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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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북도지사기 공무원 마라톤대회 성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9월 16일(토) 경북 도․시․군, 소방서 공무원의 상호 교류 활성화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서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9회 경북도지사기 공무원 마라톤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경북도청마라톤클럽) 주최, 구미시(구미시청마라톤동호회) 주관으로 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서 진행되었으며, 대회에 참가한 도내 21개 공무원 마라톤 클럽 선수들은 함께 달리며 우의를 다지고,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오늘 대회가 승부를 초월해 도․시․군 직원 상호간 친선과 우의를 다지게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건전한 생활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체전과 개인전이 동시에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3위에 영천군, 2위에 울진군이 올랐으며, 포항시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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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지역아동센터, 꿈나무 한마당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9월 16일 오전 9시 구미대학교 운동장에서 이태식 도의원, 박세진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정근수 시의원,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종사자 등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구미시 지역아동센터『꿈나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미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김지문)가 구미시와 LG경북협의회(회장 이충호)의 후원을 받아 주최한 행사로 관내 50개 지역아동센터를 4개 권역별로 팀을 나눠 진행됐다. 아동들은 지네발 릴레이, 날아라 슈퍼맨, 지구를 살려라 등 다양한 놀이를 즐겼다. 평소 교실에서만 있다가 넓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고 구르면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하는 정신을 배우기도 했다. 지역의 금오공과대학교와 경운대학교, 구미대학교 학생들은 전공 분야의 지식을 활용하여 드론, VR제작 시연, 태양광 제작, 플로비즈, 네일아트 및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면서 아동들의 진로 탐색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했다. 이장호 가족지원과장은 우리시가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한 만큼 모든 아동들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 구현에 앞장서겠다. 앞으로는 아동정책 수립 시에 아동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아동정책을 수립해야한다면서 아동들의 많은 정책제안을 주문하기도 했다. 김지문 협의회장은 구미지역의 모든 아동들이 소외됨 없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센터 종사자들도 사랑과 정성을 다하고 있다면서 항상 아동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구미시와 LG경북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구미시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들의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을 제공함은 물론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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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 개막!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조직위원장 박창범)에 참가한 20개국 선수단이 9월 16일 18:30 구미코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 주 경기장인 박정희체육관에서 메달 경쟁에 나섰다. 이날 구미코 개막식에는 '하나된 아시아, 세rP로!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대회 시작을 알렸고 각국 선수단과 대회조직위원장 박창범,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대한체육회 김성조(한국체육대학교 총장) 부회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김한섭 구미경찰서장 등 많은 내 외빈이 참석하여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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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차 탐방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김종원)은 9월 13일(수) 우리고장의 역사를 찾아 떠나는 “2017 길 위의 인문학” 탐방을 시민 35명이 참여하여 고령 대가야 박물관과 지산리 고분군 일대를 둘러보았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의 상시 학습으로 공감 인문학을 확산하고 책, 현장,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을 구축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국 320개 공공도서관을 선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 4년째 계속 선정되어 “신화와 역사 그 사이”라는 주제로 경북대 사학과 윤정원 교수와 강의 4시간을 듣고 고령 대가야 박물관과 왕릉 전시관, 지산리 고분군, 우륵박물관 등을 둘러보았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고대 역사속의 죽음과 장례 문화로 고령지역의 “대가야 고분에서 만난 옛 사람들의 삶과 죽음”을 통해 계세사상이 사후에도 영혼이 지하의 세계에서 현세와 똑같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다는 내세관을 보았고 한국고대 고구려, 백제, 신라에도 모두 존재하였던 관습이었음을 해석해 보았다. '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은 '신화와 과학사이' 라는 주제로 9월 27일 경북대 철학과 이상환 교수와 포항 연오랑 세오녀 테마공원과 경북 수목원을 걸어보며 길이 주는 의미와 얽힌 이야기,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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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 막바지 점검!