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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 스마트그린산단 본격추진 1년, 제조혁신 선도산단으로 도약![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19년 9월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 지정 후 2020년 9월 소재부품융합얼라이언스 사업으로 본격 추진된 스마트그린산단사업이 5대 핵심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제조혁신 선도 산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2021년 산단대개조 사업 원년을 맞이하여 구미산단 거점, 김천·칠곡·성주 연계산단으로 내연·외연 확장을 가속화하며 산업단지의 대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우수 과학기술 인프라를 활용한 강소연구개발특구의 본격적인 추진으로 기술-창업-성장이 선순환하는 과학기술 기반 제조혁신 클러스터 기반을 구축하였다. 지난 7월 1일 스마트산단과를 신설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추진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제조혁신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미래 신산업 다각화 등을 통해 지역경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 스마트그린산단 5대 핵심사업 순항, 기업 제조혁신 성과 가시화 스마트그린산단 5대 핵심사업인 소재·부품융합얼라이언스, 산업·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의 차질없는 진행으로 △제조기업의 제품생산 CYCLE의 혁신적인 변화 △저탄소·고효율의 친환경그린산단으로의 전환 △ 살기좋은 환경, 청년인재 유입 등 산업단지의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현재 구미 산단 200여개사가 사업에 참여하여 공정자동화, 에너지 효율화, 미래 먹거리 창출 등 기업 제조 생태계 변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에너지 진단을 통한 설비 조율로 전력 피크 완화 △기획·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한 정부 공모사업 선정 △신제품 개발에 따른 매출처 다변화 등 성과들도 가시화되고 있다. 또한, 스마트그린산단 중 최초로 추진하는 '디지털실증시범서비스'에 참여한 스타트업 8개사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경상북도 산업안전대전에 참가하여 제품 경쟁력 확보 및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 특히 비대면 회의실(화상회의 지원),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실, 마이크로오피스 등 다양한 작업공간인 개방형 혁신랩도 마련되어, 기업 비즈니스를 적극 지원한다. □ 내년도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 지역 주도의 혁신적 변화 준비 구미시에서는 다가오는 2022년에도 스마트그린산단사업을 안정화하고 더욱 고도화한다. 5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특화사업도 함께 추진하는 Top Down(정부주도) + Bottom Up(지역주도)방식의 투트랙 전략으로 지역 경제 활력의 불을 지핀다는 방침이다. 먼저, 디지털 물류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수요·공급기업과의 플랫폼 구축, 공유물류창고 조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물류 애로사항 해결 및 물류비용 절감을 추진하고,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통해 기업 제조공정 혁신을 가속화하고 시·도비를 추가 지원하여 기업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또한, 2050 탄소중립 선언 및 글로벌 친환경 규제에 대응코자 지역 수출기업 생존기반 마련을 위한 5G 기반 저탄소 마이크로그리드 그린산단 시범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 산단대개조 구미국가산업단지 새 단장의 표준 모델 제시 금년 7월 실행계획 수립 용역을 마무리한 산단대개조사업은 37개 기본사업계획을 토대로, 노후시설기반 정비 및 근로·정주여건 개선으로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일하기 좋은 산단 조성으로, 연관 산업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새롭게 단장한다. 부서협업을 통한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50억), 복합문화센터(83억), 휴폐업공장 리모델링(387억), 아름다운 거리조성사업(20억)이 연이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는 등 주요 성과도 잇따라 지역산업 생태계 구축의 표준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 강소연구개발특구 경제 전환 설계, 기업 R&D역량 강화 금년도 첫 삽을 뜬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강소특구 특화성장 지원사업 등 5G기반 스마트제조 관련 신기술 사업화를 통해 스마트제조 혁신클러스터 육성에 집중하고 있으며, 지난 9월1일 연구소기업 1,2호를 설립하며, 지역 R&D거점조성의 첫발을 내딛었으며 연말까지 10개사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11월 5일 혁신네트워크 출범식을 통해 강소기업 육성과 성과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교류의 장을 준비중이며, 연말까지 금오공대 단독 기술지주회사 설립으로 연구소기업을 지속발굴하여 기업의 R&D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 전담부서 신설 체계적이고 본격적인 사업 동력 확보 스마트산단과는 산단정책, 산단인프라 2개담당을 중심으로 스마트그린산단, 산업단지대개조, 강소연구개발특구,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등을 전담하며 제조 산업의 미래 트렌드를 선제적 대응하고, 제조혁신및 R&D거점조성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보다 나은 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다. 