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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 추진선주원남동(동장 김영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최재석, 박순조)는 10.26(금)09:00 회원 20여명이 모여 “2012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 대상자는 도배와 장판등 교체 시기가 지났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원평동에 사는 김○○씨를 선정하였으며, 이른아침부터 새마을회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도배와 장판 교체작업을 실시하고 집안 구석구석을 정리하는 등 힘을 모았으며, 최재석 지도자 협의회장은 “비록 작은 봉사지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줘서 보람차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김영준 선주원남동장은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 현장을 찾아 일손을 도우며 지역 곳곳에서 봉사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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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선주원남 통장 월례회의 개최선주원남동(동장 김영준)은 10. 25(목) 15:00 동사무소 회의실(2층)에서 김영준동장, 이태식도의원, 김재상․박세진․김성현․박주연시의원 등 지역구 도․시의원, 문상수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48개 통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반상회 통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하여 더 이상 유언비어등에 동요되지 않고 구미상황을 제대로 알리기에 통장님들이 적극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였고 또한선주원남통장협의회(회장:문상수)와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최재석,박순조)공동으로 이번사고로 인해 농산물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위하여 우리동과 도․농 자매결연 한 도개면에 농산물 팔아주기운동을 추진키로 하고 10. 25 ~ 10.29까지(5일간) 쌀등 9개품목에 대하여 각통장 및 선주원남동사무소에서 접수 받아 10.30(화)에 배달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호응하여 도개면 농민들은 시중가 보다 10 ~ 20%로 싸게 농산물을 공급키로하였다. 한편, 김영준 선주원남동장은 “우리지역 농산물 팔아주기에 적극나서는 통장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아울러 주민화합과 주민봉사에 책임과 역할을 다해 충실하게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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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공무원 솔선수범 환경정화 앞장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0. 26(금) 오후 2시 구미시청 공무원 200여명과 산업단지공단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4공단내 불산누출사고 피해지역 인근 도로변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불산누출사고 피해지역에 대한 오해축소와 위험성 유무를 정확히 알아서 홍보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현지정화작업과 현장방문 등의 체험을 통해 위험요소 감소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피해주민들과의 아픔을 함께하여 조속한 피해복구에 앞장서고 실추된 구미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추진되었다. 자원봉사활동추진으로 1차 공단피해지 도로변 환경정화, 2차 산동면 봉산리, 임천리 마을 공공시설, 하천 정화활동, 3차 주택(청소 및 도배․장판교체) 등으로 자원봉사활동을 단계별로 진행할 계획이며, 1차 4공단 피해지역 도로변 정화작업을 구미시청 공무원이 앞장서 위험요소가 없으며 구미시가 하루빨리 안정을 찾고 피해복구가 종료되길 염원하는 마음으로 정화작업에 나섰다. 배정미 새마을과장은 “4공단내 정화활동 작업은 이미 소석회 중화작업과 물청소로 4공단내 피해지역이 정화되었음으로 1차 정화활동을 우선 시행하고 향후, 불산누출사고 피해지역인 산동면 봉산리, 임천리 지역에 대하여는 자원봉사활동 추진 계획에 따라 단계별로 주민과 협의하여 마을공공시설, 하천정화, 주택에 도배, 장판 교체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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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새마을회 불산누출 대책본부 위문방문새마을지도자송정동협의회(회장 박배준)와 송정동새마을부녀회(회장 민경애)는 10월 25일 16시 구미코 불산누출대책본부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27일 발생한 (주)휴먼글로벌 불산누출 사고 이후 대책본부 상 황실 근무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각종 재료를 삶고, 다져서 150인분의 샌드위치와 우유, 밀감 등을 직접 준비하였다. 한편 최윤구 송정동장은 불산 누출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피해지역에 대한 안타까움도 있지만, 또한 대책 추진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위로하는 마음에 이렇게 정성껏 샌드위치를 준비해 주심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우리지역의 농축산물도 안전하다며 많은 애용과 함께 주위분들께 홍보 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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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 누출사고 제대로 알리기 송정동 통장협의회송정동(동장 최윤구)은 10월 25일(목) 14시 주민센터 2층에서 10월 정례반상회 사전회의를 개최하였다. 