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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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연수원, 조리직렬직무능력향상과정 연수경북교육청연수원(원장 김인한)은 2019년 2월 18일에서 2월 19일까지 경북교육청 소속 조리직렬 공무원 232명을 대상으로 '조리직렬직무능력향상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조리직렬 공무원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의 중요성 이해를 통해 기술직 공무원으로서 전문성과 자긍심을 가지고 행복한 조리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연수를 실시했다. 특히, 학교급식의 교육적 역할과 중요성, 건강한 식단으로 우리아이들 지키기, 직업병을 예방하는 유연한 스트레칭 과목 등을 편성하여 연수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창규 경북교육청연수원 총무부장은 “급식실 내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급식과 안전한 급식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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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 추진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18일부터 4월19일까지 61일간 시설물, 건축물, 환경‧에너지 시설 등 6개 분야 160여개 시설에 대하여 전수 합동점검으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합동점검의 전문성 확보와 실효성 제고를 위해 2월18일 오후2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상철 부시장, 안전관리자문단 및 부서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하여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 추진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대진단의 중점 추진방향을 자문위원들과 공유하는 한편, 실효성 있고 내실 있는 점검이 추진되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구미시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에 구미시 안전관리자문단 14명을 비롯한 건축, 소방, 전기, 가스, 토목 등 5개분야 민간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합동점검으로 실효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상철 부시장은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다시 한 번 안전에 대해 돌아보고, 세심하게 살펴 안전하고 행복한 구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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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청년허브 사부작 초청 토크 콘서트 개최사단법인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구미시지부(이하 구미시장애인부모회)는 지난 2월 16일 토요일 15시 카페 다쉼에서 장세용 구미시장과 구미시민, 장애인가족들의 관심과 격려속에 발달장애청년허브 사부작 초청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발달장애청년허브 사부작은 발달장애 청년들이 마을안에서 지속 가능한 삶을 꿈 꿀 수 있는 지지기반을 만들어 장애,비장애 청년들과, 운영위원, 집행위원, 후원회원등으로 구성하여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조활동 지원(사부작 작은파티), 발달장애청년들과 마을의 조력자들을 연결(코디네이팅), 장애.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우리마을 옹호가게) 다양한 일을 하며, 발달장애청년의 삶, 발달장애인가족의 쉼, 우리사회 구성원들의 성장, 발달장애청년 정책 1동1사부작의 희망을 가지고 활동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런 뜻 깊은 자리에 왔다는 것이 감격스럽다. 앞으로 지역주민과 다함께 장애,비장애 구분하지 않고 모이는 모임이 많이 생기길 바라고 멀리 서울에서 오신 사부작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격려했다. 또한 구미시장애인부모회 조현자지부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구미에서도 사부작과 같은 모임이 많이 활성화되길 바라며 장애,비장애를 구분하지 않고 다함께 어울리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태연 경북피플퍼스트위원장은 “경북피플퍼스트에서 위원장으로 뽑혀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 피플퍼스트대회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구미 성인발달장애인 자조모임도 사람들이 많이 참여하여 자조모임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장애인부모회는 사부작팀과의 토크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다양한 토크쇼, 토론회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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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간부공무원 청렴리더십 역량강화 교육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 18(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5급 이상 전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및 (사)한국시민교육연합 소속의 염건령 박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위반사례 소개를 시작으로 간부로서 갖추어야 할 윤리적 소양과 청렴리더십 강화 방안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강화된 음주운전 기준 및 성희롱 예방수칙 등 윤리적 딜레마에 빠졌을 때 갖추어야 할 상급자로서 올바른 행동기준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쉽게 설명했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기관의 부패통제장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윤리적 리더십(ethical leadership)이다. 직원들은 간부공무원들의 의식과 행동을 윤리적 판단과 모방의 모델로 인식한다는 점을 명심하고 공직생활에 임해주기를 바란다”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형성하는데 지렛대 역할을 해줄 것을 강조했다. 구미시는 부패취약분야 맞춤형 교육, 청렴콘서트, 청렴교육의무제를 실시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청렴교육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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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구미경찰서장, 원평지구대 등 치안현장 방문김영수 구미경찰서장은 지난 14일 원평지구대, 산동·장천파출소 등 3개 지구대·파출소 치안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24시간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김영수 서장은 “경북 치안 1번지 구미의 자긍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치안활동과 지역주민들과의 협력치안으로 세계에서 안전한 구미를 만들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공동체 치안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는 동·면장, 생활안전협의회장, 자율방범대장 등 협력단체장들에게 설 특별 방범활동 등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교통사고, 보이스피싱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치안현장방문은 오는 21일까지 16개 지구대·파출소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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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욱 도의원 , 119 안전센터 근무요원 급식환경 개선 촉구제306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가 개회되고, 건설소방위원회 소관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2019년도 의정활동에 들어간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수문, 의성2)가 올해를 소방행정력 강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기로 하고 소방안전 강화에 대한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해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월 12일 소방본부 업무보고 시 김수문 위원장은 “올해를 경북소방력 강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아, 2022년까지 추진되는 제10차 소방력 보강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상호간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건설소방위원 모두가 합심하여 경북소방본부를 비롯한 일선 소방서가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일선에서 지키는 든든한 방어막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 는 뜻을 밝히고 다양한 지원 방안에 대한 토론을 했다. 