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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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및 정보화시스템 구축' 중간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8일 15:00 시청 상황실에서 자문위원, 사업 및 인·허가 관련부서 담당계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및 정보화시스템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7월 착수하여 올해 12월 완료예정으로 지역 내 자연 및 환경생태적 특성과 가치를 반영한 정밀공간 생태지도를 작성하고 각 주제도별 공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화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도시생태현황지도는 전 지역의 토지이용현황, 식생현황, 동·식물상 등의 계절별 자연생태계 조사 및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도심에 존재하는 특정 생물 서식 공간을 파악한다. 또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본주제도, 생물서식공간의 구조·생태적 특성을 분류한 유형도, 생태적 가치를 등급화한 평가도를 작성하여 생태 현황지도 제작과 지리정보시스템 정보구축, 각종 서식지 관리와 활용방안 등을 담아 자연 생태계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를 구축한다. 도시생태현황지도가 완성되면 지역의 자연환경 보전 및 복원, 생태적 네트워크의 형성, 생태적인 토지이용 및 환경관리를 통해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관리의 기초자료로서 각종 토지이용, 개발계획의 수립·시행, 환경성 검토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오늘 회의에 참석한 김세환 부시장은 "우리시의 생태적 특성과 보존가치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도시생태현황지도를 구축하여 도시의 개발과 자연 보전이 조화되는 생태도시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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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간담회 개최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지난 14일 3층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정기인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하반기 인사발령자 총 80명 중 경찰서 전입자, 지역경찰 순찰팀장 이동자 등 총 34명이 참석했다. 이갑수 서장은 간담회에서 "구미서로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새로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가장 안전한 구미, 존경과 사랑받는 구미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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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대응 주요시책 전략 마련!구미시(시장 장세용)은 한국판 뉴딜에 선제적 전략 수립을 위해 8. 14(금) 시청3층 상황실에서 전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대응 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의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대전환프로젝트인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이 7월 14일에 발표됨에 따라 구미시도 발 빠른 대응 및 국책사업을 선점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 6월 10일 시행한 한국판 뉴딜 전략 1차 보고회 이후 구미시정책연구위원회의 자문 및 각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해 기존사업을 수정·보완했으며, 전부서가 중앙부처별 종합계획을 면밀히 검토하여 구미시에 적합한 사업을 추가 발굴 보고하는 자리였다. 이날 보고는 35개 부서에서 디지털 뉴딜 46건, 그린뉴딜 23건, 안전망 강화 3건, 일상대응과제 7건 총 79건이 발굴 되었으며, 부서별로 발굴된 사업을 토대로 전문가, 유관기관 등 의견을 추가 수렴하여 단기사업에서 2025년까지 중장기적인 구미형 뉴딜 종합계획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구미형 뉴딜 종합계획을 토대로 중앙부처별 공모 등을 통한 사업 추진에 총괄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세환 부시장은 "금일 보고된 사업들을 체계화 하여 타지자체와 차별성 있는 구미형 뉴딜사업으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 정부 정책방향은 ‘한국판 뉴딜’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 될 것임에 따라 내년도 주요업무계획도 실질적이고 시민체감형 뉴딜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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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시민단체들 "물난리와 태풍속에 휴가 떠난 장세용 시장" 질타!구미지역 시민단체인 구미경실련과 구미참여연대가 12일 성명서를 내고 장세용 구미시장이 집중호우와 태풍이 겹친 지난 10일 4박 5일 일정으로 휴가를 떠난 것에 대해 "재난대책 책임자로서 매우 무책임한 행동이며 시민들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미경실련은 "장세용 시장이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휴가를 떠난데 대한 언론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장 시장이 휴가를 떠난 10일은 태풍 ‘장미’가 상륙한 날이다. 특히 기록적인 장기 장마로 8월 1일부터만 사망·실종이 42명에 달하고, 이재민 8천여명, 특별재난지역으로 전국의 다수지역이 지정되고, 구미시에도 호우주의보가 발령돼 구미시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 중인 가운데, 재난대책회의 주재를 부시장에게 맡기고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유유히 휴가를 떠났다."고 지적했다. 