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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푸드페스티벌 "다회용기 사용으로 폐기물 3.6톤 감축" 밝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023 구미푸드페스티벌이 경북 도내 야외 음식 축제로는 최대 규모로 개최된 가운데 친환경‧클린 축제로 운영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서 가장 손꼽히는 점은 대부분의 야외 행사에서 일회용기 사용으로 늘 발생하는 자원 낭비와 폐기물 처리 문제를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했다. 다회용기 사용으로 인한 쓰레기 감량 효과를 분석한 결과, 이번 축제에서 감축한 쓰레기양은 3.6톤에 달했다. 생활 쓰레기 1㎏당 1.1배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유럽 환경단체인 '제로웨이스트'의 자료에 따라 3.6톤의 쓰레기 감량은 3.96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여 1,687그루의 나무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와 같다. 이번 축제는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기 사용, 아이스크림콘을 비빔밥 나눔 용기로 활용, 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보관하는 프레시존의 설치를 통해 친환경 축제로 발돋움했다. 또한, 복개천 주차장에 70여 개의 음식 부스가 설치됐지만, 거리에 쓰레기를 볼 수 없었고, 시민들은 먹은 음식을 치우고 정리하는 등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다회용기 사용 등 친환경 축제를 만들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라면 축제 등 앞으로의 개최되는 축제도 친환경 축제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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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11월 17일부터 3일간 '2023 구미라면 축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올해 2회를 맞이한 '2023 구미라면 축제'가 도심에서 즐기는 라면이라는 테마로 오는 17일부터 3일간 구미역 일원(구미 역전로)에서 개최된다. 구미라면축제는 지난해와 다른 장소와 시기에 개최하면서 도심에서 개최되는 첫 축제로, 구미역에서 산업도로로 이어지는 역전로와 문화로, 금리단길 등 원도심 상권에도 다양한 행사를 연계해 도심 전체를 축제장으로 만든다. '2023 구미라면 축제'는 △즐길라면!라면로드(홍보 및 체험존), △쉴라면!힐링거리(포토존 및 셀프 라면 식음존) △먹을라면!라면 테마광장(이색라면 식음존) △빠질라면!라면 스테이지(무대공연 프로그램)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즐길라면!라면로드에서는 환영 게이트, 경북 및 구미 관광 등 다양한 정보와 라면 테마의 체험을 만날 수 있으며, 쉴라면!힐링거리에는 농심 팝업스토어, 포토존 등 거리예술의 진수를 보여 주는 '구미에서 즐거울 락' 공연도 진행된다. 먹을라면!라면테마광장에서는 '갓 튀긴 라면'을 직접 구매하고, 맛볼 수 있으며, 지역 소재 15개 음식점들이 직접 요리하는 이색 라면 식음존, 해외 자매‧우호도시인 일본, 베트남, 대만의 전통 누들 요리도 맛볼 수 있다. 빠질라면!라면스테이지에서는 마루 오케스트라공연, 공식행사 및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며, 스트릿라면푸드파이터, 면량운동회 등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9일은 '스트릿댄스파이터 결승'으로 젊음의 도시 구미의 열정과 에너지를 전달하고, '나만의 이색라면 요리경연대회' 개최로 다양한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특색 있는 라면요리를 선보인다. 그 밖에 △문화로청춘페스티벌(17~18일/문화로) △구미 금비천 digilog 춤축제(17~18일/구미영상미디어센터) △원평동 방천축제(18일/메인무대) △크리스마스 트리점등식(18일/구미역 광장) 등 축제장 인근에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며, 구미역 뒤 금리단길에서는 10여 개의 업체들이 참여해 축제 기간 방문객에게 제품할인, 영업시간 연장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도심에서 개최되는 첫 축제로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되니, 가급적 셔틀버스 및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라면의 성지 구미에서만 할 수 있는 구미라면축제를 지역 대표축제로 육성해 경상북도 지정축제, 나아가 문화관광축제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축제장 방문객이 편하게 방문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여러 방편을 마련해 홍보 중이다. 셔틀버스 3개 노선 6대를 운행(유료)해 원활한 차량 흐름과 관람객 교통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셔틀버스 노선은 △금오산대주차장↔구미역축제장 △구미복합스포츠센터↔구미시청(경유)↔구미역축제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구미역 축제장 등 각 노선별 11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또한, 구미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에 '축제장 경유'라는 표식을 부착해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고 있으며, '기차 타면 대구에서 축제장까지 30분'이라는 안내를 SNS 등에 홍보하고 있다. 구미라면 축제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축제 공식 누리집 '구미라면.com'을 방문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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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구미푸드페스티벌...구미 대표축제로 자리잡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2023 구미푸드페스티벌에 15만 여명(주최측 추산)의 인파가 몰리며 가을 정취와 함께 음식을 통한 오감 만족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산업도시로 각인된 구미에 낭만과 문화의 옷을 입혀나가겠다는 취지로 개최된 구미 푸드 페스티벌은 올해 2회째를 맞아 알찬 구성과 많은 시민의 참여로 구미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이번 축제의 성공요인은 행사장 송정 복개천 주차장이 접근성이 좋아 시민들의 참여가 용이했으며, 시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장을 만들기 위해 긴 주차장을 활용한 아이디어가 빛났다. 