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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SK하이닉스 유치 최적 환경조건 갖추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제5국가산단업지의 생산인프라, 젊고 풍부한 인력, 사통발달의 교통 중심지, 청정환경 등을 바탕으로 SK하이닉스 구미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구미시는 금오산과 낙동강이 동서남북으로 생태축을 이루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도시이며, 공단도시 중에서 전국 최초로 대한민국 대표 그린시티로 선정된 도시이다. 또한 내륙지방에 위치에 있어 중국발 미세먼지의 위협으로부터 수도권 지역보다 안전하며 낙동강 줄기의 깨끗한 수질 및 풍부한 수량 등 환경조건도 반도체 공장 설립에 최적의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최근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미세먼지는 호흡기 등 인체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산업계에도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에 가장 큰 타격을 받는 산업체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으로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불량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업계에서는 황사 및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불량률을 줄이기 위해 관리기준을 강화하는 등 많은 노력과 비용을 들이고 있다. 구미시 미세먼지 농도는 2013년 이후 감소하는 추세이고 수도권 지역과 비교하여 현저히 낮은편이며, 초미세먼지의 농도는 최저치로 나타났다. 이는 반도체 공정에서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소요되는 인력 및 생산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미시는 낙동강이 도심을 관통하는 내륙 최대의 최첨단 산업도시로서 현재 낙동강(구미권) 수질은 한강과 비슷한 정도의 수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4대강 중 유일하게 상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구미광역취수장이 있는 낙동강 칠곡보의 경우 한강, 금강의 다른 보들 보다 대부분의 지표에서 수질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낙동강(구미권)은 12,800만톤(구미보 5,270만톤, 칠곡보 7,530만톤)의 풍부한 수량으로 안정적 물공급이 가능하여 최첨단 반도체 산업에 최적지이다.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공업용수는 구미시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초순수를 제조하여 공급 할 계획에 있으며, 낙동강(칠곡보) 원수의 수질이 다른 강에 비해 깨끗하게 유지되어 회사 자체적으로 초순수를 제조할 경우에도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도시환경국 문경원 국장은 “구미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시도민들이 하나되어 염원하고 있는 만큼, SK하이닉스 구미 유치가 확정되어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희망을 보탠다“면서 앞으로도 ”미세먼지 없는 청정대기, 깨끗한 수질 유지․개선 등 환경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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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 및 회의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 28.(월) 11:00 시청 상황실에서 구미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7기 원년을 맞아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이하, 대표협의체 위원)의 사회보장 부문 공공‧민간단체장 변경에 따른 승계와 비영리 민간단체의 추천 등으로 14명의 대표 위원을 위촉하고 만장일치의 추대로 전)구미시의원인 석호진이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되어 협의체가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새로 선출된 석호진 위원장은 5대 구미시 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구미 2호 아너소사이어티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 재임 시절 구미시 장학기금(구미학숙건립비) 40억원 기탁,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에 차량 기증, 저소득 주거환경개선 오아시스하우스사업 추진 협약 체결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였다.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주요 사업, 새해 달라지는 복지시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SK하이닉스 투자 유치에 동참하는 서명을 하고 사회보장과 관련된 안건을 심의했다.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석호진 위원장은 “부족한 저에게 위원장을 맡겨 주셔서 감사하다. 공공위원장이신 김상철 부시장님과 함께 앞으로 활발한 소통과 활동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우리 지역에서 민관협력의 굳건한 구심점이 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활발한 활동으로,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통한 효율적이면서 따뜻한 지역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하여 모두가 존중과 배려를 받는 복지가 시민의 권리인 도시,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열정을 다해 함께 할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 단체로 지역사회보장 관련 기관·단체의 대표, 공익단체 대표, 이용자 대표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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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시장, 설연휴 기업현장 근로자 격려 민생소통 행보구미시(장세용)는 1월 28일부터 설연휴를 맞아 LG디스플레이(주), (주)벡셀, 세영정보통신(주) 등 관내 기업체를 방문하여 근로자와 식사하며 격려와 애로사항 청취 등 민생소통 행보에 나선다. 