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노동조합 전환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강창조)는 2월5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8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 해묵은 숙원사업을 해결하였다. 당일 눈이 많이 내려 정족수 구성을 걱정하였으나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사히 총회를 열어 노동조합으로의 전환과 유일하게 대정부 단체교섭로 활동 중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으로의 상급단체 가입을 투표(비밀, 직접, 무기명)로서 결정하였다. 이날 제8대 직장협의회 위원장으로 출마했던 김팔근(형곡1동 주민생활지원계장)씨가 임시의장직을 맡아 진행하였고 의회사무국 소속 직원들이 감표를 맡아 화합을 통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하고자 한 노력이 엿보였다는 평가다. 강창조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 여러분들이 오늘 주신 고마운 마음과 관심은 가시적인 성과로 반드시 돌려드릴 것이며 훗날 자취를 돌아볼 때 자랑스럽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일이었음을 회고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굳건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또한, 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은 향후에 개최될 예정이며 탄탄한 재정과 단결력 있고 굳건한 노동조합으로 다시 태어나 대외적으로는 힘 있는 단체, 대내적으로는 조합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매진할 것을 밝혀 그 기대가 크다.
-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월 6일(수) 오후2시 구미역에서 구미소비자정보센터 회원, 상인회, 생활공감정책모니터 및 구미시물가수호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대형할인점의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설 전 물가안정에 다함께 동참하여 부당한 물가인상으로 피해보는 일없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중앙시장과 구미역주변을 중심으로 홍보전단지 배부와 함께 홍보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에 동참해줄 것을 홍보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구미소비자정보센터 회원들과 중앙시장 상인회원들도 적극 참여하여 자발적 물가안정노력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소비자정보센터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상품을 구매하고 피해를 보지 않도록 당부하는 등 합리적소비와 더불어 소비자 권익보호에도 힘썼다. 행사에 참석한 박세범 과학경제과장은 참여해준 분들께 감사의 인사 말을 전하며 물가안정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상인, 시민 모두가 노력 해야 가능하다며 다함께 동참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설 제수용품을 전 통시장에서 구매하는 등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우리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31일 전통시장(구미중앙시장 외 15개소)과 자매결연기관(삼성전자 외 37개 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
구미시, 전직원 부패근절과 청렴도 향상 교육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월 5일(화) 정례석회 시 부패근절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정완진 감사담당관은 2월 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1,000여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13년, 반부패 청렴시책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청렴한 공직관 정립과 청렴의식 제고의 필요성을 강조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렴은 핵심적인 공직가치로 공직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직윤리 제고가 필수요소며 청렴한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조건과 청렴한 조직 만들기”를 주문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금년을 청렴도 상위권 진입으로 청렴구미 Pride 회복을 위해 3대 추진전략으로 ‘공직비리 사전예방·근절대책 강화’, ‘부패방지제도 시스템 구축·운영’, ‘부패취약분야 제도개선 및 청렴교육’을 어느 해 보다 강도 높게 추진하여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완진 감사담당관은 “청렴은 공직자가 되기위한 최소한의 조건이자최고의 가치”라며 “올해는 청렴한 공직자상 확립과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불산누출사고 7차 보상심의위원회의구미시는 2월 5일 주식회사 휴브글로벌 불산누출사고 보상심의위원회(위원장 윤정길) 7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상심의위원회에서는 총 13건 8억원의 안건을 상정 심의했으며 13건 모두 원안가결 했다. 안건 내용은 소상공인 보상금 지급기간 연장 결정 등 지급 연장 결정 7건, 건강검진비에서 공무원 피해자도 일반인과 지급을 동일하게 결정하는 기준 변경 1건, 가축폐기(살처분) 보상금의 최종 확정 1건, 농작물 및 임산물 보상금 이의신청 2건, 가정내 보관용 농산물 및 임산물 보상금 결정 2건 등 13건이다. 보상심의위원회는 3월중 8차 회의를 개최하여 안건을 처리한 후 기간연장, 누락분 이의신청 및 확인된 실수령자 명의 변경 등 단순하고 경미한 안건 등은 해당부서에서 처리토록 위임하고 보상심의회를 해산 할 예정이다. 한편, 불산누출사고 보상심의위원회는 조속한 복구와 보상을 위해 지난해 11월 26일 1차 회의를 시작으로 7차 회의까지 총 24건 365억원을 의결했다. 이로써 구미시휴브글로벌 불산누출사고 보상은 총예산 554억원중 보상금지급결정 365억원, 환경보전처리비, 감정수수료, 방역비 등 구미시에서 직접 처리하는 비용50억원, 불용액 139억원으로 결정되었다. 지급결정 금액 중 가축폐기(살처분) 보상금액은 3차 심의회의에서 산정기준 금액이 41억원으로 심의되었으나, 7차 심의회의에서 보상결정금액은 34억원으로 확정되어 7억원이 줄었다. 현재 보상금 지급률은 22%로 낮은 편이다. 지급이 저조한 이유는 전체 보상심의액의 50%에 해당하는 기업체 피해복구비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체에서는 동절기 공사시 생산조업에 차질이 있어서 동절기가 해제되면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므로 기업체 보상금 지급 종료예정 시점인 4월이 되면 지급률도 빠르게 상향될 전망이다. 앞으로 보상금 지급은 2회에 걸쳐 수령 독려를 한 후, 청구기간이 경과한 소수의 미 청구 건에 대해서는 법원에 보상금을 공탁 할 예정이다. 