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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자원순환과, SK하이닉스 구미유치에 총력!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9. 1. 22(화)부터 청소차량 및 대행업체 6사 등에 SK하이닉스 구미 유치를 위한 현수막 64개를 게첨하고, 환경관리원 219명 모두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참하는 등 유치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18. 12. 18일 산업통상자원부 대통령 업무보고 시 ‘제조업 활력 회복 및 혁신전략‘ 중 50개 기업이 동반 입주하는 120조 규모의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조성계획을 발표, 올해 상반기 SK하이닉스의 구미 유치를 위한 여러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구미시민들도 자발적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구미시 자원순환과에서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해 있는 청소차량 및 대행업체 6사, 쓰레기 소각․매립시설 등에 SK하이닉스 구미 유치를 위한 현수막 64개를 게첨하고, 환경관리원 219명 모두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참하는등 유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클린 구미, 그린 구미 만들기에 앞장서는 시민 모두의 노력에 감사하며, 43만 시민의 염원이 모아져 반드시 유치성공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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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구미 유치, 구미청년들 발벗고 나서다!지난 12월 28일(금) SK하이닉스반도체 구미 유치를 위해 구미시민들이 SK본사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아이스 SK구미 챌린지’, ‘현수막 게시’, ‘종이학 접기’, ‘자동차 스티거 부착 운동’, ‘커뮤니티 게시판 홍보’, ‘국민청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어 연일 화제다. 이러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캠페인은 SK하이닉스 구미 유치를 위한 ‘구미시 전략회의’를 이끌어내기도 했으며, ‘SK하이닉스 구미투자 염원 서명운동’ 등 관계기관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난 1월 16일에는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대구.경북 상생협력 신년음악회’에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장세용 구미시장, 김봉교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조정문 경북(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 구미.대구 시민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SK하이닉스 구미유치 공동 운동으로 확산되면서 경북과 대구가 힘을 모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날 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 ‘어벤져스팀’이 퍼포먼스를 벌인 가운데 이철우 도지사가 아이스버킷 참여자에게 직접 얼음을 끼얹으며 청년들의 열정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앞서 이 지사는 또한, ‘구미청년’이 올린 청와대 국민청원 글을 경북도민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지시해 경북도청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게시하며 ‘SK하이닉스 구미 유치 운동’이 구미만의 문제를 떠나 경북전체로 확산시키는데 경북도 차원에서도 적극 돕고 있다. 불붙은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전 속에 구미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자발적인 운동은 결과가 나오는 끝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구미시청 국민청원 바로가기] http://www.gumi.go.kr/main.do [국민청원 바로가기]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85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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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SK하이닉스 구미유치를 위한 전략회의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9. 1. 16(수) 14: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비롯하여 20여명의 유관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SK하이닉스 구미유치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8. 12. 18일 산업통상자원부 대통령 업무보고 시 ‘제조업 활력 회복 및 혁신전략‘ 중 50개 기업이 동반 입주하는 120조 규모의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조성계획을 발표, 올해 상반기 입지선정을 위한 지자체 간의 기업유치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구미시민들의 자발적인 활동으로 지난해 12. 28일부터 SK본사방문, 아이스버킷 챌린저 운동, 청와대 국민청원 활동, 손편지 쓰기, 42만개 종이학 접기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고, 지역 상공계에서는 유치 성명서 발표, 시민 서명운동 등을 통해 유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더불어, 구미시도 경상북도와 함께 지난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1. 