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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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청렴 및 성희롱 예방 특별교육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7월8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및 성희롱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북국학원 박선규 국장을 외래강사로 특별 초빙해 ‘청렴, 경쟁령의 원천’, 및 ‘성희롱의 의미와 예방대책’이란 주제로 밝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청렴의 중요성과 성희롱 방지 및 처벌에 관한 법령 이해, 성희롱 대처법 등에 대해 실시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화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청렴한 공직사회 풍토 및 남녀 상호간 인격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건전하고 일하고 싶은 직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청렴 및 성희롱 예방교육 외에도 안전사고방지를 위한 현장보건안전교육, 소방장비 배양 특별교육, 위험예지훈련, 롯데마트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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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시장 프라임 오케스트라 출연 화제남유진 구미시장이 프라임멤버스클럽과 함께하는 프라임오케스트라 2013정기연주회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6월 29일 오후 6시 대구 수성 아트피아 무학홀에서 대구 프라임멤버스클럽(대표 조병진) 주최로 열린 프라임멤버스클럽(대표 도호기)과 함께하는 프라임오케스트라 2013정기연주회에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받아 출연했다.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부른 남 시장의 열창이 끝나자 관객들은 앵콜을 외쳤다. 일만 열심히 하는 행정가로 알고 있던 사람들에게 남 시장이 보여준 의외의 모습은 관중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줬다. 이번 공연의 반전은 남 시장의 탁월한 노래 실력이 아니라 음악을 매개체로 시민과 일상의 행복을 나누고 소통할 줄 아는 남 시장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남 시장은 2006년 취임하면서 구미를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문화시장을 표방하며 그 동안 수준 높은 문화공연 유치, 시민이 생활 속에서 다양한 문화 향유기회 제공 등 구미를 첨단산업도시에서 문화예술도시로 문화품격을 높여왔다. 이렇듯 품격 높은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펼쳐왔던 남 시장의 열정이 문화인들로 하여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스페셜 게스트 출연요청까지 이끌어낸 것으로 보여진다. * 남유진 구미시장이 부른 “잊혀진 계절”은 아래 유튜브(You Tube)에서 들을 수 있음 http://www.youtube.com/watch?v=0aJtGEXWnU8&feature=share&list=UUEyvK1uz3gdCya54j5D49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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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구미시 꿈나무발굴 육상경기대회구미육상 꿈나무의 제전인『제11회 꿈나무 발굴 육상경기대회』가 관내 50여개 초․중학교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6월 28일 (금) 오전 9시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띤 레이스에 들어갔다. 오늘 대회는 학교체육의 활성화와 유망한 선수들을 조기 발굴 육성 함으로서 체육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구미시체육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 지역 및 우리나라 육상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자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육상경기연맹 주관 및 구미시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치러지며 금회 제11회째를 맞고 있다. 트랙부분 4개종목(80m, 100m, 200m, 800m), 필드부분 3개종목(높이 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과 3KM 단축마라톤으로 나누어 치러 지게 된 이번 대회는 참가한 초․중등 선수들의 학교와 개인의 영예 를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장이 되었다. 구미시육상경기연맹(회장 박성동)은 대회사를 통해 많은 육상 꿈나무 들이 조기에 발굴된다면 우리나라도 머지않은 장래에 육상강국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선전을 당부하였다. 한편, 구미시(시장 남유진) 이성칠 체육진흥과장은 개회식에서 오늘 대회가 참된 스포츠 정신아래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풍성한 기록의 잔치가 되어 달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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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소하천 “초곡소하천” 최우수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소방방재청에서 실시한 '2013년 아름다운소하천가꾸기사업 공모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0년부터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실시한 아름다운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이하 공모전)은 과거 치수위주의 획일적 소하천정비사업 추진방식에서 벗어나 자연환경과 조화되고 지역특성을 살릴 수 있는 소하천,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고 소하천 본래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친수기능이 강화된 아름다운 소하천의 정비를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공모전이다. 공모전 평가는 3차에 걸쳐 토목․수공․수자원분야․환경․방재 분야별로 이루어진 민간전문가 및 소방방재청 평가위원(10명)으로 이루어졌으며 1차 서면심사에서 69개소 중 20개 지구, 2차 현장심사에서 20개소 중 9개 지구 선정, 3차 최종심사에서 9개 지구 중 구미시 초곡소하천이 최우수 지구로 선정되어 2013년 아름다운소하천가꾸기 공모전 전국 최우수라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로 선정된 구미시에는 2014년 3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 5월 25일 “방재의날” 최우수기관 대통령표창, 우수공무원 포장을 받게 된다. 