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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구미시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통합공고[구미인터넷뉴스]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지역의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고하고자 '2022년도 구미시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합 공고했다. 구미시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청년창업자의 안정적인 성장지원을 위하여 아이디어 구체화 및 비즈니스 모델수립, 제품개발 지도, 창업자금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창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술, 지식서비스, 일반, 6차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구미시 거주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세부적인 참여조건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통합설명회는 2월 10일(목) 오전 10시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진흥관 2층 다목적 홀(구미시 산동면 소재)에서 온·오프라인 혼합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온라인 설명회 참여방법은 '구미시 청년창업LAB' 유튜브 공식 채널을 활용하여 접속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창업자들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홈페이지(사업지원 안내 게시판)에서 참가지원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오는 2월 18일(금)까지 온라인 접수사이트(job.geri.re.kr)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일자리창업지원센터 담당자(054-479-205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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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계량측정산업발전유공 단체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우병구, 이하 GERI)은 10월 26일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 한국계량측정협회 주관 '2021년 계량측정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단체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계량측정 분야 기술개발, 산업진흥 및 법정계량 선진화를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에게 포상이 주어졌다. GERI는 첨단 R&D 센터, 장비 등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측정분석장비 전문가 양성, 국내외 최초 전자에너지손실분야 측정기술 표준화 체계 수립 및 표준데이터 보급, 산업계 필요한 맞춤형 지원 및 공인인증과 지정시험으로 계량측정기술 인프라 확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GERI는 Eco-Lab 인증, KOLAS 공인시험, 제34호 국가참조표준 데이터센터 운영, 군수품 신뢰성 시험분석, 안정성검사기관 지정, 국내 완성차 3社 EMC 지정시험소로 다양한 산업계의 애로기술 해소와 시험/분석/인증 및 기술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GERI 이사장)은 "수상을 계기로 더욱 신뢰성 있는 시험을 제공하기 위해 첨단 신산업분야의 계량측정기술 연구개발 등 업그레이드 된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량측정의 날은 계량측정산업이 경제‧산업 발전에 미치는 중요성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세종대왕이 계량체계를 확립한 날인 10월 26일로 지정하여 1970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 올해는 제 51회 기념식이 진행됐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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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산업혁신기술지원플랫폼 협약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우병구, 이하 GERI)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플랫폼 구축사업 전기전자분야 대표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9월 30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최로 개최된 산업혁신기술지원플랫폼(i-platform) 협약체결식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i-platform 사업을 통해 전국 270여 개의 연구기반센터를 6대 업종별로 연계한 i-platform 협의체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는 의미로 이날 협약체결식에는 김상모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 석영철 산업기술진흥원장, i-platform 6대 업종별 대표기관 및 참여기관 등 49개 센터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산업혁신기술지원플랫폼 구축사업(i-platform)은 2021년부터 5년간(270억원) 연구기반센터에 구축된 다양한 연구장비와 전문인력, 지원서비스를 수요기업이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 서비스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6대 업종별 대표기관을 지정하여 연구기반 활용을 촉진하고, 선정된 패키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서비스 운영‧참여기관을 운영하여 수요기업이 분야별 대표기관에 기업애로사항 지원 요청 시 대표기관은 서비스운영기관 간 연계를 통해 기업애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전기전자 산업의 대표집적지인 구미에 위치하여 전기전자 분야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강화를 위해 전기전자 소재·부품관련 핵심기술을 연구하고 시험‧인증‧신뢰성 평가와 기술개발, 인력양성, 교육, 컨설팅 및 애로기술 해결 등의 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갖춘 기관으로서 i-Platform 전기전자업종 대표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서비스운영기관・참여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조명ICT연구원, 부산테크노파크, FITI시험연구원과 협업하여 전기전자분야 장비 인프라 업그레이드 및 지원, 기술코디네이터 운영, 애로기술 컨설팅, 교육 등 책임분석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수혜기업 모집을 통해 본격적으로 전기전자분야 패키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1년 전기전자분야 패키지서비스 : 1) 차세대 스마트 디바이스용 디스플레이 및 시스템부품, 2) 친환경 차량용 전략변환 반도체 부품, 3) 생활용 청정가전제품 또한, GERI는 전국 전기전자업종 연구기반센터(약 54개) 협의회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전기전자 산업분야 기업대상 기술수요조사, 차년도 패키지 서비스 품목 발굴, 기관별 인프라자원 공유, 패키지서비스 성과확산 등 향후 기업 기술지원 플랫폼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GERI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전자산업 기업의 R&D 역량을 강화시켜 기술을 선도하고 지원기업의 실질적 애로기술 해결로 경제적 성과와 전기전자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기구축된 연구장비를 미래 전기전자산업 수요에 맞게 기능을 향상시키고, 전국 연구기반센터 활용 전기전자산업 기업지원 생태계를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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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통합관제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지원 사업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산업분야의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기업의 기술개발을 돕는 '통합관제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지원 사업'(이하, 실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지원 사업은 통합관제센터의 기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산업단지 내 다양한 재난·안전·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관제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디지털그린산단 조성하고 통합관제산업의 활발한 생태계 조성에 목적이 있다. 