최일선 행정에서 시민과 행정의 교두부 역할을 담당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26명의 통장이 100% 참석하여 이달의 주요 시정과 홍보사항을 교육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 (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 사고에 관한 올바른 상황 및 오해와 진실 알기 ▲ 새마을대청소,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참여 ▲ 제3차 체납세일제정리 기간 운영 ▲ 초등학교 조기입학, 입학연기 신청 ▲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운영 ▲ 구미 지역 농축산물 애용하기 등 기타 사항을 교육하였다. 한편 봉재수 송정동통장협의회장은 우리 스스로 행정을 올바로 알고 이웃들에게 궁금한 점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특히 이번 불산누출사고로 인하여 지역 농수산물거부로 제2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우리부터 지역농산물을 구입하자며 회원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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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누출사고 피해주민 성금 전달○ (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 사고로 산동면 봉산·임천리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대구광역시의회, 사)대한산악연맹경상북도·구미시연맹 등 기업체, 각급 기관단체협의회, 자생단체, 주민 등 성금과 성품이 각계 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 오늘(10월 24일) 대구광역시의회의원일동(의장 이재술) 300만원, 사)대한산악연맹경상북도연맹(회장 강석호) 200만원, 사)대한산악연맹경북구미시연맹(회장 이상호) 100만원, 김명애 10만원, 상주시생활체육회동호인일동(회장 김성환) 41만원, 평생교육원수강생4개반일동(대표 이원설) 28만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 하였다. ○ 성금으로는 산동장학회(지종부)에서 30만원을 봉산리 주민에게 직접 전달하고 위로격려 하였으며, 성품으로는 한국전력구미지사직원일동(대표 이광윤) 쌀 10kg 20포, 라면 16박스 85만원 상당, 사)전국한우협회 자조금관리위원회(회장 강성기) 한우국밥 400인분, 한우불고기 140kg 500만원 상당을 봉산리 주민에게 직접 전달 하였다. ○ 10월 3일부터 현재까지 총 물품 27종에 35,532만원 상당과 직접 전달한 성금 3,727만원, 경북공동모금회 52,285만원을 지정기탁 하는 등 시민의 뜨거운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 이번 불산 전용 지정기부금 기탁 전용계좌 ☞ 경북공동모금회 - 농협 705-01-190872 예금주 경북공동모금회 - 대구은행 159-10-002723 예금주 경북공동모금회 - 중소기업은행 161-019757-01-035 예금주 경북공동모금회 ☞ 전국재해구호협회 전용계좌 ☏ 1544-9595 로 문의 ※ 기타 상세한 사항은 - 구미시청 주민생활지원과 ☏ 054-480-5104, - 경북공동모금회 ☏ 053-980-7802 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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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누출사고 피해주민 성금 전달○ (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 사고로 산동면 봉산·임천리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포항시청, 포항상공회의소, 포스코, 도 새마을회 등 기업체, 각급 기관단체협의회, 자생단체, 주민 등 성금과 성품이 각계 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 오늘(10월 23일) 포항시청(시장 박승호) 500만원,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최병곤) 500만원, 포스코(회장 정준양) 1,000만원 등 총 2,000만원을 구미코에 방문하여 전달 하였으며, 산동농협조합원직원일동(조합장 안인호) 500만원, 경상북도새마을회(회장 박진우) 600만원, 동일산업(주)(회장 오순택) 500만원, 재구미경북중·고동창회(회장 황보걸) 100만원, 금융감독원대구지원직원일동(기획팀장 김원호) 50만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 하였다. ○ 성금으로는 산동청년회(회장 최광재) 60만원을 봉산·임천리 주민에게 직접 전달하고 위로격려 하였으며, 성품으로는 김현자, 김은주씨가 떡 2박스, 베지밀 5박스, 귤 2박스 30만원 상당을 봉산리 주민에게 직접 전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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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변경 신고 대폭 간소화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송채널사용사업(PP : Progam Provider) 활성화를 위해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 및 변경 등록·신고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 이번 절차 간소화는 유료방송 분야 그림자 규제 개선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8일 유료방송 이용약관 신고 절차를 개선한데 이어 두 번째 개선과제다. 