장 시장이 "단체장은 휴가 권리도 없느냐고 아무리 고집을 피워봤자 '시장은 선공후사다'면서 현장 민심이 거부하면 방법이 없음을 성찰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구미참여연대도 성명을 내고 "장세용 시장이 휴가를 떠난 10일은 지속적으로 집중호우가 이어진 데다 5호 태풍 '장미'까지 겹친 상황이라 전국적으로 사망자와 실종자가 속출하고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구미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구미교 네거리 등 구미 일부 지역에서는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구미천 등 하천 수위가 급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미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었고 일선 동과 면에서는 비상근무가 이어지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또 "전국적인 재난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대통령조차 휴가를 반납하고 재난 대책에 집중하고 있던 이때 구미시장만이 휴가를 떠난 것은 재난대책의 책임자로서 무책임한 행동이며 재난대책본부가 가동중이고 비상근무 중이었던 공무원들 앞에서 솔선수범해야 할 시장으로서는 직무유기에 가까운 행동이며, 시민들에게야 고개를 들 수 없는 일이다"며, "구미시장의 깊은 자성과 재발방지를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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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균형위 찾아 공공기관 구미 유치 건의장세용 구미시장은 국회, 국무총리실 방문에 이어 8월 5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하는 등 행보를 이어갔다. 장 시장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만나 지방이전 공공기관 구미 유치 등 주요 현안사항을 건의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약화, 지역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것으로 지역이 처한 어려운 실정을 토로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기존 산업도시 지원의 필요성과 구미지역 분야별 강점을 피력하고, 국방, R&D, IT, 중소기업, 일자리·복지, 환경부문 관련 공공기관 이전을 건의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구미지역의 어려운 경제상황에 공감하고, 구미경제 위기 극복방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장 시장은 "통합신공항 이전과 더불어 구미산업 특성을 고려한 공공기관 유치로 구미 경제 활력을 되찾겠다."고 밝히면서 "구미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반드시 경제재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향후, 구미시는 지역 강점요인을 중심으로 유치 가능한 공공기관을 선정하여 차별화된 유치 전략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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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직자 성인지 감수성 향상 특별교육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8월 3일(월) 10시부터 2회에 걸쳐 공직자 46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성인지 감수성 향상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N번방 사건 및 공공기관 내 미투운동 확산에 대응하여 공직자의 성에 대한 인식제고와 양성평등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관리직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한 만큼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은 필수 참석대상으로 했다. 교육 시작에 앞서 참가자 모두는 "양성평등 조직문화, 구미시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성인지 감수성이 높은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교육내용으로는 "성인지 감수성이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직장 내 상하관계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ㆍ성폭력 사례와 함께 조직혁신을 위한 젠더리더십과 젠더파트너십의 중요성을 다루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젠더폭력 방지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공감대가 높아진 만큼 공직자부터 경각심을 가지고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성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관계의 중심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공직문화로 발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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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경북도당위원장에 장세호 전, 칠곡군수 선출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8월 2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엑스코에서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순회 합동연설회 및 경북도당 상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도당위원장에 장세호 칠곡·고령·성주 지역위원장(전 칠곡군수)을 선출했다. 경북도당은 지난 7월 20일-21일 양일간 도당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 신청한 5명의 도당위원장 후보에 대해 7월29일부터 8월1일까지 전국대의원·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ARS투표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앙당 당무위원회 의결에 따라 대의원대회를 도당 상무위원회로 대체 개최된 이날 개편대회에서 1위에 기호2번 장세호 후보(38.19%), 2위 기호1번 김철호 후보(26.47%), 3위 기호5번 안선미 후보(16.43%), 4위 기호4번 이건기 후보(16.30%), 5위 기호3번 이광영 후보(2.62%)를 얻어 1위를 차지한 장세호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차기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장세호 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위기의 경북을 발전시키기 위해 중앙당, 중앙정부에 할 말하는 도당위원장이 되겠다"고 밝히면서 "2022년 대선,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지역인재를 발굴·추천하는 등 외연확장에 힘쓰는 한편, 당정협의회를 정례화하고 민주연구원 분원 설치, 당원중심 도당운영, 지역위원회 활성화 등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김철호, 이광영, 이건기, 안선미 후보님께 감사드리며 당원 화합과 2022년 대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칠곡군수에 당선된바 있는 장세호 위원장은 2017년 