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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황상동 소재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주민의 뻐른 대처로 큰 피해 막아![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3월 24일 오전 7시 20분 경 구미시 황상동 소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옆집 주민 전OO(60대/남)가 소화기를 사용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화재현장에 처음 도착한 인동119안전센터에 따르면, 거실에 위치한 쓰레기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집주인과 옆집 주민의 빠른 대처가 없었다면 아파트 전체로 연소 확대 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집주인은 잠시 외출 후 귀가하니 연기와 타는 냄새가 나 화재 신고 및 인명대피를 유도했고, 옆집 주민은 창문을 개방하여 연기를 빼고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한 것으로 전했다. 화재를 진압한 옆집 주민은 "평소 화재예방에 관심이 많아 응급처치 교육·화재예방교육을 받아 소화기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었으며, 실제 화재를 보고 당황했지만 화재예방교육에서 배웠던 방법대로 침착하게 화재를 진압했다."고 말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집주인과 옆집 주민의 침착하고 용기 있는 행동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화재 발생 초기의 소화기는 소방차량 1대의 위력을 가지고 있으니 각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꼭 설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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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신축공사장 사범 기획수사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최근 공사장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5월 중순까지 3개월 동안 신축공사장 사범 기획수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수사는 소방관계법 위반행위의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공사현장에 안전망을 구축하고, 화재경각심 고취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 및 피해 방지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수사는 ▲불법 하도급 및 이면계약 등 신축공사 소방공사업법 위반행위 ▲신축공사장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등 안전 관리 위반 행위 ▲임시 소방시설 미설치 및 미승인 소방용품 사용 등 불법행위 등에 대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신축 대형공사장 10여 곳이며, 위반 사항 적발 시 형사입건 및 과태료·행정처분 등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공사현장 특성상 항상 위험이 존재하며 위험물·건축자재 등 화재가 빠르게 확대될 수 있는 조건으로 인해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공사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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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장,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 현장지도 방문[구미인터넷뉴스]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15일 구미시 산동읍 소재 환경자원화시설을 현장지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소방시설점검, 관계자와의 화재예방컨설팅 등을 통해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고자 진행되었다. 산동읍 환경자원화시설은 연면적 17,769㎡의 자원순환 관련 시설로 사용되고 있으며, 경보설비·피난설비·소화활동설비 등 각종 소방시설을 확인․점검하고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가연물이 밀접해 있어 화재확산이 빠르고, 진압기간이 장기화되어 사회․경제적 피해가 큰 만큼 특별관리를 해야 하는 시설물이다"며 "현장에서 시설을 관리하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화재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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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다가오는 설 명절 화재예방을 위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홍보를 2주간(1월 20일 - 2월 2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선물하기 홍보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대면 홍보와 대면 홍보를 병행하여 진행된다. 주요 비대면 홍보는 ▲기고문 작성 및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이용한 홍보 ▲관내 전광판을 이용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백화점‧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생활접점매체 홍보 ▲언론매체 활용 등이며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설 명절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가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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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소방특별조사대상 선정심의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13일 소회의실에서 심의회를 개최하여 화재발생 시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790개소를 2022년 소방특별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방특별조사란 소방시설 등이 법 또는 소방 관계 법령에 적합하게 설치ㆍ유지ㆍ관리되고 있는지, 소방대상물에 화재, 재난ㆍ재해 등의 발생 위험이 있는지 등을 관계 공무원이 확인하는 것으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4조에 규정하고 있다. 심의회에서는 대상물별로 연면적․층수․사용승인일 등 건축물 현황과 다중이용업소․노유자시설 등 사용자의 특성 등 위험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790개를 선정했으며, 시기별․계절별 특성 등을 감안하여 매월 실시하게 된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심의회에서 선정된 소방특별조사 대상에 대해 보다 철저한 현장점검과 지도를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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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겨울철 전기제품 안전한 사용' 화재예방 홍보![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7일 겨울철 전기제품(전기열선, 전기장판)사용 시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겨울철은 갑작스런 기온 급강하 등 추운 날씨로 인하여 시민들의 외부활동이 감소하고, 실내에서 활동하는 동안 전기장판과 히터 등 전기 난방 용품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화재 발생 역시 증가하기 때문에 난방기구 사용시 안전수칙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겨울철 전기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기장판은 접거나 과하게 압박금지 ▲열선에 충격을 주거나 겹쳐 사용 금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자제하기 ▲외출 시 전원코드 뽑기 ▲전기제품의 먼지 제거하기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주거시설 등 실내활동이 많아 겨울철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며 "전기제품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인증제품 사용 및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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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우리집 안전지킴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합시다.