휘를 부탁드리며 우리 의회에서도 협력하는 동반자로서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체의사일정(안) 제21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2017. 2. 8~2. 15(8일간) 일 시 부 의 안 건 비 고 2.8(수) 14:00 ※ 개 회 식 1일간 개 회 식 직 후 □ 제1차 본회의 ○ 제21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 9(목) 14:00 □ 제2차 본회의 ○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경제통상국 / 안전행정국 ▪복지환경국 / 건설도시국 1일간 2.10(금) 14:00 □ 제3차 본회의 ○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정책기획실 / 선산출장소/ 구미보건소/ ▪농업기술센터 / 평생교육원/ 상하수도사업소 ○ 휴회의 건 1일간 2.11(토)~ 2.12(일) □ 휴무일 및 공휴일 2일간 2.13(월)~ 2.14(화) □ 상임위원회 활동 ○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 의정활동 자료수집 등 2일간 2.15(수) 14:00 □ 제4차 본회의 ○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처리 ※ 산 회 1일간 ※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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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발전 시도의원 정책간담회 개최새누리당 백승주(경북 구미시갑) 의원은 지난 13일 구미지역사무소에서 시·도의원, 구미시 공무원 등 10여명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KTX 구미역 정차 문제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백승주 의원은 “구미시민의 최대 숙원사업이자 현안사업인 KTX 구미 정차 및 역사 신설을 위해 그동안 대통령께 건의드렸고, 국토교통부장관, 코테일 사장, 철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을 만나 협의를 지속적으로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구미 행정구역을 벗어난 KTX 구미역사 신설은 의미가 없다고 본다”며, “조만간 시민 대상 정책토론회를 열어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의회 김익수 의장은 구미5공단 지가 인하 방안을 제시했고, 박세진 의원은 봉곡동 치안문제 해결을 위해 지구대 건축비 중앙예산 확보를 건의했으며, 경북도의회 김지식 의원은 학생 생존 수영 학습을 위한 정규 수영장 건립을 건의했다. 구미시 최명호 도로과장은 지난 8월 정책토론회에서 김상조 시의원이 제안한 신구미대교 건설을 위한 기본설계를 내년에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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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구미시는 내년도 시정방향을 수립하고 주요 사업계획들을 점검하기 위해 남유진 시장 주재로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아침 7시부터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개최한다. 실국별로 담당계장 이상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샌드위치로 아침 식사를 대신하며 진행되는 새벽 업무보고는 업무시간 공백을 최소화해 시민들의 불편을 없애자는 취지로 2006년 남시장 취임과 함께 도입되어 10여년을 이어져오는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보고대상 사업은 각 부서별로 새롭게 발굴한 신규사업 228건과 주요(계속)사업 398건, 타기관 시행사업 21건 등 총 647건이다. 그동안 시에서는 실효성 있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타지자체 벤치마킹과 시민 아이디어 제안, 주요 현안사업 분석 등 사전 준비와 심층적인 검토를 거쳐 사업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무엇보다 시민들이 공감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시책 발굴을 위해 노력해왔다. 내년도 구미시의 주요 사업으로는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홀로그램 융합기술 상용화 핵심부품소재 육성’, ‘국방 ICT 생태계 조성’, ‘생체인터넷(IoB)기반 스마트 백신융합디바이스 육성’, ‘블록형 태양전지 기술개발 실증기반 구축’ 등 구미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산업들과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 ‘선산 장원방(壯元坊) 조성’, ‘금오산 단풍나무 숲 단지 조성’, ‘농촌테마공원 조성’ 등 문화관광분야 사업, ‘여객터미널·정류장 선진화 Master Plan 수립’, ‘저소득 가정 청소년기 여성 위생용품 지원’, ‘공중전화 안심부스 설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지원’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업들이 보고되었다. 구미시는 내년을 시정 10년 연속성에 기반한 시정 성과들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평가하면서,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시책 개발과 더불어 구미의 중장기적인 발전 동력 개발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직원 한명 한명이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마음으로 모든 사업들을 계획하고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기존 사고의 틀을 깨고 모든 사업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창의적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로 수정․보완된 후 의회 업무보고를 거쳐 12월 중 예산 반영과 함께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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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권 부시장, 지역 도의원과 간담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 21(수) 김중권 구미부시장과 지역출신 경북도의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구미시 주요 시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내년도 주요 국도비 확보 사업들에 대한 구미시 실․국장들의 보고가 이어졌으며, 이후 주요 현안 사안들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참석한 도의원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한 예산확보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중권 구미시 부시장도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됐던 다양한 의견과 생각들이 구미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지역 도의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정 현안들을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지난 8월 남유진 구미시장이 기재부를 직접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들에 대한 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하였으며, 9월말에는 부시장이 국회 방문을 계획하는 등 내년도 사업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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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7년 국비확보를 위해 전력!