또한, ‘14년 ’방재의날‘ 행사 시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우수 사례 홍보부스 설치, 중앙․지자체 교육원 교재활용(우수사례) 및 현장견학, 방재관련 학회지 등 기고의 혜택도 주어진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014년 공모전도 철저히 준비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준비를 만전을 기함을 당부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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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방문구미시(남유진 시장)는 6월 26일 꽃예술협회, 나무사랑시민연합, 도시디자인협회, 조경협회, 환경시민연대 임원들과 구미시관계자 40여명과 함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남유진 시장 일행은 국제습지센터에서 조충훈 순천시장과 조직위원회 나승병 사무총장을 만나 정원박람회 홍보영상 시청과 그간의 경위 등에 대하여 환담을 나누고 한국정원, 꿈의 다리, 세계정원, 순천호수정원(해룡언덕)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광활한 낙동강 둔치에 향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구미숲의 100년 대계를 구상하고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위하여 방문한 이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은 자연과 생태라는 21세기 시대정신이 반영되어 있는 녹지공간으로 생태와 문화를 통한 웰빙과 힐링의 체험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이날 구미시 일행은 박람회장내 마련된 볼거리를 꼼꼼히 둘러보며 조성경위와 시설물의 장단점을 다양한 현장사례를 통하여 분석하는 등 박람회장을 통하여 얻은 견문들을 구미숲 조성에 적극 반영하고 더 나은 발전방안 모색으로 많은 구미시민이 웰빙과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최고의 구미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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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오쯔시국제친선협회 회원일행 구미방문구미시(시장 남유진)의 국제 자매도시 일본 오쯔시국제친선협회 무라타 토시코(村田俊子) 이사장 일행이 홈스테이 친선교류를 위하여 6. 21(금) 오후 4시 구미시를 방문하였다. 오쯔시국제친선협회는‘78년 오쯔시의 자매도시 교류지원 및 다문화 사회구현을 목적으로 설립,‘93년 10월 재단법인으로 확 대 개편된 오쯔시 국제교류 민간단체이다. 협회의 구성은 사업부를 포함한 6개 부서가 있으며 오쯔시 21개 단체와 500여명 회원이 홈스테이 및 통번역 자원봉사를 중심으 로 활동하고 있다. 구미·오쯔시 친선협회의 홈스테이 교류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방문단은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구미국제친선협회 회원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한다. 호스트 패밀리와 함께 생활하면서 문화시설, 전통시장 방문 등 을 통하여 구미시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 하게 되며, 서로의 차이 점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구미국제친선협회(회장 정재화)는 지난 2007년 3월 구미시민의 국 제화 마인드 제고와 민간교류 활동 다변화를 통한 글로벌 산업도시 구미건설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현재, 200여명의 회원들이 국제교류 등 5개 부서를 중심으로 자 매도시 교류, 통역자원봉사, 홈스테이, 청소년영어경진대회 등 지역시민의 국제화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구미국제친선협회 회원일행은 오쯔시국제친선협회 창립 35주년 기념행사 초청으로 오쯔를 방문 하여 홈스테이를 통한 우호친선을 증진할 계획이다. 구미시와 오쯔시는 지난 1990년 4월 자매도시 체결 을 맺고 예술문화를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친선교류를 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상공인, 체육인, 문화·예술인등을 중심으로 상호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학·연구소 등 산업 및 학술 관련 관계자의 교류도 확대 추진하여 다방면에서의 상호교류가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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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발갱이들소리 정기발표회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이사장 마창오)는 풍요로운 옛 농경사회의 일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구미발갱이들소리(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7호)의 정기발표회를 6월 21일 오전 10시 30분 지산동 샛강 생태습지에서 시민, 기관단체장, 타 시도 무형문화재 초청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구미발갱이풍물단의 풍물공연을 비롯하여 지산초등학교 동아리반, 시조창, 구미영남민요연구회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주요 공연프로그램 행사에서는 구미발갱이들소리 시연과 초청된 강원도 정선아리랑, 충남 홍성 결성농요, 전북 순창 금과 들소리, 경북 상주민요 등 4개 무형문화재 공연단과, 플렛파이브 색소폰연주와 가수 이지호의 공연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소리와 풍물이 어우러지는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특히 구미발갱이들소리는 우리 선조들이 고된 농사일을 잊기 위해 불렀던 노동요로, 올해는 지산동 샛강 생태습지 현장에서 직접 모내기․논매기 등을 하며, 첫째마당인 신세타령을 시작으로 가래질소리, 망깨소리와 목도소리, 모찌기소리, 모심기소리, 논매기소리, 타작소리, 치나칭칭나네 등 9마당을 그대로 재현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에서 “발갱이들소리를 비롯한 농요는 우리 조상들의 애환과 기쁨이 녹아 있는 농경문화이자 자랑스러운 전통예술이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전승․보존해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이다”고 강조하였으며, 도농복합도시인 구미에서 이러한 문화유산이 전통문화의 핵심으로 자리매김 해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는 매년 정기발표회를 개최하며 단원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명예보유자 백남진 옹, 보유자 이숙원씨를 비롯하여 40여명의 단원들이 지산동 전수관에서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시민들에게 들소리, 민요, 풍물 강습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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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유학생 한국문화탐방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월 