현재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 신청과 법인의 합병 및 분할, 방송분야의 변경 등을 위한 변경등록 신청 시에는 신청서와 함께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과기정통부에 제출해야 하며 사업계획서는 5개 항목 24개 세부사항을 작성하도록 되어 있어 작성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불편이 있어 왔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현재의 5개 작성 항목 중 ‘자금조달 및 운영계획에 관한 사항’, ‘방송발전 기여계획에 관한 사항’ 등 2개 항목의 작성을 폐지해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요건 검토에 꼭 필요한 사항인 ‘신청법인에 관한 사항’, ‘방송채널 운용계획에 관한 사항’, ‘시청자 보호계획에 관한 사항’ 등 3개 항목만을 작성하도록 했다. 24개 세부 사항도 ‘자산규모’, ‘조직 및 인력 운영계획에 관한 사항’ 등 다른 세부사항과 유사하거나 불필요한 사항을 통합 및 폐지해 13개 세부사항으로 간소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방송채널사용사업 법인의 합병 또는 분할에 따른 변경등록 시 2회(법인의 합병 또는 분할 전후)에 걸쳐 제출하던 기업진단보고서를 1회(법인의 합병 또는 분할 후)만 제출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방송채널사용사업의 대표자 및 편성책임자, 법인명, 사무소 주소, 채널명 등의 변경신고 시 제출하던 이력서, 법인등기부등본 등의 서류 제출을 폐지하고 대표자 및 편성책임자 변경 신청시 변경 등록증 교부 전 확인하던 결격사유를 변경 등록증 교부 후에 확인하는 방법으로 개선해 3~5일이 소요되던 처리기간을 1일 이내로 단축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 및 변경 등록·신고 절차 간소화는 법령 개정이 필요 없는 사항에 대해 우선적으로 개선·시행하기로 한 것”이라며 “향후에도 방송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를 발굴·혁신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법령 개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선된 내용은 과기정통부 행정지침인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 및 변경 등록·신고 요령의 개정을 통해 시행될 예정이며, 내용은 과기정통부 홈페이지(http://www.msit.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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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방송인 안선영 ‘하고 싶다 다이어트’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다산북스가 방송인 안선영이 ‘하고 싶다 다이어트’ 책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교동의 북티크에서 열린 간담회는 아나운서 최은경과 MC 딩동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30여명의 언론사 기자들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대표 골드미스 ‘연애’인이었던 안선영이 똑소리 나는 육아계의 맏언니로 돌아왔다. ‘하고 싶다 연애’ 이후 5년 만에 출간하는 ‘하고 싶다 다이어트’는 엄마라는 이름 아래 잃어버린 나를 되찾고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며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안선영의 100일 다이어트 내용이다. 아이를 키우고 가족을 챙기느라 정작 자기 몸은 돌볼 시간이 없는 엄마들을 위한 현실적인 다이어트 노하우를 담고 있다. 저자 안선영은 기자간담회에서 “책이 5만부 이상 판매되면 남산 광장에서 배꼽티를 입고 단체 줌바댄스를 추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40대 몸짱의 아이콘이 된 안선영의 새로운 도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다산북스 개요 (주)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 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 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 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박철범의 하루 공부법, 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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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감독협회, 제23회 춘사영화제 해외초청작 특별 상영회 개최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는 제23회 춘사영화제 시상식이 18일 오후 6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23회 춘사영화제는 그동안 단순한 시상식에 머물던 관례에서 벗어나 아시아의 ‘봄’ 영화제로 발돋움하고자 한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4개국의 영화와 영화인을 초청하여 시상식과 무대 인사, 초청영화상영, 마켓, 세미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춘사영화제를 통해 공개되는 해외초청작 3편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작품으로 아시아 영화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고 싶은 관객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기회이다. 말레이시아 초청작 ‘미스터 신데렐라 - Mr. Cinderella’는 말레이시아 감독 겸 배우인 아마드 이다함(Ahmad Idham)의 20년을 잇는 장기 프로젝트의 결정판이다. 이 작품은 1998년 동명의 드라마에서부터 시작해 2007년 말레이시아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Impak Maksima’ 등 각 작품에서 주연과 감독을 겸한 ‘아마드 이다함’으로 구축되어온 말레이시아판 ‘시네마 유니버스’를 완성하는 작품이다. 18일 3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상영되는 ‘미스터 신데렐라 - Mr. Cinderella’ 특별상영회에는 영화제 참석을 위해 내한한 주연 배우 및 감독의 무대 인사가 예정되어 있다. 무대 인사를 통해 ‘아마드 이다함’과 그의 페르소나이자 ‘말레이시아의 송강호’ 다토스리 에이즐란 유세프(Dato, Sri Eizlan Yusof), 모델 출신 톱여배우 라자 일리야(Laja Ilya)가 한국 관객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일본 초청작으로는 ‘씨엔블루’ 이종현이 동일본 대지진으로 실의에 빠진 일본인 가족을 치유하는 한국인 청년으로 출연하여 열연한 ‘삶의 거리에서’, 중국 초청작은 사랑에 대한 진지한 고찰과 섹시 코미디가 공존하는 독특한 로맨스영화 ‘One Night, or Whole Life’가 상영되어 기대를 모은다. 아시아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춘사영화제 해외초청작 특별상영회는 18일, 19일 양일간 메가박스 코엑스와 대한극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