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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글라스 'OECD 가이드라인 위반' 제소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우원식 위원장과 오중기 경북도당 을지로위원장은 지난 7월 29일(수) 아사히 글라스의 부당 도급계약해지로 구미를 방문한데 이어 8월4일(화) 오전10시 국회 정론관에서 ‘아사히글라스의 OECD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 위반 NCP진정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을지로위원회는 갑작스런 도급계약의 일방해지로 근로자들의 생존권위협은 물론 열악한 근로조권 등의 인권침해, 하도급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진출국 내의 건전한 상관행을 무시한 불공정 기업 활동, 노조가 결정되자마자 도급계약을 해지하여 근로자들의 단결권을 부정한 고용 및 노사관계문제 등 을 아사히글라스의 가이드라인 위반 진정의 대상으로 밝혔다. 또한 우원식 을지로위원장은 OECD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 위반 행위에 대해 국회 관련 상임위원회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회 정무위원회, 국회 산업자원통상위원회 등에서 국정감사 등 국회가 가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대응해 나갈 방침을 밝혔다. 이날 구미현장방문내용을 발언한 오중기 경북도당 을지로위원장은 “50년 투지 무상사용과 국세,지방세 감세혜택을 받은 알짜 외투기업이 일방해고한 사내하청 노동자의 복직은 너무나 당연하다. 이제는 구미시와 근로감독관도 근로자 입장을 대변하는 적극적 행정을 펼칠 것을 주문˝하면서 이 사태가 해결될 때 까지 경북도당 을지로위원회도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지역에서는 안장환 구미시의원(구미갑지역위원장), 이미경 구미을지역위원장, 김근아 구미시의원이 참석하여 구미지역의 여론을 전달하면서 조속한 근로자들의 복직과 처우개선에 힘써줄 것을 촉구하였다. ♦ 한국연락사무소 (National Contact Point , 이하 NCP)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국적기업 및 해외로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OECD 다국적기업가이드라인을 제대로 준수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조사 및 중재를 하며 권고를 하는 역할을 한다.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기업의 이행을 구한다는 점에서 사법적인 강제력은 없다는 한계가 있지만, 정부가 해당기업에 의견을 표명하고 심리적 압박을 준다는 점에서 국제 인권 구제 분야에 있어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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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체험으로 외식 성공 열쇠를 찾는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외식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자 외식업체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외식업 맞춤형 경영컨설팅 사업'을 지난 6월 24일부터 8월까지 구미대학교에 위탁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컨설팅 교육과정 일환으로 7월 28일 선진 외식산업 성공업소에 대하여 현장 비교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체험 활동은 복어 샤브샤브, 복 찜 등 복어 요리로 성공한 경산시 진량면에 소재한 복어세상 식당을 찾아 직접 음식도 맛보고 업소 시설 환경 및 서비스 방법 등을 느끼고 체험하며, 특히 김영삼 업소 대표로부터 '외식창업 성공사례' 특강을 통하여 외식경영 성공의 노하우(열쇠)를 터득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지금까지 김해 한옥체험관 발효음식, 부산 기장의 '흙시루' 한정식 업소 등 전국적으로 성공한 외식업체를 찾아 현장체험 활동을 하여 왔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5회 째로 실시하는 외식업 맞춤형 경영컨설팅 과정 운영 사업은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각 읍면동 및 외식업지부의 신청을 받아 구미시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매년 40여 개소를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대학교수 등 외식산업 전문가로 경영컨설팅 지원팀을 구성하여 각 대상 업소에 직접 현장방문을 통하여 업소운영실태, 서비스, 시설환경, 식단구성 등 경영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구미대학교에 위탁하여 실시함으로서 외식산업 전반에 대한 수준 높은 강의와 실습으로 지역 외식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현장에 참여한 박수연 위생과장은 옛날 말에 손자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는 속담도 있듯이 쓸모없이 보이는 것이라도 언젠가는 아주 소중한 자산이 된다는 심정으로 이번 현장 체험 활동에 임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이번 기회에 외식성공이라는 자물쇠를 풀어 줄 해답을 꼭 얻어 와 구미 외식산업 발전을 이끌어 갈 선도자의 역할을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컨설팅 과정에 참여한 업소 중 대표로 선정 된 영업주는 "구미시에서 이렇게 유익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장학습 기회를 마련하여 준 것에 대하여 감사함을 표시하며 외식산업으로 꼭 성공 할 수 있는 방법을 체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미를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데 디딤돌 역할을 