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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署, 재난상황 대비 현장지휘본부 훈련 실시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지난 2. 22.(금) 15:00경 구미경찰서 주차장 내에서 경찰서장, 경찰서 전 상황관리관, 각 기능별 지원팀, 112타격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의 재난 상황을 놓고 실전과 다름 없는 재난 상황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 내용으로는 사고현장 통제, 구조요원 이동로 확보, 피해상황 전파 및 접수 등 다양한 상황에 대응 할 수 있는 실전 중심의 훈련을 진행하였다. 김영수 경찰서장은 재난 상황시 기능별 임무를 숙지하고 신속한 상황파악 및 필요한 정보를 제공, 초동 조치하여 국민의 생명·신체·재산, 국가의 피해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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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2018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20일 15시 구미시 공단동 소재 LS전선 인동공장에서 2018년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및 다수사상자발생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등 산업재해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 발생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상호간 재난대응 태세 확립과 현장 대응체계 구축 및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내실화를 위해 실시했다. 훈련에는 구미소방서, 구미119화학구조센터, 119특수구조단 긴급기동대, 구미시청, 구미보건소, 구미경찰서, 육군 5837부대, LS전선, 한국전력/KT 구미지사, 구미차병원/순천향대학교병원, 도레이첨단, 삼성전자, LG전자, 코오롱, 효성 등 24개 재난대응기관 단체 414명의 인력과 53대의 장비가 동원돼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 이날 LS전선 인동공장에서 지진발생에 의한 대형화재 및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되어 인명피해 확대가 우려되는 가상 상황을 부여받은 자위소방대, 구미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및 현장출동 소방대원들은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해 현장지휘소 및 응급의료소 등을 설치하고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의 기능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전우현 구미소방서장은 “최근 대형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훈련은 초기대응 능력과 화재․구조․구급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긴급 구조체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 대응으로 구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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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 실시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20일 오후 19시 구미 존슨콘트롤즈 델코배터리 2공장(산동면 소재)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델코배터리 2공장에서 원인미상의 황산이 누출되어 공장 내부 및 인근 지역으로 확대 되는 등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하였고 소방차량 13대와 인원 70여명을 동원하여 실제와 같은 훈련을 진행하였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훈련은 예측 불가의 대형 재난상황에서 유관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재난현장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수습하기 위한 현장지휘체제 확립으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추진 됐다. 전우현 구미소방서장은 “대형재난에서는 초기 대응과 체계적인 현장 통제가 매우 중요하다”며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계속해서 훈련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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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무을면, 송정동, 신평2동)무을면/무을의용소방대 '수다사' 화재진압훈련 무을면(면장 곽인태)는 12월 11일 오전 무을 안곡리 소재 수다사에서 무을의용소방대(대장 김진수)가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신속한 현장 출동과 효율적인 현장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농촌지역 특성상 산림과 인접한 사찰 및 주택에 대한 초기 집중 투입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함은 물론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자 면장을 비롯한 지역단체장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훈련을 실시했다. 무을면에서는 지난달 산불진화 훈련에이어 이번 훈련은 사찰화재로 인한 목조문화재 연소 방지 및 관계자 초기 대응능력을 숙달하고 출동로 파악과 소방용수(자연수리) 확보 및 활용, 문화재 보호를 위해 추진하였는데 문화재 소실에 대비하여 진화장비의 활용하고 진압대원의 산불화재 대응 능력 배양, 초기진압태세 구축이 목적이며 이날 훈련에는 의용 소방대원 30명과 차량 20대, 진화장비 2종이 동원됐다. 특히 현장지휘소 설치로 산불의 집중 진화체계를 구축하고 수다사 대웅전으로의 연소방지에 주력했으며 신속한 인원과 장비의 투입으로 방화선을 구축하고 화재 진화 작업 및 잔불정리를 중점 훈련하였고 훈련을 마친 후 주민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산불예방 캠페인까지 실시하였다. 한편, 곽인태 면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적극 참가해준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유사시 즉각적인 진화참여를 부탁하였다. 