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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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조 총장 '경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 격려 방문경상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가 경상북도태권도협회와 상주시체육회, 상주시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태권도대회는 도내 초·중·고·대학·일반부 등 총 1천3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한체대 김성조총장은 대한체육회부회장 자격으로 격려 방문, 경북태권도협회 윤종욱 회장을 비롯한 한체대 출신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재욱선수와 이정백상주시장 등과 함께 참관했다. 김성조총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태권도 동호인의 화합과 친목이 강화되고, 태권도가 국제적인 스포츠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고 2017충주전국체전에서 웅도경북의 위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29회 경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가 열린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는 경기 내내 우렁찬 기합소리가 겨루기와 품새 부문 종목 개인과 단체, 태권체조 등에서 기량을 겨루는 열띤 시합을 대변했다. 한편 경북도지사기 태권도 대회는 태권도의 저변확대와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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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구미도서관, 독서보조기기 설치 운영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김유태)은 도서관의 장애인서비스 제공을 위한 환경 구축 및 서비스 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독서보조기기를 설치하였다. 올해 구미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지원 시업’에 공모. 선정되어 국비 1,300만원을 포함한 총 2,600여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지난 22일 장애인 및 저시력자를 위한 독서보조기기 9종 19점을 설치 완료했다. 장애인과 배려자를 위한 높이조절책상, 탁상용 및 휴대용 독서확대기, 공공이용보청기 등으로 독서의 편의성을 높였고, 피난대피의자를 비치하여 도서관에서의 지체장애인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터치모니터, 음성지원 ․ 화면확대 프로그램으로 스마트 시대에 발맞춰 전자정보로의 접근도 용이하게 하였다. 김유태 구미도서관장은‘이번 독서보조기기 구비를 계기로 지식정보 취약계층의 정보이용환경 개선 및 균등한 기회 제공으로 장벽 없는 지식정보서비스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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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최종준비상황 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 25(금) 11: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전부서 실과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를 위한 최종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대회 개최 14일을 남겨두고 추진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개회식 공개행사 연출계획 PT 및 32개 분야별 주요업무를 중심으로 행사장 구성, 안전요원 배치, 교통통제, 주차장 운영, 개회식 행사 등 시·군 방문 선수단과 관람객의 불편이 없도록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최종 점검했다. 구미시는 최종 보고회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미비점에 대해서는 남은 기간 내 가능한 행정력을 동원해 착실히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이묵 구미시 부시장은 “전부서가 대축전 막바지 준비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역량을 집중해 줄 것”과, “이를 통해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부서간 협업 등 철저한 대회 준비”를 당부하였다.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경상북도,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 구미시체육회, 경상북도종목단체의 주관으로 9. 8(금)부터 9. 10(일)까지 <3일간>, 20개 종목 10,000여명의 선수 및 대회관계자가 참여하여 구미시민운동장 및 종목별경기장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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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작가 '시시한 어른이 되지 않는 법'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김유태)은 지난 23일 오상고등학교에서 오상고 1·2학년 학생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혜정 작가 초청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강연회는『시시한 어른이 되지 않는 법』의 저자 김혜정 작가를 초청하여 10대 청소년들의 사춘기 강을 건너는 법, 어른 준비를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청소년들이 꿈과 적성에 맞는 진로설계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이었다. 특성화도서관「청소년 진로인문학 아카데미」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바람직한 삶의 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진로인문학 특강이다. 오는 9월 8일에는 오태중학교에서 고정욱 작가 초청 강연회, 10월 20일 인동고등학교에서는 구본권 작가 초청 강연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회에 참여한 오상고등학교 2학년 강혜원은 “평소 좋아하는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매우 신기했고, 질의응답 시간에 다 같이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특성화도서관「청소년 진로인문학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gm)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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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시.