구미시에서는 2017년 국비확보를 위해 8월 10일 남유진 구미시장이 기획재정부 송언석 차관과 면담을 가지고, 미래 신성장 R&D사업과 철도‧도로 등 SOC사업 등 지역의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비지원을 요청하였다. 이번 방문은 구미의 미래 먹거리산업 확보와 주민편익 증대를 위한 주요 SOC사업 등 지역의 대형 프로젝트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재정지원이 필수적이기에 이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시장이 직접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선 것이다. 이 자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 주요 현안인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220억 , 해외통신사업자 인증랩 구축사업 85억 , 국도대체 우회도로건설 1,009억 , 대구권 광역전철망 구축사업 300억 등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와 광역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사업예산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꼭 반영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또한, 스마트 영상의료기기 글로벌 창조 허브조성, 홀로그램 융합기술핵심부품소재 육성사업, 고순도 공업용수 중앙공급체계 구축사업, 구미 산단선(사곡역~양포동) 부설사업 등 대형 예비타당성 사업(1조6천억)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지난 3월 구미시에서는 2017년도 국가지원예산의 선점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TF팀을 구성하여 부서별 중점추진사업에 대해 실․국별로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이번 달은 내년도 정부 예산이 확정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국회 확정시까지 국회의원은 물론 모든 인적네트워크를 활용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비지원의 정당성과 논리를 개발해 국비확보활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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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2015년 의사일정 마무리!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12월 24일 제200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규칙안, 동의안 등 25개의 안건을 최종 의결하면서 2015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25일 개회식 직후 가진 제1차 본회의에서 구미시장의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8개의 안건을 처리한 후 상임위원회별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으며,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2016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등 13개의 안건을 12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집행부의 지난 1년간 시정업무 추진 전반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결과 총 194건을 지적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고 대안을 제시하였으며, 2016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1조 1천억 원(전년도 대비 200억 원 증액) 규모로 35건에 대해 12억 5천만 원을 삭감하였고,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조 3천 446억 원(기정예산 대비 956억 원 증액)이 제출되어 9건에 대해 60억 원을 삭감했다. 이번 정례회를 모두 마친 김익수 의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 한 해 현안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준 집행부의 1,600여 공직자들과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온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2016년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하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민의를 대변할 수 있는 구미시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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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원, 읍·면장 간담회 개최구미시 선산출장소(소장 권순형)에서는 10월 5일(월) 16:00 출장소 소회의실에서 주요 현안사업 설명과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도·시의원, 읍·면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지역구 도․시의원, 읍·면장, 출장소 소관 4개 부서와 농업기술센터 2개 부서의 부서장 등 26명이 참석하였으며,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방향과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도・시의원 및 읍면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내용으로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농촌정주환경 개선 및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 농축산업 경쟁력강화사업, 무을 돌배나무 특화 숲 조성사업, 벼 적기 수확,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강화 홍보 등 당면 시정업무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과 읍면지역 발전을 위해 참석자들이 열띤 토론을 하였다. 