송정동/공공근로사업 참여자 해단식 송정동(동장 류시건)에서는 12월 11일 12:00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명을 모시고 오찬을 함께 하면서 2단계 공공근로사업 종료에 따른 해단식과 사업에 대한 평가 및 향후 개선방안 등 소감을 나누는 최종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2014.7.7~12.12)은 관내 공한지와 소공원 제초작업, 불법 쓰레기 등 취약지 곳곳을 가꾸고 정비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그 역할을 다 하였으며, 특히 복개천 주변 국화꽃 식재 등 꽃길 조성사업에 열성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일자리 사업완수에 최선을 다하여 주셨다. 류시건 송정동장은 해단식에 참여한 공공근로 참여자에게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되고, 깨끗한 거리 환경조성을 위한 그간의 노고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로 감사함을 전하였으며, 참여자들도 작은 일이지만 지역을 내손으로 가꿀 수 있는 일을 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는 말을 전했다. 신평2동/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사랑의 연탄 나누기' 신평2동(동장 이영활)에서는 12월 11일 오후 2시 한국폴리텍대학구미캠퍼스(학장 이세균)에서 신평2동 관내 저소득 가정(3세대)을위해 사랑의 연탄(600장) 나눔을 실시했다. 이세균 학장을 비롯한 교직원 10여명이 지원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연탄을 전달하였으며, 추운 날씨에도 뜨거운 열정과 사랑의 온기로 봉사를 실시하여 어려운 여건에서 생활하는 이웃에게 훈훈한 마음을 전하여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활 신평2동장은 나눔과 봉사의 마음은 함께하면 더 따뜻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힘든 이웃들에게 든든한 후원자로서 희망을 나누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폴리텍구미캠퍼스는 산업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국책특수대학으로서 1977년 이래 매년 300여명에 달하는 다기능 기술인력을 배출하여 산업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국가산업인력 개발에 일조하고 있으며, 내실있는 학교 운영과 더불어 지역사회에도 관심을 가지고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자 매년 꾸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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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2014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5일 14시 구미시 공단동 소재 코오롱인더스트리(주) 구미공장에서 2014년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및 다수사상자발생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등 산업재해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 발생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상호간 재난대응 태세 확립과 현장 대응체계 구축 및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내실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구미소방서, 구미시청, 구미경찰서, 육군 5837부대, 구미화학방재센터,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효성, 구미보건소 등 28개 재난대응기관 단체 424명의 인력과 54대의 장비가 동원돼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 이날 코오롱 인더스트리(주) 구미공장 창고동에서 원인미상의 화재로 5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화재의 화세로 인근 유해화학물질 저장탱크에서 균열이 발생하여 인명피해 확대가 우려되는 가상상황을 부여받은 자위소방대, 구미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및 현장 출동 소방대원들은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해 현장지휘소 및 응급의료소 등을 설치하고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의 기능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최근 대형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훈련은 초기대응 능력과 화재․구조․구급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긴급 구조체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 대응으로 구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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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대한민국! “소방 국가직화”가 해답이다현행법상 우리나라 소방사무는 지방사무로 규정되어 있다. 이는 입법 당시의 재난환경만을 반영한 입법정책으로써 당시에는 산업의 규모가 작고 교통수단이 크게 발달하지 않았으며 피해 규모도 현재와 상대적으로 적었다. 또한 1991년을 기준으로 전체 소방사무의 60%이상이 자치사무에 달했기에 지방사무로서 큰 무리가 없었다. 그러나 현재 소방사무는 국가(공동)사무가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재난의 양상 또한 산업의 규모가 커지고 대형 건축물들이 들어서면서 시․도의 경계를 넘는 대규모 복합재난 형태를 보이고 있어 시․도의 능력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재난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렇게 대한민국 소방시스템이 국민안전 전 분야에 걸쳐 지역을 초월한 포괄적 업무로 확장됨에도 불구하고 2014년도 기준 시․도 소방예산 3조 1,005억 원 중 국비지원은 1.8%에 불과하며 이것을 제외한 모든 예산은 지방 예산으로 충당됨에 따라 소방인력과 장비의 부족현상은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다보니 서울과 같이 재정 자립도가 높은 지자체와 전북·전남과 같이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의 소방 예산은 차이가 난다. 