월1회 이상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강소특구육성사업단과의 소통·협업의 장을 마련하여 신규사업발굴, 정책 결정, 사업현황 공유 등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성공적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스마트그린산단, 산단대개조, 강소연구개발특구 등 대규모 국책사업이 안정적으로 지역제조현장에 녹아듦으로 생산, 수출, 고용, 경기 전망 지수 등 모든 지표가 확연하게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성과가 나타나는 2022년이 되면 제조혁신 및 친환경 산단으로 산업구조가 새로이 재편되어 미래 신산업 육성 성장기반으로 변화된 구미공단이 새롭게 그려질 것이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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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김현철 지역경제정책관,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 현장 방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0월 21일 구미스마트그린산업단지를 찾은 김현철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 주재로 경상북도,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승희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장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2022년도 신규사업 및 국회 예산 증액이 필요한 지역특화사업 국비 건의 등 스마트그린산단사업 전반에 대한 성과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현장(금오테크노밸리) 방문을 시작으로 구조고도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스포츠콤플렉스(1공단)와 친환경에너지테마파크(1공단)에 이어, 구미전자정보기술원內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사업추진 현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현철 지역경제정책관은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이 지역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부처 차원의 의지를 표명했다. 이창형 경제지원국장은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스마트그린산단사업의 성과가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더 큰 파급 효과를 위해서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구미시가 제조혁신의 선도산단으로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업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2019년 9월 스마트그린산단 비전을 선포한 후 산단대개조사업과 함께 주요 핵심 사업들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미형 특화사업으로 탄소중립 및 에너지 자급자족을 위한 '5G기반 저탄소 마이크로그리드 그린산단 시범사업'과 기업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구미형 사업다각화 성장지원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국책사업을 건의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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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림청 녹색자금 '치유의 숲' 전국 공모사업 최종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 19 외부요인 등으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산림치유·휴양문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다양한 산림휴양시설 확충사업에 총력을 다하며,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한 산림복지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첫 신호탄으로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관으로 처음 실시하는 2022년 녹색자금 지원 '치유의 숲' 전국공모사업에 경북도 대표로 응모하여 엄격한 심사와 전국 지자체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전국 2개소) 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특히 이번 심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발표심사(PPT) 순서로 진행됐으며, 입지여건·접근성·자연환경·기반 인프라 등에서 최고의 점수를 얻었고 사업 계획의 적정성, 관리계획의 구체성 등과 구미시의 적극적인 의지와 기관장(시장)의 관심도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시민들을 위한 심신치료 ‧ 휴양 ‧ 힐링 등 복합적 치유공간 제공! 이번 산림청 녹색자금 지원 '치유의 숲'은 총 사업비 70억원(녹색자금 60% 42억 / 도비 12% 8.4억 / 시비 28% 19.6억)으로 선산읍 노상리 일원 시유지 50ha에 시민들의 심신치료, 휴양, 힐링 등 복합적인 녹색공간을 제공하여 숲치유 활동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에 적극 기여할 계획으로 사업기간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으로 기본·실시설계 2년, 시공 2년으로 추진한다. 녹색자금은 복권 수익금 재원으로 산림의 기능을 증진하며 가치있는 산림자원 등 공익적 사업 조성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운영되며 산림청 산하 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자금을 관리하고 있다. ▶ 시민 모두를 위한 도심 속 녹색공간 및 산림치유가 함께 공존하는 경북 힐링 명소 조성!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시민들이 느끼는 스트레스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숲이 주는 위로, 심신치료, 심리적 안정, 면역기능 강화 등 치유에 대한 숲의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흐름에 발 빠르게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구미시는 뛰어난 자연환경과 기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접근성이 매우 용이한 선산읍 노상리 산8-2번지 일원(선산뒷골)에 도심 속 녹색 공간과 산림치유가 함께 공존하는 경북도민의 치유와 힐링 명소를 만들기 위하여 치유센타, 테마 치유숲(4개), 무장애 숲길 등 현지 여건에 맞게 도입한 도심형 복합 '구미 치유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 테마있는 산림치유기반 조성 및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치유센타 치유의 숲 관리·안내 및 프로그램 운영, 체험실, 건강측정실 등으로 구성되며 자연훼손을 최소화 하도록 하고 내부시설은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하여 모든 사람들이 이용 가능 하도록 계획한다. △촉각 치유 숲 숲 구성 요소들의 질감을 손과 발 등 피부로 직접 느끼면서 촉각적 치유를 도모하는 숲으로서 다양한 감각 회복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아토피 완화 등에 도움을 주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바람소리 명상 치유 숲 바람소리를 들으며 마음의 평화를 찾아가는 공간으로 소규모 편의시설을 함께 설치하며 명상 및 산림욕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다. △향기 치유 숲 숲속에서 풍기는 산림향인 피톤치드와 좋은 향기를 가진 수종을 도입하여 후각적 치유를 도모하는 숲으로서, 향기를 이용한 ‘감정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등의 시행으로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여 심신의 안정을 찾아가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동행의 숲 숲을 산책하면서 숲을 관찰하며 산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숲으로서, 휠체어 교행을 고려한 무장애 데크로드를 현지여건에 맞게 설치하여 교통약자도 쉽게 접근·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숲으로 조성한다. ▶ 차별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만족도 제고! 