특히, 윤창욱 의원(구미2)은 외곽지 119안전센터 근무요원에 대한 급식환경 개선에 대해 현 상황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화제에 올랐다. 윤창욱 의원은 “현재 시군지역의 외곽지 안전을 책임지는 119안전센터의 경우, 근무요원들의 급식지원 체제가 갖추어지지 않아 사기가 저하되고 행정력 낭비가 심하여 이는 소방능력 약화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도민들을 위한 소방력 강화를 위해서는 먼저 일선 소방요원들의 근무환경이 개선되어야 하며, 소방요원들이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에만 최대한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119안전센터에 대한 급식전담인원 배치의 필요성과 이를 위한 예산 지원의 시급성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외곽에 위치한 119안전센터의 급식전담인력은 지역민을 고용하는 만큼 지역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며 해결방안을 제안했다. 119안전센터는 각종 재난 재해를 대비하여 주민들의 긴급 구조와 관할 지역의 화재 및 안전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도내 97개소에 평균 25명이 근무하며 3개팀으로 운영되고 있다. 일선 소방서 및 직할 119안전센터의 경우는 예산이 지원되어 급식전담 인력을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외곽지 119안전센터의 경우는 예산 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급식을 해결하고 있다. 더욱이 2022년까지 소방인력 증원 계획에 따라 외곽지 119안전센터의 근무자도 단계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급식을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현실은 근무의욕을 떨어뜨린다는 직원들의 의견이 많았다. 이에 대해 소방본부 관계자는 “119안전센터의 경우 주로 시군 외곽에 위치하여 근무요원들이 정기적으로 식사를 해결할 식당이 주변에 마땅치 않아 불편함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119안전센터에 급식전담인력을 채용할 경우 약 18억 정도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의회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향후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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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구미소방서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이 지난 14일 새내기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1회용 컵 사용 대신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으로 기획한 운동으로 1회용 컵 사용 대신 텀블러를 이용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1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여, 안전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책임지는 소방이 되겠다.”라며 적극적인 동참 의지를 나타냈다. 김 서장은 장세용 구미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영수 구미경찰서장과 나중수 농협구미시지부장을 지명하여 캠페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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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시교통정비기본계획 변경 및 수립용역 중간보고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15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 기관, 교통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 교통정책의 비전을 제시하고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도시교통정비기본계획 변경 및 중기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현재까지의 용역진행 상황과 교통현황 및 장래 교통수요예측, 문제점 분석과 함께 구미시 장기 교통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였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광역교통체계 개선방안 ▶교통안전시설 및 대중교통체계의 개선 ▶교통체계관리 및 소통 개선 ▶주차장 정비방안 ▶자전거 이용시설의 확충 ▶환경 친화적 교통체계 구축 등 7개 분야에 대한 세부 개선 방안을 검토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기존 교통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43만 시민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첨단 도시교통 서비스를 누리고 구미시 도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교통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보다 혁신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더욱 면밀히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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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감성을 깨우는 문화콘텐츠 교육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 14(목) 오후 2시 CGV 구미 영화관에서 김상철 부시장, 복지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성을 깨우는 문화콘텐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칠곡가시나들' 이라는 다큐영화 시사회와 트루맛쇼, 미스프레지던트, MB의 추억 등을 연출하고 '자백'을 프로듀싱한 대한민국의 이슈 부스터 김재환 감독의 문화콘텐츠 강의로 진행됐다. 김재환 감독은 2019년 신작, 칠곡가시나들을 통해 “고마 사는기, 배우는기 와이리 재밌노!”(영화대사) 한글과 사랑에 빠진 복성2리 배움학교 8.90대 개구쟁이 학생(할머니)들의 재미있고 가슴 설레는 삶에서 나이 듦이 우울하거나 두려움이 아닌 재미있게 나이 들어가는 지혜와 구미에 접목할 수 있는 콘텐츠,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문화콘텐츠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참석자들의 흥미를 이끌어 냈다. 이날 참석한 김상철 구미부시장은 “평균나이 86세, 늦깎이 여학생들의 재미있는 삶에서 *YOLO 라이프를 배우고 잠자는 감성을 깨워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는 확 날려버리며 즐거운 직장생활과 자신의 삶을 새롭게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YOLO (You Only Live Once - 남보다 자신, 미래보다 현재의 행복을 중시하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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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9년도 제1회 도로관리 심의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14일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도로굴착 관련 사업에 대하여 심의‧조정하는 2019년도 제1회 도로관리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심의회에는 한국전력공사 등 8개 기관에서 수도관, 오수관, 도시가스관, 통신관등을 매설하기 위한 도로굴착 사업으로 총 18건이 도로굴착심의에 상정되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상정된 안건에 대한 복구계획수립의 적정성과 중복굴착 여부등을 중점적으로 심의하였으며, 특히 도로굴착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는 방안과 대책(교통안전, 비산먼지 발생방지, 지하매설물 주의 등)에 대한 부분을 심의·조정하였다. 한편 방성봉 건설교통국장은 관로공사 굴착 후 도로 침하가 자주 발생되는 등 굴착에서 포장단계까지의 현장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공사시에 현장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