다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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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197회 제1차 정례회 폐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7월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달 7일 개회한 제197회 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윤종호 의원의 시정질문 후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조례안 17건과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현장방문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윤종호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수자원공사가 조성중인 5공단의 높은 분양가격 인하에 대한 구미시의 대책과 인구가 유출되고 기업이 떠나고 있는데 대한 원인과 대책, 경제자유구역 해지에 따른 근본대책, 일반산업단지 확대를 통한 공단 분양가격을 낮추는 방안에 대해 질문하였으며, 한국수자원공사에 4공단 확장단지 조성으로 발생한 조성수익금을 환원시켜 5공단 분양 가격을 인하하여 새롭게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진 조례안 심의에서는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 과학기술 진흥 조례안 등 16건은 원안 가결하고, ▲구미시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한편, 제7대 구미시의회는 출범 2년차 첫 회기부터 지역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 정 질 문 안녕하십니까? 산동 장천 도개 해평 양포동 지역구의 무소속 윤종호의원입니다. 시정 질문의 기회를 주신 김익수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자리를 함께 해주신 방청객과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이 제안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첫 번째, 기업 유치만이 구미가 살길이다. 경제 영토 확장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 구미시는 국가산업단지와 고아·해평·산동농공단지와 각지의 소규모 공장 등 총 3천여개 기업체에 11만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으며 1999년에는 전국 단일공단 최초로 수출 100억불을 돌파했고, 2013년 구미지역 수출액은 367억 4천 만불을 기록해 무역수지흑자는 245억 4천만불로 전국흑자 55.7%를 차지해, 점차 상승 전국 최대치를 갱신했으며, 1인당 지역내총생산 GRDP 인구 30만 이상 기초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 하기도 하였습니다. 기업유치만이 살 길이란 것은 구미시의 세입을 보더라도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시세 징수액의 63%가 법인 납부세액이며 시민들이 일터에서 열심히 땀 흘려 일한 개인 납부액이 22% 기타 담배소비세 자동차세 등이 15%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행복의 스토리가 과거가 아닌 현재도 미래도 끊임없이 이어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구미시는 지난 4월 구미세관이 한달간 구미 산단의 수출입 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대비 17%나 줄었으며, 무역수지 흑자 규모도 13%가 줄어든 실정입니다. 이처럼 나타나는 결과들은 구미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고 브랜드를 자칭하지만 차별화된 정책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너무나 많습니다. 주변과 비교하면 국가공단의 비싼 분양가격은 더 이상 기업유치 경쟁력이 될 수가 없습니다. 두 번째, 국가공단의 각종 규제로 가까운 상주. 김천. 칠곡으로 좋은 입지 조건을 찾아 발걸음을 옮기고 있으며, 환경에 제약을 받지 않은 저렴한 일반산업단지나 농공단지 조기조성은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이며 이에 대한 구미시의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관한 계획과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또한 구미가 내륙공단으로 수출입에 의존하는 기업의 형태로는 많은 물류비용의 어려움이 따르므로, 이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기업의 세입으로 형성된 일부는 기업에게 환원하는 정책으로 새로운 신성장 산업을 발굴하는 것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차별화된 표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이 부지 부족으로 갈곳 없는 상황에서 국가세금으로 조성된 4단지의 외국 기업 전용부지 7만 2천여평이 잠자고 있는 실정이며, 700여억원을 들여 매입하는 5단지의 외국인전용단지가 도레이 입주를 앞두고 한.중 FTA 탄소섬유 불평등관세협정으로 지역민심을 더욱 술렁이게 하는 실정으로 이처럼, 외국인전용단지에 수년간 해외 투자 유치에 힘쓰고 있지만 미묘한 실적은 구미시가 풀어가야 할 과제입니다. 이에, 구미기업이 떠나는 원인은 무엇이며 구미시의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기업유치 전략은 무엇이지 묻고 싶습니다. 세 번째, 한국수자원공사는 4공단 확장단지 2천여억원대의 조성 예정수익금을 환원시켜 5공단에 저렴하게 분양 가격을 새롭게 제시 하여야 할 것입니다. 역대 한국수자원공사는 구미시와 1977년 정부의 전자공업 육성정책에 따라 지난 40년간 구미 국가산업단지 1단지 마무리와 1, 3, 4단지 14.14㎢를 조성완료 하였고, 현재 정부정책에 따라 5단지 하이테크밸리와 4공단 확장단지 등 2개 사업 357만평 11.8㎢를 시행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40여년의 긴 세월의 동반자로서 구미시가 멍들어가고 있습니다. 