위원장인 윤정길 부시장은 지난 28일 산동면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남유진 시장에게 불산가스 누출사고 당시 발 빠른 대처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 등 정부의 보상을 지원받아 원만하고 빠른 해결에 대한 주민들의 고마움이 담긴 깜짝 감사패 증정에 대해 다시한번 시장을 대신하여 감사를 전하며,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전 행정력을 모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황경환의원,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 수상구미시의회는 황경환 의원이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2월 5일 밝혔다.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기초의원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4선인 황 의원은 제5대 구미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풍부한 경륜과 의정활동 수행능력을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황경환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시민과 동료의원에게 감사드리고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구미시청운동선수단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 관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3. 2. 4(월) 오후2시 구미시청 소속 운동선수단 30여명이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을 관람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관람은 전지훈련 중인 육상팀(감독 권순영)을 제외하고 테니스팀(감독 배동훈) 6명, 검도팀(감독 이신근) 9명, 씨름팀(감독 김종화) 9명, 볼링팀(감독 박현) 6명 선수단 전원이 오후 운동연습 일정을 잠시 접어두고, 자신들이 소속된 구미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선수단들은 먼저 돔 영상실을 방문하여 국가와 민족번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받친 박대통령 일대기와 오늘의 발전된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며 민족자긍심에 대해 새삼 느끼며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실 관람에 이어 박대통령 재임 시 사용했던 각종 유품과 세계 정상들로부터 받은 선물 및 주요업적과 사진기록을 전시한 ‘대통령의 향기실’을 비롯하여 ‘대통령의 발자취실’,‘기획전시실’을 둘러보며 조국근대화와 민족중흥의 위대한 업적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다. 대부분이 구미가 고향이 아닌 선수단들은 그동안 운동연습에만 열중한 나머지 자신이 소속된 구미시에 대해 정작 제대로 알고, 느껴 볼 여유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오늘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 관람을 계기로 하여 구미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된 거 같아 나름 뿌듯하고 자긍심이 든다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5개팀 43명으로 구성된 구미시청 운동선수단들은 2013년에도 경기력 향상을 통하여 구미시의 위상 제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뛸 것은 물론, 이 외에도 구미시를 대표하는 체육인으로서 좀 더 다양한 분야에 함께하며 최선의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다.
-
한국예총구미지회장에 이한석씨 당선"10여년 구미예총 활동을 통해 구미예술을 사랑하였고 나아가 구미예총과 구미 예술의 발전에 한 알의 밀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일 실시된 제9대 한국예총구미지회장선거에서 이한석(한국정수문화예술원 부이사장)이 출마의 변을 밝히며, 재선에 도전한 현, 박순이회장을 경합 끝에 2표차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선거대의원은 한국예총 구미지회 산하 8개 예술단체지부에서 각각 5명씩을 추천, 모두 40명으로 구성되었다. 신임 구미예총회장으로 선출된 이한석 당선자는 "투명하고도 공개된 행정 및 재정집행, 그 누구도 소외되거나 특권을 누리는 일없는 공정하고도 규정과 절차에 따르는 업무진행 및 예총의 위상 확립, 예총 각 지부간 교류 강화 및 친목 단결,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예총 운영과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에 예술혼을 불태울 수 있도록 권익신장은 물론 구미예술의 대중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 또한 예총 위상 확립을 위해 "구미예술인의 날을 제정, 예술인의 친목을 다지고, 각종 축제를 예총이 주도적으로 기획, 참여함으로써 지역민에게 예총의 이미지를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겠으며, 또한 특색있는 예술제 행사를 개최하여 예총의 권위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구미예총의 총체적 위상 재정립을 위한 제도적 개혁과 무엇보다도 실추된 구미예총의 명예와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가장 시급하며, 아울러 임기 중 회원 모두가 단합하여 예총의 활성화를 위한 장, 단기 발전계획을 추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임 구미예총회장으로 선출된 이한석 당선자는 현재 한국정수문화예술원 부이사장,구미시학원연합회장, 한국사진가협회 본부이사를 맡고 있으며, 구미지역 예술발전과 대중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
박일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방문지난 1일 지식경제부 박일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경북지역 ICT(정보통신기술,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관련 산업인프라 시찰을 위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을 방문했다. 이 날 박일준 국장은 구미지역 ICT산업인프라의 핵심이자 ICT융합을 선도하고 있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모바일융합기술센터 현장을 방문하여 모바일 테스트베드 및 무선통신기기 성능시험 환경구축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관련 지원 시설과 장비를 시찰하였으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시험인증센터 및 디스플레이국산화지원센터 등 중소기업지원 장비 및 시설을 둘러보았다. 박일준 정책관은 “산업흐름의 패러다임은 과거 소수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 중심으로 바뀌고 있으며 모바일, 3D, 의료기기 분야 등에서 IT융합이 핵심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새로운 성장산업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말했다. 이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안병화 원장은 “우리 기술원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여 산업정책 방향에 발맞추어 기업 및 산업발전에 위한 인프라 구축과 R&DB지원을 추진하고 있다”며 ”우리 기술원의 지원사업이 국책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국가 전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큰 관심과 정책 방향 설정을 부탁한다“라고 답했다.