21일 구미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유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이해 증진과 유학생활에 활력을 주고자 한국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이몽룡과 성춘향의 고장인 전라북도 남원시에 위치한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남원항공우주천문대를 관람하고 곳곳에 마련된 투호놀이, 그네타기 등 한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했으며, 판소리와 사물놀이 배우기를 통해 한국 고유의 음악과 함께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중국 유학생 조취하(21)씨는 “이몽룡과 성춘향의 사랑이야기를 알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광한루원의 아름다운 광경과 춘향테마파크의 사물놀이 체험은 정말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고국친구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흥겨운 가락을 적극 알리고 싶다고 했다. 구미시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빠른 한국생활 적응과 한국을 세계에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한국전통문화 이해 향상을 위해 매년 1회 한국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한국문화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등지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으로 현재 구미시 금오공과대학교 및 구미대학교에서 학부 및 대학원 과정에 재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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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가정폭력 강연 100℃ 실시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13. 6. 18. 여성청소년과에서는 구미시 평생교육원 여성대학 수강생 150명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中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구미서 가정폭력 강연 100℃」를 실시하였다. 위기의 가정폭력 피해자들이 경찰의 도움을 요청하기를 앉아서 기다리기 보다는 직접 지역사회로 진출하여 가정폭력 신고 활성화 홍보 및 사건 처리 절차 등에 대해 월 1회 강의함으로써 피해자 보호․지원 내실화에 주력하고자 한다. 100℃에서 물이 끓듯이, 가정폭력 신고 활성화를 위한 강의가 피해자들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결정적인 한 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구미서 가정폭력 강연 100℃」라는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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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안전기원 행복음악회하늘빛뮤직회장 박일하 지난 15일 오후 6시30분부터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안전기원 행복음악회”가 새마을 동산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하늘빛 뮤직(회장 박일하)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과 도▪시의원, 기관단체장과 많은 음악인들이 참석해 감동의 음악선율과 함께 하면서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했다. 1부 식전행사로 플릇 연주, 민요, 보컬, 색소폰 연주, 초대가수로 마감한 하늘빛 뮤직은 안전기원 행복 결의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 공식행사를 가졌다. 특히 주최측과 참석자들은 서로 협심해 재해 없고 사고 없는 선진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재해 추방운동을 전개하며, 구미시민이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산업재해 문화정착을 위해 노력하자고 결의했다. 또 잠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 제거해 구미시민과 함께 산업재해를 줄이는데 앞장서고, 개인 안전이 자기가정의 행복이며, 사회발전과 국가번영의 기반임을 명심한다고 결의했다. 2부 국화의 진행으로 막을 올린 식후행사에서는 해금+가야금(정혜정, 정호진), 초대가수(신이, 임영아, 진효, 박나라, 이태환), 전자 바이올린(이승현), 성악(이태원), 색소폰합주(허상봉, 이수복)를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박일하 하늘빛 뮤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구미시민과 함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안전기원 행복 음악회를 개최하게 된데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강조하고, “행복음악회를 통해 재해 없는 구미시를 만들고, 재해 추방운동을 전개해 구미시민이 항상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회장은 또 대한민국의 수출 전초기지이면서 인재의 고장인 구미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길에 문화 예술이 그 중심에 설 때 구미의 발전된 미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 이번 행사는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문화행사인 만큼 건전한 여가 선용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도시, 아름다운 도시를 만드는 근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태윤 하늘 빛 뮤직 단장은 또 “우리는 안전불감증 시대에 살고 있다”면서 “방심하는 마음으로부터 사고는 출발하는 만큼 사소한 것에서부터 원칙을 지키고, 안전을 생활화 하는 마음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단장은 이어 “ 준비한 음악회가 안전기원과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데 미력하나마 활력소로 충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음악회에는 엄상섭 구미시정책실장, 윤창욱,구자근,이태식 경북도의원, 김재상 구미시의회 산업건설 위원장, 박세진 구미시의회의원, 류만현 스마일 예술 회장 등이 참석하여 “음악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어가자”면서 안전의식 생활화를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하늘 빛 뮤직은 지역사회 여러분야에서 활동을 하는 회원들로 2009년7월에 구성되었으며, 음악을 통해 온 세상에 빛이되어 사랑을 전하는 의미로 '하늘빛뮤직'으로 결성 출발하였다. 하늘빛뮤직은 현재 각종 문화행사 공연과 요양시설 등을 방문하여 재능기부를 해오고 있다. 온 세상에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행복바이러스가 되기를 지역민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