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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희망2020나눔캠페인 출범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구미시는 11. 20(수) 오후 4시 시청 로비에서 '희망2020나눔캠페인' 출범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나눔으로 행복한 구미'를 슬로건으로 2020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이날 출범식에는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김태근 시의회 의장, 주요 기부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 제막과 함께 캠페인 첫 기부금 전달, 사랑의 온도 100도 이상 달성을 위한 아이들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아름다운 나눔 실천의 첫 기부로 효성티앤씨(주)구미공장에서 성금으로 1천6백만원과 김장김치 1천7백만원 상당, 대구은행 성금 2천만원, 농협구미시지부와 관내 농축협 김장김치 2,000포기(2,000만원상당), 새마을금고중앙회 구미시연합회 성금 1천만원, 아너소사이어티 구미 7호 (주)대가야 조중래 대표가 성금 2천만원,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석호진)는 착한일터로 가입했다. 특히 바른유병원 유영상 대표원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아너소사이어티 8호로 탄생되어 1억원을 약정하고 1천만원을 기탁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한분 한분의 정성이 모아져 작년에 사랑의 온도는 130도를 돌파했고 올해도 무난히 100℃ 이상을 넘어 펄펄 끓어 넘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 "오늘 제막식의 열기를 이어받아 연중 어려운 이웃을 향하는 나눔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구석구석 찾아가는 촘촘함 복지서비스로 한 사람도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 행복한 구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에도 캠페인을 통해 11억7천8백만원을 모금하여 사회복지서비스차량지원 사업, 위기가정 긴급지원, 의료비 및 월동난방비 등 소외계층을 지원해왔으며, 올해에는 지난해 목표모금액에 3%를 높인 9억5천6백만원을 희망목표액으로 정해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모금 캠페인 진행 상황을 실시간 홍보하기 위해 시청 로비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여 시민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나눔캠페인 기간동안 후원금품 기부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 기업은 시청 복지정책과(054-480-5123)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여 성금 및 성품 등을 기탁에 동참 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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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성과보고회 개최구미시에서는 10월 31일(목) 오후 4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조중래) 및 착한가게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1년간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활동 자취를 더듬어 보고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친 우수 회원에 대한 표창,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 17개소에 대해 현판을 전달했으며, 나눔 실천으로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에게는 나눔리더 인증서 전달식과 나눔봉사단 자체에서 모금한 3백만원의 장학금을 관내 중·고등학생 11명에게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우리 이웃들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활동하신 나눔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리며, 나눔봉사단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구미시가 2019년 사랑의 열매 유공자 포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구미시에서도 봉사단과 함께 노력하여 기부·나눔 활동이 확산되어 한 사람도 소외됨이 없는 포용적 복지 구미를 만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구미시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은 2013년 3월에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인 모금·배분·문화 활동을 통해 생활 속 나눔 실천을 하고 있으며, 희망나눔캠페인 생방송 성금모금 참여, 산타릴레이 나눔행사,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지속적인 365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착한가게 캠페인 전개를 통해 현재 243호점을 가입시켰다. 또 매월 이·미용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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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9 경북 사랑의 열매 우수기관상 수상구미시가 10. 8(화)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19 경북 사랑의열매 유공자 포상식 및 나눔봉사단 총회에서 ‘우수 기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12년부터 착한가게에 가입해 현재까지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면서 나눔문화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명인당 약국 김기동 약사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구미시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 연속 최우수‧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 구미 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구미시에서는 처음으로 시청 로비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희망2019나눔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제막식을 통해 장세용 구미시장과 김태근 의장의 나눔리더 가입을 시작으로 시민 및 기업체‧단체 등의 기부의 열기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또한 구미시청 공무원 300여명이 12월 조회시간을 이용해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를 펼쳐 모금에 동참하였으며, 같은 달 이웃돕기성금 모금 생방송에는 각계각층의 구미시민이 동참하여 당일에만 8천4백만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캠페인 기간 동안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조중래)의 나눔문화 확산 및 구미시민의 사랑과 관심으로 이웃돕기성금 11억7천8백만원을 모금하여 사랑의 온도 130도 달성을 이루어냈다. 