문재인 대통령 후보 경북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되어 현재 고령성주칠곡지역위원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에 대해 전국대의원 온라인 투표와 권리당원 ARS투표, 일반당원·일반국민 여론조사 등 결과를 합산하여 오는 8월 29일 전국대의원대회에서 2022년 대통령선거·지방선거를 지휘할 지도부를 선출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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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정세균 총리 만나 지역현안 직접 건의장세용 구미시장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지역현안에 대한 정부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장 시장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의 필요성에 대해 강력히 피력하고 42만 구미시민의 기대와 우려를 함께 전하며, 주민투표로 선정된 공동후보지로 조속히 결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상생형 구미일자리 추진이 구미 경제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을 언급하며, 내년 상반기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 착공을 위한 신속하고 과감한 지원을 요청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방산혁신 클러스터 구미 유치를 강력히 건의했다. 장 시장은 "수년째 이어지는 경기침체와 각종 악재로 지금 구미경제에는 새로운 활력이 필요하다."며 "기업과 사람이 다시 찾아오는 행복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방산혁신 클러스터 유치, 상생형 구미일자리가 구미경제 활력 회복을 이끌 것이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구미시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지난 27일에도 국회를 방문하는 등 전방위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소통체계 구축으로 주요 사업들의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각종 현안 해결에 더욱 속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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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현안사업 논의차 국회 방문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7월 27일 국회를 전격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전방위적 행보를 이어갔다. 장 시장은 민홍철 국방위원회 위원장, 홍영표 국방위원, 정태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을 만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상생형 구미일자리, 방산혁신 클러스터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주력산업 경쟁력 약화, 일본 수출규제에 이은 코로나19 사태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구미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것으로서 장 시장은 지역이 처한 어려운 실정을 토로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장 시장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이 주민투표로 선정된 공동후보지로 결정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요청하며, 통합신공항 이전이 공단 물류비용, 글로벌 비즈니스 접근성 문제를 일거에 해소하고 투자유치에 새로운 날개를 달아줄 것임을 강조했다. 장 시장은 "42만 시민의 염원인 구미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상생형 구미일자리 추진과 방산혁신 클러스터사업의 구미 유치로 반드시 구미 국가산단의 부흥을 이끌 것이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상생형 구미일자리 추진이 구미 경제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을 언급하며 내년 상반기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 착공을 위한 신속하고 과감한 지원을 요청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방산혁신 클러스터 구미 유치를 강력히 건의했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국회 및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소통체계 구축으로 주요 사업들의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각종 현안 해결에 더욱 속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한편, 구미시는 강소연구개발 특구로 지정되어 연구개발 자금과 기반시설 국비지원, 입주기업에 대한 세제혜택,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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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평지구 지구단위계획' 구미시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 심의 통과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광평동 종합운동장에 인접하여 추진 중인 ‘광평지구 지구단위계획(안)’에 대하여 지난 7월 24일 구미시 도시계획․건축공동위원회에서 종합운동장~새마을로간 터널 개설, 공원설치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것을 전제로 조건부 가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위원회에서는 광평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내 1380여 세대 입주 예정 공동주택 부지에 대하여 기반시설 확충 및 교통계획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하여 터널이 포함되어 있는 도시계획도로(중1-140호선)와 공동주택예정지 정문에서 종합운동장으로 나갈 수 있는 도로를 확장하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어 대규모 공동주택으로 인한 교통혼잡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구단위계획은 난개발 방지를 위하여 개별 개발수요를 집단화하고 기반시설을 충분히 설치함으로서 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계획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검토하여 공공복리를 증진시키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