기업체 근로자 맞춤형 쉼(休) 치유프로그램 개발 및 가족과 함께하는 소통·화합 프로그램, 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신체활동 치유 프로그램으로 신체적·정서적 성장과 안정을 선사하고,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의 컨설팅을 반영한 연령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용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구미시만의 차별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 모두를 위한 숲, 함께 누리는 행복한 산림복지 구현! 도심 가까운 지역에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피톤치드, 음이온, 경관 등 숲이 갖고 있는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고 대상지내 모든 시설물에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하여 나이, 장애, 성별 등에 따른 제약없이 모든 사람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치유의 숲 조성으로 산림치유 효과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이번 치유의 숲이 조성되면 민)시민단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숲체험과 산림휴양 서비스를 지원하고 산)기업체와 MOU를 체결하여 근로자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 등을 지원하여 치유의 숲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자 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오랜 기간 지속되는 국가적 재난 상황 속에서 이번 산림청 녹색자금지원 공모사업 치유의 숲 선정은 구미시민들의 삶의 희망과 여유의 안식처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염원이 함께 어우러진 값진 결과라 생각하며, 아울러 이번 공모 사업이 최종 선정되기까지 전폭적인 지원과 많은 도움을 주신 경북도(산림산업관광과) 관계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으로 구미시는 새로운 산림휴양시설 확충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시민 모두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행복지수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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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전국체전 준비현장 찾아 격려![구미인터넷뉴스]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황병직)는 제326회 임시회 기간 중 10월 1일 구미시민운동장을 찾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10월 8일 개막되는 전국체육대회 개최에 앞서 그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준비해온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 등 추진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국체육대회 준비상황 보고 청취와 관계기관과 주경기장 현장방문을 진행한 문화환경 위원들은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서 실시되는 전국체전인 만큼 방역관리 매뉴얼을 충실히 준수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당초 지난해에 개최키로 한 전국체전이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로 순연되고, 고등부 이하의 경기로 대폭 축소됨에 따라 전국의 체육인들의 사기가 많이 떨어져 있는 상황이지만 무관중 경기와 비대면·온라인 중계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스포츠 100년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대회 개최를 주문했다. 윤창욱(구미) 의원은 "전국체육대회를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는 당초 기대와는 달리 대회 규모가 대폭 축소되어 지역 소상공인들의 시름은 매우 깊다"며, "축소된 대회 규모이지만 지역경제도 살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관계기관이 뜻을 함께 모으고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창욱 의원은 전국체전 준비상황 점검에 앞서 문화환경위원회에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대상에서 경상북도체육회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를 제외함으로써 체육 관계자들이 성공적인 전국체전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배려를 하자"고 건의했고, 위원회는 이를 받아들여 오는 11월에 있을 행정사무감사대상에서 두 기관을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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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경로당 운영재개 현장방문...격려와 방역지침 준수 당부[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구미시장은 6월 7일부터 경로당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9일 선산읍 소재 경로당 2개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이날 선산읍 오목경로당 및 노상리경로당을 방문해서 코로나19로 답답했을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일일이 안부를 물었다. 특히 오랫동안 운영 중지되었던 경로당이 재개함에 따라 어렵고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폈다. 