최근 구미시장은 청와대, 중앙부처, 한국수자원 공사 등을 방문해 협조를 요청하고 대구와 경북이 힘을 하나로 모아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유치에 공동대응 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면서 설연휴를 맞아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생산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기업체 근로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근로자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구미시는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 등 제도적 변화와 내수부진,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경영상 애로사항에 대해 기업인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실제 지역경제 상황을 파악하여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맞춤형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 중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설연휴를 맞아 기업인과 근로자 여러분들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정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구미시 뿐만 아니라 수도권 규제완화와 기업의 해외이전 등으로 인해 침체되고 있는 대구․경북 경제 회생을 위해 270만 도민의 힘을 모아 SK하이닉스가 구미에 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1. 30(수) 13:20 구미국가5산업단지(산동면 동곡리 818번지)에서 대구광역시장, 경상북도지사, 구미시장 등 대구‧경북 시도민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균형발전의 염원을 담은 '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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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근 의장,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유치 전력 투구!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은 1월 25일(금) 장세용 구미시장, 전우헌 경북도경제부지사와 함께 청와대 및 행정안전부를 연달아 방문하여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유치의 타당성과 그에 따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김태근 의장은 청와대 비서실에서 노영민 비서실장을 비롯한 관계자 방문, 행정안전부에서 김부겸 장관을 차례대로 만나 283만평의 거대한 공장부지와 SK실트론을 비롯한 3천개가 넘는 협력중소기업이 있는 구미가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사업의 최적지임을 설명하였다. 또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43만 구미시민들의 자발적인 유치운동의 분위기를 전달하며 50년 전통의 친기업 정서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한편, 구미시의회는 120조 규모의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투자 발표 즉시 구미가 최적지임을 확신하고 1월 16일 각계각층의 대표들과 함께 SK하이닉스 구미유치 대책회의를 가졌으며, 1월 17일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긴급회의를 통해 의회 차원의 대응책을 모색하기도 하였다. 또한, 1월 23일 한국수자원 공사를 방문하여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협조를 구하였으며, 1월 24일 제228회 임시회 개회를 맞아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 유치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구미시의회는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를 반드시 구미에 유치하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모든 의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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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노·사·정 산업평화 공동선언문 채택구미시는 구미지역 노·사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미 노·사·정 산업평화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선포식을 가졌다. 구미시와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한국노총 구미지부, 경북경영자총협회 등 구미지역 노사정 대표는 25일 9시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산업평화를 위한 공동선언을 채택하고 실천을 결의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해 이승관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김동의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 지역 근로자, 기업인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이해와 협력의 신노사문화 정착을 통해 구미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지역이 될 것임을 선포하는 것과 함께 투자유치와 고용창출을 통한 ‘노사가 함께 웃는 도시, 일복 터진 도시’ 건설을 다짐했다. 산업평화 선언문의 주요내용은 대화와 협력으로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사회 통합을 이루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노사정이 함께 고용안정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 실천해 나가자는 것으로, 구미시는 이번 선언문 채택을 통해 노사정이 협력해 산업평화를 이루어 투자유치 활성화와 고용안정 및 일자리를 창출을 하는데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장세용 시장은 “누구도 권리를 침해받지 않고, 차별받지 않고, 소외되지 않는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동의 의장은 “시대적으로 노동운동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며 “사람은 모두가 존중되어야 한다. 