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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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노인요양시설 및 주간보호시설 등 취약시설 특별방역점검[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구미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8월 30일 집단감염 취약시설인 노인복지시설(구미간호사의집, 문성효마실주간보호센터)을 방문하여 종사자들과 이용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구미시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노인복지시설중 노인요양시설 47개소, 주간보호시설 31개소에 대한 특별방역점검을 8월 24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자원봉사자·방문자 등 시설 출입금지, 시설 입소자의 면회·외출·외박 금지, 발열체크 매일 2회, 의심증상 있는 종사자 업무 배제, 마스크 착용, 시설내 환기·소독·손소독제 사용 등에 대한 위험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특히, 관내 노인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시설은 코로나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설로 예방접종 2회 완료한 종사자라 하더라도 8월부터 선제검사를 주1회로 재개하여 실시하고 있고, 시설 종사자, 이용자 모두 예방접종 완료하여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장세용 시장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협조해 주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이용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 극복과 종식을 위해 조금만 참고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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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확산 선제적 진단검사 임시 선별진료소 추가 설치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최근 목욕탕, PC방,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집단감염에 따른 코로나19 확산세 조기 차단을 위해 낙동강체육공원 제1주차장에 임시 선별진료소 3곳을 추가 설치해 선제적 진단검사를 전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임시 선별진료소는 8월 30일(월)부터 9월 30일(목)까지 한달간 워킹스루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용시간은 평일 10:00~16:00 까지다. 구미시는 이번 임시 선별진료소 추가설치로 구미‧선산보건소 포함 총 3개소를 운영하게 되며, 또한 차병원, 순천향병원, 강동병원의 3개 민간병원과 협약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진단검사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전국체전을 한 달 여 앞둔 구미시는 '특별방역 강화대책 주간' 운영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집중점검 등 방역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다중이용시설 종사자는 물론 활동성이 많은 20~30대 청년층, 외국인 등 시민의 선제적 진단검사를 확대해 지역 내 감염원을 신속히 찾아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코로나 위험집단에 대한 선제검사를 확대하면서 역학조사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는 조금이라도 증상이 의심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시길 부탁드리며, 마스크 쓰기, 손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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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H새마을금고 성추행 사건...C간부직원 청와대에 '억울하다' 국민청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의 H새마을금고 C간부 직원이 지난 8월 26일 M신문 등의 보도로 하루 아침에 성범죄자로 취급을 받고 명예가 실추되었다면서 더 이상 억울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신을 조사해 달라고 28일 청와대에 국민청원을 하였다. 국민청원 내용에 따르면 지난 7월에 H새마을금고 B부장은 C간부 직원이 2014년부터 2017년과 2018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자신을 성희롱과 성추행을 했다고 새마을금고 중앙회에 고충민원을 넣었고 민원조사 기간 중에 성추행 보도가 되었다. 이번 사건은 2018년 12월 새마을금고 중앙회 검사에서 금고 공제지원금 차명 계좌관리 부적정 건(B부장의 배우자 명의로 계좌를 개설하여 공제지원금 1억6,500만원 차명 관리)이 지적됐고 H금고에서는 A전무와 B부장을 업무상 횡령으로 고소를 하였으며 당시 C간부 직원이 고소 업무에 관여했다. 이후 A전무와 B부장은 고소 업무에 관여한 C간부 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 12월부터 중앙회에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고 지방검찰청지청에 고소를 하였으나 C간부 직원에 대한 고소 결과는 혐의 없음으로 종결처리가 되었다. A전무는 2억원의 명예퇴직금을 받고 2019년 12월에 H새마을금고에서 퇴직을 하였다. 한편, H새마을금고의 A전무와 B부장에 대한 업무상 횡령 고소 사건은 경찰서, 지방검찰청지청, 고등검찰청의 조사를 거쳐 2021년 7월 각 벌금 500만원의 구약식 결정에 따라 7월에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이 있었다. 그러나 피고인은 정식재판을 청구한 상태이다. 이런 상황에서 2021년 7월 B부장은 C간부 직원에게 직장에서 성폭력 및 성추행을 당했다며 중앙회에 탄원서를 제출하였고 중앙회에서 조사 중에 M신문 등을 통해 관련 보도가 되었다. H새마을금고 C간부 직원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사안에 대한 언론보도로 지역사회에서 성범죄자라는 치명적인 명예가 실추되었다"며 청와대에 "하루 아침에 성범죄자 취급받는 저를 제발 조사하여 주십시오"라고 국민청원 중에 있다. 29일까지 590명이 청원동의를 한 상태이다. 직장 내 성폭력 및 성추행은 범죄행위이므로 이에 대한 처벌은 엄중해야 한다. 