14(월) 11:00, 도청에서 경제부지사, 부시장, 시‧도 투자유치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청 내 경북-구미시 투자유치TF팀 사무소를 개설하고 구미시청 내에는 시민유치위원회 사무소를 개설하여 체계적인 대응을 펼치기로 하였으며, SK하이닉스 유치 시 제공할 수 있는 파격적인 인센티브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계기관을 중심으로 SK하이닉스 유치위원회를 구성하여 각 기관별 역할분담에 대해 논의했으며, 다른 지자체에 비해 구미만의 강점요인을 분석하고 대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아울러, 경북(구미)-대구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유치 전략을 수립,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사업 유치를 통한 광역경제권 형성으로 대기업의 수도권 집중에 대한 수도권 공장총량제 준수 등 지방 균형발전 차원에서 중앙부처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수도권에 비해 연구인력 확보가 어려운 현실을 인지하고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반도체 등 신산업 생태계 구축, 정주여건 및 산업 인프라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이어졌다. 향후계획으로는 SK하이닉스 구미유치 전략회의에서 검토된 다양한 유치방안을 경상북도, 수자원공사와 최종적으로 조율하여 중앙부처, SK하이닉스 본사를 방문, 실질적인 투자제안을 전달할 계획이며, SK사랑 시민운동, 유치서명 운동, SK하이닉스 유치 기원 한마음 대회 등 범시민운동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은 “경상북도와 함께 구미시는 SK하이닉스의 투자 유치를 위해 대규모 인센티브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구미유치에 대한 43만 시민의 염원이 모아져 투자유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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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구미시, SK하이닉스 투자유치활동 본격 전개지난 ‘18년 12월 18일 오전 산업통상자원부 대통령 업무보고 시 발표된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조성계획과 관련하여 구미, 용인, 이천, 청주 등 지자체들의 기업유치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구미지역 상공계 및 시민단체에서 적극적인 범시민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8일 부터 구미시민들이 자발적으로 SK본사 방문, 유치관련 아이스버킷 챌린저 운동, 청와대 국민청원 활동, 손편지 쓰기, 42만개 종이학 접기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고, 상공계에서는 유치 성명서 발표, 시민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시민들의 이러한 노력과 더불어 경상북도·구미시도 SK하이닉스 유치를 위하여, 지난해 12. 27(목)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김봉재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을 비롯하여 지역 경제관련 기관·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K하이닉스 투자유치관련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SK하이닉스의 120조원 투자를 지역 내로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협의했다. 아울러 경상북도·구미시에서는 홈페이지 등 관련 인터넷매체를 통해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참하도록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구미 국가5산업단지 내 입주 시 가능한 여러 가지 인센티브 및 투자환경에 대하여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 향후계획으로는 유관기관과 함께 SK하이닉스 구미유치 전략회의 개최를 통하여, 현재 검토되고 있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 분양가 인하, 임대산업용지 제공, 원형지 개발 등 투자기업이 초기 투자자금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강구하고자 한다. 또한, SK하이닉스 본사방문 및 관련 부처(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면담을 통하여 SK하이닉스 구미유치에 대한 타당성과 준비된 제안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더불어, SK하이닉스유치 구미시민위원회 구성을 통해 SK사랑 시민운동, 유치서명 운동을 전개하며, 경상북도-구미시 투자유치TF팀 구성으로 보다 실질적인 기업유치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현재, 경상북도·구미시는 SK하이닉스의 투자 규모와 상응하는 대규모 인센티브를 전격적으로 제안하기 위하여 준비를 하고 있다. 구미, 용인, 청주, 이천 등 각 지자체가 각자의 투자유치 정당성에 대해 밝히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사활을 걸고 기업유치 활동에 임하고 있기에 경상북도·구미시는 공개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다양한 산업 인프라 제공 및 투자 인센티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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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미주방문단, 미래 신산업 육성방향 설정 등 투자활동 후 귀국장세용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관내 기업체 대표 등 12명으로 구성된 미주방문단이 1월 7일~1월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 박람회(이하 CES)와 연계하여 경제협력 및 투자활동 강화와 미래 신산업 육성방향 설정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귀국했다. 