장세용 시장은 "경로당 운영 중지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어르신들이 힘드셨다는 것을 알았기에 항상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경로당 운영 재개를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시설 이용 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경로당 운영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6월 7일부터 운영 재개된 경로당 412개소는 백신 접종 어르신에 한하여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방역수칙 교육 및 시설 방역을 철저히 하는 등 안전한 경로당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6월말 어르신들의 2차 백신 접종이 끝나는 대로 7월 중순부터 소규모 프로그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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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단, 박정희대통령 생가참배 및 기업간담회.생산현장 방문[구미인터넷뉴스]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20일 구미시를 방문해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참배하고 구미상공회의소에서 반도체산업과 미래첨단소재 기업들과의 간담회에 이어 기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첫 일정으로 박정희대통령 생가 참배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과 이종배 정책위의장, 구미시 구자근·김영식의원, 박성민·조명희 원내부대표단이 함께 했다. 또한 오후에는 구미상의에서 '반도체·미래첨단소재 발전 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으며, 국민의힘 원내대표단과 이철우 도지사,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이규하 산업단지공단 경북본부장, 반도체 기업(SK 실트론 · 원익큐앤씨 · 월덱스), 반도체 주요 수요기업(삼성 · LG 등), 미래첨단소재 기업(도레이)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K-반도체 벨트 전폭 지원과 상응한 지방 산업단지 구제 방안 마련, 지방소재 기업에 대한 법인세율 인하를 비롯한 구미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등 지역현안 등이 건의되었다. 나아가 지방소재 기업에 대한 R&D 세액공제 확대, 수도권 기업 연구인력의 근무지 지방 이전 시 소득세법상 혜택 부여 및 지방 중소기업 연구인력에 대한 세제 지원 확대, 수도권 인력 신입 및 경력 채용/이전근무 시 근로자 개인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지방소재 기업에 대한 법인세율 인하 등에 대해서도 논의헸다. 간담회 이후에는 전력반도체 전문기업인 KEC를 방문해 반도체 생산현장을 방문했다. KEC는 1969년 한국전자홀딩스로 설립되어 한국의 전자 산업과 역사를 같이해 온 반도체 전문 기업이다. 비메모리 전력 반도체를 중심으로 가전, 자동차 제조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구자근 의원은 "구미국가산업단지는 한국 최초의 산업단지로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이다."며 "대한민국의 산업 근대화의 상징적인 곳인 구미에서 산업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정책을 치열하게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지게 된 점을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오늘 지방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세제 지원 확대, 법인세율 지방차등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잘 검토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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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38회 임시회 '원평1동-원평2동' 원평동으로 통합 의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4월 14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8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장환 의원은 구미 국가산업공단이 신재생에너지로 전환·준비하여 새로운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구미시 주관으로 국제적 포럼 세미나를 개최하고 대형사업은 TF팀을 구성하여 원스톱 행정을 해 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이어 최경동 의원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 통합 후 대구광역시로 집중될 부분을 우려하며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을 의회와 함께 고민하고 적절한 전략을 수립해 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구미시 행정동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 2021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2차), '구미시 하수슬러시 처리시설' 관리대행(민간위탁) 동의안,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구미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8건의 안건을 가결로 최종 의결하고 구미시 행정동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철회 동의안, 구미시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은 부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체 의원 연수를 통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교육을 실시하고, 행정사무감사 실무 강의를 통해 실무능력을 함양하는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구취수원 구미이전반대특별위원회(위원장 윤종호)는 제4차 회의를 개최해 집행기관 및 관련단체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기 중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최경동)에서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을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장환)에서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설현장 확인을 통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살폈다. 