구미 국가 산업단지의 3.3제곱미터당 산업용지 분양가격 실태를 보면 5단지 86만4천원 확장단지는 무려 205만원으로, 일부 상업지역은 1천3백만원대 최고 가격으로 경쟁 입찰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주변의 김천 일반산업단지 36만원과 왜관의 70만원대, 대구의 90만원대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없는 분양 가격입니다. 이렇게 구미의 기업유치의 어려운 여건 속에 수자원공사는 확장단지 조성 예정수익금이 5공단 조성 예정 수익금과 비교해 보면 면적대비 4.5배에 달하는 수익금으로 무려 2천여억대 규모로 구미시는 마치 수자원공사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격이 되었습니다. 시민여러분! 구미 시민이 그렇게 자랑스럽게 여기는 대한민국 최대 내륙 국가공단이란 허울 좋은 미명아래 불산 사고와 같은 안전에 대한 불안의 불씨는 곳곳에 산재해 있고 각종 규제와 높은 분양가격은 더 이상 기업의 경쟁력이 아닌 기업을 쫒아내는 격이 되었습니다. 특히, 5공단은 수요가 있는 곳에 신속히 공단 확보방안을 마련하라는 VIP지시에 따라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확장단지는 지난 2006년 구미시가 산단의 부족한 배후지원기능 보완을 위해 구미시에서 국토부에 배후지원단지 개발을 건의해서 이루어진 사업입니다. 이처럼 확장단지와 5공단은 쌍두마차로 함께 행복의 바퀴를 굴러 가야합니다. 그러나, 5공단은 높은 분양 가격으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5공단 활성화 기대 속에 확장단지는 높은 분양가격 경쟁에도 시민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최근 상업시설은 경쟁 입찰로 평당 1천 3백만원의 높은 분양가격에도 선 분양된 사례가 있으며, 잠재적 투자자의 복합 쇼핑물 건의는 선 분양받은 업자와 소상공인의 강한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이처럼 확장단지는 과열 경쟁 입찰을 하고 있는 반면 5공단은 사업이 턱없이 부진한 상태이며 높은 분양 가격은 공단의 분양에도 확장단지의 활성화에도 큰 문제점이 될 수가 있습니다. 본 의원은 확장단지조성으로 발생하는 2천여억원대의 조성 예정수익금 일부를 5공단조성에 환원시켜, 반드시 새로운 분양가격의 절충안이야 말로 40년 동반자 수자원의 도리이며, 5공단 조기 분양은 곧 확장단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길입니다. 이에, 구미시는 적극적으로 5공단의 새로운 분양가격 협상에 심혈을 기울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면모를 보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네 번째, 경제자유구역 해지에 따른 구미시의 대안을 제시하여 주십시오. 지금도 이익에만 급급한 수자원~ 4대강사업으로 인한 수자원공사의 2011년 두차례의 구미단수사태를 우리 시민들은 절대로 잊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시민의 아픈 가슴을 쓸어 내리기도 전에 구미경제자유구역의 사업 시행자인 한국수자원 공사는 2014년 8월 4일까지 실시계획조차 신청하지 못한 법정 기한일을 넘겼고 이것은 수익구도에만 급급한 수자원 공사와 수요를 창출하지 못한 구미시의 책임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생존권의 위협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서 6년간의 긴 기다림과 양보로 희생한 임천, 봉산, 금전동 일원 주민들이 반대했다는 명목으로 사업을 포기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와는 다르게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사업을 시행키로 했지만 6년 동안 실시계획조차 시작하지 못한데 주민들은 더 이상 수자원과 구미시와 관을 신뢰 할 수 없었고, 6년이 지난 시점에 2007년 당시의 가격으로 2020년까지 연차적 보상 제안은 주민들을 설득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긴 세월동안 기다림에 지친 주민들은 국가기관에 대한 신뢰를 잃었고 반대의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는 상황을 핑계 삼아서 설득의 가치를 생각지 않고 모든 원망의 소리를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리고 막을 내렸습니다. 그 후 구미시의 후속조치로 T/F팀을 만들고 해당지역 주민들과 불편을 해결코자 노력하고 있다고 하지만 별다른 성과도 결론 없는 세월만 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구미시는 경제자유구역 해지 후 현실성 있는 근본 대책은 무엇인지 답하여 주십시오. 다섯 번째, 구미시의 인구유출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구미시를 주변으로 지난 세월동안 아포, 석적, 북삼은 끊임없는 구미시의 인구 유출지로 구미시의 도시계획의 잘못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최근 현황을 보더라도 김천과 칠곡은 구미시 경계선을 주변으로 인구유입을 위해 공격적이고, 체계적인 전략 정책을 끊임없이 펼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은 과거와는 달리 기업이 떠나면서 남겨진 흔적들도 아련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수출입 감소와 세입 감소뿐 아니라. 지난 5월말 최근 2개월간 집계현황을 보면 800여명의 인구 감소는 구미시 승격이후 37년만에 최대폭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습니다. 2020년 도시계획은 과거의 아픔을 답습하며, 주변도시의 공격적인 인구유입 정책에 대응할 인구유출을 막을 수 있는 계획은 전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구미시는 더 이상의 인구 유출현상이 발생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에, 구미시의 인구 유출 원인과 유입 대책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십시오 시민 여러분! 구미시는 무한 성장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IT융복합 산업을 토대로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산업을 발굴함으로서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성장 가능한 구미의 역사를 함께 써가야 할 것입니다. 