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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예갤러리, 천경자 작가 섬유공예 염색전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구미예갤러리에서 8월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사)한국예총구미지회(지회장 이한석) 주관으로 천경자 작가 섬유공예 염색전(染色展)을 개최한다. 천경자 작가는 한국예술문화 섬유공예 명인으로 부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자연과 바다의 이미지를 소재로 한 파도, 물결, 자갈, 소용돌이를 호염, 파라핀염, 크랙 등 다양한 방염기법으로 표현한 작가만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40여년 동안 염색공예 한 길만 걸어온 천경자 작가의 11번째 개인전 작품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구미예갤러리를 방문하는 관람객은 (전자)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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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확산 선제적 진단검사 임시 선별진료소 추가 설치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최근 목욕탕, PC방,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집단감염에 따른 코로나19 확산세 조기 차단을 위해 낙동강체육공원 제1주차장에 임시 선별진료소 3곳을 추가 설치해 선제적 진단검사를 전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임시 선별진료소는 8월 30일(월)부터 9월 30일(목)까지 한달간 워킹스루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용시간은 평일 10:00~16:00 까지다. 구미시는 이번 임시 선별진료소 추가설치로 구미‧선산보건소 포함 총 3개소를 운영하게 되며, 또한 차병원, 순천향병원, 강동병원의 3개 민간병원과 협약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진단검사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전국체전을 한 달 여 앞둔 구미시는 '특별방역 강화대책 주간' 운영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집중점검 등 방역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다중이용시설 종사자는 물론 활동성이 많은 20~30대 청년층, 외국인 등 시민의 선제적 진단검사를 확대해 지역 내 감염원을 신속히 찾아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코로나 위험집단에 대한 선제검사를 확대하면서 역학조사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는 조금이라도 증상이 의심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시길 부탁드리며, 마스크 쓰기, 손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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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목욕장 45개소 대상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령![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8월 27일(금) 00시부터 9월 2일(금) 24시까지 구미시 내 목욕장 45개소를 대상으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한다. 구미시의 이번 조치는 최근 목욕장업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진이 이어지고 있으며, 장소 특성 상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할 경우 다수의 직간접적 접촉자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내부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기 어려워 침방울에 의한 감염위험이 커 집합금지 명령이 불가피 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동안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에 따라 구미시에서는 목욕장에 간편전화체크인(080) 번호를 지원하여 출입자 명부 작성, 이용자 발열체크 및 실내 음식물 섭취 금지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22시까지 운영 하고 있었으나, 8월 24일(화) 이후 관내 목욕장 이용 확진자에 의한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추가 확진 차단이 불가피하다는 판단 하에 목욕장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기간 내 운영이 중단된다. 행정명령을 따르지 않는 업소의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즉시 형사고발하고 그에 따른 확진자 발생 시 영업자 및 이용자에 조사·검사·치료 등 관련 방역비 전액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최근 무증상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혹시 모를 집단감염의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이다"면서 "한명의 부주의가 지역사회 전체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시민 여러분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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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코로나19 대응 긴급회의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26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미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5일 16명, 27일 27명 등 다수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회의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확진자 긴급 이송체계 확립 ▲관내 확진자 발생상황 실시간 공유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구미소방서는 기존의 재난대응, 응급환자 이송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발생이후 총 777명의 확진자를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하여 구미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구미소방서는 감염병 전담구급대 운영, 구미시 예방접종센터, 경상북도 생활치료센터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꼭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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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특별방역주간 방역수칙 위반업소 형사고발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 총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강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관내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10명 안팎으로 지속됨에 따라 오는 9월 5일까지 2주간 구미시 특별방역대책 주간으로 운영,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엄중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적 영리추구를 위한 일부 영업자들의 이기주의적 발상으로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사례가 있어, 유흥시설과 식당·카페를 중심으로 방역수칙 전반에 대하여 특별점검 중에 있다. 구미시 식품위생과에서는 특별방역주간에 불시 점검을 통하여 24일 22시이후 운영 제한을 위반하거나, 출입자명부 기록·관리가 부적합한 일반음식점 2곳을 적발했다. 이들 업소는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로 유흥접객원을 고용하여, 22시까지의 영업 제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영업을 하고 있었다. 이 중 한 업소는 문을 걸어 잠그고 열어주지 않아 단속반과 실랑이를 벌이며 먹던 술과 음식을 치워 증거를 인멸하는 등 단속을 방해하여 경찰관이 출동하기도 했다. 운영시간 제한 위반업소는 형사고발 조치가 되며, 출입자명부 기록·관리 부적합한 업소는 과태료 150만원 및 운영중단 10일 조치가 내려지게 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지원되는 각종 재난지원금 대상자에서도 제외 될 예정이다. 이연우 식품위생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자영업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금 불·탈법으로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하여, 선량한 영업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한 만큼 상시 마스크 착용, 유증상시 다중이용시설 출입 금지 등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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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4차 유행기에 접어들어 우리 지역에서도 집단감염이 빈번히 발생하여 시민들의 안전이 불안해짐에 따라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2주간(8월 23일-9월 5일) 다중이용시설 특별방역주간을 설정하여 운영에 들어갔다. 