김재상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심사 등으로 수고한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회기 중에 도출된 질의나 수정사항에 대해 구미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시정에 반영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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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방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최경동)에서는 제248회 임시회 기간 중 4월 13일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을 방문하였고,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장환)에서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개관 추진경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살펴보며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시설을 둘러본 위원들은 개관을 앞둔 시점에서 박정희대통령 유품의 철저한 관리와 구미국가산업단지 전시 콘텐츠 구성에 만전을 기하고, 다양한 기획전시 프로그램 구상 등 운영방안도 면밀히 검토하여 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경동 기획행정위원장은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이 근대 산업화에 큰 이바지를 한 구미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산업화 관련 전시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콘텐츠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은 박정희대통령 생가 옆에 159억을 들여 지상3층 규모로 준공됐으며 박정희대통령 유품 및 구미산업근대화의 역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자료 등을 상시 전시하며, 세미나실 대관 등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하는 박물관으로서 6월 예비 개관을 거쳐오는 9월 본 개관을 앞두고 있다. 또한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 입주기업 현황 등 청취와 현장을 견학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총 사업비 1조 6,101억원이 소요되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는 산동읍, 해평면 일원에 9,325천㎡(산동읍 3.8㎢, 해평면 5.52㎢) 면적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1단계 산동지역은 2012년 4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2021년 3월 기준 공정율 99%, 분양율은 30%, 2단계 해평지역은 2022년 1월에 공사 착공할 계획이다. 구미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에는 전자·정보기기, 메카트로닉스, 신소재 등의 업종이 입주할 수 있으며 현재 도레이 첨단소재 등 15개 업체가 입주하여 가동 중에 있다. 또한 탄소 소재 융·복합 제품을 개발하고 관련 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탄소성형부품 상용화 인증센터도 준공이 되어 경북하이브리드 부품연구원이 맡아서 위탁 운영 중에 있다. 안장환 산업건설위원장은 "구미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써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구미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 입주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와 시의회, 수자원공사가 투자기업에 대한 경쟁력 있는 지원방안과 효율적인 투자유치 기반을 조성해 활로를 찾아 나가겠다"면서 "구미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 내 약 50만평의 지원시설이 통합신공항 배후도시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다양한 기업들을 유치하여 일자리 창출을 비롯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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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다가감' 현장 속으로 go![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3월 30일 비산초를 시작으로 7월 9일(금)까지 관내 초·중 80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가감, 학교지원센터 이렇게 지원합니다'를 통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찾아가는 다가감' 현장 방문에는 해당 학교 관리자를 비롯 부장 및 관심 있는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지원센터 이용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채용관리·업무통합관리·현장방문 지원 등 3개 영역 16개 사업에 대해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찾아가는 다가감' 리플릿의 QR코드를 통해 학교지원센터 홈페이지에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하여 누구나 쉽게 업무지원 내용 및 신청 방법 등에 대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구미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업무지원 내용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고, 추가로 필요한 신규 업무지원에 대한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전태영 학교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학교지원센터와 학교 간의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선생님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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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대명산업사 기업 현장 방문 격려[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구미시장은 3월 17일 오전 10시 구미본사 강소기업인 대명산업사(대표 이종섭)를 방문하여 임직원들과 기업 현안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대명산업사는 1969년부터 현재까지 2대째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플라스틱 사출 성형분야 장수기업으로 오랜 경력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내외장재를 생산하고 있다. 기업 현장을 둘러본 장세용 구미시장은 "50여년간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으로 성장한 대명산업사가 자동차 전장제품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며 산업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매월 초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여 근로자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기업가정신을 격려하고 있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되면 회사기를 시청 게양대와 KBS네거리에 1개월간 게시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3년간 공영주차장 무료사용,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