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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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예술회관, FLYING(플라잉) 공연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대한민국 최고 판타지 퍼포먼스 플라잉 공연을 오는 12. 9(수) ~ 12. 10(목)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형 넌버벌 퍼포먼스의 대부 최철기 사단이 신라를 배경으로 만들었다. 천방지축 신라 도깨비의 등장과 함께 시작한다. 역사 속 화랑과 도깨비가 시간의 문의 통해 21세기 경주의 한 고등학교로 넘어오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판타지를 담은 이 공연은 넌버벌 형식으로 제작되어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연은 특히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전 기계체조 국가대표, 전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세계적수준의 비보이 등 각 분야의 국가대표급 배우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퍼포먼스는 공연장을 찾는 관람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입장권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miat.or.kr)를 통해 선착순 배부중이다. <공연개요> ◈ 공연일시 : 2015년 12월 9일 ~ 12월 10일 오후 7시 30분 ◈ 주 최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주 관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페르소나 ◈ 후 원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 입 장 료 : 무료(선착순 지정좌석) ◈ 공연장소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문 의 : 054-480-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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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녹색생태환경사진 공모전 개최구미시에서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구미지부가 주관하는 제6회 녹색생태 환경사진 공모전 시상 및 전시회를 11. 20(금) 19:00, 박의식 구미부시장, 도의원, 시의원, 수상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여섯 돌을 맞는 녹색생태환경 사진 공모전은 그동안 구미시가 메마른 공단 도시에서 녹색환경도시로 거듭나는데, 버팀목이 되는 디딤돌 역할을 하였으며,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구미가 되도록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진이라는 예술의 세계로 보여줌으로서 녹색생태환경 보존과 발전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갖도록 해주었다. 제6회 녹색생태환경사진 공모전 심사 결과 출품작 565점 중 117점이 수상하였으며, 대상 환경부장관상은 구미시 선산읍 최옥자 씨의 ‘농익은 마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참석한 박의식 구미부시장은 경북에 소재한 녹색생태환경보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자연의 모습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사진작가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행사가 자연환경에 대한 훼손과 보존환경 가치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는 초석(礎石) 같은 자연사랑 예술전으로 환경보전의식을 전파 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건강한 녹색생태환경 보전과 사진예술의 발전을 이끄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사진전 전시회는 대상을 받은 농익은 마을 등 117점 수상작을 11. 20(금) ~ 11. 22(일)까지 3일간 구미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무료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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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수강생 종합작품 전시 및 발표회구미시(시장:남유진) 평생교육원에서는 11. 17(화) ~ 11. 19(목) 3일간 평생교육원에서 “배움으로 꿈을 잡(JOB)는 구미시 평생교육!”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작품 전시, 발표, 공연, 체험하는 『2015년 수강생 종합작품 전시 및 발표회』를 마련하고, 11. 17(화) 13시30분 남유진 구미시장 등 여러 내빈들과 수강생,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이번 전시 및 발표회는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자랑하는 자리로 홈패션, 사진영상, 사군자 등 22개 강좌 600여 수강생 작품들이 전시되며, 읍면동맞춤형교육 및 정기과정, 동아리팀 등 31팀의 각종 발표가 연 3일에 걸쳐 경연이 펼쳐져 그 기량을 뽐내며 원두커피핸드드립, 미니화분만들기, 천연향초만들기 등 5개 강좌의 평생교육프로그램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장수대학 등 대학과정과 문해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문예작품도 전시되어 어르신들의 열정어린 학구열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또한, 11.18(수) 오후 2시에는 유인경 기자를 모시고 “소통과 공감, 행복을 키우다”에 대한 대시민 특강도 마련되어 있는 등 이번 행사를 준비한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평생교육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보고 듣고 체험하는 귀한 기회를 시민에게 제공하여 평생학습 확산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1년 동안 열정으로 지도해 주신 강사님들과 열심히 수강하여 훌륭한 작품과 발표를 선보인 수강생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드리면서, 인생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전 시민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을 마을까지 찾아가는 평생교육을 확대하여 평생교육 소외지역이 없는 전국 최고의 평생교육 도시 구미를 만들겠다.”고 향후 우리시 평생교육 발전방향을 밝혔다. 