-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 교육 및 워크숍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월1일 구미시 종합 비즈니스지원센타에서 본청 및 읍면동 세무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3년 지방세정 운영방향」과「2013년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에 대한 직무교육 및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교육은 청렴다짐 결의문 낭독과 함께 황종철 세무과장이 지난해 지방세 징수를 위해 노고가 많았던 세무공무원들에 대한 격려와 2013년도 지방세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에 이어 및 2013년 달라지는 지방세 3법(지방세기본법,지방세법,지방세특례제한법) 및 당면사항을 각 담당별 계장이 각각 강의한 후 질의응답 등 교육을 마치고 박정희 대통령 민족중흥관 견학 순서로 진행되었다. 2013년도부터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는 가산세를 의무 불이행 정도에 따라 10∼40%로 차등 세분화,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를 2년 이상 3000만원에서 1년 이상 3000만원 이상으로 단축하고, 주택분 소액 재산세 일괄부과 기준을 5만원 이하에서 10만원 이하 상향조정 등이 주요 내용이다. 올해 구미시는 지방세 징수목표를 3,573억으로 이중 도세 1,259억, 시세 2,314억을 설정하고, “강한 경제 더 큰 구미”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세편의시책을 적극 도입하고 체납액 징수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황종철 세무과장은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업무 및 민원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납세편의를 위한 지방세 스마트 고지서 서비스 구축과 다양한 납세편의시책을 적극 도입하여 납세자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2월의 기업, 매그나칩반도체(유)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2월 이달의 기업으로 매그나칩반도체(유)를 선정하고 2. 1(금) 오전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이승훈 공장장, 배준호 노조지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매그나칩반도체(유)(대표 박상호)는 2단지 내 구미시 임수동 171번지에 1979년 설립된 LG반도체를 모태로 2004년 하이닉스 반도체의 비메모리 부문이 독립한 외국인투자기업으로, 소비 가전 제품과 통신 장비에 사용되는 아날로그 및 혼성 신호 반도체 제품 설계 및 제조 부문의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2012년 매출 9,000억원(본사기준), 종업원 830명(구미기준)의 규모를 자랑한다. 2011년 3월 국내 유일하게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직상장한 매그나칩반도체(유)는 2012년 고효율 4W/8W 조명 구동칩, TV용 「싱글 채널 LED BLU 드라이버(모델명 MAP3301)」, 구동능력이 50% 향상된 4채널 LED백라이트 구동칩 등을 출시하였으며, 2013년 차세대 0.35um 고전압 BCD 공정기술과 다양한 공정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설계 유연성 및 비용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매그나칩반도체(유)는 2005년 자동차용 반도체산업의 국제적 품질규격 ISO/TS16949 인증을 획득하였고 2006년에는 미국 팹리스 반도체 제공업체인 시러스로직社 선정 ‘올해의 공급업체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2008년에는 독일 엘모스社에 차량용반도체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12년에는 독일 INELTEK社와 유럽지역 Distribution Agreement를 체결하여 유럽시장으로의 진출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이승훈 공장장은 30여년간 가져온 노사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직원들로부터 사랑 받고 지역으로부터 존경 받는 반도체 일류기업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세계 전체 반도체 시장에서 비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70%에 달하는 만큼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글로벌리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그나칩반도체(유)는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2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