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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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구미시에서는 2월 26일(화)10시 호텔금오산에서 이철우 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백승주 국회의원,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 지역 경제인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되었다. 새로 취임한 제8대 김경미 회장은 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회 수석부회장과 구미지회장을 역임했으며, 산업용 트럭 및 적재기 제조업 업종 수성F.L을 운영하고 있다.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김경미 회장은 "2년 임기 동안 산업의 빠른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여성기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단체화합과 개별 기업의 성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신임 김경미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철우 도지사와 경북의 여성기업인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무한경쟁시대에 공유의 가치를 추구하고 감성경영의 능력으로 4차 산업시대를 순응하고 리드해 가는 여성기업인들을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철우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제조업을 하는 여러분이 애국자이며, 기업을 위한 경상북도가 될 것이다 그리고 경북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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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종서 '조풍' 확보방안 농업인 토론회 개최구미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주대현)는 2월 25일 감자종서 “조풍” 확보방안을 위하여 행정, 농협, 지역 작목반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구미지역 감자 주재배 품종은 수미와 조풍으로 2019년 종서의 공급량은 약180여톤의 보급종이 필요하나 공급량은 107톤 정도로 수요량에 비해 60%정도에 그치고 있다. 해마다 종자를 구입하지 못하는 농업인들은 시중 검증되지 않은 종자를 보급종보다 높은 가격을 주고 구입해야하는 문제점이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선산출장소와 농업기술센터, 농협이 힘을 합해 감자가 지역 대표농산물로 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금년도에 10억을 투자하여 기본식물 생산시설과 강원도에 자체생산 체종포를 확보 2021년부터 부족분에 대한 감자종서를 공급할 계획이다. 구미시 산업건설위원장 양진오의원장은 대표농산물로 지정된 감자가 재배면적 및 국내시장에서 우점하기 위해서는 안정적 종서의 공급은 매우 중요한 사항임을 강조하면서 시의회에서도 감자종서 생산을 위한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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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시행계획 수립!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환경을 조성하여 보다 체계적인 교통정책을 위해 2019년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수립하였다. 구미시의 2018년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886건(전년대비 168건 감소), 사망자수 30명(전년대비 5명 감소), 부상자수도 2,770명(전년대비 220명 감소)으로 전년대비 크게 감소했다. 구미시는 ‘18년 12월말 기준 총 인구수 421,494명중 운전면허 소지자 269,756명으로 63.9%가 면허를 보유하고 있어 교통안전 시설의 증대가 절실하며, 산업단지 물류증가와 여가문화 활용에 따른 교통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2019년 교통안전 정책비전 '안전한 시민 이동권 구현'을 위해 정책목표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 10%감소'를 추진할 계획이며, 세부 추진전략으로는 ▶안전 불감증 해소를 위한 교육 홍보․강화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 개선 ▶교통약자 및 대중교통서비스를 확대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안전 불감증 해소를 위한 교육 홍보․강화 먼저, 안전 불감증 해소를 위한 교육 홍보․강화를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및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와 교통관련 법규위반 지도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사망사고 운수업체 교통안전 점검 및 특별교통안전진단 실시, 노후차량 대․폐차 유도 및 사업용 차량 일제점검, 자동차관리사업 법질서 확립으로 건전한 관리사업 육성, 검사지정업체 실태점검 등이다. 또, 무단횡단의 위험성 홍보 및 양보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 보호구역 개선과 단속을 강화하여 안전한 보행권 확보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및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시민참여형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음주운전 발생빈도가 높은 지점을 선정하여 음주운전 근절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 교통안전교육 및 단속을 통한 안전의식 강화로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 불감증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 개선 또한,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635개소, 1,290백만원), 교통사고 잦은 곳, 위험교량․도로포장 개보수 사업(64개소, 3,510백만원), 어린이 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 개선 및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37개소, 420백만원),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사업(3,513백만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교통안전 시설 관리에 효율화를 기할 방침이다. □ 교통약자 및 대중교통서비스 확대․강화 구미시는 교통약자 및 대중교통서비스 확대․강화를 위해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수단 확대(저상버스 2대, 특별교통수단 4대), 안전하고 괘적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터미널 환경개선 사업 3개소, 157백만원), 벽지 주민의 자유로운 이동 서비스 확대(행복택시 확대운행 24개마을, 130백만원)를 통해 시민의 이동권을 강화하여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올해도 지속적으로 교통문화 선진화를 통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안전불감증 해소 및 교통안전 극대화를 통해 “시민이 행복해지는 안전한 도시, 살고 싶은 구미” 건설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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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신년교례회 및 도민체전 3연패 다짐!