산업도시에서는 노동자가 우대 받는 풍토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번 노·사·정 산업평화 공동선언문 채택으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구미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구미시는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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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 30(수) 13:30 구미 국가5산업단지(산동면 동곡리 818번지)에서 대구광역시장, 경상북도지사, 구미시장 등 대구‧경북 시도민 6,000여명이 모여 '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치활동 경과보고 및 영상상영, 대구경북 상생을 위한 결의문 낭독, 시도민 염원 풍선 날리기 순으로 이어지며, 520만 대구경북 시도민이 국가균형발전을 통한 상생경제라는 염원을 담은 축제로 진행된다. 아울러 대구와 경북이 공동운명체임을 확인함과 동시에 기업의 투자유치, 특화 산업육성 등 상생방안을 모색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결의할 예정이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에 SK하이닉스 등 기업유치를 위하여 100만명 서명운동,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참하도록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구미 국가5산업단지 내 입주 시 가능한 여러 가지 인센티브 및 투자환경에 대하여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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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시장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구미유치' 올인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월 25일 경상북도 전우헌 경제부지사와 함께 청와대 비서실, 행정안전부를 전격 방문해 수도권 공장 총량제 준수 요구와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구미 유치를 건의했다. 장세용 시장은 청와대 비서실에서 강기정 정무수석, 노영민 비서실장, 정태호 일자리 수석과 행정안전부에서 김부겸 장관을 만나 구미시민으로부터 시작된 SK하이닉스 유치운동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현재 조성 중인 구미국가5산업단지가 정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또한, 반도체 굴기를 내세운 중국의 추격에 차세대는 물론 차차세대 까지 앞서 개발하는 ‘초격차 전략’이 가능하도록 283만평의 공장용지, 반도체 맞춤형 우수인력 10만명과 SK실트론 등 협력 가능한 3,200여개의 중소기업을 가진 구미의 준비된 강점을 언급했다. 특히, 이날 오전 구미의 경영자와 노동자가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구미시청에서 ‘구미 노·사·정 산업평화 공동선언문 선포식’을 열고 한마음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한 점을 알리는 한편, 이러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구미시를 뜨겁게 달군 이슈는 바로 SK하이닉스이다.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된 SK하이닉스 유치운동은 구미시 전역을 넘어 520만 명의 대구․경북을 하나로 묶는 상생경제 공동체 운동으로 발전하고 있다. 시민들로 구성된 유치위원회는 SK본사 방문, 아이스버킷 챌린저 운동, 청와대 국민청원 활동, 손 편지 쓰기, 42만개 종이학 접기 운동, 시내 곳곳에 수백 장의 현수막을 게시하고 있으며, 구미상공회의소도 구미 유치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민 서명운동을 펼치며 힘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시에서도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투자유치TF팀을 구성해 특단의 대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수도권 공장총량제 준수 등 수도권 규제완화 저지를 위해 중앙정부를 방문, 전국 시군구와 연대하는 치밀함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27일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사업 구미유치 긴급대책 회의부터 1월 16일 전략회의, 대구경북상생음악회와 함께하는 100만 서명 운동 전개, 21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면담, 22일 국회방문 및 SK관계자 면담, 23일 한국수자원 공사 협의, 24일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성명서 채택 등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세용 시장은 빠른 시일 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반도체특화클러스터 사업유치는 구미 문제만이 아닌 대구경북 생존권이 달린 문제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구미시에서는 오는 1월 30일 구미국가5산업단지에서 대구경북 시도민 5,000여명이 참여하는 ‘희망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해 지역의 균형발전과 생존을 위한 대구경북 시도민의 강력한 의지를 결집하여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및 공장총량제 준수”를 촉구하며 공감대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한편, 장세용 구미시장은 “520만 대구경북 시도민이 함께 SK하이닉스 구미유치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여주고 있기에 반드시 유치 할 것이며 우리 구미시도 힘을 내서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며 “2019년 한해는 과감한 투자유치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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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춘 의원, 찾아가는 지역주민 소통간담회 개최자유한국당 장석춘 국회의원(경북 구미시을)은 지역구 11개 읍·면·동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함께하는 ‘2019년도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소통간담회는 김봉교 경북도의회 부의장과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등 해당 시·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진행되었다. 예년과 같이 이번 간담회 또한 지난 한해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면서 일방적으로 보고하는 자리가 아닌,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직접 소통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KTX 구미역 정차, ▲SK하이닉스 유치, ▲구미5공단 기업 유치, ▲공단 물류 접근성 증대, ▲낙동강 구미보 개방 반대, ▲대구취수원 이전 반대, ▲아파트 주차 공간 확대 및 공원 조성 ▲지방도로 확·포장 및 재정비, ▲하천 정비, ▲쌀값 안정화 및 판로개척 ▲범죄예방을 위한 고해상도 CCTV 설치, ▲독거 노인 복지 확대 등이 있었다. 