시장님께서 행복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혼자 콧노래를 하고 계시지만 그 아름다운 소리를 시민들은 들을 수가 없습니다. 곳곳에 들려오는 민심의 소리는 결코 낙관적이지만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시장님의 의지가 담긴 성실한 답변을 기대하며 아름다운 행복의 노래를 시민과 함께 합시다. 시장님을 답변석으로 모시겠습니다. “기업유치만이 구미가 살 길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4공단 확장단지 2천억원대의 조성수익금을 환원시켜 5공단의 저렴한 분양 가격을 새롭게 제시하라. 1. 기업이 떠나는 원인은 무엇인가? 구미시의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기업유치 방법은 무엇인가? 2. 일반산업단지확대는 공단 분양가격을 낮추는 방안이라 생각이 든다. 구미시의 계획과 의견은? 3. 수자원공사가 시행중인 4공단확장단지 2천억대의 조성 수익금을 5공단의 저렴한 분양가격 정책에 쓰여져야 한다. 5공단의 높은 분양가격 구미시의 대책은 무엇인가? 4. 경제자유구역 해지에 따른 구미시의 근본 대책은? 5. 구미시의 인구 유출이 증가하고 있다. 구미시가 생각하는 유출 원인은 무엇이며 유입 대책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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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위원회별 현장방문 실시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하영)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영철)는 제197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7월 10일 각 위원회별로 현장방문활동을 실시했다.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도개면에 조성중인 신라불교문화초전지 조성현장과 구평동 강동문화복지회관 건립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상황 점검 및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신라불교문화 초전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돼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스토리텔링관, 불교문화역사체험관, 광장 등을 조성하여 역사와 문화의 융합으로 관광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해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이며, 지난해 10월에 이어 재차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한, 강동문화복지회관은 강동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총사업비 298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 중이며 2016년 10월 개관할 예정이다. 현장을 둘러본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관계자들에게 우수기 집중호우 등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차세대 신재생에너지(연료감응 태양전지) 분야에 도전장을 내민 (주)오리온과 기업과 대학의 협력관계 강화와 상호 지원체계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창설된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을 방문하여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주)오리온에서 지역기업의 태양광 관련 신기술 개발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에서는 산업교육 진흥으로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의회 의원들은 “현장에 답이 있다.” 는 신념 아래 앞으로도 주요 사업 추진 현장을 직접 방문해 발로 뛰고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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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맞춤형급여추진 긴급대책회의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월 8일 16:00 3층상황실에서 박의식 부시장 주재로 읍면동장, 담당계장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5. 7월 맞춤형급여 제도 시행을 앞두고 최종 점검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으로 재직했던 박 부시장은 맞춤형급여 제도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어 어려운 시민들중 한 사람이라도 더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주재한 것으로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박의식 부시장은 일선에서 복지행정을 추진하는 직원들을 먼저 격려하고 시민행복 실현을 위한 첫 걸음으로 맞춤형 급여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긴밀한 유대와 협조를 통해 지역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맞춤형 급여제도는 그동안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우리사회 빈곤 완화기여 및 자활지원을 통한 근로기회 제공, 시장취업 지원의 큰 성과가 있었지만 정책환경 변화등에 따른 추진전략 모색으로 ‘14년 12월「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개정되어 선정기준 다양화, 급여별 최저보장수준 설정, 부양능력판정기준 완화를 주 개편으로 하고 있다. 