이번 2015년 수강생 종합작품 전시 및 발표회』는 19일까지 3일 동안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갖게 되며, 많은 시민들이 평생교육원을 꼭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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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개관 5주년 행사경상북도와 구미시 지원으로 구미YMCA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이 개관 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1월 14일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에서 다양한 회원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풍선아트, 타투 스티커, 캐릭터 인형과 함께 찰칵, 기념품 증정, 아이누리 작은 사진전 등이 진행되었으며, 또한 ‘아이누리구미장난감도서관 SNS 홍보 회원 이벤트’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SNS 홍보 회원 이벤트는 10월 13일 ~ 11월 4일 신청을 받아서 선정한 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이 선정돼 푸짐한 상품이 전달됐다. 아이누리구미장난감도서관은 이외에도 개관 5주년 기념 부모특강으로 오는 11월 26일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3층에서 ‘아빠놀이학교’ -하루 1분 놀이로 좋은 아빠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빠놀이학교는 아이와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모르는 아빠들을 위한 놀이특강으로 아이와의 놀이법, 놀이 접근법 및 자녀양육 즉문즉답에 대한 내용으로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자문위원인 권오진 아빠학교 및 아빠놀이학교 교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한편 2010년 11월 문을 연 아이누리구미장난감도서관은 연간 대여현황 1만여건, 회원가입인원이 3천명이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누리구미장난감도서관은 저렴한 비용으로 회원가입 후 무료로 장난감을 대여함으로써 육아비용 절감은 물론, 아이가 다양한 양질의 장난감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아동성장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장난감도서관은 또 좋은 부모학교, 아동요리체험, 놀이축제, 가족체험프로그램, 부모모임 등 유아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유아와 부모들의 교육 및 문화공간뿐만 아니라 부모들이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과 정보를 나누며 교류할 수 있는 육아지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누리구미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www.inuri.or.kr)이나 054-471-14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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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여행의 시작은 책마루에서!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승태)과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구미역은 11월 13일(금) 책마루 서재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구미도서관과 다중이용시설인 구미역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역을 이용하는 학생과 시민들에게 자유로운 독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책마루 서재는 구미도서관에서 700여권의 도서와 잡지를 준비하였고, 구미역에서 서재를 운영한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이승태)관장은 “어릴 적 대청마루에 누워 책을 읽었던 것처럼 책마루 서재가 여유와 사색의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책마루 서재에 활용할 수 있는 도서 기증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문헌정보과(054-450-70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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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성황리 마무리!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승태)은 올해 7차례에 걸쳐「야은, 포은, 목은과 함께 인문학의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특강, 탐방, 후속모임으로 진행한 공공도서관「길 위의 인문학」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공공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공모 사업으로,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시행 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행사는「야은, 포은, 목은과 함께 인문학의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경북이 배출한 고려 말 충신이자 성리학의 대가로 학문과 정치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긴 사상가인 야은 길재, 포은 정몽주, 목은 이색의 정신문화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재조명하여, 정신적 풍요로움과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길 위의 인문학 탐방에 참여한 이영재씨는 “길 위의 인문학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있게 알게 되었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공공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삶에 가져온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발견하고 공유하고자 2015년 「길 위의 인문학」참가 후기를 공모하여 우수작을 선정ㆍ시상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문헌정보과 사무실(☎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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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2015전국씨름왕선발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 5~8일까지 4일간 구미시 선산체육관에서전국 아마추어 씨름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통령배 2015전국씨름왕선발 대회를 개최하였다. 15개 시·도 아마추어 최고의 씨름왕들이 펼친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회와 경북도민일보가 주최하고 전국씨름연합회와 구미시생활체육회가 주관한 대회로 아마추어 씨름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학생부(초·중·고·대학부), 남자부(청년·중년·장년부), 여자부 매화급(60kg이하)·국화급(70㎏이하)·무궁화급(80kg이하)등 개인전과 단체전, 10개부 11개 부문에서 각 시·도 지역 예선을 통과한 남녀 선수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11. 6(금) 오후 2시 개회식을 갖고 4일간을 열전을 펼쳤다. 