군 대표자회의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 10(목) 10:30 구미시청 4층 대강당에서 도내 23개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담당자 및 종목별 경기단체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시․군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3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대회운영 및 경기요강 협의, 종목별 경기대진 및 개회식 입장순서 추첨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시․군 협조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이번 대축전은 9월 8일(금)부터 9월 10일(일)까지 3일간 20개 종목 25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열띤 경기와 상호 화합을 다지는 축제 한마당이 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대축전을 시작으로 300만 경북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까지 23개 시․군 체육회의 성원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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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스포츠토토,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첫 우승구미스포츠토토(대표 손준철)가 합천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2017 제16회 전국여자축구 선수권대회 결승에서 강호 인천현대제철을 꺾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지난 6일 저녁 벌어진 결승전에서 전반 3분 인천현대제철의 선제골, 6분뒤 구미스포츠토토의 페널티 킥 득점, 전반 21분 구미스포츠토토의 역전골에 이은 인천현대제철의 동점골 등 전반에만 두 점씩을 주고 받는 팽팽한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후반전에서는 두 팀 모두 추가 득점 없이 2:2 동점상황에서 전후반 경기를 모두 마쳤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는 국가대표 골키퍼인 강가애 선수의 활약이 빛났다. 강가애는 인천현대제철의 1번과 5번 킥을 막아내며 4:3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대진 추첨 상 준결승으로 바로 직행한 인천현대제철에 비해 한 경기를 더 치른 구미스포츠토토로서는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되는 경기였으나 승부차기까지 가는 집념을 보이며 현재 WK리그 선두인 인천현대제철을 꺾는 투혼으로 우승을 일구어냈다. 이번 대회에서 구미스포츠토토는 대회 일반부 시상에서, 최우수선수상에 최소미, 골키퍼상에 강가애, 최우수감독상에 손종석 감독, 최우수코치상에 이지은, 김철웅 코치 등 주요 상을 휩쓸었다. 2016년 구미시로 연고를 옮긴 구미스포츠토토는 작년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등 파란을 일으켰고 이번 우승으로 구미스포츠토토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으며, 남은 하반기 WK리그 순위 도약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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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하는 꿈나무 캠프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8. 7(월) ~ 8. 8(화) 1박 2일간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서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꿈나무 캠프'를 개최하였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꿈나무 캠프는 자연환경체험, 기후변화체험, 녹색생활체험 등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단순 강의나 이론식 수업이 아니라 학생들이 과학실험에 직접 참여해보거나 금오산 올레길 투어 및 곤충탐사, 그리고 천연 화장품·탈취제등을 만들어봄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기후변화의 위험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하여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의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박수원 새마을과장은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여기서 만난 친구들과도 폭넓은 우정을 쌓고, 이곳에서 배운 내용을 가정과 학교에서도 실천해 멋진 그린리더가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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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구미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김유태)은 2017년 7월 26일(수) 오후 7시 독서자원활동가 및 직장인 40명을 대상으로 강재림 극작가를 초청하여 ‘박록주의 예술혼과 자기 개발의 길’이라는 내용으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운영했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공모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길 위에서 만나는 구미이야기: 구미가 품은 인물, 연극으로 피어나다' 라는 주제로 강연, 탐방, 후속모임 총 4회로 운영된다. 8월 2일(수) 김문홍 부산공연사연구소 소장이 ‘나라를 사랑한 선비 왕산 허위’를 주제로 강연하고, 8월 5일(토) 김광수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과 함께 ‘지역 역사 인물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직지사, 김산향교, 왕산 허위선생기념관, 박록주 유적지 등을 탐방한다. 