이처럼 모든 국민들은 똑같은 세금을 내지만 시․도별 재정여건에 따라 119소방안전서비스 편차는 심화되고 안전마저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초래되고 있다. 이처럼 소방사무는 지방사무라는 인식, 소방공무원의 신분 이원화로 인해 국민들은 안전서비스를 차별적으로 받고 있고 현장에서는 이원화된 지휘체계로 현장에서의 지휘 혼선과 인접 시․도 소방력의 신속한 동원에 한계가 따르고 있다. 이번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수많은 이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안전에 대한 인식과 제도를 근본부터 고쳐나가야 한다. 현장중심의 강력한 국가재난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소방사무를 국가사무로 전환하고 소방공무원 신분을 국가직으로 일원화함으로써 재난현장에서는 일원화된 신분과 강력한 현장지휘체계로 시․도 경계를 넘어 소방력 집중 투입 등 보다 신속하고 일사불란한 국가재난대응이 가능해 질 것이다. 또한 국가재정 투입과 소방력의 통합운영으로 인력과 장비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국민의 안전한 삶의 질’이 향상되고 고질적인 인력․장비 문제 해결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언제 어디에서 균등한 119소방안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일원화'가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어가는데 큰 초석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자 안전역사의 한 장을 새로 쓸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원해 본다. 구미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조 광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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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불시 출동훈련’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은 5월 26일 13시경 선기동 소재 아성병원에서 화재로 인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공무원 등 70명과 차량 16대를 동원하여 실제상황과 같은 ‘불시 출동훈련’을 실시했다. ‘불시 출동훈련’은 예측불가의 대형재난상황를 가정하여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요원의 실효성 있는 역할 강화 및 긴급구조통제단 설치·운영의 기본절차 및 핵심요소 구현, 재난현장 긴급구조대응활동을 주도하는 통제단 운영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소방서는 화재발생 메시지 부여와 함께 각 출동대가 신속히 출동하여 재산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활동, 현장지휘소 설치, 응급의료소 설치와 유관기관·단체의 역할 분담에 따른 활동 등 긴급구조통제단 지휘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직원들의 유사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능력을 함양하고 현장지휘체계를 점검한 유익한 훈련이었으며, 우리지역의 재난 피해 최소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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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21일 오전10시 30분 광평동 소재 박정희체육관에서 대형재난을 가상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다수가 운집하는 대상물의 대형재난에 대비한 개인별·부서별 명확한 역할분담·임무수행 및 지휘·통제능력 향상, 효율적인 시․도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을 통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박정희체육관 1층 무대부에서 원인미상의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 발생이라는 상황을 가상으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부여받은 통제단 및 현장출동 소방대원들은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해 현장지휘소 및 현장 응급의료소 등을 설치하고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의 기능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구백 구미소방서장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앞으로도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 :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긴급구조통제단 수행능력 배양 및 운영내실화로 국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하기 위한 훈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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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백구미소방서장, 녹조근정훈장 수상이구백 구미소방서장이 11월12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지난 1980년 소방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구백 서장은 30여년동안 경북소방본부 소방행정담당, 칠곡소방서장 등 핵심요직을 두루 거쳤고, 소방청사 환경 개선 등 직원의 근무환경 개선 및 복리 증진에 힘썼으며, 현장지휘·통솔 및 소방행정업무에 탁월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녹조근정훈장은 작년 9월 구미 불산 누출사고 당시 현장에서 탁월한 지휘를 통해 피해확산을 방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와 함께 지난 2012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결과 경북도 최우수 전국 우수 등 정부합동평가와 전국 소방관서 종합평가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구백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훈장은 ‘시민이 행복한, 시민이 안전한 도시 실현’을 위해 함께 힘쓴 전 직원의 정성과 노력은 물론 많은 분들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선진 소방문화를 정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