또한 구미에 있는 음식점 중 참여 희망이 많았음에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맛집 71곳만 선정해 200가지 메뉴를 선보였고, 경북의 야외 음식축제 중 최대 규모로 펼쳐졌으며, 박정희 대통령 테마밥상, 한식 대가의 작품 시연 등 시민들이 평소 접하지 못하는 음식을 공개해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뿐만 아니라 어린이 존, 은하수 점등, 비빔밥 퍼포먼스, MZ세대의 EDM 파티, 가요제 등 다양한 구성을 통해 축제의 복합화를 이뤄내며 전 연령층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특히, 친환경 청결 축제를 위해 설치한 프레쉬존에 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보관해 냄새와 거리미관에 소홀함이 없는 야외 축제의 본보기를 마련했고,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사용한 플라스틱 용기를 세척해 다시 사용했으며, 1,000명 분의 비빔밥을 아이스크림 콘에 담아 주는 등 친환경을 위해 노력했다. 나아가 축제 참가자들이 자신이 먹고 남은 음식물을 직접 프레시존에서 분리수거를 하고 테이블과 주변을 정리하는 등 청결 축제를 만들기 위한 성숙한 시민의식도 돋보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 음식의 자부심을 높이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마련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내년에는 시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구미 대표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또한 "오늘의 열기가 다음달 17일 열리는 라면 축제까지 이어져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즐길 거리가 가득한 낭만있는 구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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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구미 전국 가요제 개최...구미푸드페스티벌과 함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9일 송정 복개천 5주차장에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구미지회(대표 장연덕) 주관으로 2023년 제35회 구미 전국 가요제를 개최한다.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복개천 주차장 일원에서 28일부터 이틀간 구미푸드페스티벌이 펼쳐져 다양한 먹을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등 부대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업 관계자는 "매년 깊어져 가는 가을밤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드는 대중가요 무대라 뜻깊다"며, "구미푸드페스티벌과 연계해 서로 상생하는 에너지로 더욱 멋지고 풍성해진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것이며,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라고 했다. 제2회 구미푸드페스티벌과 연계해 더욱 풍성해진 이번 가요제에는 지난 15일 예선을 거친 80명의 참가자 중 10명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지역 가수 및 댄스팀의 개막 무대를 시작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10명의 경연자와 축하 공연, 시상 순으로 진행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가수 인증서가 수여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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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송정 복개천에서 '2023 구미푸드페스티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8일부터 이틀간 시청 앞 송정 복개천 주차장(광평천 공영주차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2023 구미푸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km가 넘는 공간을 △시민 화합의 장인 하모니랜드 △71개 음식 부스가 설치되는 푸드랜드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랜드로 구성해 모든 연령대가 가을 낭만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제5주차장 하모니랜드에서는 정오부터 시민 화합 한마당이 펼쳐지며, 미스트롯 정미애, 트롯 전국체전 오유진, 히든싱어(김건모 편) 나건필, 성악가 김성록이 출연해 저무는 시월의 아쉬움을 달랜다.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 출신의 DJ들과 함께하는 EDM 댄스파티로 MZ세대들의 젊음의 광장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제3‧4주차장 푸드랜드에서는 '박정희 대통령 테마 밥상'과 '한식대가의 요리 작품전시', 70여 개의 음식 부스에서 다양한 연령층이 좋아하는 200여 가지 메뉴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제2주차장 키즈랜드에서는 보조무대와 다양한 체험 부스, 각종 놀이시설이 설치된다. 어린이 댄스, 마술쇼 등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와 캐리커처, 인디언들의 거리공연도 이어지며, 벼룩시장(플리마켓)에서는 아기자기한 핸드메이드 생활용품, 액세서리 등이 판매된다. 축제 세부 내용은 SNS를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리플렛(안내도)에도 판매메뉴와 음식 부스 위치를 표시해 현장에서 배부함으로써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미에 1호점을 두고 있는 교촌치킨은 지난해에 이어 고향 사랑의 마음을 담아 현장에서 무료 시식을 진행하며, 푸드트럭에서는 아이들의 허기를 채워줄 간식들을 만들어 낸다. 축제 기간 주변 상가는 5~10% 할인 행사와 영업장 화장실 개방 등 축제 분위기 확산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다 함께 힘을 보태게 된다. 