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에서는 지난 9월 21일(토) 낙동강 체육공원 제7구역 축구장에서 ‘제1회 구미 농업 한마당 대축제’가 개최됐다. '도시와 농촌이 하나로! 도·농 상생 대축제!' 주제로 진행된 개막 행사에서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가치실현과 도농상생의 지역 순환경제 조성을 위한 지역 먹거리 공급 확대 협약식, 농업·농촌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념퍼포먼스, 도시와 농촌이 하나 되는 화합의 의미를 담은 200인분의 대형 비빔밥 만들기가 우천에도 불구하고 차질 없이 진행되었으며, 식후 행사로 농업인 팔씨름 대회, 초청가수 공연, ...
경북경찰청에서는 치안성과 우수 9개 경찰서 경찰관 23명을추천받아치안만족도·시책수립 달성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 선 지역관서장, 순찰팀장, 관리반 및 순찰팀원 등 6명을 선발했다. 관리반 부문에 선정된 이경미 경사가 근무하는 고아파출소는 전형적인도․농․복합지역으로 민․관․경이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 위협요소를 사전 조치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특히, 경찰의 주요시책인 탄력순찰 홍보를 위한 ‘뿐이고’ 개사송을제작하는 한편, 지역실정에 맞는 ‘안심공가 프로젝트’를 시행하여그 공로를...
구미시는 9. 22(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제17호 태풍 ‘타파’ 북상에 따른 비상대책회의를 장세용 구미시장 주관으로 실시했다. 구미시는 이번 태풍이 우리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17호 태풍 ‘타파’ 대비 주요조치 사항으로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비하여 비닐하우스와 가축 및 농작물 등에 대한 시설물을 점검하고, 간판 및 현수막 등 낙하 우려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 조치를 하였으며,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수방자재 및 양수기, 배수펌프장 가동 등을...
구미시에서는 지난 21일 오전 9시 선산청소년수련관과 선산체육공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부모, 종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구미시 지역아동센터 꿈나무 한마당을 개최했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한 지역아동센터 꿈나무 한마당은 센터 이용 아동들이 신나게 즐기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대회와 도전골든벨 순으로 진행됐고, 협동공치기를 비롯한 5종의 체육경기를 통해 아동들의 체력과 단결력을 기르고 상식퀴즈로 지식대결을 벌이며 아동과 종사자 ...
장세용 구미시장은 21일 왕산허위선생 장손 예우와 공단50주년 홍보영상물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사과했다. 장세용 시장은 입장문에서 "최근 구미시정과 관련 논란이 된 '왕산허위선생 후손에 대한 예우'와 '공단 50주년 기념사업 홍보영상물의 박정희 대통령 누락' 건에 대해 시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심려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먼저, 지난 9월 20일 독립유공자 왕산허위선생의 장손자 허경성옹 내외분과의 면담과정에서 예우를 다하지 못해 송구하게 생각한다"면서 "구미시는 ...
자유한국당 장석춘(경북 구미을) 의원은 21일 구미시민을 상대로 막말과 역사왜곡, 정치편향적 시정을 일삼는 장세용 시장을 비판하며, 국민과 구미시민 앞에 고개 숙여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20일 오후,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 선생의 친손자 허경성씨와 부인 이창숙씨는 한수원이 조성한 물빛공원에 있는 왕산광장과 누각의 명칭을 반대하며 장 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그러나 장 시장은 연로한 시민에게 반말을 하며 언성을 높였고, 결국 이창숙 씨는 인근 병원으로 실려가 치료를 받았다. 장 의원은 "어르...
"대한민국 최고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 선생 친손자 93세 허경성 옹의 "명칭 변경 절대 반대"하는 시청 정문 일인 시위는 장세용 시장과 42만 구미시민 명예가 땅에 떨어지는 날! 구미시치일(市恥日)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구미경실련은 20일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3대에 걸쳐 ‘독립운동 서훈을 받은 분만 14명’을 배출한 대한민국 ‘3대 독립운동 명문가’인 구미 출신 왕산 허위 선생의 친손자 허경성 옹이 오늘, 93세의 노구를 이끌고 구미시청 정문에서 장세용 시장에게 왕산광장·왕산루 명칭 변경 및 14인 동상 이전 절대...
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9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3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장미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타 지방자치단체 문화재단의 문제점과 문화재단운영을 위한 구미시의 경험 부족을 지적하며 문화예술 분야에 특화된 정책연구기구 운영을 통해 우리시에 맞는 문화재단 청사진을 만든 후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해도 늦지 않다."며 구미문화재단설립은 시기상조라는 뜻을 집행부에 전달했다. 주요 의사 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19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구미지역 4개 단체 구미시민의눈, 참교육학부모 구미지회, 정의당 구미시위원회, 구미참여연대는 9월 19일 10시 30분 구미시의회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구미시의회는 윤리위원회를 구성하여 김태근 의장을 제명하라"고 촉구했다. 성명서에서 "구미시의회 김태근 의장은 공직자 윤리법, 지방계약법, 공직선거법, 시의원윤리강령위반 등의 비위사실이 드러난지 2개월이 지났지만 공식행사에 당당히 모습을 드러내며 구미시민을 무시하는 행보를 보였으며, 김태근 의장이 10여 년간 71건 9억원의 불법 수의계약을한 것은누구도 부정할 수 없...
구미시는 9. 18(수) 오후 4시 구미국가산업단지 조성 50주년을 맞아 반세기 구미공단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로운 100년의 지속가능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식'을 구미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철우 도지사,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중앙부처 관계자, 기업인, 근로자, 지역민 등 400여명이 참석하고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열정 50년! 비상 50년!”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념식은 구미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