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월 28일 최고위원회를 개최하여 김현권 의원을 경북 구미을 지역위원장에 임명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김현권 의원은 “문재인정부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2020년 총선이 중요한데, 승부처는 대구·경북이 될 수 있다.”며 “집권여당의 현역의원이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된 만큼 침체된 구미의 경제를 다시 일으키기 위하여 여당과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김현권(의원) 구미을 지역위원장 각오와 소감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지역위원장은"문재인정부를...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은 1월 25일(금) 장세용 구미시장, 전우헌 경북도경제부지사와 함께 청와대 및 행정안전부를 연달아 방문하여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유치의 타당성과 그에 따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김태근 의장은 청와대 비서실에서 노영민 비서실장을 비롯한 관계자 방문,행정안전부에서 김부겸 장관을 차례대로 만나 283만평의 거대한 공장부지와 SK실트론을 비롯한 3천개가 넘는 협력중소기업이 있는 구미가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사업의 최적지임을 설명하였다. 또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43만 구...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양진오)에서는 1월 25일(금) 제228회 임시회 기간 중 시민운동장 진입도로 개설공사 현장과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 건설 현장사무실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시민운동장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구미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대비하여 도로 기반시설 확충 및 상습 교통체증 구간 개선을 위한 것으로 수출탑에서 시민운동장까지 총 사업비 290억을 투입하여869m를 연결하는 공사로 2020년 7월 준공예정이다. 또한,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
청와대 비서실 방문(좌부터 노영민 비서실장, 장세용 시장, 김태근 의장)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월 25일 경상북도 전우헌 경제부지사와 함께청와대 비서실, 행정안전부를 전격 방문해 수도권 공장 총량제 준수요구와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구미 유치를 건의했다. 장세용 시장은 청와대 비서실에서 강기정 정무수석, 노영민 비서실장, 정태호 일자리 수석과 행정안전부에서 김부겸 장관을 만나 구미시민으로부터 시작된 SK하이닉스 유치운동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현재 조...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23일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사업 유치를 위해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부의장, 양진오 산업건설위원장이 한국수자원공사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하고자 본사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은 한국수자원공사 이학수 사장에게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사업 유치는 구미 경제의 명운이 걸린 사안으로서 한국수자원공사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함을 설명하고 관련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김재상 구미시의회부의장과 양진오 산업건설위원장도 구미경제의 어려움을 설명하면서 분양가 인...
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1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제22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24일 1차 본회의에서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유치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문은 수도권 규제 완화등으로 대기업 계열사들이 수도권으로 이전하여 구미지역경제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120조 규모의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를 구미에 유치하여 침체된 구미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자하는 43만 구미시민의 염원을 담았다. 이번 임시회는 기해년 새해 첫 임시회로 첫...
구미YMCA는 1. 18. 성명서를 발표하고최근 예천군의원 해외연수 폭행사건으로 인해 기초지자체 의원들의 해외연수 금지여론과 기초의회 무용론까지 있는 상황에서 기계적 예산책정, 셀프심사 논란, 개별보고서 작성 등 문제 제기와 이와 관련 구미시의회 공무국외여행규칙 개정을 촉구했다. 구미YMCA에 따르면 "지난 구미시 7대 의회(2014년~2017년)와 8대 의회(2018년~)의 해외연수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구미시의회의원 해외연수는 매해 이루어지고 있고, 이번 8대 의회의 경우 의원 13명과 의회 사무국 직원 9명이...
지난 ‘18년 12월 18일 오전 산업통상자원부 대통령 업무보고 시 발표된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조성계획과 관련하여 구미, 용인, 이천, 청주 등 지자체들의 기업유치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구미지역 상공계 및 시민단체에서 적극적인 범시민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8일 부터 구미시민들이 자발적으로 SK본사 방문, 유치관련 아이스버킷 챌린저 운동, 청와대 국민청원 활동, 손편지 쓰기, 42만개 종이학 접기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고, 상공계에서는 유치 성명서 발표, 시민서명...
장세용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관내 기업체 대표 등 12명으로 구성된 미주방문단이 1월 7일~1월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 박람회(이하 CES)와 연계하여 경제협력 및 투자활동 강화와 미래 신산업 육성방향 설정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귀국했다. 이번 방문단은 관내 기업 6개사와 경상북도, 경북·포항테크노파크 등 11개 유관기관과 함께 박람회에 참관하여 자동차, 로봇, ICT 등 미래 핵심산업과 스마트시티 분야 등 최신 트랜드를 파악하고, 경북도와 구미시와의 공동사업 발굴 등 상호 협력방안...
구미시에서는 1. 11(금) 11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1층 회의실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주재로 일자리 안정자금 등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정부지원 정책에 대한 홍보와 지역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장관의 이번 구미 방문은 최근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지역 민생현장 상황을 살피기 위한 행보로 이뤄졌으며, 간담회에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고용노동부 일자리안정자금 추진단 팀장,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과장,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