나아가 중소규모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매출액의 일정액을 정기적 기부하는 ‘착한가게 242호점 등록’하였고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회지도자들의 고액기부(3년동안 1억원이상) 모임인 ‘아너소사이너티 7명 등록’을 했다. 구미시는 성금모금액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개인 생계비, 의료비 지원 등의 긴급지원(60여명/9천5백정도)과 명절 위문금 지원, 난방비 지원, 사회복지시설 프로그램 지원 등에 쓰여 적절하게 배분하고 특히, 구미시만의 특화사업인 희망더하기사업(71가구/113,000천원), 오아시스하우스사업(6가구/6,000천원상당)에도 배분되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소외됨 없는 포용적 도시 구미 건설과 따뜻하고 행복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구미시는 3년 만에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나눔 문화에 대한 시민 자긍심 고취와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미시는 민선7기 출범 후 사회적 약자들이 배제되지 않고 모두가 존중과 배려를 받는 복지가 시민의 권리인 도시,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등 9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빈틈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여 구미만의 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 이날 시상에 참석한 변동석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이웃돕기에 성심성의껏 힘을 모아주신 42만 시민과 기업, 단체 덕분에 우수기관상 수상을 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희망을 키우는 복지를 위해 참 좋은 나눔 행복한 구미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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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나눔봉사단,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봉사구미시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조중래)은 2. 21(목) 11:30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숙희) 체육관 급식소에서 조중래 단장 및 나눔봉사단원 14명이 참여해 복지관 이용 장애인 400여명에게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나눔봉사단에서는 복지관 및 체육관 이용자들을 위해 삼계 400수(100만원상당)를 후원, 배식봉사하며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원들은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뼈를 발라주는 등 안전하게 식사하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면서 눈높이 봉사를 실천했다. 조중래 나눔봉사단장은 “언제 어디서든 꼭 필요한 나눔을 실천하며 가슴 속 깊숙이 나눔봉사단이 새겨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 나눔봉사단은 단원 24명이 365일 구미시민들이 함께 직접 나눔에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 해 11월 2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했던 '희망2019나눔캠페인'에 모금활동과 지역주민에 대한 홍보를 통해 구미시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를 126도까지 상승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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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행복한 포용도시 구미실현에 박차를 가하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민선7기 출범 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를 시정 방향으로 정하고, 자치, 소통, 혁신, 복지 등 4대 정책방향을 추진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포용도시 건설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 포용도시 구미Ⅰ 구미만의 특화된 복지시책, 전국 최초‘ 구미 희망 더하기 사업’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구미 희망더하기 사업'은 복지 제도권 밖의 위기가구에 대해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생계․의료․주거․고용 등 필요한 서비스를 현금, 현물뿐만 아니라 재능기부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함으로써 촘촘하고 빈틈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구미시만의 특화된 복지시책이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 기부금 1억 1천만 원을 마중물로 쾌척하여 기금을 조성,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소방서 등 23개 기관단체․시설․기업과 27개 마을보듬이(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상자 발굴에서 서비스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게 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행복주치의 사업을 시행하여 관내 16개 병·의원과도 협약을 체결,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사각지대 대상자까지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였다. 구미 희망더하기 사업시행 후, 73세대에 8400만 원의 생계, 의료, 주거비 등을 지원하여 위기사항을 해결해 주었으며, 그 동안 공적지원이 되지 않았던 청장년 틀니, 치과치료와 CT, MRI 등 고비용으로 검사가 어려운 13세대에 1600만 원 상당의 의료지원을 해 주었다. 또한 구미 희망더하기 사업은 전국 최초로 제도권 밖 위기가구의 복합적 문제를 빈틈없이 지원하여 시민 전체가 다양한 형태로 힘을 모아 우리지역의 어려운 문제를 지역 내에서 스스로 해결하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구미시를 대표하는 복지 고유 브랜드 사업으로 발전해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추진동력이 되고 있다. ■ 포용도시 구미Ⅱ 복지안전망 통합지원 체제 구축, 9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 체결 구미시는 지난해 인구 밀집지역 중 취약지구와 소외계층 거주지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장 12개 읍면동 14개소에 50회 운영했다. 33개소에 소속된 832명의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8,000여명이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에 참여, 시민 모두가 잘 사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건설에 이바지했으며, 2019년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미시는 복지안전망 통합지원 체제 구축을 위해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등 