지원분야는 2가지로서 지난해 12월부터 수요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발굴한 8개 품목*을 실증하는 품목지정과제와 기업이 통합관제분야에서 자유롭게 제안하는 자유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품목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 8개 품목 : 드론, 스마트폴, 지하매립매설물 관리, AR서비스, 스마트 맨홀, 도로악천후감지, 스마트어닝, 화학물질 누출감지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들은 성과창출 및 확산을 위한 지원프로그램 참여와 5G-ICT 개발검증 오픈플랫폼 테스트베드와의 연계지원 등 성과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시민과 근로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통합관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미시와 구미산업단지를 최고의 디지털 안전 도시, 디지털 그린 제조공간으로 조속히 전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참여 신청은 4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 홈페이지(www.gumi.go.kr/biz)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홈페이지(www.geri.re.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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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기술닥터사업, 중소기업 기술 해결사로 자리매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11년간 기술닥터사업을 통해 기업의 기술문제 377건을 개선하여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향상에 독보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구미시 기술닥터사업은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2010년부터 대학, 연구기관, 민간 분야 전문가를 기술닥터로 지정하여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을 종합적으로 해결해왔는데, 단기과제 275건은 2개월 이내에 신속히 처리하고, 중기 과제 102건은 6개월 내외로 지속적으로 관리해 문제를 해결했다. 그 결과 이차전지를 생산하는 A사는 2020년 현장애로기술지원을 통해 애로 기술 해결뿐 아니라, 관련 아이템의 사업화를 위한 정부지원까지 연계시켜 스마트 이동기기 개발에 성공했고, 2020년 벤처 창업한 B사는 기술닥터의 도움으로 소프트웨어 기술 인력 부족 문제를 극복하고, 홈쇼핑 전문업체와 공동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해 초도 3천만원의 첫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2021년 사업은 3월 10일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홈페이지, 구미시 기업지원IT 포털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며, 구미시에 소재한 중소 벤처기업은 어디든 신청 가능하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홈페이지 www.geri.re.kr, 구미시 기업지원IT 포털 https://www.gumi.go.kr/biz) 장세용 구미시장은 "우리시는 중소기업이 가장 경영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기업의 기술, 경영, 마케팅 등 전분야를 지원하고 있는데, 특히 기술닥터 사업은 기업에서 풀지 못하는 기술적인 문제를 전문가의 도움으로 해결할 수 있어 기술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중소기업 지원의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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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문화체육관광부 스마트 박물관 공모사업'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공립박물관.미술관 구축 공모사업'에 구미성리학역사관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 공립박물관.미술관 구축 사업은 4차 산업시대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박물관 콘텐츠 개발과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전국 공립박물관.미술관을 대상으로 하여 최종 65개 관이 선정되었다. 구미성리학역사관은 총사업비 2억원(국비 1억원, 지방비 1억원)으로 홈페이지 및 휴대폰 앱(상반기 구축 예정)을 기반으로 하는 비대면 온라인 전시ㆍ체험 콘텐츠 개발과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본 사업을 통해 코로나19와 같이 오프라인 박물관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라인으로 소장품을 검색하고 전시하는 '디지털 큐레이션'과, 어린이 교육.체험 프로그램인 '랜선 성리학 여행' 등의 콘텐츠를 개발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마트한 박물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미시에서는 "첨단 전자정보기술 노하우와 연구성과를 보유하고 있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과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박물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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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스마트산단 구미형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생태계 조성' 본격화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하 GERI, 원장 박효덕)은 경북 구미 스마트산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구미형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구축사업'을 수주하여 관련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8월 21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공모를 통한 선정평가를 통해 주관 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2023년까지 총 사업비 200억원(국비 137, 지방비 37, 민간 26) 규모의 사업을 수행한다. 구미형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구축사업은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개방형 혁신랩 구축, 첨단 공동활용장비 구축, 통합지원 온라인 플랫폼 구축 △신성장 아이템 발굴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기업‧기술분석, 산학연 협의체 구성・운영 등 융합얼라이언스 운영기반 조성 △미래 융합 신산업 발굴, 모듈형 토탈R&D 지원 등 융합얼라이언스 운영활성화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원스톱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1차년도 올해는 개방형 혁신랩 구축, 산학연 협의체 구성 등 융합얼라이언스 기반 조성 및 융합얼라이언스 신산업 기획을 추진하여, 오는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모듈형 토탈R&D 지원을 통해 융합얼라이언스 운영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지역주력산업을 고도화할 수 있는 대표 기업을 육성하고, 이에 파생되는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를 형성하여 지역기업 동반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구미의 주력 사업인 전자‧ICT 산업을 기반으로 한 융복합 신산업으로 GERI가 자체적으로 중점 추진하는 '新전자산업 육성을 위한 융합얼라이언스 구축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산업 고도화와 글로벌시장 공략으로 지역 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유기적인 지식‧비즈니스 융합생태계 모델 구축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한 추가적인 성과도 기대된다. 