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이날 행사에는 산업은행 김수재 부행장과 기업은행 김도진 부행장, 신용보증기금 권장섭이사, 기술보증기금 홍성제 이사,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심현석 이사등 5개기관의 임직원과 남유진 구미시장, 손정보 구미중소기업협의회 회장, 지역 중소기업 경영인 등 총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 간담회는 구미지역 중소기업인들과 정책금융기관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금융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5개 정책금융기관은 이 자리에서 내년도 정부의 정책금융 방향을 설명하고, 구미지역 중소기업인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할 계획이다.
김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들이 정책금융기관에 잘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중소기업의 목마름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정책금융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또한, 심의원도 “여러 기관에 좋은 제도가 마련되어 있음에도 홍보가 부족하다”며, “오늘의 간담회처럼 정책이 기업을 찾아가는 역발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정책금융기관의 인식 변화를 강조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