이번 방문단은 관내 기업 6개사와 경상북도, 경북·포항테크노파크 등 11개 유관기관과 함께 박람회에 참관하여 자동차, 로봇, ICT 등 미래 핵심산업과 스마트시티 분야 등 최신 트랜드를 파악하고, 경북도와 구미시와의 공동사업 발굴 등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미국 어바인시장, 상공회의소회장 등 주요인사를 면담하고 양 도시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과학기술자협회 및 창업지원기관과 교류를 통해 지역의료산업 협업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해외세일즈 외교 활동 적극 나서 장세용 구미시장은 경상북도 CES 벤치마킹 포럼장에서 경상북도지사, 대구시장과 함께 현안사항 의견교환과 산업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박람회장을 둘러보면서 새로운 기업지원 사업모델 구상과 민관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경북·구미 기업인 상생협력 간담회장에서는 삼성전자 고동진 대표이사, LG디스플레이 한상범 부회장과 만나 구미 투자유치 방안을 적극 건의하는 등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SK하이닉스 구미유치에 경북·대구 기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 미주 글로벌 시장진출 기회 확대 구미시는 지난 2017년도 방문 이후 어바인시와 지속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도모하여 왔으며, 금번 방문을 통해 구미시장은 어바인 도날드 와그너(Donald P.Wagner)시장, 시아(C.Shea)부시장, 브라이언스타(Bryan Starr) 상공회의소회장 등 각료와 만나 구미시의 우수한 기술력을 홍보하고 양 도시간의 교류증진을 위한 공동노력을 제안하였다. 이에 어바인시도 실질적인 교류의사 및 양 도시간 우호 증진을 약속하며 내년 어바인 부시장과 시의원, 기업인들과 함께 구미시를 방문키로 하여 국제협력 기틀이 마련되어 글로벌 도시 역량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었다. □ 중소기업 틈새시장 개척 성공사례 특히 이번 방문단은 어바인시 방문 시 현지 의료기술 웨어러블디바이스 생산 및 창업지원 기업체 3개사와 미팅하여 구미전자기기 지식산업센터 역할과 기술이전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구미 관내 A기업과 어바인 소재 의료관련 투자회사와의 기술이전 협약식을 체결하여 교류활동의 결실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 4차산업혁명 대비 과학기술단체와 산업네트워킹 구축 한편, 방문단은 재미한인과학기술협회(KSEA)와 전자·의료기술 정보교류회를 가지고 4차산업혁명시대 구미 미래산업 발전전략과 구미시 향후 발전방안 발표한 내용에 대해 도시간 상호 연계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하였다. 재미과학기술자협회 박제호 박사는 “5G, AI 분야에서 선구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양 국가가 만나면 상상이상의 시너지가 일어날 것이며, 이번 교류회가 그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사절단 파견을 통한 교류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CES 등 국제규모 해외박람회에 관내기업 참가를 지원하여 산업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전자산업 도시로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하면서, “현재 조성된 미주와의 통상협력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구미시 미래 먹거리 사업발굴과 중소기업 지원활동을 강화하여 실제 기업에 성과가 창출되도록 후속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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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지역민생경제 간담회차 구미 방문구미시에서는 1. 11(금) 11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1층 회의실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주재로 일자리 안정자금 등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정부지원 정책에 대한 홍보와 지역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장관의 이번 구미 방문은 최근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지역 민생현장 상황을 살피기 위한 행보로 이뤄졌으며, 간담회에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고용노동부 일자리안정자금 추진단 팀장,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과장,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등 주요 정부 지원대책에 대해 관계부처 관계자의 소개와 함께 참석한 지역 공동주택 관리자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대표들과 지역경제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최저임금 인상은 우리경제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꼭 필요한 기반이지만, 생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들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철 구미부시장은 “최근 삼성전자 구미 네트워크 사업부 수도권 이전, SK하이닉스 구미 투자유치를 위한 전 시민 유치총력전 전개 등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을 건의했다. 