권순형 선산출장소장은 인사말에서 “FTA 체결확대, 농업인구 고령화 등으로 침체된 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도·시의원, 읍·면장께서 서로 머리를 맞대서 좋은 농정시책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협조를 구했다. 예산편성에 즈음하여 매년 개최되는 도․시의원 간담회는 농업정책에 대해 지역 도·시의원, 선산출장소, 농업기술센터, 읍․면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구미시 농업발전을 위한 대화와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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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우수지자체 벤치마킹 나서!남유진 구미시장은 8월 27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에 나섰다. 이는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에 앞서 시장이 직접 담당부서 직원들과 함께 주요 현안사업과 관련된 우수시설을 방문, 사업과 관련한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잘된 점은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서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주요 견학지는 경인아라뱃길에 조성된 김포․인천 물류단지와 시화․송산지구 중심의 반월특수지역으로, 현재 본격적으로 조성 중인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의 원활한 투자유치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더불어, 이번 견학에서는 방문지 인근의 생태공원, 복합문화센터, 마리나시설 등을 동시에 방문하여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설 조성 및 운영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세밀하게 확인하였다. 특히, 이번 벤치마킹은 남 시장을 필두로 하여, 담당 국장 및 관련 부서장, 계장, 직원 등 20명이 대규모로 참가하였으며, 사전에 대상지 자료를 꼼꼼히 살펴보고 우리 시에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였다. 앞으로 남 시장은 직원과 함께 9월 초에 구미숲, 물놀이장 등 낙동강변 중심의 생태․휴식 공간 조성을 위한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남 시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실시하면서, “우수사례를 직접 방문하여 보고 듣고 배우는 것은 공무원들의 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시정 현안사업들이 보다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며 직원들의 꾸준한 우수사례 연찬 및 현장 방문을 주문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이미 7월부터 담당부서별로 총 103건의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연말까지 계획된 사업을 포함하여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벤치마킹을 실시할 계획이다. 향후 구미시에서는 부서별 벤치마킹 결과를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충분히 검토하여,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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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박의식 부시장, 시정현안 파악 잰걸음!7월 3일 취임한 박의식 구미시 부시장은 1주일여간 하루도 쉼 없이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하는 강행군에 이어, 7월 9일, 10일 양일간 실국별 주요업무 보고를 받고 재빠르게 시정 현안 파악에 나섰다. 9일에는 본청 5개국의 주요업무 및 현안사업을 보고받았으며, 10일에는 선산출장소, 직속기관, 사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외청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업무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박의식 부시장은 "하루 빨리 업무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각 부서별로 현안 위주로 챙겨주길 바라며, 각자 맡은 바 업무는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부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또한, "앞으로 직원들과 호흡을 맞춰 한층 더 도약하는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항상 열린 자세로 시민과 공무원들을 대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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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국가지원예산 확보 중간보고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월 26일 08:3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최종원 부시장 주재로「2016년 국가지원예산 확보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해당사업 실국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국책 사업 및 지역현안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부서간 국비확보 노하우를 공유하여 내년도 국가지원예산의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다짐하는 자리였다. 2016년 국비확보대상사업으로는 구미와 연계되는 1조 400억원이 대상으로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 구축 사업 등 55건이 국가예산 확보대상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정부예산반영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 대상사업으로는 -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용 핵심부품 및 요소기술 개발사업 2,098억원, 해외통신사업자 인증랩 구축사업 420억원, 구미하이테크밸리 폐수종말처리시설설치 80억원, 전자의료기기3D프린팅 제조혁신 허브센터 구축사업 90억원, 경북 SW융합클러스트 조성사업 380억원 등이다. 한편, 최종원 부시장은 지난해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한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16년도 국비확보를 위해서는 지금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므로 중앙부처와 함께 지역현안사업 당위성을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설명 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및 중앙부처 출향인사 등과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