아시아 우슈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9회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막바지 점검이 한창이다.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 되는 아시아청소년우슈대회는 아시아 21개국 선수 임원 446명, 아시아무술연합회 관계자 20명, 심판 29명, 각국 협회 옵저버, 대회 참관인, 세계무술협회 관계자 등 1천여명이 구미시를 찾는다. 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박창범)측은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해 대회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 구미시, 구미시체육회, 업무 대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8월5일 1차, 9월1일 2차 상황보고회와 7일 구미시 출입 언론인들을 상대로 대회 진행 보고회를 가졌다. 조직위측은 9일 대회 운영위원 및 자원봉사자 16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 분장을 완료하고 12일까지 대회 참여 관계자 전원이 사전 예행 연습에 참여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또, 주경기장인 박정희체육관에 산타경기장 및 투로경기장을 시설하고 선수들의 연습 훈련 지원을 위해 지하 보조 경기장 시설이 한창이다. 이밖에도 대회 홍보를 위해 전국 시도 및 우슈관련 단체, 경북도내 23개 시군 체육회 등에 대회 홍보를 위한 각종 홍보자료를 전달하고 구미시에서 8일 개최된 경상북도생활체육대전 개막식에서 대회홍보 활동을 펼쳤다. 조직위는 구미 시민과 함께하는 아시아청소년우슈대회 개최와 아시아 국가에 구미시 홍보, 한 문화를 알리기 위한 문화축전으로 승화 시키기 위해 대회 기간중 박정희체육관 주변에서 문화 행사 및 공연 행사를 펼치게 된다. 구미시관계자는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가 아시아 중심 도시로 성장해 나가는 구미시의 또 하나의 성장 동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아시아 국가에 한 문화를 알리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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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김성조부회장, 자원봉사자 격려!경북도민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 잔치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8일부터 10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가운데 대한체육회 김성조(한국체대 총장)부회장이 축구경기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결집을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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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구미도서관, 장상현 공학박사 초청 강연회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김유태)은 지난 7일 선주중학교 1학년 35명을 대상으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장상현 공학박사 초청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강연회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대외협력실 장상현 공학박사를 초청하여 공학자라는 직업에 대한 소개 및 제4차산업혁명, 로봇, 인공지능, 빅데이터, 미래의 직업 등 청소년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공학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청소년들이 꿈과 적성에 맞는 진로설계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이었다. 특성화도서관「직업인! 직업을 말하다」는 전문직업인을 초청하여 청소년들에게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하는 진로 특강이다. 다음 진로 특강은 방송전문가 김명미 앵커를 초청하여 9월 15일 상모고등학교, 11월 10일 광평중학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회에 참여한 선주중학교 1학년 이대승은 “평소 관심 있는 공학 분야의 박사님을 직접 만나 얘기를 들으니 많은 도움이 되었고, 막연했던 제 꿈이 좀 더 확실해졌고,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도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특성화도서관「직업인! 직업을 말하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gm)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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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 'YES 구미합창단' 금상 수상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 구미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희숙)에서 운영하는 정신장애인으로 구성된 'YES 구미 합창단'이 지난 9월 6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에서 열린 “2017 대구․경북 장애인 합창예술제” 예선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오는 12월 1일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YES 구미 합창단원은 대부분이 정신장애인으로 가족과 자원봉사자가 일부 참여하여, 2016년 2월 4일 창단되어 매주 1회씩 발갱이 들소리 전수관에서 연습을 해왔다. 처음 창단 당시에는 목소리도 작고, 얼굴 표정도 없이 소극적으로 참여하던 회원들이 1년 7개월이 지난 지금은 표정도 밝고, 당당하게 큰 목소리로 합창에 참여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모여 하모니를 이루는 과정에서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은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밝게 한다. 