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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제친선협회 제4대 이영태 회장 취임

기사입력 2015.03.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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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국제친선협회(회장 이영태)는 3월 11일 오후6시30분 크리스탈웨딩에서 제4대 이영태 신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영식 금오공대총장, 백승균 구미IT파크경영자
    협의회장, 도·시의원 등 국제교류 증진에 이바지한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정재화 전회장에 대한 감사패와 기념족자 전달, 취임사, 내빈 축사, 신임임원 소개, 떡케이크 절단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영태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구미시국제친선협회을 이끌어온 정재화 전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상・하반기 워크숍의 내실있는 개최를 통하여 친선협회회원들의 단합과 내부 결속을 강화하고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구미시의 위상에 걸맞는 단체로써 가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축사를 통해 구미국제친선협회 제4대 이영태 회장의 취임을 축하 하면서 지난해 제16회 한중일 지방정부교류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반도 선진화 재단에서 주관한 '대한민국도시의 세계화 순위 평가'에서 구미시가 전국기초자치단체 성과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은 시민들의 국제화 역량이 뒷받침이 되었음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구미시의 국제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임 이영태 회장은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LG전자 생산기술과장, 덕우전자 상무이사 등을 거쳤으며, 경상북도 주관 '2010년을 빛낸 우수기업'에 선정되고 중소기업청 주관 '2011년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관내 전통시장인 중앙시장 연합회와 MOU를 체결하고 회사 식사인원 1천3백명의 연간 식자재 20억원을 소상공업자로부터 구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 왔다.

    2007년 3월 창립된 구미국제친선협회는 올해도 구미시 청소년 영어경진대회와 해외자매도시 청소년 교류, 일본 오쯔시 자매결연 25주년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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