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구미서, 5∼6월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 운영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에서는 총기사고로 인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도난․분실된 총기의 불법유통 및 총기관련 범죄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내달 30일까지 2개월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총포‧탄약‧폭발물‧도검‧분사기‧충격기 등 무기류 일체다. 경찰은 이번 기간 내 신고한 사람에 대해서는 불법 무기의 출처는 물론 불법소지 은닉에 따른 형사책임을 묻지 않을 계획이다. 신고방법은 모든 경찰관서(경찰서‧파출소‧지구대‧치안센터‧검문소 등) 또는 각급 군부대에 본인 또는 대리인을 통해 신고 가능하며 방문‧전화‧우편‧인터넷 신고 후 신고 현물은 나중에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경찰관계자는 ‘해당기간 중 신고하지 않고 계속 불법으로 무기를 소지할 경우 엄중 처벌되므로 불법으로 소지하고 있는 무기는 반드시 자진 신고 해 달라’고 밝혔다.
-
경부고속도로 북구미 IC 사업확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경부고속도로 나들목(IC) 이용객 및 시민의 교통 편익을 위하여, 2015. 2. 6일 국토교통부의 '고속도로 하이패스 나들목(IC) 활성화 방안' 일환으로 전국 20여 곳「후보지 선정 계획」에 맞추어, 구미시는 2015. 2. 24일 북구미 IC의 고속도로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IC) 후보지를 신청한 후, 한국도로공사와 국토교통부를 방문 건의하였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신청한 후보지에 대하여「현장 확인」과「경제성 및 기술적」분석을 통하여, 국토교통부에서, 2015. 5. 4일 고속도로 하이패스 나들목 사업대상지 선정 결과「북구미IC」를 포함한, 전국 15개소를 최종 확정 발표하였다. 향후 추진 일정으로,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거쳐 실시설계 용역, 나들목(IC) 연결허가 등 행정 절차를 이행한 후, 201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며, '북구미 IC'가 신설되면 부곡, 봉곡, 도량, 원평, 지산동 일원의 15만 지역주민에 교통 편리성 제공 및 교통량 분산으로 시가지 교통 정체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재 시공중인「상주~영천간 민간고속도로」에는 도개 월림 지역에「도개IC」가 시공 중에 있으며, 계획된 도개IC와 군위 분기점 구간이 장거리임을 감안, 향후 4·5공단 입주기업체와 지역주민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군위군 소보면 신계리 소재에「소보IC 신설」을 위해「상주~영천간 민간사업자」와「군위군」과 협의하여 추진 중에 있다. 구미시에는,「구미IC, 남구미IC, 선산IC」기존 3개소가 있으며,「북구미IC 및 도개IC」가 추가로 건설되면, 구미시에는「총 5개소 나들목(IC)」를 가지게 되어, 사통팔달의「전국 제일의 교통 중심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신설IC에 소요되는 지자체 사업비 부담을 80%에서 50%로 조정하여, 건설되는 비용을 경감하게 되었으며, 구미시는 "국가산업단지 운송 물류비용 절감, 시가지 혼잡 교통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본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
IT의료융합기술센터 준공식 및 상생포럼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차종범)과 5월 7일 13시 금오테크노밸리(구.금오공대, 신평동)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심학봉 국회의원,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T의료융합기술센터」준공식 및「대경권 의료기기 상생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IT의료융합기술센터 준공은 구미시에서 2011년부터 첨단의료기기 융합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산업부, 경북도와 함께 1,213억원을 투입하는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2012년 7월 착공하여 연면적 10,996㎡규모로 48여종의 영상, 재활, 복지 의료기기 공용장비 구축으로 기업의 연구개발 및 업종전환을 지원하고 대경권 의료기기 상생포럼 개최를 통해 대구경북 의료기기산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준공식에 이어 대경권 전자의료기기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산업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에서 주관하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최하는 대경권 의료기기 상생포럼을 개최 하였다. 의료기기 상생포럼(KEIT 주관/주최)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선순환생태계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연과 병원 전문가들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2년에 발족하였으며 구미에 의료기기 상생포럼 대경지부 설립을 계기로 대경권에서는 최초로 개최하였다. 이번 대경권 의료기기 상생포럼에서는 대경권내 의료기기 기업 육성과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수요자인 병원(3개 주요대학병원), 공급자인 기업(4개 주요 전자의료기기 업체) 및 산업부, KEIT, 경북도, 구미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크워크 구축 및 지속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 3개 대학병원 : 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영남대학교의료원 ※ 4개 기업 : 지멘스(주), (주)오성전자, (주)대영오앤이, (주)디알젬 구미의 대표산업인 모바일, 디스플레이 등 첨단 IT산업기반을 바탕으로 전자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해 2011년부터 산업부 대형국책사업 중심으로 공용장비 구축 및 기업 연구개발, 업종전환, 업종다각화 지원을 통해 2011년 의료기기 관련 기업이 1개사에서 2015년 현재 30개사로 증가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구미로 이전한 기업은 2012년 경주에서 온 영상의료기기 전문업체 삼성메디슨(주), 2014년 서울 구로구에서 온 X선 촬영장치 전문업체인 (주)디알젬이 대표적이며, 업종다각화에 성공한 기업은 (주)오성전자, 마이크로엔엑스, 대영오앤이, 루샘 등 7개사가 있으며, 현재 업종다각화 진행중인 기업은 세아메카닉스, 성산ENG, 원바이오젠 등 20여개사가 있다. 