9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제도권 밖 위기가구 발생 시 신속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통합시스템을 마련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등 약자를 배려하는 복지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새로운 구미 도약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분야 시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포용도시 구미Ⅲ 도내 최초, 작은 장례식 사업’으로 외로운 죽음을 맞이하는 무연고자에게 존엄한 장례식 지원 구미시는 지난 해 11월부터 도내 최초로 민관협력을 통한 고독사 안심 장례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경제적 빈곤과 가족해체 등으로 장례절차를 처리할 수 없는 무연고자와 저소득층에게 민관협력으로 장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전의 고독함이 죽음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그동안 죽음에서조차 차별받고 소외되었던 분들에게 검소한 장례의식 서비스를 지원하여 고인의 존엄성과 평안한 영면을 돕는 계기가 될 것이다. ■ 포용도시 구미Ⅳ 희망2019 나눔캠페인 출범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구미시에서는 캠페인 전국 출범일에 맞추어 "나눔으로 행복한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처음으로 사랑의 온도탑을 자체 제작하여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가졌다. 장세용 구미시장과 김태근 시의회의장의 나눔리더 1,2호 가입과 함께 기업체, 금융권 등의 첫 기부로 온도탑의 온도를 높였으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통해 지역사회 건전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희망2019 나눔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18. 11. 21일부터 ‘19. 1. 31까지 이웃돕기 성금을 접수한다. ■ 포용도시 구미Ⅴ 희망을 향한 행복 돋보기, 생활안정과 신설 2019년도 신설된 생활안정과에서는 맞춤형급여, 한부모 가족, 기초연금 등 16종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신청한 가구에 대해 직접 찾아가서 상담하고,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공정하고 신속한 처리로 복지 만족도를 향상하고, 아울러 매주 정기적인 사례 검토회의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적극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조사결과 탈락한 가구에 대해서도 가능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한다. 또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민원인에게 효율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사업별 주요내용을 정리하여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통합조사 길라잡이’를 매년 제작, 홍보하여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 포용도시 구미Ⅵ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확대 추진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구미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이 2019년에 확대되어 추진될 예정이다. 구미시는 2018년 2,147명에서 2019년 295명이 늘어난 2,44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사업 추진 일정도 지난 해 보다 앞당긴 일정으로 올해 2월부터 조기 추진한다. 구미시 노인일자리사업은 구미시니어클럽,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등 5개 수행기관에서 공익활동 사업, 시장형 사업, 인력 파견형 사업 등을 수행한다. ■ 포용도시 구미Ⅶ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국비확보 및 아동보육정책 확대 구미시는 경북도내 영유아 인구수 최다에 걸맞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양육·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육아정보 허브기관인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국비 10억 확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구미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국가4공단 산업단지 내 건립예정으로 지역 內 어린이집지원(보육컨설팅, 운영지원) 및 가정양육지원(부모상담, 양육관련 교육, 일시보육 지원 등), 영유아 아동학대예방교육 등 종합적인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일·가정 양립을 위한 종합적 육아지원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육의 공공성 확대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장기임차 전환 1개소와 직장어린이집 3개소 확충으로 맞벌이부부와 여성근로자의 육아부담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만 3~5세 아동이 민간 또는 가정어린이집을 이용 시 보육료 이외에 추가 납부하는 부모부담보육료를 3자녀 이상 가구에 지원해 왔으나 2019. 1월부터는 전 가정에 확대해 부모부담 보육료(월 49천원 ~ 64천원)를 지원하게 되어 아이 키우는데 부모 부담을 들어주어 무상보육을 실현하게 된다. ■ 포용도시 구미Ⅷ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제공으로 희망복지 실현 구미시희망복지지원단은 통합사례관리사업, 읍면동 인적안전망, 긴급지원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보호체계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촘촘한 지역사회보호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여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등 공공 및 민간의 급여․서비스 자원을 맞춤형으로 연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신속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하여 2019년 12월말까지 읍면동별 50~150여 명씩 2,000여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구성하여 이웃이 이웃을 돌보고 살피면서 희망을 키우는 복지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포용도시 구미Ⅸ 구미시가족행복플라자 6월 개관, 모든 가족이 다함께 행복한 도시 구현 가족기능강화 및 포괄적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가족지원센터인 구미시가족행복플라자를 2018년 11월 준공하여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마무리 되는 2019년 6월 개관할 예정이다. 