또한, 8월 9일(수) 김영심 극작가가 ‘삶 속에 살아 숨 쉬는 구미이야기’라는 내용으로 후속모임을 진행한다. 7월 26일 강연에 참여한 직장인 김주영씨는 “박록주라는 우리 지역의 인물에 대해 깊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예술 영역의 일을 하는 저의 진로와 연계시켜 앞으로의 제 삶의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gm)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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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기 모집2017 경북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방울이, 예술동산을 만들_DA> 프로그램이 지난 7월 15일 수료식을 갖고 1기 과정을 종료하였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는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후원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고,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가 운영하는 학교 밖 토요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주 5일 수업제를 맞이하여 매주 토요일 아동, 청소년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의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되어 왔다.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대표:황윤동)의 <방울이, 예술동산을 만들_DA>는 구미시 관내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연극과 복합예술장르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예술적 감성을 깨우고 발표회와 전시회를 통하여 표현과 나눔을 펼쳐보는 프로그램이다. <물>을 활용한 다양한 예술장르 (미술+음악+사진+문학+연극)의 체험 및 창작을 통하여 이야기를 만들어내거나 신체활동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함을 교육의 목표로 삼고 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의 <물>이 생활예술로 변화 가능함을 알 수 있도록 하였다. 9일에 진행된 전시회에서는 그간의 활동작품들이 2층 갤러리DA에서 관객들에게 선을 보였고, 지하 소극장에서는 발표회가 무대에 펼쳐졌다. 연극 <한잔의 물>, <내가 더 힘들어 대회>, <환경수호천사>와 물을 소재로 한 합창과 이야기 나누기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일상생활 속의 물이 다양환 문화예술 활동으로 재탄생되는 과정들이 무척 재미있어 보였다는 반응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는 소감들을 발표해 주었다. 또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라면 멀티팩 1인1봉씩을 기부받아서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병행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도 마련하였다. 공터다에서는 2기 과정을 8월 19일부터 11월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3시간씩 진행한다. 수강생은 초등학생(1~6학년)과 학부모 1인 이상으로 구성된 가족으로 총 13가족 (26명 정도)을 모집한다. 이번 <방울이, 예술동산을 만들_DA>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체험의 즐거움과 더불어 주말 여가 문화활동의 정착 및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지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문의 및 접수는 054-444-0604로 하면 된다. 일체의 수업료는 무료이며 프로그램 중 간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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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매우호도시 청소년 교류 홈스테이구미시(남유진 시장)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에게 꿈을 키워주기 위해 격년제로 국제자매우호도시 청소년을 초청 또는 파견하여 홈스테이 및 문화탐방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초청하는 해로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2개국 4개 도시의 청소년 115명이 4박 5일간 일정으로 구미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한국 문화를 체험한다. 이번 국제자매우호도시 청소년 홈스테이에는 장사시 17명, 심양시 25명, 위남시 26명, 도원시 4개 학교 47명, 모두 115명이 구미가정에서 숙식을 함께하며 또래 학생들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형제자매의 우정을 쌓아갈 것으로 본다. 첫 날인 21일에는 구미시청 4층 회의실에서 국제자매우호도시 홈스테이 참가 학생과 구미호스트 학생 및 학부모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홈스테이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에 참여한 구미학교는 인동고등학교, 현일고등학교, 오태중학교, 현일중학교, 해마루중학교, 진평중학교 6개 학교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 인사말을 통해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구미시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며, 세계는 아는 것만큼 보이고, 노력하는 것만큼 세계의 주역이 될 수 있다고 격려하고, 홈스테이를 통해 국제화 안목과 글로벌 지수를 높여 세계를 선도하는 주역이 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홈스테이 결연에 공로가 많은 인동고등학교 류창식 교장, 현일고등학교 구은주 교장, 오태중학교 김해식 교장, 현일중학교 장상용 교장, 해마루중학교 우동식 교장, 진평중학교 현금택 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이번 홈스테이에 참가한 위남시 학생대표는 ‘금 백냥으로 집을 사고, 천냥으로 이웃을 산다’ 라는 중국 속담이 있는데 중국과 한국은 이웃이며, 구미시와 위남시는 친형제와 같은 도시로 한류를 통해 알고 있는 김치, 떡볶이, 냉면 등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 친구와 소중한 인연 만들 것 이라고 답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학생들은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살아가는 친구들이지만 같은 또래라는 이유 하나로 금방 친밀감을 느끼고 서로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며 “국제 자매우호도시 청소년들이 홈스테이를 통해 서로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자세를 갖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호스트 학부모님은 “처음 홈스테이를 하는 입장이라 걱정도 많이 되지만 우리 가정과 다른 문화속에서 살아온 아이를 비록 언어적인 장벽은 있지만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며 제 자식과 똑 같이 대하면서 기억에 남는 멋진 스토리를 만들 것이다.”라고 하면서 본인에게도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다양항 국제교류 활동의 장을 만들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