또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근로자 권익지원센터 리모델링 공사,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지역일자리사업을 비롯한 각종 현안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간담회 후,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구미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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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미국에서 투자유치 활동 본격 시동장세용 구미시장은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와 연계하여 미국 현지에서 경제협력 확대와 새로운 사업 모델 구상, 기업 간 상호 협업 방안 모색과 함께 박람회 현장에서 SK하이닉스 구미 유치 등 본격적인 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 9.(수) 오전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최영조 경산시장 및 구미와 경북, 대구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국제전자제품 박람회장 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 전시관 등을 관람하여 미래 먹거리 발굴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서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쟁력 강화 등 상생 협력을 위한 SK하이닉스 구미유치에 구미시,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공동 대응할 것을 결의하였고, 참석한 기업인, 언론인 등과의 현장 논의를 통해 기업 투자가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으며,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적극적인 투자유도를 위한 획기적인 인센티브 제공 등 추가적인 대응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이날 오후 장세용 구미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삼성전자 고동진 대표이사와 미팅을 갖고 구미에 추가 생산 건의와 5G 생산시설 투자를 요청하였고, 이후에는 LG디스플레이 한상범 부회장과 비공개로 만나 구미에 추가 투자 및 생산 확대를 건의하였다. 이날 이후 구미시 경제사절단 일행은 어바인시와 상공회의소, 재미과학기술자협회와 교류회를 갖고 IT부품산업 협업방안과 선진 전자의료기술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의료기기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 후 귀국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국제전자제품 박람회와 연계한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구미시와 경상북도, 대구시가 SK하이닉스 구미유치에 공동 노력해 나가며, 삼성과 LG디스플레이가 추가 투자토록 전격 건의하는 등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산업과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K하이닉스 구미 유치를 위해 유치특별위원회와 T/F팀 구성 등 구체적인 실천계획과, 중앙부처(국토부, 산업부) 방문 건의, SK하이닉스 본사 방문, 범시민 서명운동, 결의대회 등 시민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며, SK하이닉스에 지원방안 등에 대해 귀국 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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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구미유치를 위한 구미경제계 성명서 발표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는 2019년 1월 10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수도권규제완화 반대 및 SK하이닉스(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 유치를 위한 구미 경제계 성명서를 발표하고 관철 될 때까지 서명운동을 전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성명서(전문) 현재 수도권에는 전체인구의 절반이 거주하고 있고, 1,000대 기업 총 매출액의 약 80%를 차지하는 등 인구와 경제규모 면에서 초과밀화의 길을 걷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도권 공장증설을 더욱 완화해준다면 지방에서는 기업유치는 고사하고 입지를 확보하려는 업체마저 발길을 돌릴 것이 자명하다. 2003년 LG디스플레이의 파주 이전을 비롯한 2019년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수원 이전 등으로 구미는 허탈감을 감출 수 없고, 대기업의 수도권과 해외이전으로 지역경제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운지는 벌써 오래이다. 최근 정부 주도의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SK하이닉스에서 참여하여 2028년까지 10년 동안 총 120조원이 투자 될 것으로 알고 있지만 대규모 부지도 없는 용인, 이천 등이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되어 구미는 또 한 번 좌절하지 않을 수 없다. 구미는 283만평의 거대한 5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SK실트론과 같은 관련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다수 입주해 있어 어느 지역보다 최적지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거주 인력의 지방근무 기피로 인해 미래 50년을 먹여 살릴 반도체 투자를 눈앞에서 놓칠 수도 있는 중차대한 시점에 지역 상공인은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중앙정부, 경상북도, 구미시, 지역 정치권에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1. 