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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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종합사회복지관, 어버이날 기념 식료품 꾸러미 전달 행사![구미인터넷뉴스]구미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재희 신부)에서는 5월 3일 11시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DGB대구은행에서 100만원, LS전선에서 팩음료, 삼성생명에서 컵과일을 후원받아 구미빵과 함께 식료품 꾸러미 330명분을 준비하여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평소와 다른 다양한 식료품을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한편, 구미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은 급식이 중지된 기간동안 여러 기관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확장 리모델링을 거처 6월초 새롭게 재개할 예정이다. 변동석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행사를 추진할 수 있게 도와주신 기업체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어르신들이 가슴 따뜻한 5월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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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 대비 식품안전대책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5월 17일부터 개최되는 제16회 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경기장 주변 음식점 지도·점검 ▲식품위해예방기동단 특별활동 ▲식중독 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등 체계적인 식품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공무원 13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6명으로 구성된 13개 점검반을 편성하여 경기장 주변 음식점 2,000여곳을 집중 지도점검 및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며, 체전 기간 중에는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18명의 식품위해예방기동단 활동을 통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 성공적인 체전을 위해 철저히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5월 2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식품위해예방기동단의 역량강화 특별교육은 식품안전 파수꾼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지도점검 활동의 전문성 강화와 손님맞이 친절서비스 홍보로 다시 오고 싶은 도시로 기억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구미시는 식품안전관리 기능을 보강하고 국민적 감시 분위기를 확대·추진코자 29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18명의 식품위해예방기동단을 위촉하여 활동 중이며, 지난해 110회에 걸쳐 15,922여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식품 및 방역점검 등을 실시했다. 이들은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지도 ▲식중독 예방 홍보 ▲유통 중인 식품 등의 표시기준 또는 허위표시 지도 등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체육대회 기간 중에는 식중독 대책 종합상황실도 경상북도와 함께 운영한다. 상시적인 식중독 예방 홍보와 식중독 발생 시 인체 및 환경검체 집중 검사 실시 등 식중독 원인규명과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근무 체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명희 식품위생과장은 "구미시의 안전한 먹거리 관리를 위해 애쓰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식품위해예방기동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 전국적인 체육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식중독 발생 제로(ZERO) 구미시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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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인문마을공동체 진평미래타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 뒷산 트래킹' 진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 진평미래타운에서는 지난 4월 30일 오후 1시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단체 한울타리(회장 손경민)의 주관으로 마을 주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문마을공동체 조성사업의 일환인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 뒷산 트래킹'을 진행했다. 인문마을공동체 조성사업은 지역주민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구미형 인문도시 조성을 위해 마을공동체가 스스로 계획을 세워 마을 리더 양성프로그램, 마을가꾸기, 마을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으로서 올해는 ▲진평미래타운(숲속 인문마을 공동체) ▲형곡동 금호어울림포레1차(나!누!자! 학습마을) ▲무을면 무등1리(소소한 소통으로 큰 즐거움 만들기)와 함께 신규 마을로 ▲선산읍 생곡리(푸른동네 솝실 만들기) ▲황상동(황상동 고분 기록단)을 지정하여 인문을 기반으로 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진평미래타운내 초록공원에서 시작하여 뒷산 일원을 이웃과 함께 걸으며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고 친밀감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뒷산의 꽃과 나무 등 풍경 사진을 마을 SNS에 올려 자연친화 아파트로 숲세권에 살고 있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손경민 한울타리회장은 "코로나 블루로 우울했는데, 이제는 뒷산 트래킹에 나설 수 있어서 아주 행복하다."면서 "숲세권에 살고 있는 우리 마을의 많은 주민들이 이런 행사에 참여해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누렸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용보 구미시평생학습원장은 "인문학은 어려운 것이 아닌 일상 속 이웃과의 소통과 공감을 함께 나누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인문학이라고 생각하며, 사람과 삶이 어우러지는 인문마을을 만들어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평미래타운은 관내 지정된 인문마을 중 한 곳으로 2020년부터 인문마을공동체 조성사업에 참여하여 마을라디오, 벼룩시장, 평생학습 강좌 등 다양한 마을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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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구미시 도시재생센터와 뉴딜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지난 4월 29일 구미시 도시재생센터에서 '책 읽는 금리단길' 사업과 선주원남동 도시재생사업의 공동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책 읽는 금리단길은 구미도서관이 도시재생 지역인 각산마을을 '스토리가 있는 북카페 문화거리'로 조성하고자 맞춤 도서를 지원하고 홍보하여 찾고 싶은 명소로 브랜딩하고자 기획한 사업이다. 도서관은 카페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고, 5월 중순부터 각산마을 북카페 홍보도 진행한다. 구미시 도시재생센터는 본 사업과 연계한 상인 역량 강화프로그램을 6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구미시 도시재생과도 긍정적인 발전을 기대하며 지원하고 있다. 구미도서관 장선희 관장은 "지난 2월부터 구미시 도시재생센터와 도서관 실무자가 카페 현장을 방문하고 지속적인 노력으로 카페 6개와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금리단길이 더욱 활성화되어 10호점, 20호점까지 가는 북카페 문화거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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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가정의 달·호국보훈의 달' 체육시설 무료개방![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에서 5월 가정의 달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체육시설 무료개방을 시행한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는 5월 중 토요일에 '추억의 뽑기' 행사를 시행한다. 