이러한 방침에 따라 구미시청 체육진흥과에서는 전국체전을 40여일 앞두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대회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방역수칙 준수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4일 오후 3시 구미시체육회에서 소속 클럽 및 실내체육시설 운영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가맹경기단체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위험요소가 많은 체육도장(태권도, 우슈, 복싱), 볼링, 당구, 배드민턴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10곳의 대표자들에게 대시민 호소문을 전달하고 전국체전 대비 '클린 구미' 방역대책 추진과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한 모임 및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에 대해 산하 단체 및 소속 클럽, 관내 실내 체육시설 등에 적극 홍보・협조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향후 특별방역주간동안 체육진흥과는 구미시체육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전국체전을 개최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소속 체육 클럽 및 실내 체육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통해 코로나 클린 구미를 위해 노력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변동석 체육진흥과장은 "전국체전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개최지인 우리시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체육인들과 체육시설 운영자 및 이용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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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코로나19 방역동참 대시민 호소문 발표[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구미시장은 8월 23일 코로나19 방역동참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면서 최근 우리 지역 볼링장과 PC방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자가격리자 수가 코로나 이후 최대치인 1,700명을 육박함에 따라 구미시는 오늘부터 2주간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문]코로나19 방역동참 대시민 호소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구미시장 장세용입니다. 무더위와 휴가철을 보내며 다소 느슨해진 틈을 타 코로나19 사태가 4차 유행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최근 우리 지역 볼링장과 PC방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그로 인한 자가격리자 수가 코로나 이후 최대치인 1,700명을 육박함에 따라 구미시는 오늘부터 2주간「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합니다. 연일 지속되는 방역강화 조치로 시민 여러분께 불편과 피로감을 드려 송구한 마음입니다만, 지금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일상 회복의 길은 더욱더 멀어질 것입니다. 기본 방역수칙은 코로나19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패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첫째, 모임과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코로나 19 예방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둘째, 증상이 있으시거나 휴가지와 장거리 여행에서 돌아오시면 신속하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PC방, 노래방,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방문 시에는 마스크 착용 및 이용자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십시오 넷째, 기업체 및 사업장 집단감염 사전차단을 위해 일터로 복귀하는 직원들은 발열 등 증상 여부를 꼭 확인하시고 선제적 진단검사와 더불어 사업장 방역관리에 철저를 당부드립니다. 구미시는 신속한 진단검사를 위해 구미‧선산보건소 외 차병원, 순천향병원, 강동병원의 의료기관에서도 시민 누구나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시는 위험집단에 대한 선제검사를 확대하면서, 역학조사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집결해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구미시는 오는 10월, 전국체전을 치러야 하는 체전 방역의 큰 과제가 있습니다. 시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 서로를 응원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42만 시민과 구미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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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장 수여[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7일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신규 임용자 6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다. 임용장을 받은 새내기 소방공무원 6명은 지난 12주간 경북소방학교에서 화재진압 등 현장 활동에 필요한 교육훈련 과정을 이수했으며 앞으로 4주간 구미소방서에서 안전사고 예방교육, 화재, 구조․구급 및 행정실무 등 복무사항 전반에 관한 교육을 받은 후 각 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이날 수여식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임용식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구미소방서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신규 소방공무원 6명은 소방관으로서 초심을 잃지 말고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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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 교통유발부담금 시설물 조사 지침시달 교육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8월 12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1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 전 동 담당자 및 현장조사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한 조사 지침시달 교육을 실시했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유발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부담금으로써 주차장 확충, 교통시설물 유지·보수, 신호체계 개선 등 관내 도시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자주적 투자재원으로 사용된다. 조사 부과대상은 동 지역의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며 조사기간은 8월 13일부터 9월 2일까지이다. 2021년도 교통유발부담금의 부과기간은 2020. 8. 1.부터 2021. 7. 31.까지 1년간이며, 납부기간은 2021년 10월 16일부터 31일 까지이다. 30일 이상 휴업 등 부득이한 사유로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시설물 미사용신고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미사용 기간만큼 감면받을 수 있으며, 부과대상 시설물의 매매, 증여, 또는 경매 등으로 그 소유권이 이전된 경우 그 소유기간별로 일할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고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까지 가능하다. 박말기 구미시 교통정책과장은 "정확한 부과자료 확보를 위해 반드시 시설물 소유주와 직접 면담을 하며 부담금에 대해 친절하고 상세히 안내하여야 한다."면서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조사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하면서 조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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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엠테크코리아 '21년 8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8월 9일 오전 9시 시청 게양대에서 ㈜에스엠테크코리아(대표 모동환) 임직원과 시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2021년 8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에스엠테크코리아는 2002년 설립하여 자동화 설비, 금형부품 및 마스크 제조․설비를 전문으로 하는 구미 본사 강소기업이다. ㈜에스엠테크코리아는 사업 초기부터 일본 영업소를 운영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여 현재 일본, 베트남, 중국에 각각 법인을 설립했으며, 2013년 수출유망 중소기업 지정 및 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또한, 지역 내 꾸준한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2019년 구미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2020년 경북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으며, 2020년 자회사인 ㈜휴먼코리아를 통해 구미시에 코로나-19 마스크 10만장을 기탁하기도 하였다. 모동환 대표는 "구미시 이달의 기업 선정에 감사하며, 지금까지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시장에서도 우수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는 지역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에 대한 기업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구미시 청사와 KBS 네거리에 회사기가 게양되며, 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공영주차장 무료사용증 발급,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