정부에서는 기 조성된 283만평의 거대한 구미5단지에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이 국가경제와 지방경제 모두를 살리는 길임을 직시하고 일관적인 수도권 규제 정책을 펼침은 물론, 지방 투자를 위한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라. 1. 정부에서는 수도권 거주 인력이 지방근무 기피를 완화할 특단의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라. 1. 경상북도, 구미시, 지역 정치권에서는 5단지 분양가 인하와 원형지 제공을 넘어 투자유치를 위한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하라. 1. SK하이닉스는 대규모 부지는 물론, 관련 기업과 우수한 제조인프라를 보유한 50년 역사의 구미국가산업단지에 미래 50년을 내다보고 넓은 안목에서 투자를 결정할 것을 43만 구미시민의 이름으로 간절히 염원한다. 1. 구미상공회의소는 이 같은 상황이 관철될 때까지 서명운동을 전개할 것을 천명한다. 2019년 1월 10일 구미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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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국제전자제품 박람회 참관, 경제교류차 미주방문장세용 구미시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 연계한 제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새로운 먹거리 발굴과 어바인시, 상공회의소, 재미과학기술자협회 등과 교류를 위해 1월 7일부터 12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6개 기업체 대표 등 방문단 12명이 출국한다. 이번 방문은 미래 신산업 육성방안을 공동 모색하고자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 박람회에 참관하여 미래형 자동차, 로봇, ICT, 의료 등 미래 핵심산업과 스마트시티 분야 등 최신 트랜드를 파악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바인시와 상공회의소, 재미과학기술자협회와 투자환경 설명 등 교류회로 어바인시와 IT부품산업과의 협업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재미과학기술자협회(KSEA)와 전자의료기술정보 교류회시 구미 미래산업 발전전략 소개와 혁신적인 ICT 전자·의료기술 협력사업 발표로 선진 전자의료기술에 대한 기업 간 상호 협업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박람회 일정을 함께 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SK하이닉스 구미유치와 관련하여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으로, 박람회에 참가한 SK그룹 3사 공동부스를 함께 방문하여 SK하이닉스 대표 등 임직원을 만나 하이닉스 구미유치 협조를 구할 예정이며, SK하이닉스 구미유치특별위원회와 T/F팀 구성 등 구체적인 실천계획과, 중앙부처(국토부, 산업부) 방문 건의, SK하이닉스 본사 방문, 범시민 서명운동, 결의대회 등 시민 공감대 확산 등과 SK하이닉스에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경북도와 공동 대응토록 건의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박람회 참관을 통해 5G테스트베드 구축, 홈케어가전 혁신지원센터 구축, 스마트 이동형기기 클러스터 육성사업 등 미래 신산업 육성과 접목시켜 나가며, 특히 박람회 기간 중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SK 하이닉스 구미유치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성과를 거두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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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 SK하이닉스 유치 캠페인 참여구미시민들이 자발적으로 SK하이닉스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 구미 유치를 위해 본사를 찾은 12월 28일(금), 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 임원들도 동참해 청년들의 뜻을 전했다. 특히, 임원들은 전날 급하게 진행한 회의에서 SNS를 활용한 청년들 동참을 유도하고, SK하이닉스 구미유치 염원 캠페인을 빠르게 확산시키는 방법으로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해 실시했던 ‘아이스버킷챌린지’에서 착안해 ‘SK하이닉스 구미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열정은 동장군의 매서운 추위도 막을 수 없다’는 의미로 ‘아이스SK구미챌린지’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로 하고, 당일(28일) 서울 체감온도 영하 15도에도 정세민 조합이사장은 찬물을 끼얹으며 “43만 구미시민이 SK하이닉스 구미 유치를 간절히 바랍니다!”를 외쳤다. 캠페인은 지목된 구미시민들에게 SNS상으로 현재 전파중이며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얼음물 세례를 자처하거나, 문구를 작성해 인증샷을 게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SK하이닉스 구미유치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은 조합 사무실이 있는 낭만연구소 사옥에 경부고속도로 방면으로 ‘SK하이닉스 구미유치를 기원합니다. -43만명 구미시민 전체-’라고 쓰인 대형현수막을 내걸어 구미의 염원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협동조합은 구미 경제 성장에 이바지 하고 있는 삼성, LG, 도레이 새한, ㈜태웅 등 기업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문화예술공연으로 송년회를 축하하거나 신년프로젝트를 계획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