또한 국내외 전자의료기기 기업 유치 및 업종다각화 지원을 위해 구미 공단운동장에 연면적 28,000㎡규모로 올해 11월에 착공하여 2017년 준공할 계획인「전자의료기기 집적생산단지」에 독일 의료기기 전문업체가 투자의사를 표시하는 등 국내외 관련기업의 관심이 높아 2018년 이후 의료기기 기업이 크게 증가하여 전자의료기기 산업이 구미시의 대표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IT의료융합기술센터 준공과 대경권 의료기기 상생포럼 개최로 첨단융합산업인 전자의료기기산업이 구미 주력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큰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전자의료기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신규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해 전자의료기기산업을 구미 대표산업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선산보건소 치매가족 지지프로그램 운영선산보건소(정영기)에서는 5월 2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2시에 선산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6회차에 걸쳐 치매가족 지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가족 지지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함께 생활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치매환자 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을 돌보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자신 치유하기, 치매환자와 소통하기, 치매환자와 즐겁게 생활하기, 어우러져 살기, 앞으로의 미래 계획하기의 등의 내용으로 총 6회 동안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프로그램 수료 후에는 가족 스스로 월1회 자조모임을 갖고 여러 가족들의 소중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선산보건소에서는 치매치료비지원 대상자 가족 및 기타 치매환자 가족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 ☎ 접수문의 : 480-4134
-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 구미시장 예방남유진 구미시장은 5월 6일 오전 11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15년 개편된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강경희) 임원진 9명의 예방을 받고 어린이 안전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임원진들을 격려했다.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강경희는 임원진 소개와 올해 주요 활동사항에 대해 간략히 보고 하였으며, 학생들의 안전과 더불어 미래를 위해서도 구미시 장학재단에 장학금 모금에도 참여의 뜻을 밝혔다. 지난 2006년에 창립된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는 현재 6,6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48개 초등학교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를 전개하고 있으며, 매월 2회 여러 단체와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학교 인근, 인적이 드문 골목 등 범죄발생에 우려가 있는 지역에 1천734대의 CCTV를 설치하여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며, 우리의 어린이, 학생, 시민 모두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편안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하였다.
-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 건립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월 6일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가칭)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삼성전자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에서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 건립을 위한 23억원의 건립비 지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는 이를 위한 재정의 배분업무를 담당하고 건립 후에는 구미시에서 관리․운영을 전담한다는 내용을 담은 것이다. 이번 23억원의 성금은 삼성전자스마트시티에서는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조성되었으며, 가족행복플라자 건립․운영은 일자리를 찾아 젊은 인구 유입이 많은 도시,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 많은 젊은 도시인 구미시의 정주여건을 높이고 가족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구미형 가족정책사업'으로 민․관 공동협력 지역복지정책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미시가족행복플라자는 구미시 소유의 적정 부지에 금년 내 착공하여 2017년 초 개소를 계획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구미시 남유진 시장은 삼성전자스마트시티와 공동모금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구미시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각 가정이 행복해져야 한다며 가족의 생애주기별 욕구에 따른 정책추진에 역점을 두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삼성전자스마트시티 심원환 공장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경영의 가치를 실천하여 지역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함께 하는 것이 기업의 근로자와 그 근로자들이 함께 누릴 행복을 만드는 것이라는 신념을 가져왔다고 밝히며 본 사업에 대한 기대와 의지를 전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맞벌이 부부가 많은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일․가정 양립지원을 위한 밀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사업 공모에도 선정되어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는 등 가족중심 행복특별시, 가족의 행복이 있는 살기 좋은 도시로 차분히 계획을 현실로 실현시키고 있다. 구미시는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 건립'을 시정추진 계획 및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2015~2018)에 포함하여 추진하고 있으며,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지역사회의 가족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속적은 노력과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