특히 11.6일 개회식부터 마지막 날 단체전 결승까지 스포츠채널중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 이번 대회는 스포츠메카 도시로서의 도시 브랜드 홍보는 물론 지역민들에게 생생한 스포츠 현장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선수단의 숙박 및 음식점 이용 등으로 침체된 구미 선산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에서 “씨름을 실업팀으로 운영하고 있을 만큼 씨름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사랑이 있는 우리 씨름 도시 구미에서 이렇게 권위 있는 전국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가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전국 씨름 동호인들 모두가 우승하고 하나 되는 진정한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대회 3연패를 차지했던 경기도를 준결승에서 따돌린 경남이 단체전 결승에서 경북을 누르고 단체전과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경남에서는 삼모자가 출전하여 어머니는 무궁화급에서 3위, 형제는 대학부 결승에서 맞붙어 동생이 형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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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혜당학교,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쾌거구미혜당학교(교장 강성순) 체육부는 10월 27일(화)부터 11월 1일(일)까지 치러진 ‘제 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육상, 역도, 농구부분에 참가하여 메달 7개를 획득하였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일원에서 열렸으며 본교 12여명의 학생이 자신의 기량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양구군에서 이루어진 역도대회에서는 안민정 학생이 스쿼트에서 금메달, 데드리프트 동메달, 컴비네이션 동메달을 수상하였으며, 조성진 학생은 스쿼트, 데드리프트, 컴비네이션에서 모두 은메달을 수상하였다. 또한 춘천에서 이루어진 농구대회에는 발군의 협동심을 통하여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펼쳐 보일 수 있었던 학생들은 메달의 유무와 상관없이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하였으며 다음 대회에서의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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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구미새마을컵 및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성료한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제8회 구미새마을컵 및 제20회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서 지난 1일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주최하고 구미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유소년들에게 축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갖게하고 나아가 지역 축구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대회로 전국의 56개팀이 참여하여 조별 예선과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전국에서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등 1,200여 명이 구미시를 찾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유소년대회임을 증명하였으며, 또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대회 결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15세 이하부에서는 구미이상진FC가 대회 2연패를 이뤄 중등부 최강자임을 증명하였으며, 12세 이하는 칠곡의 호이유소년클럽, 10세 이하는 수원의 프라임라이언FC, 8세 이하는 용인의 수지탑스포츠클럽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였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유소년 축구의 저변확대와 우리나라 축구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대회 개최로 미래 우리나라 축구발전에 기여할 동량으로 성장시켜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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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청년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개최‘시민이 문화예술로 자유롭게 꿈꾸는 행복한 도시 만들기’라는 취지 아래 구미시(시장:남유진)와 구미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협의회(위원장:심정규)가 2015 구미청년인재양성프로젝트 <구미 청년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미 청년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예술가들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구미는 곳곳에 재능 있는 젊은 층의 인재들을 모아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데 뜻을 두어 만든 예술단체가 많다. 이에 추진협의회는 이러한 뜻 있는 단체들을 발굴하여 이들이 맘껏 예술 활동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게 되었다. 특히 2015년도에는 청년오케스트라를 발굴하여 함께 연합하여 공연하고 예술가들 간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또한 마지막에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펼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향유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이에 참여한 청년 오케스트라는 구미 소재 총 4개 단체로(구미 그린 오케스트라, 구미 청소년 교향악단, 우리 꿈빛 청소년 오케스트라, 형일관악합주단) 4명의 지휘자와 총 207명의 청년예술가가 참여하여 4개월간의 긴 연습기간을 거쳐 화려한 기량을 펼친다. 구미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협의회 심정규 위원장은“구미 형일초등학교 관악부는 각종 전국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은 관악부이다. 그러나 관악부에서 활동을 하다가 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마땅히 진학할 곳이나 연주할 곳이 없으니 늘 안타까울 따름이었다. 구미에 이러한 보석 같은 청년예술가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장을 펼치고자 <구미 청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본 페스티벌은 오는 31일(토) 오후 5시,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한다. 페스티벌 관람은 초대권 소지자에 한 해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초대권은 추진협의회(구미시 금오시장로 4길 8, 3층) 사무실에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추진협의회 사무실(054-451-550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