합창을 통해 나를 표현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회원들의 모습에서 정신장애인도 치료를 받으며 재활하면 어엿한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음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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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화려한 개막!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인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8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화려한 서막을 연다. “함께 뛰자! 경북의 힘, 함께 열자 구미의 꿈!” 이라는 구호 아래 9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대축전은 20개 종목으로, 경북도 내 23개 시‧군 선수들이 참가해 25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기량을 선보인다. 각계 인사를 비롯한 시‧군 선수단,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개회식은 ‘Yes Gumi 창을 열어라 젊은 태양이여’(식전행사), ‘금오! 하나된 빛으로 비상하다’(공식행사), ‘희망에서 변화의 바람이 불다’(식후행사) 순으로 펼쳐진다. 특히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공식행사에서는 선수단 입장식의 새로운 연출, 2020년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남녀노소, 다문화가족, 장애인가족 그리고 23개 시‧군의 체육 가족이 참여하는 애국가 제창, 인기가수 축하공연, 드론을 이용한 성화 점화,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대축전을 함께하는 도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시민운동장 주변에는 각종 체험, 홍보, 대회운영지원 부스를 설치하여 즐길거리가 있는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였고, 개회식장과 경기장 곳곳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대축전 개최 기간동안 대축전을 찾는 모든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며, 구미시를 방문한 분들이 편하고 알차게 구미의 역사와 문화, 경제를 둘러볼 수 있도록 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하는 관광시티투어 버스를 9일과 10일 양일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대축전은 300만 도민이 하나되는 화합축제가 될 것이다. 동호인들이 경기를 통해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여가 시간에는 준비된 다양한 문화, 관광 프로그램도 즐기는 진정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 아울러 스포츠를 통해 국민 화합의 장을 마련할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축전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 구미시체육회, 경상북도종목단체가 주관, 대한체육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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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5회 구미국제음악제 흥행 기대!대구경북에서 유일한 순수클래식 시민축제인 2017 제5회 구미국제음악제가 4일 후 성대한 막을 올린다. 이미 개․폐막공연은 95%의 티켓이 판매 완료된 가운데, 지난 8. 25일부터 구미 곳곳에서 다양한 동아리 음악단체들이 프린지 공연을 펼치면서 시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홍보활동으로 많은 호응을 얻어 역대 최고로 흥행하는 국제음악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국제음악제는 9. 10(일) 오후 7시,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무료 전야공연으로 분위기를 달구고, 11(월) 오후 7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우리나라 차세대 지휘계를 이끌 라이징 스타 ‘최수열’이 객원 지휘하는 KBS 교향악단과 세계 최정상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코브린(Alexander Kobrin)의 협연 무대로 꾸며지는 화려한 개막공연으로 그 막을 열게 된다. 9월 12(화) 오후 7시 30분,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는 독일 오페라극장의 수석 연주자들로 구성된 ‘독일 베를린 오페라극장 캄머 솔리스텐(Kammersolisten der Deutschen Oper Berlin)’과 성악이 어우러진 공연이, 9월 13일(수) 오후 7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는 펼 “낭만적 프랑스(Romantic France)”란 주제로 실내악 축제가 준비된다. 올해 처음 새롭게 기획된 모닝 콘서트 “Morning Concert at 11."는 9월 14일(목) 오전 11시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지는데 차이코프스키, 그리그, 비발디의 유명한 명곡들이 연주되고 같은 날 오후 7시 30분에는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이번 음악제 출연한 거장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패밀리 콘서트가 열린다. “음악과 춤 Music and Ballet”에 어우러지는 유쾌 발랄한 곡들을 선별하여, 수준 높은 발레 공연과 함께 깜짝 퍼포먼스도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 공연인 폐막공연은 9월 15일(금) 오후 7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천상의 목소리(A Voice from Heaven)"을 주제로 펼쳐진다. 상임지휘자 이동신이 이끄는 경북도립교향악단과 세계적인 디바, 소프라노 신영옥이 함께하는데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 김민기의 가을편지 등 우리에게 익숙한 곡들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밤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2017 제5회 국제음악제는 예년에 비해 개인구매자와 온라인 티켓구매비율이 눈에 띄게 늘어, 지난 4회 동안의 구미국제음악제를 통해 지역 클래식 마니아층이 많이 늘어났음을 보여주고 있다. 본 행사 티켓은 인터파크와 구미국제음악제 홈페이지 및 사무국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잔여석에 한해 공연당일 현장판매도 이뤄질 계획이다. 문의) 사무국 연락처 : (054)451-1731~3 홈페이지 : www.gumigimf.com 이메일 : gumim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