송정 복개천은 지난해 푸드페스티벌을 계기로 젊음이 넘치는 구미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으며, 구미시는 이 기회를 살려 '송정맛길'이라 네이밍해 특화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의 하나라로 MZ세대를 타깃으로 개발 중인 구미 쌀 수제 맥주 '구미당김라거'의 시음과 판매도 제3‧4주차장 주류부스에서 이루어진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 메뉴를 런칭하는 등 5년 뒤 전국에서 알아주는 유명한 음식 축제로 키워 갈 것이다"며,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이용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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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1동 '형곡주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문화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형곡1동은 지난 21일 형곡공원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정섭) 주관으로 '제2회 형곡주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문화제'를 개최했다. 다채로운 콘텐츠로 주민들과 함께 문화를 즐기기 위해 시작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전시회, 기부와 함께하는 플리마켓‧돗자리나눔마당, 선율이 아름다운 음악회 등이 진행되어 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관내 초등학교와 미술학원 학생들이 형곡의 일상 등을 주제로 그린 작품 전시회가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고,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구미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제6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경연대회 대상수상)의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서정적인 공연이 펼쳐졌다. 박정섭 형곡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제2회를 맞이한 어울림 문화제가 빛날 수 있도록 시간을 내어준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어울림 문화제가 학생들의 문화예술 교육을 활성화하는 작은 시발점이 돼 예술계의 희망을 키워내는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했다. 최성국 형곡1동장은 "앞으로도 어울림 문화제가 전통있는 행사로 자리잡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는 형곡1동의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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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구미 어울림 마당극 큰잔치 '삼색풍류(三色風流)'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9일 광평천 제5공영주차장 야외무대(구미푸드페스티벌 메인무대)에서 제16회 구미 어울림 마당극 큰잔치 '삼색풍류(三色風流)'를 개최한다. 제16회를 맞이하는 '구미 어울림 마당극 큰잔치'는 기존 읍면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동네잔치 형태의 공연에서 벗어나 올해부터는 지역축제와 연계 진행해 축제를 더욱 활성화하고, 더 다양한 관객과 만난다. 구미푸드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이번 '삼색풍류(三色風流)' 공연은 국악×재즈, 국악×아카펠라, 국악×록(Rock)의 크로스오버 무대로 세 가지 매력의 풍류 한마당을 펼친다. 재즈와 크로스오버 무대를 보여줄 '뮤르(MuRR)'는 허새롬(보컬, 생황, 태평소)과 지혜리(피리, 대피리)로 이루어진 여성 2인 국악 창작 그룹으로, 국가무형문화재 피리 정악 및 대취타 전수자이자 MBN 조선판 스타에서 TOP3에 오를 정도로 대중성도 가지고 있는 실력파 그룹이다. 두 번째 무대를 꾸밀 '토리스'는 곽동현, 백현호, 이신예, 박지은, 최홍석, 정준원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국악 아카펠라 그룹으로 판소리, 경기민요, 서도민요, 아카펠라 전문가이다.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대상을 시작으로 러시아 국제 민속음악 경연대회 그랑프리 대상, JTBC 풍류 대장 출연, 단독콘서트 등 독보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TBC 풍류 대장에서 TOP3를 기록한 억스(AUX)는 서진실(판소리), 김태형(태평소), 이우성(타악기)으로 구성된 조선팝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로,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에서 '품바'라는 곡으로 대상을 받았으며, 야마하 아시안 비트 코리아 파이널에서 우승한 실력파 밴드이다. 이정오 문화예술회관장은 "10월 마지막 주말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구미푸드페스티벌과 함께 구미 어울림 마당극 큰잔치에 오셔서 흥겨운 풍류 한마당을 즐기고, 특별한 추억도 만드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 공연 상세 사항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공연기획 담당(054-480-4565)으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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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어린이집연합회 주관 '2023 경상북도 보육인 한마음 대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1일 박정희체육관에서 경상북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장훈호) 주관으로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김장호 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과 도내 보육교직원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경상북도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찾았다! 미래 행복 경북, 보인다! 