그러나 사실과 달리 무고는 한 사람을 범법자로 몰면서 사회적으로 회복이 어려운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이번 H새마을금고의 '직장 내 성폭력 및 성추행' 의혹 역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구미H새마을금고 C간부 직원 청와대 국민청원 "하루 아침에 성범죄자 취급받는 저를 제발 조사하여 주십시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bDhYF0?fbclid=IwAR1UcllOxbMDVmXzXDKScmlyJuZxc6VUzz0ynyhW_GQO8E5Goqi6MHdhc4M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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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청소년들의 지친 마음 치유 '종이약국 처방전' 활동 전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과(과장 한상욱)는 지난 24일 청소년들의 선도 및 보호를 위해 '종이약국 처방전'을 시행하면서 지역서점인 ㈜삼일문고(대표 김기중)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종이약국 처방전은 다른 환경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상처 치유에 필요한 권장도서를 삼일문고와 협업하여 선정, 소년범·비행청소년·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 등에게 제공하여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감정적 감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프로그램이다. 종이약국 처방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법은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 카카오채널에 들어가서 1:1 대화창으로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이나 고민을 말하면서 종이약국 처방전 신청을 하면된다. 한상욱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청소년 선도 및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 전반의 인식개선과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심화되는 청소년들의 비행 및 상처가 치유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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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상반기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8월 27일 16시 30분 시새마을회 4층강당에서 자원봉사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오영환)주관으로 '상반기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봉사활동 집중주간(매월 10~20일)동안 봉사활동실적 상위등록자인 '자봉이왕' 총 6명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상반기 자원봉사실적이 많은 우수자원봉사자 총 19명에게는 누적 봉사활동시간(300~7,000시간)에 따라 색깔을 구분한 배지(8가지)를 전달하였다. 올 상반기 봉사활동은 코로나19가 지속되어 비대면 봉사활동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취약지역 방범활동, 구미시 백신접종센터 업무지원, 재난취약계층 반찬지원 등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다양한 방면에 이어져 왔다. 오영환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가 지속되는 어려운 시기에도 봉사의 손길을 놓지 않고 지속적으로 활동해주시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구미시 김진호 새마을과장도 올 상반기 동안 활발히 활동해 준 수상자 총25명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사랑의 손길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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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의료진 위해 지역단체들 방문 응원 격려![구미인터넷뉴스]구미장미로타리클럽(회장 곽보라)에서는 지난 25일 구미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및 직원들을 격려하고 60만원 상당액의 샌드위치 100개를 전달했다. 곽보라 회장은 "최근 확진자 증가로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조금만 더 힘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보다 앞서 24일에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등스님) 소속 자원봉사자 10명이 운영하는 마을까페 다락에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50만원 상당액의 음료 100개를 전달하며, "폭염 속에서 고생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격려했다. 보건소 직원들은 "일년 이상 지속되는 코로나 대응 근무로 힘든 순간도 많지만 격려해주는 따뜻한 마음에 계속 힘을 낼 수 있었다."며, "응원에 힘입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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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 삼계탕 조중래 대표, 삼계 기부로 맛있는 나눔 실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8월 27일 대가야 삼계탕(대표 조중래)에서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내 구미푸드뱅크에 삼계탕용 생닭 2,000마리(600만원상당)를 기부했다. 조중래 대표의 생닭 나눔은 2009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매년 5,000마리 이상 기부를 하고 있으며 어버이날 또는 여름철 삼복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삼계탕 대접도 20년 넘게 이어져 오고 있다. 