당첨자에게는 당일에 한해 수영 또는 배드민턴 무료이용권이 제공된다. 홈페이지(https://www.ginc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는 5월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 6월에는 국가유공자가 증명서류를 지참할 경우 토요일에 수영 또는 탁구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구미시승마장은 어린이 주간을 맞아 5월 8일에는 사회적 약자 및 초등학생, 6월 둘째주에는 국가유공자 등이 증명서류 지참 시 무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채동익 이사장은 "시민 참여와 소통하는 시책 발굴로 공공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공단 책임경영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 ESG경영 및 같이 Plus+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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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산업 제4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완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30일 수질오염 사고의 예방을 위해 구미국가산업 제4단지에 완충저류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완충저류시설은 화재나 폭발, 누출 등의 사고로 산업단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물질의 사고유출수와 오염물질을 함유한 초기우수가 하천으로 직접 유입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는 안전장치로서 수질오염사고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고자 하는 시설이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면적 150만㎡ 이상이거나 특정 수질 유해물질이 포함된 폐수를 1일 200톤 이상 배출 또는 폐수배출량이 1일 5천톤 이상인 산업단지 또는 공업지역은 완충저류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구미국가산업 제4단지 완충저류시설은 약390억원을 투입하여 2019년 6월 착공 후 2년 10개월 만에 준공되었으며 완충저류시설, 수질감시 모니터링시스템, 차집시설, 연계이송관로 등으로 구성되며 차단된 오염물질은 4단지 하수처리장으로 이송·처리함으로써 국가하천 낙동강과 지방하천 한천의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조호 구미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완충저류시설 설치로 화재·폭발·누출 등 산업단지 내 사고 발생 시 하천으로 직접 유입될 수 있는 유해물질을 사전에 차단하여 수질오염 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지역 하천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보다 더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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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마이스터멘토단, 옥성면 초곡리 마을에서 재능나눔 봉사활동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마이스터멘토단(단장 심일섭)은 4월 29일 오전 10시부터 마이스터멘토단원, 금오공업고등학교 학생, 경북경영자총협회 관계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옥성면 초곡리 마을에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관내 농촌마을에서 반기별로 실시하고 있는 봉사활동은 이번 상반기에는 120여 가구가 거주하는 옥성면 초곡리를 찾아 각 가정마다 전기안전점검 및 수리(LED등·콘센트 교체, 전선정리), 헤어커트, 마을 대청소 등을 진행했으며, 특히 홀로 거주하거나 몸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마다 방문해 위험전기물을 수리하는 등 전기안전을 세심하게 살폈다. 한편, 구미시마이스터멘토단은 전문기능인이 존중받는 사회를 조성하고 우수한 기능인을 양성하기 위해 2013년 10월 창단하여 구미시·경상북도 최고장인, 대한민국 명장, 기능한국인, 산업현장교수 등 4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중·고등학생 직업관 교육 및 멘토링, 중소기업기술지원 컨설팅,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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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마을돌봄터 설치협약 및 위탁사업자 모집공고[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배용수)는 4월 28일 옥계우미린 및 옥계에덴타운 입주자대표회와 구미시 마을돌봄터(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협약식을 갖고 마을돌봄터 운영에 대한 위탁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각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관리사무소장 등 4명이 참석하여 마을돌봄터 설치 협약을 맺고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옥계우미린, 옥계에덴타운 아파트는 초등학생 수(우미린 880명, 에덴타운 650명)에 비해 공적 돌봄시설이 부족하고 맞벌이 부부도 늘어나고 있어 마을돌봄터 설치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많았다. 이에 따라 마을돌봄터 운영 등과 관련 위탁사업자를 모집공고 중(4. 28 ~ 5. 11)이며, 신청자격은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사회적협동조합)으로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구미시 아동보육과로 신청하면 된다. 현재 구미시는 맞벌이 가구의 육아 부담 경감과 공적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7개소 마을돌봄터를 운영 중으로 올 상반기 2개소 추가 설치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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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 개장 및 무료체험교실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오는 5월 1일(일)부터 10월 31일(일)까지 6개월간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를 개장한다.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에서는 개장과 동시에 5월 31일(화)까지 '무료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구미시민들에게 수상레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미대교 하단(수출대로 326-20)에 위치한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는 카약, 카누, 래프팅, 패들보드, 고무보트, 수상자전거, 윈드서핑, 딩기요트와 같은 수상레저장비 체험과 함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수상안전요원 4명을 배치해 체험객들을 안전을 책임진다. 체험센터 이용접수는 인터넷 예약(www.oleports.or.kr) 우선이며 잔여분에 한하여 현장(☎ 054-457-2004)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 및 추석연휴를 제외하고 매일 09시부터 18시까지이다. 이용요금은 청소년·노인은 1,000~3,000원이고, 성인은 2,000원~6,000원이다. 구미시민인 경우 신분증 지참 시 50% 할인, 다자녀 가구는 동행 또는 증빙서류 지참 시 60% 할인이 가능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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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옥성면 대둔사 화재예방 현장지도 방문[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26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옥성면에 위치한 대둔사를 현장지도 방문하였다. 이번 컨설팅은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따른 연등 설치 등 화기사용 증가와 봄철 건조한 상태에서 사찰 주변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행위 등에 의한 화재확대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추진되었다. 주요내용은 ▲화재위험요인 제거를 위한 안전컨설팅 ▲전통사찰 주변 무단 소각행위 등 화재예방 지도 ▲사찰내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확인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등을 점검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산림과 인접해 대형 화재가 될 수 있는 위험이 크다."며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소화기 등 사찰 내 소방시설의 사용법을 숙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