장세용 GERI 이사장(구미시장)은 "구미형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구축사업을 통해 구미국가산업단지의 기존 주력산업에 4차 산업 기술을 융합하여 새로운 소재・부품을 상품화할 수 있도록 미래 융합 신산업 기획에서부터 R&D, 신뢰성평가/실증 및 제품 사업화까지 제품개발 전주기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Post 전자, Digital 4.0 시대에 융합얼라이언스 구축을 통해 지역에서 新전자산업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GERI가 수행하여 구미를 5G 융합산업 선도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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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지역 기업과 인공지능 식별추적시장 본격 진출!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하 GERI, 원장 박효덕)의 웨어러블스마트디바이스 상용화지원센터는 지역 기업인 포인드(주)와 공동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법무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AI(Artificial Intelligence) 식별추적시스템 구축 실증 및 검증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인공지능 식별추적 분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1년까지 컴퓨터 비전 분야의 선도적 기술을 확보해 AI 산업 육성은 물론, 안면 인식 출입국 시스템을 세계적 수준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학습 데이터와 검증 환경을 구축하고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반 안면 인식과 이상 행동 탐지 기술을 개발 및 고도화하고 개발된 제품의 목표 인식률을 높이고 실증환경 조성도 이루어진다. 지역 기업인 포인드(주)가 본 사업을 통해 개발한 지능형 영상분석솔루션은 CCTV에 포착된 사물 및 움직임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이상행위를 감지해 알려줌으로써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등의 효율적 보안 관제를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90% 이상의 높은 판독률을 기록할 경우 발행되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지능형 CCTV 성능 인증을 경북 최초로, 옵션 항목인 마케팅(고객 쇼핑 동선 및 고객정보 분석 등) 영역에 대한 인증은 전국 5번째로 획득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포인드㈜는 이번 사업 수행을 통해 4차 산업 분야의 솔루션(AI, Deep Learning) 전문 기업으로 AI 식별추적시스템의 플랫폼 연계 스마트공장‧스마트시티 등의 분야에서 국내외 시장 발굴과 공동 협력으로 지능형 안전 제품과 솔루션을 확충해 나가며 스마트안전 서비스 선두 기업으로 발전을 예상하고 있다. GERI 박효덕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AI)을 통해 사물을 자동적·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을 기대하게 만들고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인공지능의 특성을 고려할 때 제조, 의료, 안전 등의 분야로 확산돼 지역 경제 활력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GERI는 지속적으로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산업을 선도하고 지역과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성과창출 모델이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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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포스트 코로나 대응 융합형 미래신산업 육성 박차!구미시(시장 장세용)는 6월 1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박효덕, 이하 기술원)에서 경제기획국 공직자 및 기술원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역량 강화와 신산업육성 방안 논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글로벌 산업구조 변화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주요 정책과 시정 추진방향을 기술원과 공유하고, 특히 구미의 주력 산업인 전자ㆍICT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신전자산업 육성과 신산업 발굴에 두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ICT 기반의 경북형 뉴딜사업 추진과 구미형 5G 융합산업 선도도시로 도약을 위한 7대 분야 5G 융합형 신전자산업 육성계획을 주제로 △능동형스마트리빙케어 △첨단 신소재 부품 △5G융합서비스 △헬스케어의료기기 △홀로그램 △웨어러블 △스마트이모빌리티 등 7대 신전자산업과 추진 전략에 대해서 정보와 의견을 나눴다. 박수원 경제기획국장은 "우리는 지금껏 겪어보지 못했던 코로나19라는 위기를 맞아 이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아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오늘 논의된 의견과 함께 구미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하여 7개 신전자산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길 바라며, 구미시가 제2의 산업 전성기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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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중소벤처기업부 '청년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사업' 공모 선정구미시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박효덕)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청년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연간 국비 1억원씩 최대 5년간 총 5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지역의 창의적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혁신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미시에서는 청년 창업활동지원 공간을 2019년 4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내 경북도내 최초로 '청년창업LAB'을 개소했다. 이어 청년정책위원회 발족식(’19. 10월), 청년정책참여단 운영, 소통간담회 등을 추진했으며, 특히 청년창업LAB 활성화를 위한 창업자금지원, 예비창업자 발굴, 청년창업 제품전시회, 장비활용 교육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개소한 청년창업LAB에서 4개 분야(하드웨어, 콘텐츠, 공예, 식품)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등 총 49종의 장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원금은 초보 메이커를 위한 단순 창작체험은 물론, 1:1 창작지도, 스터디그룹, 수준별 맞춤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아이디어 창작물 제작활동을 통해 메이커 분위기를 확산하고 나아가 우수 창작제품으로 고도화하여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할 경우 창업 및 사업화자금지원과 연계하는 등 취미활동이 경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우수한 청년들의 창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사업이며, 체험에서 창업까지 이어지는 것 외에도 창의인재 성장가도 구축에 앞장 설 것으로 기대된다. 상상속의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들고 싶다면 청년 창업LAB (gstartup.geri.re.kr)에서 신청하거나 구미시 일자리경제과(480-2612) 또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일자리창업지원센터(479-2054)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