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 25(월) 오후 4시 구미시청운동선수단, 체육회 임원, 체육진흥과 직원 등 60여명이 시청3층 상황실에 모인 가운데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신년교례회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선수단의 올바른 인식 정립과 성폭력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선수들과 감독 상호간에 신뢰와 이해의 훈련문화 조성을 높이고자 했다. 이어서 감독 및 코치소개, 주요성적 및 선수들 소개와 격려사, 기념 촬영의 순으로 신년교례회를 마무리 하면서 도민체전 3연패를 다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격려사에서 그간의 뛰어난 성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있을 제57회 경북도민체전에서의 좋은 결과를 통해 경기침체로 힘들어 하는 구미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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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택시요금 3월중 요금 인상안 확정 예정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19년 2월 18일 경상북도의 택시요금 기준 조정(인상) 지침이 시달됨에 따라 2월 25일(월) 14:00 시청 3층중회의실에서 택시업계관계자 및 담당공무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택시요금 기준 조정(인상) 관련 2차 간담회를 가졌다. 경상북도의 택시요금 기준 조정은 2013년 2월 이후 6년 만의 조정(인상)이며, 중형택시 기준으로 기본운임(2Km 까지) 현행 2,800원에서 3,300원으로, 거리운임 현행 139m당 100원에서 134m당 100원으로 인상하였으며, 시간운임은 현행(15Km/h이하 주행시) 33초당 100원으로 변함없으며,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하게 된다. 따라서 구미시는 경상북도의 택시요금 기준 조정(인상) 지침을 기준으로 관내에 적용되는 복합할증, 시계 외 할증 등을 토의하여 합리적인 조정 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 홍보 대책 수립 및 대중교통실무위원회 개최 등을 통하여 3월중 요금 인상안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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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선관위, 3월 13일 조합장선거 홍보캠페인 실시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과 투표참여를 홍보하기 위하여 지난 22일·25일 구미인동시장·장천시장 장날을 맞이하여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조합장선거를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르기 위하여 이날 시장 일원을 행진하면서 시장을 방문한 조합원 등 지역민들에게 홍보용품 등을 나누어 주며 50배 과태료·포상금 3억 등 조합장선거 관련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제도를 안내했다. 구미시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할 경우 반드시 선관위로 신고해 주시길 바라며, 조합원은 선거일에 구미시 관내 11개 투표소 어디에서나 통합선거인명부에 의한 투표용지발급기를 통해 투표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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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署, 재난상황 대비 현장지휘본부 훈련 실시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지난 2. 22.(금) 15:00경 구미경찰서 주차장 내에서 경찰서장, 경찰서 전 상황관리관, 각 기능별 지원팀, 112타격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의 재난 상황을 놓고 실전과 다름 없는 재난 상황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 내용으로는 사고현장 통제, 구조요원 이동로 확보, 피해상황 전파 및 접수 등 다양한 상황에 대응 할 수 있는 실전 중심의 훈련을 진행하였다. 김영수 경찰서장은 재난 상황시 기능별 임무를 숙지하고 신속한 상황파악 및 필요한 정보를 제공, 초동 조치하여 국민의 생명·신체·재산, 국가의 피해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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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국비 예산확보 위해 민주당 TK특위 ‘조기 가동’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권 국회의원)가 지난 22일 대구시당에서 두 번째 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조기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해 11월7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TK특위, 대구 부시장과 경북도 부지사 등이 참석해 올해 국비확보를 위해 열린 1차 회의에 이은 것으로 당시 소속 국회의원 수가 절대 열세인 상황에도 불구 국회 증액예산 최대치 4,900억원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현권 TK특위 위원장과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 허대만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대구경북 각 지역위원장과 TK특위 자문위원, 그리고 정영준 대구시 기획조정실장과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한 이번 2차 회의는 국비확보 경쟁의 변화된 환경에 대구경북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3월 중순으로 예정된 중앙당 ‘대구시·경북도 예산정책협의회’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김현권 위원장은 “지난해 정부예산에 반영하지 못한 대구경북 예산을 확보하는데 여러분의 도움으로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한정된 예산을 두고 전국이 치열하게 경쟁해야하는 만큼 미리 전략을 구상하고 새로운 영역의 정책 모델을 