[기고]코로나 19가 우리의 일상생활을 바꾸고 있다.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가정에서 생활하는 '집콕시간'이 늘어나 우리집 안전지킴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작은 실천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는 추운 날씨로 인해 겨울철 화재는 난방용품사용으로 인한 화재가 자주 발생한다. 지난 5년간 소방청 화재발생 통계를 보면 전체 화재 중 주거시설 화재가 25%를 차지하며, 화재로 인한 사망자 112명 중 주택화재 사망자가 67명으로 59.8%를 차지하고 있어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률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주택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단독경보형 감지기를「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등을 통해 단독주택과 공동주택(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에 설치하도록 의무화(2017년 2월 4일) 하였다. 소화기는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아직까지 우리에게 생소할 수 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발생! 대피하세요.”경보음이 울려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도와주는 작은 사이렌 장치이다. 구미소방서에서도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기업과 연계하여 소방관서와 원거리 마을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있고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도 소화기 보급 및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하여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재는 불시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설마 우리집에 불이날까?" 하는 안전불감증은 이제 버려야 한다. 매일 일어나는 일이 아니기에 무관심할 수 있지만, 주변에 일어나는 안전사고에 대해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천차만별이며 잘못된 대처로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기도 하고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기도 한다. 이러한 불행을 막기 위해 우리집의 안전을 책임질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하자! 경상북도 구미소방서장 정훈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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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차량용 소화기․주방용 소화기 비치 집중홍보![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5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과 '음식점․다중이용업소 등의 화기취급시설인 주방내 소화기 비치운동'을 집중홍보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차량에 적재된 연료와 오일류 등 가연물이 많아 연소 확대가 매우 빨라 초기진압에 실패하면 순식간에 차량 전체로 연소 확대될 수 있어 초기 진압을 위해선 반드시 차량용 소화기가 필요하다. 특히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차 도착이 늦어질 경우를 대비해 차량용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진압의 필요성이 더욱 요구된다. 또한, 음식점․다중이용업소에서 화기취급을 주로 하는 주방에 적합한 소화기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하여 반드시 비치하여 유사시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아 줄 수 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화재는 초기대응이 중요하며 차량용 소화기와 주방용 소화기를 비치함으로써 화재로 인한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구미시민들의 적극적인 소화기 비치 운동을 참여해 달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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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는(서장 한상일) 8일 호텔금오산 1층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구미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 42개사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가졌다. 구미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는 소방서와 협력해 시민의 안전 확보와 선진 소방안전 구축을 위해 각종 재난 예방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하는 민간자율단체이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2021년 소방업무추진 성과 및 국민 행복 소방정책 공유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협조 당부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 보급 활성화 방안 협의 ▲지역소방행정에 발전에 도움이 되는 특수시책 발굴 및 지원 등 화재예방활동 참여방안 토의 ▲소방안전협의회 운영발전방안에 관한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갈수록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지역사회 안전에 협조해주시는 소방안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긴밀한 민·관의 공조체제를 유지해 재난 예방 및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안전한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안전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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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옥계 소방안전협의회 발대식 가져![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2월 2일 옥계119안전센터에서 소방안전협의회 관계자와 소방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계 소방안전협의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옥계 소방안전협의회는 옥계안전센터 관내 유해화학물질 및 다수인명피해 우려대상 LG이노텍 2공장 등 20개 업체가 참여해 소방안전정보공유 및 화재 등 재난관리기능 강화를 위한 민관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옥계 소방안전협의회 창립총회 및 임원구성, 간담회,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발대식 참석 회원 간 대화의 장을 통해 앞으로 협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화재예방을 확대하고 안전문화 운동 전개에 앞장서주신 참여 업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옥계안전센터를 시작으로 10개 안전센터 관내 소방안전협의회를 창립하여 안전한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