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미소방서, 2013 소방활동실적 분석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2013년도 관내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233건의 화재발생, 4040건의 구조출동, 13,331건의 구급출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동일기간 대비 화재출동 73건 감소 ․ 구조출동 130건 감소 ․ 구급출동 224건 증가하였다. 이로써 화재로 인한 사망자수는 없었으며 구조된 인원은 529명, 구급 이송인원은 13,007명로 소중한 구미시민의 생명을 되살릴 수 있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구미지역의 화재 및 구조건수가 줄어든 것에 대한 구민시민여러분의 투철한 예방 ․ 안전의식에 감사함을 느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구급에 대하여서는 대민서비스와 봉사정신으로 소방인으로서의 사명감을 다하여 직무에 임하겠다고 하였다.
-
형일초119소년단, 불조심 캠페인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17일 형일초등학교 119소년단원 23명과 함께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미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소년단원 뿐 아니라 어머니회가 함께 했으며, 불조심 홍보방송, 소소심 및 화재예방 홍보 리후렛 배부,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이번 캠페인에 앞장 서 준 소년단원 어린이들과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우리의 미래가 되어 줄 어린이들이 조기소방안전의식을 가지고 자랄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안병일 119소년단 지도교사는 “화재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 우리 아이들이 불조심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형일초등학교는 모든 부분에서 안전이 최우선이란 점을 잊지 않고 안전한 겨울나기에 힘쓸 것.”이라 말했다. 한편, 형일초등학교 119소년단은 지난 11월 13일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119소년단 단체 지사표창을 수상했다.
-
농산물도매시장 소방교육 및 훈련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소장 윤홍일)은 12. 06(금) 14:00시에 도매시장 주차장에서 구미소방서 고아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화재발생시 화재진압 및 이용객 대피 등 실제 상황에 대비한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 훈련은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화재진압요령 숙지 및 실습, 화재 시 대피유도요령, 구조, 구급, 응급처치요령 실습 등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져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 및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고아119안전센터 응급구조팀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시 대처요령을 익혀 실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소장은 최근 발생한 대구 등 도매시장의 대형화재를 언급하면서 화재예방에 대한 세심한 주의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화재로부터 보호 할 것을 당부하였다.
-
원평119안전센터, 소방통로확보훈련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 원평119안전센터는 화재발생이 많은 겨울철을 대비하여 26일 원평동 중앙시장 주변 소방통로확보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화재발생시 신속한 출동을 방해하는 시장 내의 좌판 및 차양막 등의 제거조치, 불법 주·정차 금지 및 시장상인들에 대한 소방통로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 등을 실시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중앙시장의 특성상 유사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소방통로확보훈련을 통해 신속한 소방출동 및 화재진압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구미소방서, 안전한 겨울나기 방화환경조성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이 다가옴에 따라 겨울철 화재예방 등 재난대비를 위해 관내 화재취약대상, 재래시장, 주유취급소 등에 대해 안전한 겨울나기 방화환경 조성에 나섰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연령별·계층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한 화재예방홍보, 포스터 게첨 및 홍보물 제공,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강화에 중점을 둔 화재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구미소방서에서는 화재발생이 증가하는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방화환경 조성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로 이루어지는 만큼 대형화재나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
구미소방서, 다문화가족 열린 소방안전교실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30일 고아읍사무소에서 고아읍 일대 거주중인 다문화가족 여성 1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지원센터에서 한글을 배우고 있는 다문화 가족 이주여성으로 낯선 문화적 환경에 잘 적응하고, 나아가 안전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대비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내용으로는 ▲119신고요령 및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 겨울철 주택화재등 예방당부 ▲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내용을 교육헸다. 또한, 2013년도 원어민 119생활안전교육 강사로 양성 된 김향정씨를 초빙해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육효과를 더하였다.
-
안전관리우수업소 “경복궁” 선정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경복궁”(도량동 소재)을 2013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 25일 오후3시 안전관리우수업소 현판식을 가졌다. 안전관리우수업소 인증제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민간 자율소방안전관리 정착을 유도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 내 피난·방화시설 등 유지관리가 우수하고 최근 3년 동안 화재발생 및 소방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으며, 정기적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 이행 등 영업주와 종업원의 화재예방의식이 높은 업소 중에서 소방서 심의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이번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선정 된 “경복궁”은 안전관리우수업소 인증 표지를 부착함과 동시에 2년간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특별조사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업주 등 관계자의 자발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관리우수업소가 매년 늘어나길 바란다.”며, “국민행복 안전정책 실현과 함께 다수인명피해 방지 및 사회적 관심도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구미소방서-삼성전자, 소방봉사 활동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삼성전자와 함께 24일 오후 2시 성심요양원에서 사랑의 소방봉사활동을 펼쳤다. 화재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생활하는 노유자시설은 화재 발생 시 자칫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많아 각종 응급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대상으로 소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방안전문화를 구축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어르신 및 노인돌보미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시 신고요령 및 대피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소화기 및 비상조명등 등 소방시설 보급 및 점검을 실시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구미소방서와 삼성전자가 손을 잡고 이들에 대한 소방교육과 소방시설보급으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전했다.
-
노인복지시설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최근 폭염과 장마가 장기간 계속되면서 화재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계속되는 폭염과 장마로 여름철 화재가 증가하는 가운데 노인복지시설이나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의 이용객 증가로 화재 시 많은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8월 한 달간 노인복지시설 등 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도내 8월 평균 화재 원인 분석결과에 따르면 화재 187.4건 중 전기가 56.0건(29.9%), 부주의 47.8건(25.5%), 기계적요인 33.4건(17.8%) 순으로 발생했으며, 이는 에어컨 등 냉방기 과열로 인한 화재와 함께 고온다습한 날씨 속 젖은 먼지로 인한 전기화재도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미소방서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구미노인복지타운 외 36개소에 대한 현지지도방문을 통해 ▲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비상구 안전관리 등 종사자 교육 및 관계인, 안전관리자 임무사항 준수 등을 당부하고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에 대해선 화재예방 간담회를 실시한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노래방 등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곳이며 노인복지시설은 화재발생 시 자력대피 능력이 부족한 곳으로 인명피해 개연성이 높은 곳이다.”며, “소방시설관리 및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
구미소방서, 셀프주유취급소 소방특별조사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계속되는 폭염 속 안전이 요구되고 있는 셀프주유취급소 20개소에 대해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최근 유가변동과 주유취급소간 과다경쟁으로 고객이 직접 주유하는 셀프주유소로 전환하거나 신규로 허가를 받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폭염에 따른 온도상승으로 인한 유증기 발생 증가 등 예견되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데 따른 것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고객이 직접 주유하는 주유취급소의 시설기준 적합여부, 위험물안전관리자(대리자) 선임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일반점검표 기록․보관 여부 등으로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하게 된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시 주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되는 주유소에서는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하여야 한다”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발생되는 유증기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들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