발굴하여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며 대구경북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은 “힘들지만 오늘의 첫출발을 집권여당으로서 대구경북을 책임지겠다는 의지로 이해해 달라”며 “향후 계속적인 현안 협의를 통해 예산확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완성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허대만 경북도당위원장은 “한 두건의 지역 현안으로 ‘TK패싱’을 운운하는 것은 지나치게 일방적”이라 지적하고 “예산을 확보하기 까지는 보다 합리적인 설득력을 갖추고 민의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절차를 거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위원회와 지자체가 긴밀히 협의하고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각 지역위원회 요구사업과 함께 TK특위 지역일자리 차기모델 사업 추진으로 경북의 ‘구미형 일자리’와 대구형 상생모델 ‘이래 AMS'산업에 대해 국비예산을 적극 요구하기로 했으며 안전 문화도시 조성(7건), 지역산업 경제 활력 제고(6건) 등 총 31건(신규 14건)의 2020년 대구시 주요 국비사업과 사물무선충전 실증 기반 조성사업, 첨단 베어링제조기술개발 및 상용화 기반구축사업 등 30건의 경북도 주요 국비사업이 보고 검토되었다. 김장호 경북도기조실장은 “내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TK특위가 조기에 가동되어 기대가 크다”며 “3월 예산정책협의회 전까지 좀 더 보완하고 TK특위와 협력하여 올해도 좋은 성과를 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내달 중순 개최되는 ‘2019년 광역시·도 예산정책협의회’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지자체간 정책협의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과 일자리 확충 등 민생관련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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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국춘란산업박람회 구미코에서 개최구미시에서는 (사)한국난재배자협회 자생란경영회(회장 박상우)가 주최하고 (사)한국난재배자협회 자생란경영회 경북지부, (사)한국동양란 경북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한국춘란산업박람회가 2월 23일(토) 오전 11시 구미코 2층 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제6회 한국춘란산업박람회는 지역민을 위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춘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배양 및 품종분류 등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와 한국난 명품 개발 및 정립에 기여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춘란 및 풍란을 비롯한 700여분의 작품이 전시되어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난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그윽한 난향을 만끽할 수 있게 함으로서 정서함양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난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을 정화시키면서 삶의 여유와 운치도 느낄 수 있게 한다.”고 하면서 "행사개최를 위해 노력하신 박상우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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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전문가 참여 상생 일자리협의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구미시 지역상생 일자리창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방향 논의를 위해 백승주․장석춘․김현권 국회의원,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김영수 구미경찰서장, 이승관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양태준 한국노총구미지부사무처장, 김준일 민주노총구미지부장, 유관기관, 대학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지역상생 일자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협의회는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 약화, 대기업의 해외․수도권 이전, 노동시장의 불안정 등으로 고용창출력이 점차 약화됨에 따라 기업의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논의 기구를 구성하게 되었다. 노동계, 학계, 연구기관, 유관기관 등 각계 전문가 참여로 구성된 ‘구미시 지역상생 일자리협의회’는 논의를 통해 그동안 전자․모바일 등 주력산업이 국내에서 기업경쟁력을 잃어 해외로 진출함에 따라 지역 일자리의 질을 악화시키고 감소로 이어졌다며 이제는 기존산업에서 벗어나 신성장 동력을 갖춘 신산업을 발굴해야 될 때라며 4차 산업혁명에 맞서 지역산업의 재편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의견을 강조했다. 구미시는 지역상생 일자리 창출 모델을 합작투자형, 기업유치형, 인력서비스형 등 3가지 유형에 대해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앞으로 전문기관 용역 등을 거쳐 투자규모 보다는 일자리 창출효과가 크고 지속가능성이 높은 구미시 지역상생 일자리 모델을 구체화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정부가 ‘광주형 일자리 모델’ 의 확산을 위하여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확산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정부의 추진방침을 바탕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신성장 동력산업을 발굴, 지역상생 일자리 창출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장세용 시장은 민선7기 취임부터 일자리 창출을 거듭 강조해 왔으며, 그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정책 건의, 지역상생형 일자리 논의를 위해 기획재정부, 청와대, 국회 등을 잇따라 방문해 왔다. 앞으로 구미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조직을 구성하여 산업용지 공급, 재정․세제지원, 복지․인프라 등 각종 지원책을 강구하고 기업체의 투자조건을 파악해서 건의․요청하는 한편, 관련부처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여러 의견을 종합해 대기업, 중견․중소기업까지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업종 특성 등을 감안하여 구미에 맞는 일자리 창출 모델을 만들어 중앙부처에 제안하고 정부차원의 지원을 요청하여 구미시 지역상생 일자리 모델의 구체화와 실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