구미시는 맞춤형 급여제도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14년 9월 전담부서 설치로 인력을 확충하고 ’15년 2월 시행추진단을 구성, 집중홍보 및 여러차례 사전 검검과 수급대상자 사각지대발굴을 위한 현장방문을 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하여 더 많은 분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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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197회 제1차 정례회 개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오는 7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19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19건과 결산 승인안 등을 처리하고 현장방문활동을 실시한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7월 7일 11시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을 처리하고, 8일부터 8일간은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간다. 상임위에서는 조례안 심사와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예비심사를 진행하고 주요 시정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어 16일부터 5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결산 승인안을 심사한 후 2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김익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적정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철저한 결산검사와 메르스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에 따른 경제활성화 방안 마련,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 취약시설 및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등을 당부하였다. 한편, 7월로 출범 2년차에 접어든 제7대 구미시의회는 모든 역량을 결집해 지역현안 해결과 서민경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체의사일정(안) 제197회 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 2015. 7. 7 ~ 7. 21(15일간) 일 시 부 의 안 건 비 고 7. 7(화) 11:00 ※ 개 회 식 1 일간 개 회 식 직 후 □ 제1차 본회의 ◦ 제197회 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보고의 건 ◦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 휴회의 건 7. 8(수)~ 7. 15(수) □ 상임위원회 활동 ◦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예비심사 ◦ 현장방문 및 의정활동 자료수집 등 8 일간 (토일포함) 7. 16(목)~ 7. 20(월)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심사 ◦ 의정활동 자료수집 5 일간 (토일포함) 7. 21(화) 11:00 □ 제2차 본회의 ◦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처리 ※ 산 회 1 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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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외식점 맞춤형 경영컨설팅 과정 개강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외식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자 일반음식점 외식경영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2015. 외식업 맞춤형 경영컨설팅 과정' 을 6월 24일 14:30분에 구미대학교 창의관에서 개강하였다. 이날 개강은 최근 메르스 사태로 별도의 개강식 없이 책임 연구관인 구미대학교 최성철 교수의 과정소개에 이어 주관부서인 박수연 위생과장과 임호기 외식업구미시지부장의 내실 있는 과정 추진을 당부하는 순서로 진행하였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5회 째로 실시하는 외식업 맞춤형 경영컨설팅 과정 운영 사업은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각 읍, 면 ,동 및 외식업지부의 신청을 받아 '구미시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매년 40여 개소를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대학교수 등 외식산업 전문가로 경영컨설팅 지원팀을 구성하여 각 대상 업소에 직접 현장방문을 통하여 업소운영실태, 서비스, 시설환경, 식단구성 등 경영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구미대학교에 위탁하여 실시함으로서 외식산업 전반에 대한 수준 높은 강의와 실습으로 지역 외식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올해 실시하는 컨설팅과정의 주요 내용은 크게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1. 전문교육분야는 외부의 외식산업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친절서비스, 외식경영 성공사례, 세무 상식 등 전문교육 위주로 실시한다. 2. 신 메뉴 개발 및 조리실습 분야는 구미대학교 김귀순 교수의 지도하에 지역의 농, 축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의 조리실습과 지역의 특성에 맞는 신 메뉴를 개발하는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시한다. 3. 현장방문 컨설팅 분야는 외식산업 전문가가 직접 참여업소에 방문하여 경영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거기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4. 