구미경찰서 자율방범대원, 경찰공무원 최종합격(왼쪽부터 윤환수 대원과 김태욱 상림지구대장) 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에서는 공단자율방범대원인 윤환수 대원(남, 34세)이 2015년도 1차 순경공채시험(4. 24. 발표)에서 최종합격하였다. 윤환수 대원은 2001년도에 주취 난동자를 현행범인으로 체포하여 파출소에 인계하여 인연이 된 00파출소 직원의 소개로 2002년도(당시 21세)에 처음 공단자율방범대에 가입하여 현재까지 13년간 남다른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대원생활을 하였다. 이른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중고등학교 진학까지 포기한 윤환수 대원은 자율방범대 생활을 하면서 경찰 직원들의 권유로 2007년도부터 경찰공무원 수험생활을 시작하였고, 중고등학교 검정고시도 치러 합격하였다. 퀵 서비스ㆍ중국집 주방보조ㆍ공장일 청소 등 안 해본 일이 없는 윤대원은 험난한 생활에도 경찰공무원 시험을 포기하지 않았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8년의 수험기간 동안 16차례 시험에 응시하면서 가족들이 포기하기를 권유했으나 현재 배우자가 ‘후회하지 말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한 번만 더 응시해보자’고 권유하여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응시한 2015년도 1차 순경공채에서 최종합격하게 된 것이다. 윤대원은 “아직 합격한 것이 실감이 나지 않고 얼떨떨한데, 오랜 기간동안 응원해준 가족들과 공단자율방범대 대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또한 현재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사람마다 기간의 차이는 있지만 포기만 하지 않으면 뭐든지 된다. 포기하지말라”고 말하였다. 또한 공단자율방범대 생활을 하면서 2004. 12.17. 경찰서장 표창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표창, 경찰서장 감사장 등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5. 2일자로 충주 수안보 중앙경찰학교 신임경찰관 285기로 입교하여 4개월 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이준식 경찰찰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합격한 윤환수 공단자율방범대원에게 축하를 해 주었으며, 교육 수료 후 일선 경찰서에 배치되어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경찰로 앞장서서 일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5월 4일 11:00 구미공용버스터미널앞에서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과 공무원 및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5월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발생이 많은 점을 인식하여 어린이들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통질서 지키기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나들이객 및 놀이시설 이용객들을 중심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적극 홍보하고, 특히 횡단보도를 건널 때 꼭 지켜야할 사항과 멈춰 서 있는 차도 항상 조심하자는 홍보 전단을 만들어 배포 하였다. 이수영 안전행정국장은 "가족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기초 질서 지키기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 홍보에 최선을 다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구미시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
부모와 함께하는 자전거 체험교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월 4일 ~ 5월 29일 한 달간 봉곡동 자전거 안전교육장에서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부모와 함께하는 자전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부모와 함께하는 자전거 체험교실은 자전거를 올바르고 안전하게 타는 방법을 지도하여 자전거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친환경 교통 수단인 자전거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를 어릴 때부터 심어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 3월부터 관내 유치원 6~7세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390여명 아동들이 자전거 안전 교육을 받게 된다. 부모와 함께하는 자전거 체험교실은 다양한 그림과 교구를 활용하여 안전 교육을 실시한 후, 안전 장비를 갖추어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자전거 이용 방법과 기본적인 교통법규준수에 대한 실기 교육이 이루어지며, 구미시 자전거 문화강사 자격을 취득한 시민 강사들이 자전거 안전 교육을 맡게 된다. 구미시 이대희 녹색정책담당관은 "어린이들이 자전거 안전 교육에 대해서 보고 듣고 체험하며 스스로 안전을 배우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 체험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조기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안전하게 자전거타기 습관화가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안전한 자전거타기 문화 확산을 위해 주부, 청소년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구미시 5월의 기업 태성전기(주) 선정구미시는 2015년 5월의 기업으로 태성전기(주)(대표 신국수)를 선정하고 5월 4일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신국수 태성전기(주)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5년 5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태성전기(주)는 냉동 CYCLE용 제품 가공 전문기업으로「새로운 꿈을 창조하는 태성!」의 사훈을 내걸고 미래의 가치를 꿈꾸며 내일을 향해 비상하고 있는 지역대표 강소기업이다. 최첨단 검사장비와 설비를 갖추고 냉장고, 에어컨, 냉동기 등 냉·공조기와 열교환기기에 사용되는 산업용 튜브를 엄격한 품질관리시스템으로 제조하는 전문회사로 선진기술 도입 및 기술혁신과 끊임없는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재질과 규격의 냉동 싸이클용(동관 및 AL Tube, Zn도금 Steel Tube등)제품 생산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오고 있다. 또한, 고객에게 신뢰받고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고자 공정 투명한 경영으로 기업의 이윤을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 전개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기업문화 구현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날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신국수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태성은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사회와 더불어 고객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며, 그 동안 신뢰와 애정으로 저희를 아껴주신 43만 구미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나 행복구미 건설에 시민여러분과 함께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태성전기(주)의 이러한 미래를 향한 진취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지역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2015년 5월의 기업』으로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