구미시가족행복플라자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탁금 23억 원과 시비 13억 원 총 36억 원으로 건립되었으며, 시설내부에는 다목적 가족체험장, 공동육아나눔터, 어린이북카페, 맘카페, 수유실, 언어발달교실, 강의실, 상담실 등으로 구성되어 구미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든 가족들을 대상으로 일과 가사·자녀 양육 등의 교육을 병행해 가족친화 인프라 구축 등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포용도시 구미Ⅹ 가족친화기관 재 인증,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구미시는 지난해 11월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거쳐 가족친화기관 재 인증을 받았다. 2013년 12월 경북도내 최초로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구미시는 일∙가정 양립과 공직생산성 제고를 위해 근무행태 혁신을 추진하여 일할 때 집중적으로 일하고, 쉴 때 제대로 쉬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근무문화 정착을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족친화기관으로 일과 가정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제도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성평등 정책추진 기반구축, 여성의 경제사회적 평등실현, 안전과 편의증진, 건강한 환경조성, 여성참여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강화라는 5대 추진목표를 가지고 여성친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5급 이상 여성 공무원 비율 확대 등 여성대표성 향상,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설치, 여성·아동·외국인 안심마을 조성, 공원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 시민 모니터단 운영 등 지역맞춤형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으며, 안전 인프라 확대로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도시 조성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2019년 1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과 함께 향후 5년간(’19∼’23년까지) 2단계 사업으로 ‘여성이 열어가는 양성평등 행복도시 구미’를 비전으로 민‧관 거버넌스 강화, 여성 공간 조성 및 참여활성화, 일자리와 돌봄, 안전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것이다. ■ 포용도시 구미Ⅺ 민선7기 맞아 아동친화정책 구체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눈앞에!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다양한 아동친화정책을 펼치고 있는 구미시는 특히, 민선7기를 맞아 아동친화 정책을 더욱 더 구체화 하고, 다양한 아동권리 전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진복지서비스다. 2011년 도량․선주원남동 2개동을 시작으로 현재 구미시 전 지역으로 확대․실시되고 있는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다양한 건강․복지․보육․교육 등 50여개 맞춤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지난 10월 서류심사와 12월 대면 심사를 끝낸 구미시는 2019년 1월 중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증이 완료되면 명실상부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임을 대내외로 인정받고 아동친화도시 구미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2019년 기해년, 구미시는 새로운 변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보육,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모든 사회복지분야에서 구미시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정책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수혜대상자에 적정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시함으로써 복지는 희망을 만드는 사회적 투자로서 약자가 배제되지 않고 모두가 존중과 배려를 받는, 복지가 권리인 도시 실현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실현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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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 100°로 열기 후끈!인동동(동장 문창균)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희망2019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활동을 펼쳐 1월 8일 현재 5,680만원을 모금했다. ‘나눔으로 행복한 경북’이란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고사리 손에서 동전을 기부한 유치원생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과 기관단체, 통장, 기업 등이 자발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기에 사랑의 온도 100도를 달성할 수 있게 됐다. 이웃돕기 성금은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배분받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추운 날씨에 지속되는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각계각층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모금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직 남아있는 캠페인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한편 같은 날, 인동태권도장(관장 신정환)은 50명의 관원생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라면, 과자, 각티슈 등을 기부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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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공무원 노조 '사랑의열매달기' 캠페인 전개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경문)과 함께하는 사랑의 열매달기 캠페인을 12. 3(월) 4층 대강당에서 직원 정례조회에 앞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본청, 사업소, 읍면동 직원 등 300여명이 모이는 구미시청 공무원들의 조회시간을 이용하여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원 임원진 10여명과 주민복지과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조회에 참석하는 직원 한명 한명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며 이웃돕기성금 모금에 성심 성의껏 참여했다. 