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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드론협회 창립기념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17.06.2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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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드론협회(회장 송광섭)는 드론협회 주최로 6월20일 오후 2시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창립기념 '4차 산업혁명 & 비지니스빅뱅'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창립기념 세미나(준비위원장 김석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신 사업 방법 및 방안 모색을 위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구미에 스타벤처기업과 유니콘기업 탄생에 기여하여 구미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남유진 구미시장과 이태근 전, 고령군수, 이태식 도의원, 박세진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드론산업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세미나에서 최원식 박사는  "제4차 산업혁명과 비즈니스 빅뱅" 이라는 주제로 제1부에서는 '4차산업 혁명이란-신사업 추진방식-린스타트업의 이해' 제2부는  '비즈니스 모델 이란-선진 성공 사례'로 강연하였다.

    특히, 최원식 박사는 강연에서 스카이드론협회의 창립을 축하하며, 드론산업은 무한한 가치가 기대되며, 목표 고객에 대한 고유의 가치 제안을 통해 설득력 있는 단일 메세지로 경쟁 우위의 특징적 '린 캔버스 모델'(Lean Canvas Model)을 제안하고 에어비앤비, 테슬러, GE, 스타트업 기업인 솔라페이퍼 등을 통해  선진 성공 사례를 소개하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스카이드론 협의회의 창립을 축하하고 '4차산업혁명 & 비지니스빅뱅'  세미나는 매우 시의적절하며, 무엇보다 구미공단의 생존에 필요한 방향 산업이라고 말하며, 세미나를 개최한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김석호 준비위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스카이드론협의회의 창립에 맞추어 제4차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면서 "우리 사회, 제도, 기술 전반에 필요한 산업으로서 '빠른 자가 느린 자를 지배하 듯' 우리 지역에도 빠른 준비가 필요한 산업이며, 세미나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으며, 강연에  나선 최원식 박사는 현재 MKTforum 대표, 린스타트업코리아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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