선진 우수업소 현장체험 분야는 전국적으로 외식성공 우수업소에 대하여 직접 현장 방문 비교체험을 통하여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이날 개강에 참석한 박수연 위생과장은 "이제 외식업도 경쟁력 시대이며, 그동안 4회에 거쳐 경영컨설팅 과정을 수료한 업소에서는 자발적으로 모임 등을 구성, 서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 외식산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이번 컨설팅 수료생들도 열성적으로 과정을 이수하여 지역 외식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실 것"을 당부 하였다. 이번 컨설팅 과정에 참여한 업소 중 대표로 선정 된 영업주는 최근 경기가 좋지 않아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구미시에서 이처럼 업소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을 실시하여 주는 등 여러 가지로 지역 외식산업 발전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현실에 안주 하지 않고 새로운 외식문화 도입과 시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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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구제역 방역 현장방문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영철)에서는 1. 16(금) 오전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을 위해 방역 중인 선산읍 교리 선산가축시장 거점소독시설과 도개면 동산리 이동통제 초소를 방문하여 현황을 청취하였다. 지난 12월 3일 충북 진천 양돈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5개 시도 13개 시군에서 50건이 발생하고, 인근 안동․의성 인근지역까지 확산됨에 따라, 구미시에서도 가축 예방 접종 및 방역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비회기 중인 가운데 현장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구제역 방역은 백신접종 등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함을 재차 강조하면서 구제역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 체계를 구축하여, 관내에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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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수 경북소방본부장, 화재취약대상 현장 방문강철수 경북소방본부장은 23일 14시 구미를 방문해 성탄절․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화재취약대상을 현장방문하여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예방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다수의 인명피해로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영화상영관 등을 소방본부장이 직접 방문해 시설 대표 및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소방안전관리 지도․점검을 통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근절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에 따라 ‣ 자위소방대 조직 구성 및 피난계획서 적정성 여부 ‣ 내부 피난통로 확보 및 소방시설 사용 능력 ‣ 비상구 안전관리 등 대피통로 점검 및 환경개선 ‣ 유사시 개별 임무 숙지 및 상황별 직원 숙련도 평가․지도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시설 대표 및 안전관리 관계직원들과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도 촉구를 통해 효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안전분야 투자를 유도해 최적의 안전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겨울철 집중되는 화재발생 저감과 자율적인 재난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철수 본부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 대표들이 영업이익보다 안전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토록 본부장부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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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현장 방문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하영)에서는 2014. 12. 4(목) 11시부터 관내 CCTV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운영 중인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 청취 및 현장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현장방문은 각종 방범․재난취약지역에 설치된 1,572대의CCTV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통합 운영중인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확인 및 현황을 청취하고 운영상의 문제점을 도출하여 각종 범죄 및 재난예방에 기여하고자 실시되었다. 특히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노후화된 CCTV를 일제 조사하여 화질 개선 등 보수 및 교체를 통한 CCTV관리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줄 것과 모니터링 요원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당부하였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