안심 보육 경북'이라는 슬로건 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보육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 사랑의 동전모으기 전달(1억원), 경북 보육인의 약속 퍼포먼스, 가수 김희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구미로컬푸드 판매, 푸드페스티벌 및 라면축제 등 구미축제 홍보, 구미시 관광명소 자율 투어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돼 경북 보육교직원들에게 구미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알렸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 보육교직원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와 응원을 전하며, 교사와 아동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 육아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구미시 영유아는 1만9천여명으로 경북 영유아 9만 3천여 명의의 21%를 차지하고 있으며, 보육교직원은 2천9백여명으로 경북 보육교직원 1만3천여명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과 어린이집 운영 등에 대해 행정‧재정적 지원으로 질 높은 보육사업 추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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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 콘테스트' 시상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는 20일 상공회의소에서 제2회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심사위원 심사 총평을 시작으로 공모전 경과 영상 시청, 우수 작품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삼성전자에서 협찬한 최신 휴대폰이 함께 지급돼 시상식의 의미를 더했다.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 콘테스트'는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가 함께 지역 기업의 기를 살리고, 구미를 널리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년부터 추진됐다. 삼성 휴대폰의 카메라를 사용해 전국 근로현장의 모습을 담은 '나의 일터를 담자!'와 구미의 명소‧기업 등을 배경으로 한 '구미 어디까지 가봤니?'의 2가지 주제로 공모가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총 2,267건의 다양한 작품이 접수돼 1차, 2차의 심사를 통해 23: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총 97개 작품이 선정되었고, 1천만 원의 상금과 함께 대상의 영예를 거머쥔 작품은 금오산 절경을 담아낸 '대혜폭포를 향하여'이다. 또한, 최우수상 3명(각 5백만원), 우수상 5명(각 2백만원), 장려상 10명(각 1백만원), 입선 75명(각 20만원), 청소년특별상 3명(삼성휴대폰)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28일 개최되는 푸드페스티벌, 11월 17일 열리는 라면축제에 전시될 예정이며, 전시기간 삼성전자에서 협찬한 다양한 경품을 지급해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윤재호 상공회의소 회장은 "공모전을 통해 사진으로 구미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는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을 위한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호섭 부시장은 "구미와 삼성의 상생발전과 기업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시작한 행사가 지역을 대표하는 공모전으로 자리매김 한 것에 대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수상자와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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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상공회의소 '내가 만드는 LG 숏폼‧UCC 공모전' 시상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지난 14일 '내가 만드는 ‘LG 숏폼·UCC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은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20회 LG 드림 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대상 및 최우수상은 구미시장, 우수상 및 청소년 특별상은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이 축하 인사와 함께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청소년 특별상은 LG에서 협찬한 노트북이 함께 수여됐다. 내가 만드는 LG 숏폼·UCC 공모전은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가 함께 지역기업의 기 살리기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일상 속 LG와 관련된 영상을 담은 '나와 함께한, 함께할 LG 이야기'와 구미의 산업‧문화‧역사 등을 홍보하는 '구미를 표현하다, alive 구미'의 2가지 주제로 공모가 진행됐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작품이 접수돼 1차, 2차의 심사 끝에 수상작들이 선정됐고, 대상을 포함해 총 23개 작품이 선정됐다. 1천만 원의 상금과 함께 대상의 영예를 거머쥔 작품은 LG와 관련된 한 가족의 이야기를 가상의 영상으로 제작한 'Life's Good'이다. ※ 최우수상 2명(각 5백만 원), 우수상 3명(각 3백만 원), 장려상 6명(각 1백만 원), 입선 10명(각 50만 원), 청소년 특별상 1명(LG 노트북) 이번에 당선된 작품들은 LG 드림 페스티벌 기간 별도 부스에서 상영돼 시민과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았고, 28일 개최하는 푸드 페스티벌, 11월 라면축제에 별도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기간에는 LG에서 협찬한 가전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지급해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윤재호 상공회의소 회장은 "공모전을 통해 구미 대표기업인 LG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과 구미의 산업과 문화의 아름다움을 영상으로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을 위한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와 LG의 상생발전과 함께 기업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고, 수상작들이 홍보에 널리 활용돼 구미를 전국에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다"며, "수상자뿐만 아니라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분께 깊이 감사하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