장 의원은 “소통간담회가 연초 지역 소통의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같아서 보람을 느끼며 주민들이 말씀하신 내용들은 올해 의원실 중점과제로 선정하여 최선을 다해 처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문제가 제기된 현장은 빠른 시일 내에 직접 찾아가 구미시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해결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하며 “11개 읍면동 주민들이 공통적으로 요청한 지역경제 회복과 구미공단 기업유치는 국회 산자중기위원회 위원으로서 반드시 관철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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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SK하이닉스 구미유치 성명서 발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9. 1. 24(목) 11:00 영양군에서 개최된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회의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유치 성명서에 공동서명하고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은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투자 유치는 구미시 뿐만 아니라 수도권 규제완화로 인해 날로 침체되고 있는 대구․경북 전체 경제 회생을 위해 23개 시군, 270만 도민이 함께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에 도내 시장․군수들은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투자유치 필요성에 공감하고 전 도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성명서에 서명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지난해 12월 27일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유치를 위한 관계기관 긴급대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시작하였다. 장세용 시장이 직접 정부 관련부처를 방문하여 수도권공장총량제 특별배정 등 수도권규제완화는 지방을 고사시킬 수 있는 정책임을 설명하고 빠른 시일 내에 청와대도 방문할 계획이다. 아울러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사업 유치를 위한 대응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계획이다. 한편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유치를 위하여 SK본사 방문, 아이스버킷 챌린저 운동, 청와대 국민청원, 손편지 쓰기, 42만개 종이학 접기 운동, 각종 기관단체 성명서 발표, 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투자유치를 위한 염원을 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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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SK하이닉스 구미 유치 결의문 채택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1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2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24일 1차 본회의에서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 유치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문은 수도권 규제 완화 등으로 대기업 계열사들이 수도권으로 이전하여 구미지역경제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120조 규모의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를 구미에 유치하여 침체된 구미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43만 구미시민의 염원을 담았다. 이번 임시회는 기해년 새해 첫 임시회로 첫날인 2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국별로 2019년도 구미시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이어 28일부터는 상임위활동에 들어가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업무 보고 청취, 현장방문 및 의정활동 자료수집을 실시하며 3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후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 유치를 위한 결의문 지난 50년 동안 구미는 수많은 경제적 위기에도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해 온 전자산업의 메카였다. 그러나 현재 수도권 규제완화 등으로 경기가 침체되고 있으며, 43만 구미시민의 생존권이 걸린 반도체 투자를 앞둔 절체절명의 시점에 와 있다. 이에 우리 구미시의회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유치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구미경제의 재도약을 희망하며 다음 사항을 강력히 촉구한다. 1. 지방경제 뿌리가 흔들린다. 정부는 지방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공장총량제를 반드시 준수하라. 지역 발전이 곧 글로벌 경쟁력이다. 지방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균형발전만이 우리 대한민국 경제의 살 길임을 명심하고. 지방경제를 말살시키는 수도권공장총량제 특별물량 공급을 승인해서는 절대 안 된다. 2.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SK하이닉스 반도체 유치를 위해 특단의 노력을 강구하라. 구미 국가5단지에 SK하이닉스 반도체 유치를 위해 5단지 분양가 인하와 원형지 공급은 물론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 3. SK하이닉스의 구미투자를 위해 구미시의회는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 구미는 283만평의 5단지 부지와 반도체 핵심재료 생산본사와 공장이 위치하고 있고 우수한 제조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에 구미시의회는 43만 시민과 함께 SK하이닉스가 구미에 투자하기를 바라며, 행․재정적인 모든 사안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한다. 2019. 1. 24. 구미시의회의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