또한, 1억원을 기부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2018년, 구미7호)이자 구미시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단장으로서 나눔 실천을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날 기부한 생닭은 구미푸드뱅크를 통해 코로나19 재확산 및 장기화로 활동이 제한되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노인ㆍ장애인ㆍ아동시설의 입소자, 이용자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중래 대표는 "기부는 삶을 풍요롭게 하는 원동력이며 나눔을 통해 성공의 보람을 몇 배로 더 느낄 수 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물러가고 기부 바이러스가 전국에 퍼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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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하천과, 관내 도심 하천(한천) 환경정비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8월 26일 14시 하천과, 양포동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양포동 내 하천(한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태풍(오마이스), 가을장마로 인하여 하천으로 흘러내려 온 쓰레기 수거, 잡목 및 잡초 제거 등을 정비하여 하천 수질 및 미관을 개선하고,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자 실시하였다 구미시는 8월 23일부터 9월3일까지 2주간 하천정비 집중추진기간을 정하여 불법투기 쓰레기로 인한 하천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하천 미관 향상을 위해 하천 정화 활동을 추진 할 예정이다. 정태흥 하천과장은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실시한 하천 정화 활동은 구미시 이미지 및 정주 여건 개선에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쾌적한 환경에서 하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속 쓰레기 버리지 않기 등 하천의 깨끗한 이용에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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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특별방역주간 방역수칙 위반업소 형사고발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 총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강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관내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10명 안팎으로 지속됨에 따라 오는 9월 5일까지 2주간 구미시 특별방역대책 주간으로 운영,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엄중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적 영리추구를 위한 일부 영업자들의 이기주의적 발상으로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사례가 있어, 유흥시설과 식당·카페를 중심으로 방역수칙 전반에 대하여 특별점검 중에 있다. 구미시 식품위생과에서는 특별방역주간에 불시 점검을 통하여 24일 22시이후 운영 제한을 위반하거나, 출입자명부 기록·관리가 부적합한 일반음식점 2곳을 적발했다. 이들 업소는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로 유흥접객원을 고용하여, 22시까지의 영업 제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영업을 하고 있었다. 이 중 한 업소는 문을 걸어 잠그고 열어주지 않아 단속반과 실랑이를 벌이며 먹던 술과 음식을 치워 증거를 인멸하는 등 단속을 방해하여 경찰관이 출동하기도 했다. 운영시간 제한 위반업소는 형사고발 조치가 되며, 출입자명부 기록·관리 부적합한 업소는 과태료 150만원 및 운영중단 10일 조치가 내려지게 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지원되는 각종 재난지원금 대상자에서도 제외 될 예정이다. 이연우 식품위생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자영업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금 불·탈법으로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하여, 선량한 영업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한 만큼 상시 마스크 착용, 유증상시 다중이용시설 출입 금지 등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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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육아대디 사진 공모전 수상작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월예) 주관으로 7월30일부터 8월15일까지 진행한 '육아대디 사진 공모전'에 접수된 68점의 사진에 대하여 지난 18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상작 4점을 선정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사)한국사진작가 구미지부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심사한 결과, 대상으로는 할아버지 집 앞 미니 풀장에서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사진(작품명 : 아빠는 비행기)을 선정했으며, 최우수상은 '혼자서도 잘해요', 우수상에는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와 '예쁘게 예쁘게'를 선정했다. 시상금은 대상 30만원, 최우수 20만원, 우수상 각 15만원 등 총 8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양성평등주간(9. 1. - 9. 7.)에 구미시청 북카페와 기념행사시 전시할 계획이다. 구미시에서는 이번 수상작 전시를 통해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모든 영역에서 일ㆍ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 이월예 회장은 "이번 육아대디 사진 공모전을 통해 자녀와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하는 생활 속 아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고무적이었다."며 "성인지 감수성이 풍부한 구미시를 위해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명희 복지정책과장은 "육아대디 사진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먼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아빠가 육아의 조력자가 아니라 엄마와 함께하는 공동 육아의 주체자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구미시 여성단체 협의회는 1989년 설립, 16개 단체 21,700여명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성평등 및 여성역량강화 사업, 여성폭력 인식 개선 사업 등을 통한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 및 권익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