공무원들의 나눔 실천인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이 이웃돕기성금 모금의 열기로 전 시민에게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나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신호탄이 될 것이며, 이날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은 구미시청 직원일동의 이름으로 '희망2019나눔캠페인' 성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희망2019나눔캠페인은 지난 11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이웃돕기성금모금 생방송, 경북1도민 1나눔 모금전개, 행복해지는 전화(ARS 060-700-0090)걸기 등 각계각층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모금 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액 기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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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희망2019나눔캠페인' 성금모금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2. 4(화) 14시부터 시청 4층 대강당에서 기관단체장, 기업체, 일반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2019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 생방송이 실시되었다. 이웃돕기 성금모금 생방송은 현대HCN새로넷방송사와 경북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구미시가 후원하여 각 기관단체장과 일반 시민, 학생 등이 동참하였으며,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랑의 온도탑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포토존을 설치 운영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인터뷰를 통해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걱정이 많았지만,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우리 구미시민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었다. 오늘의 나눔이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희망이 될 것이다. 구미시에서도 참 좋은 변화로 행복한 구미가 되어 올 겨울은 시민 모두가 다 함께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참여한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희망2019나눔캠페인은 11월 20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되며, 경북1도민 1나눔 전개, 행복해지는 전화(ARS 060-700-0060) 걸기운동 등 각계각층 시민이 동참하는 나눔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이웃돕기성금은 현물 및 현금으로 낼 수 있고 언론사 모금계좌나 시청 주민복지과 및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면 된다. 시민들이 기탁한 성금은 지역의 저소득층 지원(긴급생계․의료비 등), 사회복지시설 기능 보강, 기획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하게 되며, 이웃의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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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행복한 세상을 위한 통근 기부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1월 27일(화) 15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LG디스플레이 신영철 상무와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채근욱 지부장 등 디스플레이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희망2019나눔캠페인에서 통 큰 성금기탁을 한 LG디스플레이 신영철 상무는 “지역주민과 함께 하고자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오늘의 기탁이 나눔문화 확산의 매개체로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를 높여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묵 부시장은 “기업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LG디스플레이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하고, 오늘 기부로 LG디스플레이의 미래를 꿈꾸는 세상, 모두가 행복한 세상에 한발 더 다가서는 따뜻한 나눔이 되어 우리 이웃을 지키는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구미시 역시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포용적 복지도시, 희망을 키우는 구미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07년부터 12년째 매년 3,0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였고, 2010년부터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설레는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크리스마스의 기적’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구미시 오아시스하우스사업에 참여하여 저소득 계층에 도배, 장판 등 주거환경개선 지원과 어르신 건강사진 촬영(분기 1회)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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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성과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0월 26일(금) 15시 송정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구미시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조중래) 및 착한가게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1년간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활동 자취를 더듬어 보고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친 우수 회원에 대한 표창,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봉사단 자체에서 모금한 300만원의 장학금을 관내 중·고등학생 11명 전달하였고,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 사업에 신규로 가입한 갈색헤어클럽을 비롯한 13개소에 대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용학 복지환경국장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활동하신 나눔봉사단원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기부·나눔 활동이 확산되어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 구미를 만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미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2013년 3월에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인 모금·배분·문화 활동을 통해 생활 속 나눔 실천을 하고 있으며, 희망나눔캠페인 생방송 성금모금 참여, 산타릴레이 나눔행사를 비롯해 지속적인 365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착한가게 캠페인 전개를 통해 현재 221호점을 가입시켰으며 매월 이·미용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